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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6년 통합돌봄사업 운영계획 공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2026년 통합돌봄사업 운영계획(안)을 공개하며 8개 신규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통합돌봄사업 운영계획을 공개하고, 8개 신규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용인시] 시는 지난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제5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기흥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 서부지사 등 관계기관과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논의했다. 신규사업은 사업별 70~1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의료 요양 주거 일상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 ▲따숨케어하우스(중간집) 운영 ▲통합돌봄 AI안심매니저 ▲통합돌봄 동행서비스 ▲생활돌봄지원사업(가사 식사 위생 주거환경개선) ▲든든용인 돌봄파트너 양성 ▲의료 통합돌봄 사업(보건소사업)이 포함됐다. 회의에서는 고령 만성질환자 등 대상자의 필요 조건을 분석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조사와 지자체 자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8건의 개인별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올해 1월 용인시약사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 연계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체감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3-10 17:54
용인시박물관, 용인FC 창단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시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2월 6일까지 시민구단 용인FC 창단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함께 킥오프, 우리들의 축구도시 용인'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시박물관 모습.[사진=용인시] 개막식은 21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한국 축구 도입기부터 용인축구센터와 용인FC로 이어진 용인 축구 발전사를 조명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한국 축구 성장 과정과 김용식 주영광 선수 유물을 소개하고, 2부는 사다리 스텝 리프팅 체험, 용인FC 전술 보드 만들기 등 체험 코너로 운영된다. 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용인 축구 연표, 용인축구센터와 서포터즈 문화를 다루며 '시민이 주역'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축구 붐을 일으키고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3-10 17:53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 신설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 80%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시는 10일 지역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 가계부담 완화와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문지원단은 에너지, 회계 관리일반, 건축 토목 설비 등 공사 분야, 경비 청소 소득 등 용역 분야에서 비용 절감과 관리비 누수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기존 관리자문단을 포함해 분야별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30명 이내 인력을 구성할 방침이다. 조례 개정 전에는 현재 운영 중인 '공동주택관리자문단'과 '주택관리사'를 활용해 공사 용역 적정성 검토와 비용 절감 자문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관리비 고지서에서 줄어든 금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감행정을 펼치겠다"며 "공동주택 거주 시민의 주거만족도와 안정성을 높여 안심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3-10 17:53
'용인비전 2040' 최종보고회…5개 분야 57개 사업 로드맵 수립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용인특례시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용인시] 시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2025년 3월부터 추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도시 교통 ▲산업 경제 ▲문화 관광 ▲환경 안전 ▲행정 복지 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과 57개 사업을 도출했다. 용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1000조원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와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글로벌 소재 부품 장비 기업 입주로 첨단산업 도시로 부상 중이다. 이에 시는 정주환경 조성, 반도체 R D 인프라 지원,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 확충을 본격 추진한다. 연구 과정에서 전문가 포럼 5회, 시민 5000명 설문조사, '100인 시민참여단' 운영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이상일 시장은 "로드맵 수립 시 실현 가능성과 현실 여건을 고려해 구체화해야 한다"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순조로우면 2029년부터 세수 증가로 교통 문화 관광 복지 교육 등에 과감 투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보고회를 바탕으로 핵심사업 선정과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이자 시민 행복 혁신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3-10 17:52
"꽃샘추위 뚫고 찾아왔나 봄"…에버랜드 튤립축제 20일 개막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개막 열흘을 앞두고 식물하우스에서 튤립 개화 상태를 점검하며 봄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오전, 에버랜드 인근 식물 하우스에서 직원들이 축제 현장을 화사하게 수놓을 튤립들의 상태를 살펴보며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사진=에버랜드]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 봄꽃이 식물하우스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10일 에버랜드 인근 식물하우스에서는 직원들이 축제 현장을 장식할 튤립 등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에버랜드는 오는 20일부터 4월 말까지 튤립축제를 열고, 대형 LED 스크린과 화단이 어우러진 인피니티 튤립가든, 네덜란드풍 대형 튤립필드 등으로 정원 연출을 강화한다. 10일 오전, 에버랜드 인근 식물 하우스에서 직원들이 축제 현장을 화사하게 수놓을 튤립들의 상태를 살펴보며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봄 풍경을 선사하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며 "신규 사파리월드와 대형 공연 등과 함께 다채로운 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eraro@newspim.com 26-03-10 17:45
