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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31기 후보생 20명 입학식 개최…2.6대1 경쟁률 뚫고 선발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미래 경륜을 이끌 새 얼굴들을 맞이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5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제31기 경륜선수 후보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륜훈련원에서는 31기 경륜선수 후보생 입학식이 열렸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입학한 후보생은 총 20명, 최근 3개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인 2.6대1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로 기대를 모은다. 구성도 탄탄하다. 선수 출신이 18명, 비선수 출신이 2명이며 평균 선수 경력만 약 9년에 달한다. 훈련을 거치면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경륜 2세'들이 눈에 띈다. 무려 4명의 후보생이 현역 또는 은퇴 선수의 자녀다. 양희동(1기, 은퇴)의 아들 양진식, 주석춘(6기, 은퇴)의 아들 주믿음, 박수환(8기, 은퇴)의 아들 박한성, 김종재(12기, A3 전주)의 아들 김민준 등이 대를 이어 프로 경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학생장을 맡은 윤종석 후보생도 눈여겨볼 인물이다. 11년의 선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스프린트와 경륜 종목에서 다수의 입상 경험을 쌓았다. 약 한 달간 집중 준비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다. 비선수 출신 가운데서는 정우석 후보생이 눈길을 끈다. 10년 동안 빙상 선수로 활약한 그는 약 4개월간의 치열한 준비 끝에 경륜 선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현재 특선급에서 활약 중인 29기 수석 박건수(29기, S1, 김포)의 친구로도 알려져 있다. 31기 후보생들은 앞으로 약 10개월 동안 경륜훈련원에서 학과 교육과 자전거 실기, 정비, 인성 교육 등 체계적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내년 정식 선수로 데뷔해 광명스피돔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기량과 열정이 남다른 후보생들"이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2:23
'인코스 불패' 옛말?…아웃코스 짜릿한 반란에 미사경정장 후끈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정 경주에서 출발선 안쪽을 차지하는 '인코스'의 유리함은 상식에 가깝다. 하지만 최근 이 공식을 비웃듯 바깥쪽 '아웃코스' 선수들이 과감한 스타트와 허를 찌르는 전개로 이변을 연출하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미사경정장에서 출전 선수들이 턴마크를 돌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1코스 승률은 약 36%, 2코스는 24%로 안쪽 두 코스가 전체 승리의 절반 이상을 독식하고 있다. 반면 5코스(8%)와 6코스(4%)의 승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해 수치상으로는 인코스의 절대 우위가 뚜렷하다. 아웃코스 선수들이 불리한 지형지물을 극복하는 제1원칙은 '압도적인 스타트'다. 안쪽 선수들보다 먼저 가속 페달을 밟아 초반 주도권을 빼앗는 전략이다. 실제 지난 2월 26일 열린 9회차 7경주가 대표적인 사례다. 당초 1코스 조규태(14기 A2)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조규태가 0.33초로 주춤한 사이 5코스의 정주현(8기 A1)이 0.06초라는 경이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정주현은 기세를 몰아 과감한 휘감기에 성공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갔고, 6코스 한진(1기 B1) 역시 0.13초의 빠른 출발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경주 판도를 완전히 뒤집었다. 스타트뿐만 아니라 인코스 선수들 간의 경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찰나의 빈틈을 파고드는 '전개력'도 아웃코스 반전의 핵심 요소다. 같은 날 12경주에서는 1코스 나종호(16기 B2)와 2코스 김태규(10기 A1)가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는 사이, 5코스 송효석(8기 B1)이 승기를 잡았다. 인코스 선수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외곽으로 밀려나자, 송효석은 그 사이 발생한 안쪽 공간을 정확하게 파고드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이러한 아웃코스의 선전은 큰 경기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그랑프리 경정에서 김도휘(13기 A1)가 강자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24년 제22회 쿠리하라배에서도 정민수(2기 A2)가 바깥 코스의 열세를 극복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세찬 물보라를 가르며 편견에 도전하는 아웃코스 선수들의 반란이 계속되면서, 경정 팬들의 추리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2:15
'김포팀 새 엔진' 김우겸, 대상 경륜 준우승…특선급 '지각변동' 예고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 특선급에 '무서운 신예' 김우겸(27기 S1 김포)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며 벨로드롬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특선급 경주에 출전한 김우겸(5번 노란색).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김우겸은 지난 2월 15일 열린 '2026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 특선급 결승전에서 폭발적인 선행 승부를 펼친 끝에 팀 선배 정종진(20기 SS)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상 경륜 시상대에 오른 순간이자, 김포팀이 우승과 준우승을 싹쓸이하는 겹경사를 맞은 장면이었다. 김우겸의 성장세는 기록이 증명한다. 2023년 경륜훈련원을 2위로 졸업한 그는 데뷔 5개월 만에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같은 해 10월 훈련지를 세종에서 김포로 옮긴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김포팀 합류 이후 김우겸은 2024년 전체 성적 1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체 9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명실상부한 '특선급 TOP 10'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 슈퍼특선급 강자들을 상대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활약상은 더욱 눈부시다. 지난해 11월 슈퍼특선 양승원(22기 SS)을 상대로 정면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상 경륜 예선에서도 양승원의 추입을 막아내며 1위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도 류재열(19기 SS)과 황인혁(21기 S1) 등 쟁쟁한 강자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상승세의 비결로는 '혹독한 훈련'이 꼽힌다. 김우겸은 지난 1월 정종진, 공태민 등 팀 선배들과 함께 태국 동계 훈련을 소화하며 2026시즌을 철저히 준비했다. 팬들 사이에서 "김포팀의 새로운 엔진"이라 불리는 그는 실력은 물론 팀을 위한 희생 정신까지 갖춰 선후배를 잇는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예상지 경륜위너스의 박정우 부장은 김우겸에 대해 "체격, 외모, 실력, 인성까지 모두 갖춘 육각형 선수"라며 "정종진, 공태민을 잇는 강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대상 경륜 준우승 직후 김우겸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올 시즌 목표는 그랑프리 결승 진출이다. 김포팀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임채빈과 정종진의 양강 구도로 다소 단조로웠던 경륜 판도에 김우겸이라는 강력한 변수가 등장하면서, 그가 김포팀의 차세대 핵심 전력을 넘어 벨로드롬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53
