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턴어라운드 ±α: 동사의 실적은 과거의 부진을 딛고 최근 턴어라운드 했다. 작년 중국에서 이커머스 거래 구조를 변경하고, 수익성 낮은 매장을 철수하는 등 고정비를 낮추고 수익 구조를 개편함에 따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과 EMEA 지역 매출액도 2 분기에두 자릿수 성장했다. 미국 세포라에서 라네즈가 기존 립 제품을 넘어 스킨케어까지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고, 여기에 이니스프리와, 올해 신규 입점한 에스트라까지 제품 순위의 흐름이 긍정적이다. 다만 코스알엑스의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점은 아쉬운 포인트 다. 가격 정상화 및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지만 매출 턴어라운드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046 억 원(+7%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933 억 원(+43%, OPM 8.9%)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6%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온라인과 MBS 채널의 매출이 성장 하고, 면세점 매출은 업황이 바닥을 형성해 회복했을 것이다. 해외 매출은 +9%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북미 지역에서 라네즈의 판매 호조 및 에스트라 신규 입점 효과로 매출 성장하는 한편, 중화권은 매출 두 자릿수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 지속되었을 것이 다. 한편 코스알엑스는 2 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5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SK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50,000원을 제시했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9,333원, SK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5년 08월 05일 발표한 다올투자증권의 15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9,333원 대비 -11.4% 낮은 수준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9,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1,211원 대비 5.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