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의 합류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 류태준의 등장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7.8%(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6%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류태준이 새 친구로 처음 등장했다. 류태준은 모델 출신으로 47세라는 나이에도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몸배, 진중한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태준의 합류에 여성 출연자들 이연수, 김완선, 박선영, 권민중 등이 특히 반겼다. 이연수는 류태준의 매너에 감격했고, 장을 보고 와인을 사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말에도 크게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청률은 2.7%, MBC 'PD수첩'은 5.5%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