군포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31일까지 신청·접수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공익직불금 신청 안내 포스터.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미만 ▲경작 면적 1000㎡(약 300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포시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지만 군포시에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와 농지가 연접 지역이어야 하며, 경작 면적이 1만㎡(약 3000평) 이상일 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주말을 제외한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도시환경과에서 진행된다. 시는 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방문 접수 창구'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는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해 원거리 이동이 불편한 농업인의 신청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을 거쳐 올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농민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되어 군포시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44
안산시의회, 3.1절 기념식 참석…"순국선열 정신 되새겨"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가 지난 1일 상록구 수암동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 참석해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3 1절 정신을 되새겼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일 상록구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진은 이날 기념식 중 한 장면. [사진=안산시의회] 의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유재수 문화복지부위원장, 이지화 도시환경부위원장, 박은경, 이진분, 최찬규, 선현우, 황은화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 한 400여명의 시민들과 뜻을 더했다. 의원들은 이날 3 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3 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기념식 의식에 임하며 일제에 맞서 싸운 선조들의 희생과 3 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념식 뒤에는 시민들과 함께 안산초등학교부터 인근 '3 1운동 기념탑'까지 진행된 만세 행진에 참여하면서 107년 전 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발길을 좇았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수암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당시 인근 18개 리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안산 최대 규모의 만세 운동이 펼쳐졌던 상징적 장소다.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일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3 1운동 기념탑까지 행진을 마치고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사진=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07년 전 선조들의 저항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과 더불어 삼일절 정신을 되살려 나라와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37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최대 3000만원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소규모 영화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사업 참가자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26년 소규모영화제 지원 홍보 포스터.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 예술영화의 주요 유통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소규모영화제 지원사업은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영화제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내외 영화제를 지원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집중지원 부문'은 최대 3000만 원, '일반지원 부문'은 최대 1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총예산 1억 원 이하 소규모영화제로, 개 폐막식을 포함해 2일 이상 개최하고 10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며 올해 11월 30일 내 폐막하는 경기도 소재 영화제 개최 기관 및 단체다. 선정된 영화제에는 개최 전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기획 완성도와 운영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4월에는 영화제 실무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영화제 프로그래머 초청 실무 강연도 운영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다양성 영화는 영화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특히 소규모 영화제가 각 지역의 고유한 색깔을 담은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32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3일부터 접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오는 3일부터 용인시와 파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26개 시군에서 '2026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포스터.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민선8기 핵심 농정 정책인 농어민 기회소득은 2024년 전국 최초로 도입돼 9개 시군 9400여 명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25개 시군 19만2000여 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구리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26개 시군 약 19만5000명의 농어민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농어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어촌 및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돼 농어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도내 26개 시군 농어민이다. 농외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면서 해당 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영농 영어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 환경 귀농어민은 월 15만 원, 일반농어민은 월 5만 원을 지원하며, 연간 최대 180만 원 범위에서 6월과 12월 두 차례 지급한다. 올해는 제도를 보다 현실에 맞게 손질했다. 