[뉴스핌=장순환기자] 현대차가 미국에서 도요타의 전자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1.38%) 내린 17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2.16% 하락세로 장을 마친 이후 이날도 맥쿼리, CS, UBS, 씨티그룹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미 연방교통부는 800만대 규모의 리콜 사태를 불러 온 급발진 사고에 대해 10개월간 조사한 결과 전자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통부의 조사결과로 뉴욕증시에서 도요타의 주가는 4%나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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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