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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35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민관협의체 간담회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2035 과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중앙동, 별양동, 부림동, 문원동 등 정비예정구역 주민들과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과천시 정비예정구역 민관협의체 간담회 개최. [사진=과천시] 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정비예정구역 내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와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 의견 청취가 완료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부서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왔으며, 지난 3월 시의회 의견 청취를 마무리했다. 시는 5월 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이후 정비예정구역에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정비사업 준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시는 기본계획 고시 이후에도 주민들이 관련 절차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를 이어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12:57
유은혜 "잊지 않겠다는 약속...진실 밝혀야 비극 반복 안돼" [안산=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을 방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한 안전한 교육 현장 조성을 약속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한 안전한 교육 현장 조성을 약속했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안산시 소재 4.16생명안전교육원 내 기억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의 책상을 어루만지며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유 후보는 현장에서 전명선 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활동 관련 문건 공개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끈질긴 투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 있고, 그래야만 비극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교훈을 교육 행정의 책임과 연결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이는 단순한 애도를 넘어, 세월호 참사의 사회적 교훈을 교육 행정의 책임과 연결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유 후보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 관련 선고일 당시의 방문을 언급하며 "광장에서 피어난 민주주의 정신을 이제는 학교와 교실의 민주주의로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은혜 후보는"교실의 민주주의로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그는 앞서 10일에도 입장문을 통해 "304명 희생자의 이름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히는 등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일관된 행보를 보여왔다. 유 후보는 "별이 된 아이들의 꿈을 잊지 않는 것이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기본"이라며 "민주진보 진영의 가치를 실력으로 증명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유은혜 후보는"교실의 민주주의로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교육감 후보들의 안산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 후보의 이번 행보는 '진실'과 '민주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지지층 결집과 정책적 차별화를 동시에 꾀한 것으로 분석된다. beignn@newspim.com 26-04-15 12:50
안양시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 23일 개최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고용정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를 오는 23일 만안구 안양7동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B동 로비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안양 고용 라운지 포스터(2026년). [사진=안양시]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양의 특화된 기업 형태인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고용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 고용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에코시스텍, ㈜티엠에스인더스트리, 이연테크 등의 아이에스비즈타워 입주기업과 만안구에 위치한 삼신글로벌베큠㈜, ㈜정신이앤시 등 총 12개로, 총 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기업별 전담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와 함께 구인 기업을 만나는 '동행 면접'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안양시 일자리센터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내 대학일자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채용지원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관내 대학 및 직업계 고교 인재풀 안내 ▲노무상담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재직자 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관내 지식산업센터는 총 49개소로 유치 가능 업체 수가 8200여 개에 달하며, 소규모 사업장 비중이 높아(10인 미만 93.5%) 지역 맞춤형 고용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안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지식산업센터 내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과 고용정책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11:26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확정…"중단 없는 미래 도시, 모든 에너지 쏟겠다"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민선 9기 3선 도전을 위한 본선에 진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당내 경선 투표에서 이동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시흥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실제로 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시민 방문의 날' 행사에서 추미애 국회의원과 문정복 최고위원의 전폭적인 격려 방문을 끌어내며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공략했다. 당시 중진 및 지도부의 방문은 '이재명 추미애와 함께 시흥을 완성할 적임자'라는 임 후보의 프레임에 강력한 확신을 심어주며 경선 승리의 결정적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다. 후보 확정 직후 임 예비후보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고 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경선을 함께 치른 이동현 후보에 대해서도 "선전하신 이동현 후보님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며 "선거라는 과정에서 피치 못할 결과가 있었지만, 후보님의 건승과 더 좋은 정치를 응원하겠다"고 예우를 갖췄다. 특별히 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김진경 의장(경기도의회)에 대해 "큰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덕분이다. 그 귀한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남겼다. 또한 "각자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열정적으로 뛰신 모든 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는 모두가 하나 되어 승리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원팀' 정신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임 예비후보는 이제 시선을 6월 3일 본선으로 돌리고 있다. 그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친시민 임병택'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곁에서 시흥시의 확실한 발전을 꼭 이루어내겠다"며 "중단 없는 시흥의 도약을 위해 본선 승리의 그날까지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10:48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 준비 본격 돌입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실사 지원 및 지속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재공인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실사 지원 및 지속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5년마다 다시 공인받아야 한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2022년 세계 433번째, 국내 26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2027년 2차 공인을 목표로 공인 신청 및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2기 공인 획득과 3기 지속발전 로드맵 수립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중점사업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가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발표하고 2기 공인을 위한 전략과 실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과업은 ▲분과별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한 지역안전거버넌스 강화 ▲2기 공인 실사 행정 지원 ▲공인 실사 평가를 반영한 3기 지속발전계획 수립이다. 시는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공인 기준 이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2기 공인 획득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의 변화"라며 "이번 재공인을 계기로 행정의 방향을 현장 중심으로 더 강화해 안전이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10:38