연령 제한이 없었던 귀농어민은 지원 연령을 만 65세 이하로 조정하고, 농어촌 이주 전 농어업경영체 등록기간이 2년 이내인 경우도 귀농어민 대상에 포함했다. 청년농어민은 농어업경영체 등록이 일시 말소된 기간을 제외하고 실제 영농 영어에 종사한 기간을 기준으로 연차를 산정하도록 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시군, 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시군별로 상이하며, 세부일정과 요건은 각 시군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시군별 신청기간 안내.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올해 농어민기회소득을 통해 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영어 활동을 이어가고, 친환경농업 확대 및 청년과 귀농 인구의 유입을 통해 농어촌의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화폐 지급에 따른 소비 확대 효과 역시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1:23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 내달 1일까지 접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을 4월 1일까지 접수한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2일 도에 따르면 1분기 신청 대상은 1월 1일 기준 24세(2001년 1월 2일~2002년 1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와 올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고양시 거주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필수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3월 3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하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하면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단, 개인정보가 변경됐거나 작년 2분기부터 4분기 미신청분에 대한 소급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 정보를 수정해야 하고, 이전 분기 미선정자는 새로 신청해야 한다. 나이와 거주기간 확인 후 선정된 청년에게는 취업 졸업 여부, 소득 재산과 관계없이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 25만 원이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된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다. 사용처는 주민등록표초본상 주소지 시군의 지역화폐 가맹점이다. 다만, 청년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경기도 내에서 시군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온라인 사용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온라인몰, 해커스 파고다 인터넷강의, HSK시험 등 지역화폐 결제수단이 연동된 곳이다. 자세한 사용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페이지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0:33
경기도, 올해 264곳 도시숲 37.5ha 조성…427억 원 투입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올해 427억 원(도비 113억 원 포함)을 투입해 생활권 주변 공유지 등 264개 사업지에 도시숲 37만 5000㎡(37.5ha)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김포 홍단풍 나무숲길.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기후대응 도시숲 5개소, 가로숲길 21개소, 쌈지공원 37개소, 학교숲 14개소, 도시숲 리모델링 13개소, 도시숲길 정비 9개소 등 총 264개소다. 도심 내 폭염과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 기능 강화를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5개소를 추진된다. 연천군에서는 경원선 폐철도 구간을 활용해 10만 5,000㎡ 규모로 조성 중으로 올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 보행환경 개선과 기온 저감을 동시에 고려한 가로숲길 조성 사업은 가평군 국도 75호선 2km 구간을 포함해 21개소에서 추진된다. 생활권 내 유휴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37개소 중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원에는 1,500㎡ 규모로 추진한다. 여주시 세종대왕면 쌈지공원 인근에는 주변 생태환경과 지형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으로 조성한다. 학교 내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학교숲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수원시 천천고등학교, 용인시 초당중학교, 고양시 상탄초등학교 등 14개 학교가 대상이다. 이와 함께 화성시 병점근린공원, 이천시 진암근린공원, 의왕시 포일숲속공원 등 기존 공원은 리모델링과 추가 식재를 통해 기능을 보완하고, 노후화된 도시숲길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부천 시온고등학교 학교숲.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도시녹지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수원시 등 18개 시군에 도시녹지관리원 25명을 배치 운영하고, 31개 시군의 기후 특성과 자연환경, 지역 주민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도시숲 모델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시숲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 시설이자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기반시설(인프라)"이라며 "도시숲이 걷고 쉬고 머무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 단계부터 관리까지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2 10:27
용인시, 3·1절 맞아 독립 정신·시 승격 30주년 기념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 1절 기념식에서 "107년 전 선열의 만세가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만세로 승화하길 빈다"고 말했다.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시장은 기념식에서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면서 "우리가 107년 전 오늘 선열들이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외쳤던 함성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잘 이어받는다면 우리 용인과 대한민국은 더욱더 훌륭한 도시와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오늘은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용인이 지금 인구 110만 명을 넘는 훌륭한 도시로 성장한 것은 선배 세대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놀랍게 발전한 용인이 더욱 더 웅비할 수 있도록 시장이 시의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이상일 시장과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참석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사진=용인시] 광복회 용인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념 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seraro@newspim.com 26-03-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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