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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암면 공장 보일러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용인=뉴스핌] 김가현 기자 = 15일 오후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A공장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오후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A공장 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1분께 신고자는 화재 비상벨 작동 소리에 3층으로 올라가 확인해 보니 복도 쪽에 화염과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백암대에서 화재 진압 및 배연 작업을 실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신고 후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를 시작했다. 신고 접수 약 1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 46명과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보일러실 화재로 백암대에서 화재 진압과 배연 작업을 실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6 10:51
용인특례시, '우리집 새단장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인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집 새단장 지원 사업 포스터.[사진=용인시] 이 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내용이다. 대상은 건축허가를 받아 지어진 지 15년 이상 된 주택으로 단독주택은 물론 다가구 연립 다세대주택까지 포함한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 교체, 단열재 보강,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 공사다. 공사비 50% 이내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가 노후도 규모 개선 효과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신청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건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래된 주택 에너지 성능을 높여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26-01-16 10:13
광명시, 내달 28일까지 '사람책' 시민 모집·추천제 도입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삶의 경험과 지혜를 이웃과 나눌 시민을 찾는다. 사람책 신규 모집 홍보 안내문. [사진=광명시] 시는 책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개인의 경험과 지혜를 이웃과 공유하는 '광명시 사람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주변의 숨은 전문가를 추천하는 '사람책 이웃추천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사람책'은 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삶과 지식, 경험을 독자와 대화 형식으로 나누는 참여형 독서 모델이다. 사람책도서관에서는 사람책을 '대출'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다. 사람책도서관 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사람책을 신청해 만나는 '사람책 대출 서비스'와 사람책이 학교 기관 모임 등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사람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독서, 건강, 문화 예술, 금융 재테크 등 11개 중점 분야를 비롯해 취미활동, 상담, 자녀교육 등 삶의 경험이 담긴 모든 영역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사람책 이웃추천제'는 시민 참여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사람책 대출 서비스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이웃이 있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온 이웃이나 특정 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시민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사람책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사람책도서관 누리집의 '사람책 등록'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되며, 이웃을 추천하고 싶은 시민은 누리집 내 '커뮤니티 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종 등록된 사람책은 관내 도서관 등에서 독자와 직접 만나 깊이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활동을 완료하면 봉사 시간 인정 또는 소정의 활동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찾아가는 사람책'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와 연계된 활동 기회도 제공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람책도서관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지역의 소중한 지식 자산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학습 플랫폼"이라며 "시민들이 서로의 역량을 발견하고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도시 광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1-16 10:11
새벽 안양시 관양동 건물 옥상 물탱크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안양=뉴스핌] 김가현 기자 = 16일 새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한 건물 옥상 물탱크에서 화재 발생했으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새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한 건물 옥상 물탱크에서 화재 발생했으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께 신고자가 자는 중에 누가 옥상에 불이났다고 하여 올라가니 물탱크 뒷편에 불이 발생한 것을 발견하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신고 후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를 시작했다. 불이 난지 21분만에 불을 진압했다.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 47명과 장비16대가 동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6 09:55
