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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성산면 대나무밭에서 불…주민 1명 숨져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군 성산면 방리의 한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15일 오후 8시3분께 경남 창녕군 성산면 방리 일대 대나무밭에서 불이 났다. 15일 오후 8시3분께 경남 창녕군 성산면 방리 일대 대나무밭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숨졌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6.07.16 마을 주민이 주택 뒤편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대나무밭 약 500㎡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7-16 09:02
부산시, AI 기반 감사행정 시스템 구축 착수…전국 최초 공모 선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감사 전 과정을 인공지능으로 지원하는 폐쇄망 기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전날 오후 부산라이즈혁신원 중회의실2에서 'AI 기반 스마트 감사행정 지원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과 구축 방향,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5일 오후 2시 부산라이즈혁신원 중회의실2에서 열린 AI 기반 스마트 감사행정 지원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사진=부산시] 2026.07.16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 감사위원회 가운데 처음 선정돼 추진된다. 시는 국비 3억7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 감사위원회는 그동안 제한된 인력과 수작업 중심의 자료 분석, 보고서 작성으로 업무 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감사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한계를 보완해 왔다. 시는 방대한 감사 자료를 통합 분석하는 인공지능 감사시스템을 구축해 점검이 필요한 부분을 미리 찾고, 과거 유사 사례를 안내하며, 감사보고서 초안과 표준 양정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외부망과 분리된 폐쇄형 AI 모델을 활용해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면서도 감사 속도와 품질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 감사관은 현장 점검과 개선 방안 마련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표준형 AI 감사 모델도 마련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NIA는 구축과 운영, 확산 과정에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감사위원회 직원들의 정책연구모임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감사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해 8월 'A-eye 감사 ON' 연구모임을 꾸려 약 6개월간 AI 활용 사례를 검토하고 토론을 이어왔으며 이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공모 제안서에 반영해 최종 선정됐다. 윤희연 감사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감사행정에 AI를 접목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전국 첫 시도"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7-16 08:46
부산시, '디자인스쿨 참여기업·청년 선발' 완료…실무형 인재 양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지역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디자인스쿨' 참여기업과 청년 디자이너 선발을 마치고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디자인스쿨' 사업에 참여할 기업 7곳과 청년 디자이너 1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디자이너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부산디자인스쿨 사업의 참여기업과 청년 디자이너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추진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부산디자인스쿨은 미취업 청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온라인 심화 교육과 기업 현장실습을 연계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정착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심사를 거쳐 참여기업과 교육생을 선발했다. 올해는 참여기업을 지난해 4곳에서 7곳으로 확대해 교육 기회와 취업 연계를 늘렸다. 선정된 기업은 그린조이, 라이브엑스, 소셜빈, 슬래시비슬래시, 오알스튜디오, 옹골찬사람들, 일주지앤에스다. 선발된 청년들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별 프로젝트 수행과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한다. 이후 6개월간 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추진한다. 지난해 1기 참여자 일부는 현장실습 이후 해당 기업에 채용돼 근무 중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현장형 인재를 공급하는 구조를 마련해 지역 디자인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청년 디자이너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7-16 08:45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부기사우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앞세워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에 참가해 IP 비즈니스와 지역 기업 판로 확대에 나선다. 시는 소통 캐릭터 '부기'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A B1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축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일상 피로를 풀고 개운함을 주는 목욕탕 감성을 콘셉트로 한 '부기사우나' 홍보관을 운영한다. 부산시가 소통 캐릭터 '부기'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에 참가한다. 사진은 목욕탕 감성의 '부기사우나' 콘셉트 홍보관[사진=부산시] 2026.07.16 홍보관은 관람객과 바이어가 이동 동선 중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으로 꾸민다. 시는 참관객 접근성을 높이고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며 부기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 동선을 설계했다. 시는 행사 기간 부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공동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부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나 상품을 기획하려는 기업은 부스를 방문해 실무 협업 방안과 라이선싱, 마케팅 등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부기 IP를 활용하는 지역 기업 상품을 알리고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부기 굿즈 위탁 판매도 추진한다. 워터볼 키링, 아크릴 마그넷, 서핑 태닝 티셔츠, 변색 유리컵 등 6개 기업의 34개 상품을 판매해 여름 시즌 캐릭터 굿즈 수요에 대응한다. 부기 IP를 중심으로 한 협업 사례도 소개한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타월 브랜드로 알려진 '송월타올'과 함께 '부기 송월타올 컬렉션' 타월 2종과 때타올을 제작해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송월타올 인스타그램에서는 '부기 이심전심 테스트' 이벤트를 공동 개최해 참여자 중 추첨으로 프리미엄 타월 세트를 제공한다. 지역 목욕탕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매끈연구소'와 협업해 금천파크온천, 봉래탕, 우성탕 등 부산 지역 목욕탕 3곳과 연계한 홍보도 병행한다. 시는 목욕탕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기사우나' 콘셉트와 연계한 지역 기반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현장을 찾는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기 IP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바이어와 라이선싱 관계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정판 '부기사우나 키링'을 제공한다. 홍보관 현장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가챠(캡슐 뽑기) 머신 참여 기회를 제공해 타월 세트, 때타올, 스티커 등을 랜덤 증정한다. 오미경 대변인은 "이번 참가를 통해 소통 캐릭터 부기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여름 시즌 콘셉트 상품 판매 대행과 비즈니스 이벤트로 지역 콘텐츠 기업이 매출을 올리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7-16 08:38
