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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차기작 '더문' 확정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신과 함께–죄와 벌’(2017)로 ‘천만 감독’에 등극한 김용화 감독이 차기작을 결정했다.7일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용화 감독은 SF휴먼... 2018-06-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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