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경찰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직원들의 원정투기 정황이 포착돼 내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국가수사본부로부터 LH 전북본부 직원들이 광명·시흥 일대 3기 신도시 투기의혹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들어갔다.
전북경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3.11 obliviate12@newspim.com |
국가수사본부는 3기 신도시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도시 투기 관련 첩보를 입수했고 내사 단계여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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