부산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준비 만전…안전 강화·문화행사 풍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참가자 안전 관리와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19일 개회식과 2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국 대표단이 참석해 안건을 심의하고 28일 폐회식과 29일 공식 폐회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7.16 시는 대형 국제회의에 맞춰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 국가유산청,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경비, 재난, 의료를 포괄하는 종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6일에는 부산지역 테러대책협의회 주관으로 민 관 군 경 소방이 참여한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위원회 참가자를 위한 맞춤형 역사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등 피란수도 부산 관련 유산과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부산유산 필드트립', 반구천 암각화와 불국사 등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필드트립'을 마련했다. 참가자의 개별 일정 소화를 돕기 위해 한정판 '비짓부산패스'를 제공하고 부산관광홍보관을 설치한다. 시는 오는 23일 개최도시 환영만찬에서 부산시립예술단 특별공연 '바라는 바다'를 선보인다. 만찬장에서는 '피란길 주먹밥', '기장 한우 너비아니'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고 행사장 내 한글 휘호 체험과 부산시 문화유산 상품 '고와예'도 소개한다. 위원회 출입국 기간에는 김해공항 부산역 숙소를 연결하는 전담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시민 대상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 관문도시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소개하는 '개최도시 부산관'을 운영한다. 18일과 19일에는 영화의전당에서 '부산여행영화제'와 연계한 세계유산 주제 야외 상영회를 연다. '조선통신사 행렬 및 승선체험',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 등 체험 해설 프로그램과 학술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는 시 어린이기자단, 피란수도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 부산 프로그램 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해 시민이 직접 행사 운영에 동참한다.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등 지역 기관도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부산 유산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부산 레거시'를 남긴다는 계획을 세웠다. 위원회 기간 중 부산을 상징하는 의제를 담은 국제선언문 '부산 선언' 채택을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유산 포럼 개최, 유네스코 산하 카테고리2센터 유치 등 후속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로 부산의 국제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2030년 등재를 추진해 세계인이 찾는 유산 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7-16 08:35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16일 일정 ▲박수현 충남지사 -충청남도 중형급 응급의료 전용 헬기 출범 기념식(11:00 단국대) -충남홍보대사 위촉식(13:30 접견실) -2026년 노사간담회(17:00 노동조합사무실) 박수현 충남지사. [사진=충남도] [사진 = 뉴스핌DB] ▲우상호 강원도지사 -강원대학교 총장 면담 (10:00 통상상담실)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16:30 서울 국회의원 회관) ▲신용한 충북지사 -스마트경영포럼 조찬 강연회(07:00 엔포드호텔) -앙리마티스 전시 개관식(09:30 문화제조창) -실국 현안보고(13:30 여는마당) ▲이원택 전북지사 -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08:10 전주 조촌초등학교) -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14:00 본회의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 착공식(09:30 신안국민체육센터) - 호남권 반도체산단 전력공급 방안 협의(13:20 광주청사 소회의실) - 광주CBS-R 「CBS-매거진」 생방송(15:50 광주CBS)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국악현악단 정기연주회(19:30 예술의전당 대극장) ▲전재수 부산시장 - 인터뷰-한국경제(09:10 집무실) - 인터뷰-세계일보(11:10 집무실) - 2026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14:30 아스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제435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4:00 도의회) ▲허태정 대전시장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행사(14:30 2층 로비) ▲조상호 세종시장 -전동면 주민총회(10:00 전동면행복누림터) -실국본부별 핵심 현안업무 보고회(소방, 환경)(14:00 집현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16 06:30
박상준 강서구청장,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 위해 국회 방문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강서구가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를 위해 국회를 찾아 입지 강점을 설명하고 건의서를 전달했다. 강서구는 박상준 구청장이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문금주 의원을 만나 해양수산부 신청사 강서구 유치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성준 부산 강서구청장이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해양수산부 신청사 강서구 유치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부산 강서구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7.15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지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행정 조치로 추진됐다. 박 구청장은 신청사 이전이 성사될 수 있도록 행정 법적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는 건의서를 통해 강서구가 즉시 활용 가능한 부지를 갖추고 있으며, 공항 항만 철도가 결합된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입지 경쟁력을 강조했다.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 고속도로 철도망이 연결된 이른바 '트라이포트' 구조를 통해 행정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해공항과 향후 구축될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을 통해 광역 교통 접근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주 여건으로는 공무원 주택 특별공급 가능성과 함께 법조타운, 대형 상업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와 대학병원 유치 추진 등도 입지 여건으로 언급했다. 강서구는 국회 방문에서 '국가 거점 어항(천성항) 조성사업' 선정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607억 원을 투입해 천성항을 중심으로 신호항과 녹산항을 연계하는 내용이다. 천성항에는 수산가공시설과 외국인 어업근로자 숙소, 관광 판매시설을 조성하고 신호항은 위판장 환경 개선, 녹산항은 친환경 양식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와 어항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7-15 19:42