전국 광역단체장 1월16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학사 재사생 특강(13:30 대회의실) - 일하는밥퍼 100만명 달성 간담회(16:30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 방문 (09:30 임실군청) - 시군 방문 (14:30 순창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2026 광주복지 신년인사회(11:00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4:00 비즈니스룸)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15:0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지역 특화 AI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 계획(09:40 전남도청 서재필실) - 2026 도시군 상생협력간담회(11:00 왕인실)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15:00 김대중컨벤션센터)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뷰티산업진흥원 개원식(14:00 대전테크노파크) - 2026 이응노미술관 제1회 기획전 '이종수 도예전'(15:00 이응노미술관)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공수의사 위촉식 및 간담회(11:00 집무실) -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18:30 나성동 나릿재마을2단지 경로당) ▲김태흠 충남지사 -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신년간담회(10:3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아이뉴스24(09:40 집무실) - 공원 유원지 디자인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식(11:00 의전실) - 2026 부산여성 신년인사회(14:00 그랜드모먼트) - 방송촬영-KNN(15:30 KNN) ▲박완수 경남지사 -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10:00 경남경찰청) - 주부산베트남 초대 총영사 접견(14: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신년인사회(19:00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전국종합=뉴스핌] 26-01-16 06:44
이상일 용인시장 "법원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승인 적법성 확인"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서울행정법원이 환경단체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취소 소송을 기각한 데 대해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가산단 프로젝트를 흔드는 모든 시도가 멈추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사진=뉴스핌DB]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는 이날 기후솔루션 등 환경단체와 시민 16명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국토부 장관이 재량권을 일탈 남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환경단체는 기후변화영향평가 미흡 등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평가 자체를 하지 않은 것과 동일시할 수 없다"며 승인 과정의 적법성을 인정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은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대한민국 경제 주축인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며 "2023년 3월 국가산단 결정 후 정상적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말 승인된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 판결로 확인됐다"고 환영했다. 이어 "반도체 세계의 치열한 속도 경쟁 속에 일부 정치인 단체의 사리에 맞지 않는 언행이 프로젝트에 제동을 거는 것은 반도체와 국가에 도움이 안 된다"며 "앞으로 신중한 언행을 당부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19일 사업시행자 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점을 강조하며 "삼성이 용인에서 첨단반도체 생산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며 "사업시행자와 투자기업을 괴롭히지 말고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말로라도 응원해 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청와대 정부 여당은 새만금 등 지방이전론을 방치하지 말고 이번 판결 의미를 새겨 불필요한 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며 "대통령이 나서서 깔끔한 입장을 내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seraro@newspim.com 26-01-15 23:31
김동연 "베이비부머 세대, 경제·대한민국 발전에 큰 잠재력 될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8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15일 과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를 열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사진=경기도] 과천 디테크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 대표적 중장년 지원사업인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인턴십 등에 참여했던 도민과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중장년의 애로가 담긴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언급하며 "김 부장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기회과를 만들었는데, 조직 이름에 베이비부머라는 말을 꼭 넣고 싶었다"면서 "그만큼 베이비부머 시대에 대한 정책을 역점을 두겠다고 뜻이었다"고 술회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 인구 1373만(외국인 제외) 중 베이비부머 세대가 31%인 426만이다. 김 부장의 2막이 즐겁고 행복하게 또 여러 가지 일과 활동을 해서 우리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가장 진심으로 열심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제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잠재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는 생애전환기 일과 삶의 재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0명을 지원했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은 주15~36시간 미만 일자리에 도내 50~64세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을 지원(최대 1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17개사, 2399명을 지원했다. 중장년 인턴십은 도내 40~64세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120만 원을 지원(최대 3개월)하며 지난해 487개사, 965명을 지원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사진=경기도]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과천 디테크타워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의 과천 권역 베이스캠프로 활용되는 공간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곳은 우수 기업이 밀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 중장년의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민간 일자리로 즉각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 조성된 '과천 일자리센터 50플러스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전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 상담과 알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생애 설계부터 디지털 교육까지 '인생 2막' 준비를 돕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5 17:54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포스터.