김동연 "'사람 중심' 피지컬 AI 시대 비전 선포...AI 강국 실현 앞당길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람 중심' 피지컬 AI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하며, 경기도 전역을 피지컬 AI 실증 공간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피지컬 AI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김동연 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비전 선언에서 "피지컬 AI는 자본이나 기술 투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현장 적용과 확장이 경쟁의 관건이다"라며 "경기도는 산업용로봇 보급률 전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다. 경기도에 제조업이 많이 있는데 그런 공정을 보며 학습한 피지컬 AI가 갖고 있는 경쟁력은 전세계에 경기도를 따를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정의 방향은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로 경기도가 하는 모든 도정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피지컬 AI의 중심도 사람 중심 피지컬 AI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미 AI국 신설과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AI 돌봄, 4차산업혁명센터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사람 중심 피지컬 AI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피지컬 AI 3대 전략 발표...사람 중심 피지컬 AI 시대 선도 김 지사는 이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실현할 세 가지 전략으로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에서 일거리 시대로의 전환 ▲피지컬 AI 기본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은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이다. 피지컬 AI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AI 등대공장'을 발굴 확산하고, 소부장 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북부권(방산 재난), 서남부권(바이오 제조), 동남부권(자율주행 반도체)을 연결하는 '피지컬 AI 삼각 벨트'를 조성해 경기도 전역을 피지컬 AI 실증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현장 숙련 기술을 로봇 학습데이터로 전환하는 '장인 AI데이터 국가 자산화'를 추진, 사람의 숙련이 AI를 가르치고 AI가 다시 산업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이를 위해 올해 피지컬 AI확산센터를 구축해 로봇 훈련 운용 시설과 장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피지컬 AI를 도입하기를 원하는 제조기업에 컨설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두 번째 전략은 일자리(JOB)에서 일거리(WORK) 시대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AI기업 1천 개를 육성해 'AI스타트업 천국' 시대를 열고, 창업교육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 실증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AI 현장감독, 로봇 운용사, AI 돌봄사 등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직종을 만들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신 일자리 획득 경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나아가 지역 대학 출연기관 피지컬 AI기업이 협력하는 '현장 밀착형 AI전환 교육 및 취업 플랫폼'을 구축한다. 세 번째 전략은 피지컬 AI 기본사회 구현이다. AI 기술이 성장의 수단을 넘어 모든 도민의 존엄한 일상을 지탱하는 사회적 인프라가 되는 'AI기본 사회'를 만든다. 의료 돌봄 주거 분야에 AI 주치의 돌봄 로봇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취약한 곳에 AI 기술이 먼저 닿는 기본사회를 실현할 계획이다. ◆ 소녀와 로봇의 댄스 협연...'기술과 인간의 따뜻한 동행' 연출 이날 행사에서는 피지컬 AI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녀와 로봇의 협연 오프닝 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휠체어를 탄 소녀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무대에 올라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통해, 기술이 사람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사람 중심 피지컬 AI'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열린 특별대담은 '피지컬 AI 시대, 경기도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조준희 한국AI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임대호 오산 운천고 3학년 로봇동아리 기장 등 참석자들은 글로벌 피지컬 AI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역할, 인재 양성, 기업 실증 환경 구축, 청소년 AI 교육 기회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경기 AI 혁신 클러스터 거점 개소 세리머니'도 함께 진행됐다. 판교 허브(제2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경기 AI 혁신 클러스터는 부천(로봇/삼보테크노타워), 시흥(바이오/정왕어울림센터), 하남(서비스/하남스타트업캠퍼스), 의정부(제조/의정부기업지원센터) 등 산업별 특화 거점 5곳을 연결해 피지컬 AI 실증과 산업 확산을 추진하는 혁신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클러스터 입주기업은 43개사, 멤버십기업은 84개사로 총 127개사를 대상으로 업무공간을 지원하고 기술개발, 투자연계 등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피지컬 AI 확산 정책을 본격화하고 AI 혁신 클러스터와 제조 첨단산업 기반을 토대로 대한민국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실행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AI 지원사업 설명회와 휴머노이드 로봇, 4족보행 로봇 등 경기도 소재 피지컬 AI 기업 제품 전시 및 기술 시연이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는 참가기업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1141world@newspim.com 26-03-10 17:45