밀양시, 여성친화기업 5곳과 인증 협약…근로환경 개선 추진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지역 기업과 함께 여성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화에 나섰다. 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과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이정곤 부시장과 시 관계자, 대한금속공업사, ㈜부경테크원, ㈜성진화학, ㈜이앤아이모빌리티, ㈜팍스텍 등 선정 기업 대표 및 여성 근로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정곤 경남 밀양시 부시장(가운데)이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식에서 기업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밀양시] 2026.07.15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여성 고용 안정과 일 가정 양립,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밀양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도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사업을 도입했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5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 중 여성 근로자 비율 20%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최종 선정 심의를 거쳐 대한금속공업사, ㈜부경테크원, ㈜성진화학, ㈜이앤아이모빌리티, ㈜팍스텍 등 5곳을 여성친화기업으로 확정했다. 선정 기준에는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의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노력, 일 가정 균형 지원 제도, 여성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 여부 등이 반영됐다. 시는 이들 기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과 근로환경 개선 노력을 이어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선정 기업들은 다음달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고용 촉진을 위해 밀양시와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인증 첫해 기업환경개선금을 지원하고, 양성평등 교육 강사 파견, 각종 기업지원 보조금 사업 가점 부여, 우수 기업인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은 단순히 인증서를 전달하는 절차를 넘어, 기업과 행정이 함께 '일하기 좋은 밀양'을 만들어가는 실천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여성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마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7-15 19:41
부산 운수공원서 흉기 들고 공포심 준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의 한 공원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며 공포심을 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8일 오후 6시30분께 사상구 모라동 운수공원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화하던 A(50)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검거했다. [사진=부산 사성경찰서] 2026.07.15 부산사상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죄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30분께 사상구 모라동 운수공원 일대에서 28cm 크기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남성이 칼을 들고 다니며 몸에 꽂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범행을 부인했지만 11신고와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특수협박 등 전과 10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ndh4000@newspim.com 26-07-15 16:43
김해시,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5곳 선정…환경개선지원금 1천만원 지원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명산업기술, 세계산업, 하나산업, 한국밸브, 토탈엔지니어링 등 5개 기업에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15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해시] 2026.07.15 대명산업기술은 주조기 및 산업기계 자동화 전문업체로 사업장 전반에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자체 안전매뉴얼을 운영하며 작업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있다. 세계산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도입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확보해 작업 공정별 위험요인 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호이스트 크레인 및 특수 산업구조물을 생산하는 하나산업도 ISO45001 인증과 함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크레인 등 중량물 취급 공정에서 안전조치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산업용 밸브를 제조하는 한국밸브는 사업장 특성에 맞춘 안전보건 매뉴얼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통해 밸브 생산라인의 작업 위험요인 점검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용 특수 밸브 생산업체인 토탈엔지니어링은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을 완료했고 지난해 작업장 안전개선 공사를 실시해 설비 동선 작업환경을 정비하는 등 현장 안전 수준을 높였다. 시는 산업현장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매년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5개 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제공되며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지원금 1000만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0.5% 추가)가 제공되고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이는 김해시가 중소기업 금융지원 시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을 우대 대상으로 분류해 이차보전 폭을 확대하는 정책과도 연계된다. 정영두 시장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산업 전반에 기업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7-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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