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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24→27개 시군 확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올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지난해 24개에서 27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이달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 새롭게 지원을 시작한 시는 수원 용인 파주시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8일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11~18세(2008~2015년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참여 시군 확대에 따라 올해는 외국인 청소년 포함 약 38만 7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11만 5000명 늘어난 규모다. 온라인 신청은 3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오프라인 신청은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 지원금은 기존 월 1만 4천 원에서 1만 1800원으로 조정됐다. 이는 실제 생리용품 구매 가격을 고려한 조정으로 지원 대상이 받는 월 40개 사용 기준과 품질 수량은 동일하다. 예를 들어 경기도 온라인몰 '배달특급'을 통한 생리용품 구매 시 지급되는 할인쿠폰 포인트 등을 적용하면 실제 구매 가격이 내려간다는 설명이다. 도는 온 오프라인 판매 제품의 실제 거래가격을 조사해 지원 기준을 현실화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상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연 1회만 하면 된다. 상반기 신청자는 상 하반기 각 6개월분(최대 7만1000원)을 나눠 지원받고, 하반기 신청자는 12개월분(최대 14만2000원)을 일괄 지원받는다. 단 성평등가족부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배달특급 온라인몰 또는 주소지 시군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도는 이와 함께 더 많은 여성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성평등가족부 사업과 연계해 도내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공공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공공시설 307개소에 대해 비치된 생리용품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도민의 일상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은 청소년의 인권 보장을 위한 기본 정책"이라며 "품질이 보장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8 15:11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4기 참가자 이달 26일까지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해외연수 경험을 갖기 힘든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4기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경기도] 올해 연수 규모는 6개국 8개 대학 총 185명이다. 연수 대학은 ▲미국 미시간대, 버팔로대, 워싱턴대▲싱가포르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상해교통대▲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프랑스 리옹가톨릭대▲호주 퀸즐랜드대 등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주도형 팀 프로젝트 등 3~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의 항공료 연수비 숙식비 등을 도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해외여행 및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경기청년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쉼터퇴소청년, 국가보훈대상자가 새롭게 우대 대상 범위에 포함됐다. 혼자서는 활동이 어려운 장애청년이 활동을 보조할 청년과 함께 2인 팀(동행사다리팀)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 여건도 개선됐다. 도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합숙심화면접을 거쳐 5월 7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합숙하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국가별 안전 역사 문화 어학 교육을 받는 등 해외연수 과정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준비 사항을 사전 점검하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무대로 잠재력을 깨워 꿈을 찾길 바란다"면서 "미래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2023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총 793명의 청년에게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3년간 평균 경쟁률은 24대 1로 각 참가자는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를 얻었다",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 "도전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소감은 경기청년포털 누리집 또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8 14:53
수원시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수원페이 결제금액 20% 환급 이벤트 진행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빛세일페스타 홍보 이미지. [사진=수원시]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수원시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하는 사은 할인 행사다. 개막행사는 21일 오후 1시부터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행궁동)에서 열린다.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플리마켓 체험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당 2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할인 사은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13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업체 명단과 상세한 행사 내용은 3월 16일 이후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며 "새빛세일페스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08 14:51
경기도, 전국 최초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 시행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 아까운농산물 고구마. [사진=경기도] 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 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통업체에 도비와 시군비 각 1억 원의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4월까지 시군별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5~6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품질이 양호한 농산물은 판매하고, 품질이 낮은 농산물은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와 연계해 식자재용이나 가공용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전 농산물 안전성검사도 실시한다. 도는 아까운 농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이 증대하고 농산물 폐기 감축을 통한 환경오염 감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농가, 귀농농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아까운 농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만큼 이들의 판매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까운 농산물 시장규모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으나 2023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채소 과일 전체 생산액(16조 373억 원) 중 아까운 농산물 시장규모는 약 2조~5조 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도에서 생산되는 아까운 농산물의 품목, 생산량, 유통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5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계획을 수립 시행할 방침이다. 아까운농산물 참외. [사진=경기도]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사업은 올해 경기도 농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기에 강한 농업구조를 만드는 기후 농정에 적합한 새로운 사업"이라며 "시군, 유통업체 등이 사업에 많이 참여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8 14:49