경기도교육청, 2026년 AI 중점학교 200개교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200개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 기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경기교육청 전경 [사진= 경기도교육청] 선도형 3교, 중심형 100교, 문화 확산형 97교로 구성된 인공지능 중점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결합해 AI 교육의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선도형 학교는 인공지능 관련 과목 시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학교 공간을 마련한다. 정보 수업은 초등 68시간, 중등 102시간 이상 운영하며 고등학교에서는 관련 과목을 매 학기 편성한다. 중심형 학교는 인공지능 및 정보교육을 강화하고 특색을 살린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확산형 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AI 교육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AI 및 정보 수업의 확대와 교사 역량 강화, AI 기반 교수 학습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현장 컨설팅과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기반 미래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중심의 AI 교육 모델을 확립할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26-03-10 17:33
국민의힘 성남중원 출마 예정자들 "공정한 경선 보장해라"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 국민의힘 중원구당원협의회(이하 당협)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 후보자들이 10일 오후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 국민의힘 중원구당원협의회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 후보자들이 10일 오후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2026.03.10 observer0021@newspim.com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중원당협 6.3지방선거 출마 예정 후보자들은 당협위원장이 당협을 사유화하고 독선적으로 운영하며 비민주적 밀실공천을 하고 있다며 공정경선을 요구했다. 출마 예정 후보자들은 기자회견문과 인터뷰를 통해 당협위원장이 당협회의에서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고 당협위원장 지위를 이용해 각종 행사에 인원동원과 본인의 SNS활동을 위한 사진이나 영상촬영 및 편집 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협위원장은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을경우 "정신이 있는 사람이냐. 정무적 감각이 없다"고 하고, 경기도당의 직책을 가진 출마 예정 후보자가 경기도당의 정책에 따른 행사에 참여했을 때 "내가 허가하지 않은 일을 왜 하냐. 도당에서 공천주냐 그럴거면 도당가서 일해라. 내 허락없이 도당 일을 하지 마라"고 권력남용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대선 당시 당협에 선거자금이 부족하니 출마 예정자들이 특별당비를 내줬으면 좋겠다고 납부를 종용해 6명이 도당에 특별당비를 납부했으나 당협회의에서 특별당비를 1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정 후보자를 당초 3인 선거구에서 후순위 후보로는 당선이 불투명해지자 2인 선거구로 지역구를 이동시켜 무투표 당선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고, 경선을 요청하는 여타 후보자들에게 경선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출마 예정 후보자들은 당협위원장의 자체경선 기준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출마 예정 후보자들은 "당협위원장이 지난해 공정한 경선기회를 주기위해 자체 경선기준으로 중앙당의 경선기준을 준용해 책임당원투표와 일반 시민투표를 5:5로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올 2월 PPT발표 점수와 책임당원수로 평가하고 내부 경선은 하지 않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이어 "1차 PPT발표는 당협위원장 혼자 평가를 했고 2차 PPT 발표는 외부심사위원은 비용이 들기 떄문에 내부 평가단을 구성해 공정한 평가를 하겠다며 특정후보와 친분이 있는 운영위원 5명을 구성해 평가 한 결과 평가단과 친분이 있는 후보자가 만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출마 예정 후보자들은 "경기도당과 중앙당에 당협위원장의 갑질과 권력남용 및 꼼수 사천 시도를 중단하고 투명한 경선을 보장해 달라"면서 "당협을 사유화하고 독단적 밀실공천과 강압적 행태로 무너진 당협을 정상화 하기 위해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의힘 경기도당과 중앙당에 출마 예정 후보자들의 입장문을 전달했다. observer0021@gmail.com 26-03-10 17:08
평택시 "공설종합장사시설 산림훼손 없다" 재확인…투명한 절차 강조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은산리에 추진 중인 공설종합장사시설에 대해 산림을 훼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은산리 비상대책위원회와 평택시민재단의 기자회견을 두고 평택시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들 단체는 진위면 은산리 정도전 사당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은산리 태봉산 일대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선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지난 9일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은산리 후보지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비상대책위 관계자들. 2026.03.10 krg0404@newspim.com 특히 비상대책위 등은 "태봉산 일대에서 토종 양서류인 두꺼비 북방산개구리 번식지 및 산란지가 발견됐다"며 장사시설 예정지 재검토를 요구했다. 하지만 시는 "당초 유치지역에서 제출한 신청 부지는 산림지역을 포함한 6만5000평이었으나 입지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산림보호를 위해 국토환경성평가 1등급 지역과 생태자연도 2등급 지역은 입지 후보지에서 제외됐다"며 "개발 과정에서 산림훼손이 없으며 모든 절차가 조례와 법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설종합장사시설은 국토환경성평가 3등급과 생태자연도 3등급 지역인 농경지 약 1만4000평 규모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최종 후보지는 유치를 희망한 행정 통 리 마을 가운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의 60% 이상 동의를 받은 지역을 대상으로 입지타당성 조사용역과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며 "산림지역은 녹지공간 보존을 위해 애초에 제외했고 일부에서 제기하는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는 "실시계획인가 전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 화장률이 92%에 달하지만 지역에 화장시설이 없어 타 시군으로 원정 장례를 치르는 실정"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으로 사업의 본질이 왜곡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사회와 충분히 소통하며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서 시행하는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26-03-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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