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제안, 심사, 선정 등 예산 수립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시는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는 시 전체의 공익과 지역문제 해결을 목표로 시민 다수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일반제안사업'과 주민화합, 공동체 조성 등 지역(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치계획형사업' 두 종류로 구분해 운영된다. 제안 대상은 복지, 환경, 공공질서 및 안전, 교통, 교육, 청소년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법령이나 예산 기준에 위반되는 사업, 선거법 위반 사항 소지가 있는 사업, 완성에 수년이 소요되는 사업, 국 도비 연계 사업, 특정인 또는 단체에 지원하는 사업, 사유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타 기관(경찰 소방 교육청 등) 소관 사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이나 우편, 시흥시청 주민자치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신청된 제안사업은 일반제안사업과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분류된 다음, 각각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별 주민자치회에서 심사, 현장 확인, 주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27년도 예산 편성 확정 후 집행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주인인 60만 시민의 뜻이 예산에 잘 반영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5 15:49
군포시 '기성도시' 틀 벗고 미래도시로...2026년 4대 핵심과제 발표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가 노후 주거환경과 단절된 교통망을 극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갖춘 '미래도시'로의 대전환을 선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 기자간담회. [사진=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은 15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성도시' 이미지 탈피와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 시정운영 목표 및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올해 시정운영의 첫 번째 축으로 '주거환경 개선 촉진'을 꼽았다. 1기 신도시인 산본신도시 재정비를 비롯한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이 원칙과 절차에 따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예측 가능한 정비 기준을 정립할 방침이다. 도시의 지도를 바꿀 '미래도시 기반 구축'도 본격화한다. 경부선과 안산선 철도 지하화가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금정역 통합개발 및 대야미역 확장 등 광역교통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환승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장기 미사용 부지인 서울 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와의 협의를 마무리해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과 당정동 공업지역의 **'바이오 R D 중심 전환'**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화폐 운영을 지속해 골목상권의 뿌리를 튼튼히 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청년 정책과 복지 서비스도 한층 촘촘해진다. 청년 공간 '플라잉'을 거점으로 취업과 창업 지원을 확대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AI 무인냉장고 '군포 얼음땡'과 AI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등 생활 밀착형 AI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설계해 온 미래 비전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나타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원칙과 절차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및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주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과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발표가 군포시의 고질적인 정체 현상을 해결하고 수도권 남부의 거점 도시로서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5 15:44
김동연, '폭설 피해' 의왕 도깨비시장 세 번째 방문...설 앞두고 상인들 격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지원으로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2024년 11월 의왕 도깨비시장이 폭설 피해를 당한 후 세 번째 방문이다. 의왕 도깨비시장 방문. [사진=경기도] 15일 27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차 의왕시를 찾은 김동연 지사는 도깨비시장 피해복구 공사 진행 상황과 설을 앞둔 시장 물가 동향 등을 점검하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박용술 도깨비시장 상인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잘 계셨냐? 재작년 폭설 오고 계속 눈에 밟혀서 어떠신가 해서.."라며 안부를 전한 후 "아무 걱정 안 하시게 (설치 구조물을) 만들 테니까 안심하시라. 공사를 빨리하려고 했는데 설 대목 때문에 늦췄다. 설 대목 장사 잘하시고 끝나면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상인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대해 박용술 회장은 "(공사)진전이 엄청 빨리 되고 있다"면서 "작년에 사업 지원을 받아 주차장 하자 부분도 싹 다시 수리를 받았다. 아주 잘 쓰고 있다. 하나하나 진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윤자 상인부회장도 "자주 와주셔서 이제 눈물이 웃음으로 변했다. 이제 더 활짝 웃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 번째 방문인 만큼 상인들과도 친분이 쌓인 김 지사는 상가에 일일이 들어가 '요즘 장사는 어떤지', '얼굴이 환해지셨다'는 등의 짧은 인사를 건넸다. 상인들은 공사 일부가 설 이후에도 계속 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예쁘게 잘해달라', '구정에는 장사가 좀 됐으면 좋겠다', '구정 때는 사모님 모시고 와달라' 등의 바람을 전했다. 의왕 도깨비시장 방문. [사진=경기도] 의왕 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폭설로 시장 아케이드(비 가림막)가 무너져 내리면서 상당수 점포가 문을 닫았던 아픔을 겪었던 곳이다. 김 지사는 피해 발생 당일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신속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월 26일에도 상인 위로 겸 물가 점검 등을 위해 도깨비시장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8월 아케이드 설치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지원했으며 설치 공사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아케이드 준공 목표는 오는 4월이다. 한편 1980년 개설한 의왕 도깨비시장은 부지면적 8368㎡ 규모로 입점 점포는 128곳이다. 의왕시 유일의 전통시장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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