김동연, 여성의 날 맞아 '성평등 행보' 가속화..."빛의 혁명 완수하겠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을 민주주의 완성의 핵심 가치로 정의하며 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선 '나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제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열린 한국여성대회에 깊은 공감과 지지의 뜻을 보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제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열린 한국여성대회에 깊은 공감과 지지의 뜻을 보냈다. 김 지사는 한국여성대회가 열린 광화문 서십자각을 '빛의 혁명'의 상징적 장소로 꼽았다. 그는 "평등과 돌봄, 연대를 실천하며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낸 여성들이 다시 한번 뜨거운 함성으로 거리를 가득 채웠다"며 현장의 열기에 주목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번 메시지에서 자신의 도정 철학인 '나답게'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평등한 일터, 안전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서로의 존엄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성평등이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과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필수 요소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단언하며 경기도가 그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최근 김 지사가 신간 '나답게 사는 세상' 에서 밝힌 '돌봄'과 '기회'의 확장과도 맥을 같이 한다. 경기도가 시행 중인 '360˚ 돌봄'이나 '주 4.5일제' 등 일 가정 양립 정책들이 결국 성평등한 사회 구조를 만드는 실질적인 토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지사의 이번 글은 성평등을 향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존엄'과 '나다움'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가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 열어가겠다", "경기도가 성평등한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약속은 변화를 갈망하는 도민들에게 든든한 연대의 메시지로 다가갔다. 경기도 관계자는 "김 지사는 성평등이 도정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부터 안전한 일터 조성까지, 여성이 체감할 수 있는 '나답게' 정책을 더욱 촘촘히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08 09:31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공정한 경선·원팀' 약속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평택시갑 홍기원 국회의원,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과 당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2026.03.07 krg0404@newspim.com 특히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시흥시을 조정식 의원,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한준호 전 최고위원, 강득구 최고위원, 수원시병 김영진 교육연수원장,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 천안시갑 문진석 의원, 수원시정 김준혁 의원 등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이어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이은숙 회장)를 비롯해 청소년통합심리센터(강진유 센터장), 재가복지센터(김영숙 센터장), 주간보호센터(최유나 센터장), 지역사회복지센터(김진홍 센터장) 등 5개 단체 대표가 참석해 최 예비후보에게 공약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평택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방정부 역할이 달라지고 있으며, 평택도 새로운 성장 전략과 도시 운영 방향이 필요하""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정한 경선을 추구하고, 말이 아닌 실력과 결과로 평가받겠다"며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기획조정실장으로 코로나19 당시 전국 최초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정책 설계와 예산 운영에 참여한 바 있으며, 평택개발지원단장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유치와 고덕국제신도시 조성을 총괄했다. krg0404@newspim.com 26-03-07 18:38
평택시, 팽성읍서 구급차·시내버스 충돌...구급대원 등 5명 부상 [평택=뉴스핌] 김가현 기자 = 7일 오전 경기 평택시 팽성읍에서 구급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19 로고 [사진=뉴스핌 DB]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7시 58분경 송하리의 한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즉시 현장에 파견했다. 사고로 차량 내부에 갇힌 사람은 없었지만 구급차에 탑승했던 구급대원 3명과 시내버스 승객 2명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beignn@newspim.com 26-03-07 14:39
경기도의회 민주당 "차별 없는 성평등이 민주주의 완성할 것"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권익 신장과 성평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전자영 수석대변인은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성평등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도의회 민주당 전자영 수석대변인은 7일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성평등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완성"이라고 강조하며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118년 전 미국에서 여성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위해 용기를 냈던 역사적 사건을 언급했고, 현재도 여성의 권익이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력 단절, 일터에서의 차별, 그리고 안전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과제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 구직지원금과 같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여성의 안전을 위한 정책에도 힘쓰고 있다. 그들은 "차별을 철폐하고 여성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beignn@newspim.com 26-03-07 14:38