원광디지털대 '아하! 데이 나눔 축제' 참여…"재능 나눔 활동 펼쳐"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최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제23회 아하! 데이 나눔 축제'에 참여해 전공 기반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최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제23회 아하! 데이 나눔 축제'에 참여해 전공 기반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가 참여에 '나눔 사주 타로', '나눔 주역 관상'을 주제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동양학과 동문과 재학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사주, 타로, 관상 등 다양한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동양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자신의 성향과 삶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체험 과정에서 높은 흥미와 만족도를 보였으며, 현장은 시종일관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동양학과를 소개하는 리플렛과 기념품을 제공해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대학 홍보 효과도 거뒀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최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제23회 아하! 데이 나눔 축제'에 참여해 전공 기반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 관계자는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10:34
김성제 의왕시장 "일자리박람회, 맞춤형 취업 매칭의 장 되도록 최선"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채용의 장인 '2026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3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 의왕일자리박람회 홍보 포스터. [사진=의왕시]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체험관 등으로 운영되며, 관내외 30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구인 기업의 1:1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계층별 취업 컨설팅'과 '유관기관 일자리 사업 안내', 의왕도시공사,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채용 상담'이 운영된다. 또한, 스마트 돌봄 전문가 등의 '유망 직업 체험'과 '면접 메이크업'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장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24'에 구직 등록을 하거나 의왕시일자리센터 및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 매칭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10:23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 건립공사 현장점검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 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두번째)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시에 따르면 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 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공공시설로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빙기 기온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 보호구 착용과 정리정돈 등 기본 수칙 이행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은 고잔동 426-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총사업비 16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214.08㎡ 규모로 건립된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유가족과 지역사회의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고, 생명 안전 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공간으로,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 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4 16 생명안전공원(가칭)'은 초지동 66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47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375.25㎡ 규모로 건립된다. 추모공간을 비롯해 상설 기획전시관, 뮤지엄숍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세월호 참사의 의미와 교훈을 기억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우리 공동체가 포용과 안전의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희생자에 대한 정중한 추모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회복을 돕는 상징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10:16
광명시, 위기가구 자체 특별점검 추진…"복지 사각지대 해소"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나선다. 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2026년 위기가구 자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시에 따르면 최근 울주군 임실군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사망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원이 절실하지만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사 대상은 총 280명이다. 일용근로 중장년 1인 가구 중 미취업자 148명, 위기징후 분석 대상자 중 장기 미접촉 고립 가구 37명, 고령의 통합돌봄 우선 관리 가구 95명으로 구성했다. 단전 단수, 통신비 체납, 의료기관 장기 미이용 등 복합적인 위기 징후를 가진 고위험군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해 선정했다. 점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이 맡는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민간자원 등을 즉시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차례 방문에도 연락이 닿지 않는 가구에는 광명우체국과 협업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활용한다.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주거 환경과 위기 징후를 확인해 지자체에 공유하고, 복지 정보가 담긴 우편을 배달해 복지 정보를 몰라 지원에서 누락되는 사례를 줄인다. 이후에도 연락이 닿지 않는 가구는 상시 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복지 사각지대는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먼저 살피고 연결할 때 줄일 수 있다"며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확인해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09:55
안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협약...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원봉사 활동 특기 사항이 삭제되는 등 기재 항목이 축소되며 청소년 봉사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가 '마을 중심의 자기주도형 봉사'라는 새로운 해법을 내놨다. 14일 오후 4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사랑뜰에서 열린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류병곤 안양서중학교장, 정옥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 이은미 안양부흥중학교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양시]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사랑뜰에서 안양서중학교 및 안양부흥중학교와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정옥란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류병곤 안양서중학교장, 이은미 안양부흥중학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 ▲지역 사회 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은 봉사 활동을 단순한 시간 이수 수단이 아닌,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박달중 부안중에 이어 안양서중과 안양부흥중이 신규 참여하며, 안양형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이 확대 적용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탄소중립 실험실 리빙랩'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지역 환경 문제의 관찰에서 해결 과정으로 나아가는 참여형 실천 모델이다. 학생들은 활동가와 연계하여 학의천과 수암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식별 제거하고 재래종을 보호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옥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의무가 아닌 시민으로서의 권리이자 즐거움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관내 더 많은 학교와 연계를 확대해 '안양형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를 시의 내실 있는 봉사 모델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4-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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