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과 강수지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6.6%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자식들에게 쏟아진 악플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댓글이 심각했다. 아이들을 죽이겠다는 글이 많았다. 그래서 애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4%, KBS 2TV '하숙집딸들'은 2.6%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