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136명, 석사 336명, 학사 1032명 등 1504명 졸업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대학교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이용규 총동창회장, 전임 총장, 졸업생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전북대학교 2018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사진=전북대] |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36명을 비롯 석사 336명, 학사 1032명 등 총 1504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동원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윈스턴 처칠은 어린 시절엔 따돌림을 당했고, 전쟁에선 포로로 붙잡혔으며, 선거에 나가면 낙선하기 일쑤였지만 좌절하지 않고 결국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 됐다”며 “우리도 이처럼 불굴의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무엇이든 이루지 못할 게 없다”고 말했다.
전북대 학위수여식 모습 [사진=전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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