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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문화행사…'난타' 관람 [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교류 확대를 위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과 7일 울산 동구 HD아트센터에서 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지역 기관 관계자 등 1800여 명을 초청해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 5일과 7일 울산 동구 HD아트센터에서 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지역 지원기관 관계자 등 총 1,800여 명을 초청해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관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HD현대중공업] 2026.11.07 울산 동구와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통 환경 건강 등 지역 생활 정보를 안내하는 적응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첫날 행사에는 울산에 정착했거나 정착을 준비 중인 외국인 가족 500명, 지방자치단체와 외국인 지원기관 관계자 170명,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생 240명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7일에는 HD현대중공업 각 사업부 팀 반장과 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 9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참석자들은 직장 동료의 가족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난타'는 대사 없이 리듬과 몸짓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연이다. 언어가 다른 참가자들도 공연을 매개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드로잉월, 행운볼 뽑기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 한국어 역량 향상 인센티브, 동호회 참여 지원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11-07 13:22
경남도, 17년 만에 중국시장에 단감 수출 시작…초도 물량 19.6t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년간 닫혀 있던 중국시장에 경남단감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 6일 경남 창원 동읍농협에서 열린 중국 수출용 단감 선적식[사진=경남도] 2026.11.07 경남도는 전날 창원 동읍농협에서 중국 수출용 단감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19.6t으로, 10㎏ 상자 기준 1960상자다. 창원과 김해에서 생산된 단감이 수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물량은 부산항을 출발해 오는 10일 중국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 고급 유통매장 등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산 단감의 중국 수출 검역협상은 2008년 시작됐다. 도는 올해 5월 도내 단감 수출단지 5곳을 중국 수출단지로 지정받았고, 10월 중국 검역당국의 현지 실사를 거쳐 같은 달 30일 수출검역 승인을 마쳤다. 중국 바이어와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지난달 경남 생산단지와 선별시설을 방문해 수출 방안을 논의했다. 자동화 선별시설과 2㎏ 5㎏ 단위 소포장 방식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수요와 판매 추이를 점검한 뒤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12월에는 창원시와 함께 중국 상하이와 난징의 프리미엄 유통매장 4곳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11-07 12:55
경남교육청, 제4회 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골든벨 성황…200명 참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경남도교육청은 7일 창원중앙중학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경남 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창원중앙중학교에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제4회 경남 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사진=경남도교육청] 2026.11.07 참가 학생들은 보행자 안전수칙과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법, 교통신호와 표지판, 생활 속 교통안전 등을 주제로 한 문제를 풀었다. 퀴즈는 OX와 객관식, 주관식 방식으로 출제됐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접하는 교통안전 상황을 문제로 풀며 관련 지식을 확인했다. 학생안전체험원의 찾아가는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됐다.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횡단보도 안전 보행과 교통표지판 만들기, 교통안전수칙 준수 서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인증 행사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촬영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수칙을 알렸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11-07 12:54
부산시, 해군·방위사업청과 AI 해양사업 협력…국방 역량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해군과 방위사업청과 손잡고 해양 함정사업의 인공지능 전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우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에서 대한민국 해군, 방위사업청과 해양 및 함정사업 인공지능 전환(AX)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에서 대한민국 해군, 방위사업청과 해양 및 함정사업 인공지능 전환(AX)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부산시] 2026.11.06 협약식은 해군 해병대 국방 인공지능 전환 거점 개소식과 해양 국방 인공지능 비전 선포식과 함께 진행됐다. 전재수 부산시장과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데이터센터 등 해양 분야 인공지능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해군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위한 체계 운영 개념을 검토하고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방위사업청은 해양 함정사업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시는 협약을 바탕으로 함정 관련 방위산업체와 연구기관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 인공지능 기업과 대학을 중심으로 기술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해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함정 분야에서 개발된 인공지능 기술은 민간 조선산업으로도 확산될 전망이다. 선박과 함정의 정비 유지보수 사업에 적용하면 관련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전재수 시장은 "민 관 군 협력을 통해 해양 국방 역량과 지역 산업 기반을 함께 강화하겠다"며 "인공지능 전환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생태계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11-07 12:37
