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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채식주의자 위한 비건 메뉴 취급 업소 모집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Vegan)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를 오는 3일부터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는 고기 생선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사용하지 않은 메뉴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말한다. 비건(Vegan)은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식품접객업소(일반 휴게음식점, 제과점)와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중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신청 업소를 조사한 후 요건에 부합하면 '비건 메뉴 취급 업소'로 지정하고, 비건 표지판을 배부한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에 업소명, 위치, 주요 비건 메뉴 등을 홍보한다. 현재 수원시가 지정한 비건 메뉴 취급 업소는 비건 레스토랑 13개소, 비건 베이커리 12개소 등 25개소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비건메뉴 취급 업소'를 검색해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369-2172) 또는 방문(수원시청 위생정책과) 제출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 26-03-02 15:35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 기반 관객참여 프로그램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미술관 2층 미술자료실에서 관람객 및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미술자료 기반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관객참여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사진=경기문화재단]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총 3회, 일요일에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미술자료실 소장 도록과 전시 자료를 활용해 직접 보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체험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실은 작가 도록, 전시 자료, 예술 서적 등 다양한 미술 관련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 총 51종 125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3,287명이 참여했으며, 자료 기반 체험을 통해 미술자료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여왔다. 2026년에는 토요프로그램을 하루 3회로 확대하고, 매월 첫째 주 전문강사와 협업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3월에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이야기 그리기'를 집필한 작가 원아영과 함께하는 '드로잉 워크숍'과 미술자료실 도록을 참고해 제작하는 '나만의 관찰 드로잉 카드 만들기'가 토요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컬러링 엽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미술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자료의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기록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미술자료실은 미술관의 기록과 지식을 공유하는 열린 플랫폼"이라며, "올해는 운영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도민들이 미술자료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매월 초 경기도미술관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상세 일정이 안내될 예정이다. ssamdory75@newspim.com 26-03-02 15:33
수원시도서관, '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올해의 책 선정 설문조사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수원시도서관이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6일까지 한다고 2일 밝혔다. 책 함께 읽기 홍보 포스터. [사진=수원시] 시민 주도형 독서 활동인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공연 강연 독서프로그램 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민 참여 독서 운동이다. 수원시도서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았고, 일반도서 어린이도서 각 5권을 후보로 선정했다. 일반도서 올해의 책 후보는 '너를 아끼며 살아라'(나태주),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역사의 쓸모'(최태성), '작별하지 않는다'(한강)이다. 어린이도서 후보는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정문정), '별에게'(안녕달),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윤여림), '친구의 전설'(이지은)이다. 올해의 책 투표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투표할 수 있다. 수원시 19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방문해서 투표해도 된다.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은 수원문인협회 추천 도서 1권과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선정하는 일반 도서 2권, 어린이 도서 2권 등 총 5권이다. 수원시도서관 자료실 내에 '올해의 책'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은 시민들이 추천한 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민 참여 독서 운동"이라며 "올해의 책 선정 투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02 15:32
경륜 31기 후보생 20명 입학식 개최…2.6대1 경쟁률 뚫고 선발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미래 경륜을 이끌 새 얼굴들을 맞이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5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제31기 경륜선수 후보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륜훈련원에서는 31기 경륜선수 후보생 입학식이 열렸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입학한 후보생은 총 20명, 최근 3개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인 2.6대1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로 기대를 모은다. 구성도 탄탄하다. 선수 출신이 18명, 비선수 출신이 2명이며 평균 선수 경력만 약 9년에 달한다. 훈련을 거치면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경륜 2세'들이 눈에 띈다. 무려 4명의 후보생이 현역 또는 은퇴 선수의 자녀다. 양희동(1기, 은퇴)의 아들 양진식, 주석춘(6기, 은퇴)의 아들 주믿음, 박수환(8기, 은퇴)의 아들 박한성, 김종재(12기, A3 전주)의 아들 김민준 등이 대를 이어 프로 경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학생장을 맡은 윤종석 후보생도 눈여겨볼 인물이다. 11년의 선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스프린트와 경륜 종목에서 다수의 입상 경험을 쌓았다. 약 한 달간 집중 준비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다. 비선수 출신 가운데서는 정우석 후보생이 눈길을 끈다. 10년 동안 빙상 선수로 활약한 그는 약 4개월간의 치열한 준비 끝에 경륜 선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현재 특선급에서 활약 중인 29기 수석 박건수(29기, S1, 김포)의 친구로도 알려져 있다. 31기 후보생들은 앞으로 약 10개월 동안 경륜훈련원에서 학과 교육과 자전거 실기, 정비, 인성 교육 등 체계적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내년 정식 선수로 데뷔해 광명스피돔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기량과 열정이 남다른 후보생들"이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2:23
