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브레이크 사용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900 View’는 ▲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 ▲ 전·후방 Full HD의 고해상도 영상 ▲ 차선이탈감지시스템 (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 음성인식 기능 ▲ 이중안심저장장치 Dual Save(듀얼 세이브)기능 등 기존의 출시된 블랙박스를 압도하는 기술력으로 블랙박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Full HD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2014년 최신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이다.
특히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SONY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장착하여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후방 총 280도의 광시야 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으며, 30프레임 영상지원으로 끊김 없이 영상을 녹화한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상을 최적화하기 위해 3중 영상보정 기술인 ▲ 광역 역광보정(WDR, Wide Dynamic Range) ▲ 야간화질 보정 ▲ 자동 노출로 어떠한 상황에도 최상의 영상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썬팅 농도에 따라 전·후방 화면 밝기 조절도 가능하여 뚜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으로 변모하는 기술 선도적인 제품”이라며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QXD900 View’의 출시가격은 ▲ 32GB 39만9000원 ▲ 64GB 44만9000원, ‘아이나비 QXD900 View’ LDWS 패키지 출시가격은 ▲ 32GB 41만9000원 ▲ 64GB 46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