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후 7시쯤 대전 유성구 지족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엔진룸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오후 7시쯤 대전 유성구 지족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엔진룸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1.18 gyun507@newspim.com |
해당 차량에는 운전자 등이 타고 있었지만,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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