'인코스 불패' 옛말?…아웃코스 짜릿한 반란에 미사경정장 후끈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정 경주에서 출발선 안쪽을 차지하는 '인코스'의 유리함은 상식에 가깝다. 하지만 최근 이 공식을 비웃듯 바깥쪽 '아웃코스' 선수들이 과감한 스타트와 허를 찌르는 전개로 이변을 연출하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미사경정장에서 출전 선수들이 턴마크를 돌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1코스 승률은 약 36%, 2코스는 24%로 안쪽 두 코스가 전체 승리의 절반 이상을 독식하고 있다. 반면 5코스(8%)와 6코스(4%)의 승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해 수치상으로는 인코스의 절대 우위가 뚜렷하다. 아웃코스 선수들이 불리한 지형지물을 극복하는 제1원칙은 '압도적인 스타트'다. 안쪽 선수들보다 먼저 가속 페달을 밟아 초반 주도권을 빼앗는 전략이다. 실제 지난 2월 26일 열린 9회차 7경주가 대표적인 사례다. 당초 1코스 조규태(14기 A2)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조규태가 0.33초로 주춤한 사이 5코스의 정주현(8기 A1)이 0.06초라는 경이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정주현은 기세를 몰아 과감한 휘감기에 성공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갔고, 6코스 한진(1기 B1) 역시 0.13초의 빠른 출발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경주 판도를 완전히 뒤집었다. 스타트뿐만 아니라 인코스 선수들 간의 경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찰나의 빈틈을 파고드는 '전개력'도 아웃코스 반전의 핵심 요소다. 같은 날 12경주에서는 1코스 나종호(16기 B2)와 2코스 김태규(10기 A1)가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사이, 5코스 송효석(8기 B1)이 승기를 잡았다. 인코스 선수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외곽으로 밀려나자, 송효석은 그 사이 발생한 안쪽 공간을 정확하게 파고드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이러한 아웃코스의 선전은 큰 경기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그랑프리 경정에서 김도휘(13기 A1)가 강자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24년 제22회 쿠리하라배에서도 정민수(2기 A2)가 바깥 코스의 열세를 극복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세찬 물보라를 가르며 편견에 도전하는 아웃코스 선수들의 반란이 계속되면서, 경정 팬들의 추리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2:15
'김포팀 새 엔진' 김우겸, 대상 경륜 준우승…특선급 '지각변동' 예고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 특선급에 '무서운 신예' 김우겸(27기 S1 김포)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며 벨로드롬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특선급 경주에 출전한 김우겸(5번 노란색).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김우겸은 지난 2월 15일 열린 '2026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 특선급 결승전에서 폭발적인 선행 승부를 펼친 끝에 팀 선배 정종진(20기 SS)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상 경륜 시상대에 오른 순간이자, 김포팀이 우승과 준우승을 싹쓸이하는 겹경사를 맞은 장면이었다. 김우겸의 성장세는 기록이 증명한다. 2023년 경륜훈련원을 2위로 졸업한 그는 데뷔 5개월 만에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같은 해 10월 훈련지를 세종에서 김포로 옮긴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김포팀 합류 이후 김우겸은 2024년 전체 성적 1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체 9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명실상부한 '특선급 TOP 10'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 슈퍼특선급 강자들을 상대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활약상은 더욱 눈부시다. 지난해 11월 슈퍼특선 양승원(22기 SS)을 상대로 정면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상 경륜 예선에서도 양승원의 추입을 막아내며 1위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도 류재열(19기 SS)과 황인혁(21기 S1) 등 쟁쟁한 강자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상승세의 비결로는 '혹독한 훈련'이 꼽힌다. 김우겸은 지난 1월 정종진, 공태민 등 팀 선배들과 함께 태국 동계 훈련을 소화하며 2026시즌을 철저히 준비했다. 팬들 사이에서 "김포팀의 새로운 엔진"이라 불리는 그는 실력은 물론 팀을 위한 희생 정신까지 갖춰 선후배를 잇는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예상지 경륜위너스의 박정우 부장은 김우겸에 대해 "체격, 외모, 실력, 인성까지 모두 갖춘 육각형 선수"라며 "정종진, 공태민을 잇는 강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대상 경륜 준우승 직후 김우겸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올 시즌 목표는 그랑프리 결승 진출이다. 김포팀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임채빈과 정종진의 양강 구도로 다소 단조로웠던 경륜 판도에 김우겸이라는 강력한 변수가 등장하면서, 그가 김포팀의 차세대 핵심 전력을 넘어 벨로드롬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53
군포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31일까지 신청·접수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공익직불금 신청 안내 포스터.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미만 ▲경작 면적 1000㎡(약 300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포시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지만 군포시에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와 농지가 연접 지역이어야 하며, 경작 면적이 1만㎡(약 3000평) 이상일 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주말을 제외한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도시환경과에서 진행된다. 시는 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방문 접수 창구'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는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해 원거리 이동이 불편한 농업인의 신청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을 거쳐 올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농민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되어 군포시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44
