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34분쯤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 및 집기 비품이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7일 오후 3시 34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위치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 및 집기 비품이 일체 소실됐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2.08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9분 만인 오후 4시 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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