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침내 제 자리를 찾은 KIA…5연승 질주하며 5위 진입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가 연승 행진을 벌이며 상위권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KIA는 19일 kt와 광주 홈경기에서 애덤 올러의 선발 호투와 최형우,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포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KIA는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3연패를 당한 kt는 KIA와 1게임 차이지만 순위가 7위까지 내려갔다. ... [프로야구] 송찬의 9회말 끝내기 땅볼... LG, NC 꺾고 2연패 탈출 [프로야구] 와이스도 폰세처럼 9승…선두 한화, 롯데 꺾고 5연승 신바람 [프로야구] 한화, 33일 만에 단독 선두…104분 우천중단에도 0-4→10-5
윤강로 스포츠외교원장, 세계 스포츠영화제 국제연맹 특임 대사 선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제스포츠외교 전문가인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세계 스포츠영화제 국제연맹(FICTS) 최초의 특임 대사로 공식 임명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 후 악수 25-06-19 18:47
[프로야구] 홍원기 키움 감독 "데뷔 첫 선발 박주성, 자신감 얻길 바라" [고척=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이 데뷔 첫 선발 투수로 나서는 박주성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키움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9차전을 가진다. 키움은 전날 선발 하영민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6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25-06-19 17:25
'불법 촬영' 황의조, 항소심서 "1심 집유 무겁다"…피해자는 엄벌 촉구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선수가 항소심에서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형 집행유예형이 무겁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재판장 조정래)는 1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씨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 25-06-19 16:59
[MLB] 고우석 방출, 美 현지도 놀라... "갑작스럽고 의외의 결정"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고우석(27)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되면서 미국 현지 언론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고우석을 방출한 결정은 예상 밖이다. 2025시즌 마이애미가 그에게 지급해야 할 연봉은 225만 달러(약 31억원)인데, 이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있는 말린스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전했다. 25-06-19 16:17
[프로축구] 티아고 부활, 콤파뇨 복귀…전북 '닥공 전선' 이상 무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 특유의 '닥공 축구'가 살아나고 있다. 그 중심엔 두 명의 외국인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콤파뇨(이탈리아)와 티아고 오로보(브라질)가 서 있다. 전북의 상승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전북은 19라운드를 마친 현재 12승 5무 2패로 단독 선두(승점 41)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대전과 격차를 무려 8점 차까지 벌렸다. 동시에 컵대회 포함 17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이는 2016년 최강희 감독의 22경기 연속 무패 이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5-06-19 16:16
[프로야구] 이승엽·박병호 넘본다... 삼성 최고 외인 타자로 향하는 디아즈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어디서 이런 외국인 타자가 나타났을까. 삼성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전무후무한 시즌을 써 내려가고 있다. '국민 타자' 이승엽의 홈런 기록과 '국민 거포' 박병호의 타점 기록을 동시에 넘볼 기세다. 디아즈는 지난 18일 대구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5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연장 10회말, 상대 마무리 김택연을 상대로 터뜨린 끝내기 3점포는 그의 현재 위상을 대변하는 한 방이었다. 25-06-19 14:44
레알 마드리드,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알힐랄과 비겨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힐랄에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 날 경기를 치른 유럽 클럽팀들은 모두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위다드(모로코)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는 파추카(멕시코)를, 유벤투스(이탈리아)는 알아인(UAE)을 꺾었다. 레알 마드리는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힐랄과 1-1로 비겼다. 클럽월드컵 최다 우승(5회)에 빛나는 레알은 알힐랄을 상대로 사비 알론소 감독의 데뷔전 승리를 노렸으나 승점 1 획득에 그쳤다. 25-06-19 14:19
[MLB] 김혜성, 역전 이끈 2루타 치고도 좌완 불펜 나오자 바로 교체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혜성(LA 다저스)이 팀 승리를 이끄는 2루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다음 타석에서 좌완 불펜이 나오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여지 없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경기에서 상대 선발로 2년차 우완 스티븐 콜렉이 나온 가운데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5-06-19 14:16
[MLB] '6번 강등' 이정후, 무안타 침묵... 최근 7경기 타율 0.143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최근 타격 슬럼프로 인해 6번까지 내려갔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65에서 0.261(276타수 72안타)로 하락했으며, OPS(출루율+장타율)도 0.758에서 0.748로 떨어졌다. 25-06-19 13:36
[프로야구] 삼성, 새 외국인 우완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 영입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삼성이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헤르손 가라비토(29)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계약 조건은 잔여 시즌 연봉 35만6666달러(4억9305만원), 이적료는 20만 달러(2억7648만원)다. 삼성은 19일 기존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발등 피로골절로 이탈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가라비토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5-06-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