안산시의회, 3.1절 기념식 참석…"순국선열 정신 되새겨"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가 지난 1일 상록구 수암동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 참석해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3 1절 정신을 되새겼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일 상록구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진은 이날 기념식 중 한 장면. [사진=안산시의회] 의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유재수 문화복지부위원장, 이지화 도시환경부위원장, 박은경, 이진분, 최찬규, 선현우, 황은화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 한 400여명의 시민들과 뜻을 더했다. 의원들은 이날 3 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3 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기념식 의식에 임하며 일제에 맞서 싸운 선조들의 희생과 3 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념식 뒤에는 시민들과 함께 안산초등학교부터 인근 '3 1운동 기념탑'까지 진행된 만세 행진에 참여하면서 107년 전 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발길을 좇았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수암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당시 인근 18개 리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안산 최대 규모의 만세 운동이 펼쳐졌던 상징적 장소다.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일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3 1운동 기념탑까지 행진을 마치고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사진=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07년 전 선조들의 저항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과 더불어 삼일절 정신을 되살려 나라와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37
용인FC, K리그2 데뷔전 흥행 성공…1만521명 관중 속 2-2 무승부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1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천안시티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홈 개막전을 치르며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1일 하나은행 K리그2 홈 개막전이 열린 미르스타디움 모습.[사진=용인시] 창단 첫 경기인 이날 용인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의 두 차례 페널티킥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챙겼다. 입장료 낸 관중만 1만521명에 달해 K리그2 신생팀 중 최고 기록을 세우며 흥행 면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올해 1월 공식 창단한 용인FC는 이상일 시장의 구단주직과 시민 응원 속 김진형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기술감독 등을 영입하며 K리그2 도전을 준비해왔다. 경기 전 이상일 시장은 조아용 팝업스토어와 용인FC 공식 스토어 등을 방문, 관중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경기장 입구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 서명운동'에도 참여했다. 홈 개막전에는 이상일 시장 외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시민 1만여 명이 운집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김 전무를 통해 "축구 저변 확대에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6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 선수가 매치볼 전달자로 나서 관중 호응을 얻었다. 이상일 시장이 1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은 개막 축사에서 "3 1운동 107주년이자 용인시 승격 30주년인 역사적 날에 용인FC 데뷔전이 열린 점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축구협회 연맹의 도움과 시민 후원자 성원으로 창단이 순조로웠다"며 "용인FC가 시민 자부심이 되는 팀이 되도록 구단주 시장으로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 후 이 시장은 "1만500명 넘는 관중이 확인한 시민 관심과 열기, 승점 1점으로 성공적 데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FC는 7일 수원FC 원정, 14일 김포FC 홈, 22일 화성FC 원정, 28일 수원삼성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sero@newspim.com 26-03-01 19:55
용인시, 3·1절 맞아 독립 정신·시 승격 30주년 기념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서 "107년 전 선열의 만세가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만세로 승화하길 빈다"고 말했다.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시장은 기념식에서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면서 "우리가 107년 전 오늘 선열들이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외쳤던 함성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잘 이어받는다면 우리 용인과 대한민국은 더욱더 훌륭한 도시와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오늘은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용인이 지금 인구 110만 명을 넘는 훌륭한 도시로 성장한 것은 선배 세대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놀랍게 발전한 용인이 더욱 더 웅비할 수 있도록 시장이 시의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이상일 시장과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참석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사진=용인시] 광복회 용인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념 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seraro@newspim.com 26-03-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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