고준호 경기도의원 "운정신도시 출근길 GTX·경의중앙선 15분 시대 열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7일 파주시 버스노선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GTX-A 개통 이후 파주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운정신도시 출근길 GTX 경의중앙선 15분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7일 파주시 버스노선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GTX-A 개통 이후 파주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운정신도시 출근길 GTX 경의중앙선 15분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파주 교통정책이 단순히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을 줄이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집에서 버스를 타고 GTX와 경의중앙선에 닿기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많은 파주시민들께서 매일 집에서 버스를 타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계산하며 출근과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제 교통정책의 중심은 '서울까지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역까지 얼마나 빠르고 편하게 연결되느냐'에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TX-A 개통은 분명 수도권 교통의 큰 변화이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혁신은 결국 집에서 역까지 가는 시간과 환승의 편리함, 생활권 이동의 효율성이 함께 뒷받침될 때 완성된다"며 생활교통 중심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으로 ▲생활권별 역 접근 버스노선 재설계▲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 체계 구축▲환승 동선 및 정류장 구조 개선 ▲교통 사각지대 맞춤형 연계교통 도입▲AI 기반 버스 배차 및 노선 데이터 분석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고 의원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교통 허브' 개념도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환승 정류장을 넘어 버스, 마을버스, 공유 모빌리티, 자전거, 보행 동선 등을 함께 고려하는 생활교통 거점을 의미한다. 특히 고 의원은 GTX와 경의중앙선 역세권을 단순한 철도 이용 거점이 아니라 버스와 마을버스, 공유 모빌리티, 자전거, 보행 동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활교통 허브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 의원은 "지하철과 광역철도가 도시의 대동맥이라면 버스는 각 생활권에서 역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버스와 철도는 따로 운영되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시민의 접근성을 완성하는 하나의 연결 교통망으로 재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싱가포르와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들도 버스를 장거리 이동수단이 아니라 철도 접근성을 높이는 연계 교통수단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파주 역시 GTX와 경의중앙선의 효과를 시민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생활교통 혁신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생활교통의 마지막 10분을 줄이는 것이 곧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민생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출퇴근과 통학, 일상 이동에서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교통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07 10:58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도를 세계적인 'AI 수도'로 만들겠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성남 판교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의 자율주행 '판타G버스'에 직접 탑승한 뒤, 경기도를 세계적인 'AI 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7일 밝혔다. 경기도자율주행버스 '판타G버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진=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양 예비후보는 "판교 자율주행버스 탑승을 통해 경기도 미래 교통의 모습을 엿보았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운전자와 안내자가 동승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완전 자율주행과 AI 산업 패권 전쟁을 벌이는 동안 우리는 여전히 '안전한 시험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경기도를 AI 산업의 '패스트 팔로워(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체질 개선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양 예비후보는 판교와 광명, 화성을 하나로 묶는 'AI 모빌리티 벨트' 구축을 공약했다. AI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의 중심지인 판교, 미래차 생산기지인 광명(기아 오토랜드),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산업의 거점인 화성 용인을 연결해 자율주행과 로봇 산업이 동시에 상용화되는 세계 최초의 산업벨트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운영요원과 자율주행버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진=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규제 혁신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양 예비후보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광명 시흥 3기 신도시를 시작으로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이 실제 도로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규제프리존'을 설치하겠다"며 경기도 전역을 거대한 자율주행 실험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도 포함됐다. 판교 내 AI 창업캠퍼스와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창업형 대학' 모델인 경기도립대학교를 신설해 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산업 현장으로 뛰어들 수 있는 인재 1만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급격한 기술 변화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사람 중심'의 정책도 내놓았다. AI 도입으로 일자리 전환을 맞이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경기도형 재교육 시스템과 전환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기본소득'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캐릭터와 자율주행버스 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진=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 끝으로 양 예비후보는 "최근 방문한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로봇 공장처럼 AI 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라며 "미래에 허둥지둥 대응하는 경기도가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AI 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직접 시동을 걸겠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26-03-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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