경남도 '제12회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 성료…3000여명 참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어업인 간 교류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6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스스로 지키는 바다, 함께 여는 풍요로운 미래'를 주제로 '제12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6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11.06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하학열 고성군수, 이경재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 김산 한국자율관리어업 경남도연합회장, 자율관리어업인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기후변화와 수산자원 감소, 경영비 상승 등으로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율관리어업인들이 경남 수산업을 지탱하는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업인 복지와 수산자원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양식 육성, 어업재해 예방 등을 지원하겠다"면서 "시군별 자율관리어업 회장과 도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산자원 보호와 자율관리어업 발전에 기여한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에게는 정부와 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어업 질서 확립과 불법어업 근절, 수산자원 및 어장 관리, 경영 개선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고 경남의 바다와 수산자원을 스스로 관리하겠다고 결의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공동체를 구성해 자체 규약에 따라 어획량과 어장 등을 관리하는 제도다. 2002년 도입됐으며 전국 1164개 공동체에서 6만5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262개 공동체, 9500여 명의 어업인이 활동 중이다. 경남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산란장 보호, 어장과 해안 정화, 수산종자 방류, 어구 어획량 조절, 공동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공동체 활동평가를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어업인 역량 강화와 현장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국적으로는 공동체의 양적 확대와 함께 활동이 부진한 공동체를 정비하고 질적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에서 차강 웁궁 자담바 주부산몽골영사를 만나 경남과 몽골 간 경제협력과 유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news2349@newspim.com 26-11-06 19:03
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정착 지원…540명 관리자 연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학교 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현장 정착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6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하반기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하반기 관리자 연수'에 참석한 교감과 행정실장들이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6.11.06 도내 초 중 고와 특수 각종학교 교감, 행정실장 등 5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에서는 당초 상반기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관리자를 대상으로 계획했지만 학교 현장의 추가 수요를 반영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확대 운영한다. 이미 연수를 받은 관리자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저하, 심리 정서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 학생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에 파악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체계다. 학교 구성원이 학생 상황을 함께 살피고 교육지원청과 지역 전문기관의 지원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연수에서는 학교 내 학생 지원 체계 운영과 관리자의 역할, 구성원 간 소통 협력 방안, 교육지원청과의 연계 절차, 학교 현장 사례 등을 다룬다. 교감과 행정실장이 교육적 지원뿐 아니라 행정 재정 지원까지 함께 이해하도록 학교 안 협력 방안도 공유한다. 교육지원청의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와 지역사회 전문기관 연계 절차도 안내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11-06 18:36
진주시, 현대미술관 유치 박차…200명 참석 세미나 성황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는 6일 본성동 진주남강하모유스호스텔에서 미술평론가와 전시기획자,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와 진주 현대미술의 미래 지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경남 진주시 본성동 진주남강하모유스호스텔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와 진주 현대미술의 미래 지평'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6.11.06 세미나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주관했다. 최형순 전 충남도립미술관 추진단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윤진섭 전 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했다. 주제 발표에는 고충환 미술평론가, 안진국 홍익대 교수, 김수진 성균관대 교수, 이경모 아트월드 편집인이 나섰다. 이들은 진주의 지역적 특성과 한국 현대미술사에서의 위상,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 필요성, 차별화 전략, 지역경제와의 연계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지역 거점 미술관 건립 타당성 연구와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진주관 건립 방향을 놓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기존 국립진주박물관 부지와 건물을 활용할 수 있어 사업 추진 여건을 갖췄다는 입장이다. 시는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를 선언한 뒤 관련 절차를 밟아왔다. 2022년 자체 예산으로 유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고, 2024년에는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다. 2026년도 정부 예산에는 진주관 기본설계비 3억 원이 반영됐다. 다만 기본설계비 반영만으로 건립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향후 문체부의 지역 거점 미술관 대상지 선정과 후속 예산 확보가 사업 추진의 관건이다. 시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지역 거점 미술관 사업 대상지 선정을 목표로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11-06 17:48
함안군,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행복은 미래 사회 역량의 필수 요소"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행복을 좇는 일이 단순한 감정 충족을 넘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역량이 될 수 있다."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지난 5일 경남 함안군 칠원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79회 함안군민대학에서 '미래 사회의 역량: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함안군] 2026.11.06 경남 함안군은 전날 칠원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제179회 함안군민대학'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미래 사회의 역량: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행복의 의미와 회복탄력성의 역할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행복을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삶을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한 심리적 자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어려움과 실패를 겪은 뒤 다시 일어서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관계 갈등과 일상의 어려움에 대응하는 방법을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짚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소개했다. news2349@newspim.com 26-11-06 17:31
세무조사 무마 명목 2억 챙긴 회계사·로비받은 공무원 기소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세무조사 무마를 대가로 국세청 공무원에 대한 로비자금 명목의 돈을 받은 공인회계사와 대가성 접대를 받고 세무자료를 건넨 세무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방공소청 중대범죄기소1부(부장검사 김치훈)는 공인회계사 A(50대)씨를 변호사법 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로, 서울 소재 세무서 조사과장 B(50대)씨를 수뢰후부정처사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공소청 깃발 [사진=뉴스핌DB] A씨는 2021년 4월 부산의 한 상장법인 세무조사와 관련해 국세청 공무원에게 청탁해 과세액을 줄여주겠다며 해당 법인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당 법인의 과세액은 당초 67억 원으로 예상됐으나 최종 4억3000만 원으로 줄었다. A씨는 세무대리 업무로 용역비와 성공보수를 받은 뒤 별도로 로비자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 해 9월에도 지인에게 국세청 인맥을 통해 증여세 관련 조사를 무마해주겠다며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인은 수십억 원대 주식거래와 관련해 국세청의 소명 요구를 받은 상태였으며 당초 1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되던 증여세는 약 7700만 원이 부과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또 2021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B씨에게 9차례에 걸쳐 약 234만 원 상당의 식사와 술자리 등 향응을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B씨는 A씨가 담당한 업체의 세무조사 혐의분석 자료를 비롯해 법인세 신고 내역 등 공무상 비밀을 A씨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B씨가 향응을 제공받은 뒤 2022년 6월 세무조사 관련 분석자료를, 올해 4월에는 A씨가 인수를 검토하던 업체의 법인세 신고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두 사람이 장기간 유착관계를 유지하며 세무조사 관련 정보를 주고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B씨가 세무조사 종료 뒤 해당 법인에 조사 담당 공무원들의 회식비를 요구하고 특정 직원의 승진을 추천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사실도 확인해 국세청에 통보했다. A씨가 받은 2억 원을 환수하기 위해 서울 강남 소재 A씨 소유 부동산에 대한 추징보전 조치도 마쳤다. news2349@newspim.com 26-11-06 17:03
부산시청소년대축제 조직위, '부산시 청소년지도자대상' 70명 시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청소년대축제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부산광역시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정희 대한민국 조리명장과 이정태 대회장,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전은 청소년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와 모범 청소년의 활동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이정태 대회장이 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광역시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6.11.06 전재수 부산시장은 서면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 온 유공 지도자와 바른 품성과 성실한 노력으로 또래의 본보기가 된 모범 청소년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가 청소년이 변화하는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이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태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글로벌 후보도시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산"으로 규정하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 도전정신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자질"이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기성세대와 청소년지도자의 책무"라며 "청소년의 도전이 세계로 뻗어날 때 대한민국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자대상에는 부산시장상, 부산시의회 의장상, 부산교육감상,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상, 조경태 백종헌 김희정 주진우 김미애국회의원상, 동래구청장상, 지도자 부문, 모범 청소년 부문 등 70명이 수상했다. ndh4000@newspim.com 26-11-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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