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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성포동 주민들과 소통…학교복합시설 조성 현장 점검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23일 이민근 시장이 성포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학교 복합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성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주민들과의 대화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포동 주민과 직능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고, 이 시장은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동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의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 주차 공간 부족, 환경 정비, 보행환경 개선 등 총 15건의 생활밀착형 민원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민근 시장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맨 앞줄 왼쪽 네번째)이 성포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과 옛 경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특히 대화 후 주민과 함께 '현답버스'를 타고 방문한 곳은 옛 경수초등학교 부지로, 해당 부지는 최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교복합시설(가칭 안산미래캠퍼스)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차장 개방 및 야간 이용 계획 등에 대한 시의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민근 시장은 "학교복합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성포동 생활 인프라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설 조성 과정에서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편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성포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한편 안산시는 이날 수렴한 주민 의견을 2026년 예산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민생 해결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5-10-24 11:00
시흥시, 배곧지구 연구용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재공모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1-1 필지를 대상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재공모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홍보물.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이번 재공모는 7월 실시된 1차 공모 이후 국내 기업 문의가 많았으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한정된 조건으로 인해 일부 기업의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시는 효과적인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글로벌 홍보 강화를 통한 전략적 공모 진행에 나설 계획이다. 공모 대상지는 배곧지구 연구용지 1-1 필지(배곧동 270번지)로, 총 면적은 4만 7820.3㎡이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곳은 첨단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최적의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단독 분양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절차는 ▲공고(10일) ▲사업 신청서 제출(12월 9일) ▲사업계획서 심사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12월 16일) 순으로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성장 기반 확보 및 지역산업 동반 성장 기틀 마련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차 공모에 이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가속화하고, 해외 투자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배곧지구를 첨단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배곧지구를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국내외 기업의 관심을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지게 할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0-24 10:52
군포시, 상반기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 시행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안전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 4회 실시하는 부동산 실거래 조사를 진행하며, 특별조사는 오는 2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포시청 전경.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조사는 2025년 상반기 거래신고 내역 중 ▲거래가격 거짓신고 의심 건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의심 건 ▲무자격자의 불법중개 의심 건을 대상으로 하며,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제출되는 자금조달계획서의 자금 출처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자로 선정된 거래자는 거래대금 지급을 증명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실제 거래가액의 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우식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거짓신고를 조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환경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0-24 10:39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몽골 의료관광 시장 개척 '총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경기국제의료협회가 지난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 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왼쪽부터 뭉흐토야(아짐뭉흐 대표), 바이갈마(비가투어 대표), 우넹바트(만도라 대표), 조원용(경기관광공사 사장), 다와수렝(GWM 몽골리아, 부사장), 게를레(J G 메디칼투어 대표), 야담수렌(미머 바얄락 미래 대표). [사진=경기관광공사] 해당 협약을 통해 경기관광공사와 만도라, 비가투어, 아짐뭉흐, GWM 몽골리아, 미머 바얄람 미래, J G 메디칼 투어는 몽골 시장에서의 경기도 의료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고부가가치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와 몽골 간의 관광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방한 몽골 환자는 2024년 약 2만 5000여명으로 전년대비 16.5%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몽골 인구 345만명 중 매년 약 8만명이 해외 의료관광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의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5만여명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K-의료와 도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의 홍보를 통해 외래객 유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경기국제의료협회는 올해 4월부터 의료관광 활성화 협력사업을 시작해 외국인 환자와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관광프로그램과 K-메디컬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 기준으로 CIS, 러시아, 몽골 등에서 1천여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몽골MOU 및 홍보설명회 단체기념사진. [사진=경기관광공사]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글로벌 한류의 확산에 의해 K-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몽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외래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0-24 10:20
안양시, 전기버스 21대 추가 보급…친환경 목표 강화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올해 전기버스 추가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기버스 모습. [사진=안양시] 시는 원래 기후에너지환경부에 120대 규모의 전기버스 보급 예산을 신청했지만, 11대분의 국비 7억7000만원만 확정된 바 있다. 그러나 시가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환경부로부터 21대분의 국비 14억7000만원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이번 추가 보급에 따라 안양시는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총 277대의 전기버스에 대해 국비와 시 예산을 포함해 약 300억 원을 투자했다. 전기버스는 경유 버스 대비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으로,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국비와 시비 외에도 저상버스 보조금으로 각 대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여 운수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수단의 무공해차 전환을 촉진할 예정이다. 관내 전체 버스 중 친환경(전기 CNG) 버스 보급률을 올해 8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전기버스 추가 보급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0-24 10:11
경기도교육청 "달리기 캠페인으로 학생 자기주도 학습 장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하이러닝' AI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해 학생의 일상에서도 학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 포스터.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건강과 학습 습관을 기르고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실 내에서는 '하이러닝(Learning)'으로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교실 외에서는 '하이러닝(Running)', 즉 달리기와 걷기를 통해 두뇌를 활성화하고 체력을 증진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뤄지며, 하루 1km 이상 달리기 또는 걷기를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 웹사이트에 게시하면 된다. 경기도 지역의 초 중 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경기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의 기부금은 달리기를 원하지만 여건이 안 되는 경기도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참여율이 높을수록 특별한 경험을 누릴 기회가 증가하며, 참여도가 높은 상위 7개 학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인증한 3개 학교에는 간식차가 방문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하이러닝(high running)' 캠페인은 경기도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더 높이 뛰어보자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행사를 통해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0-24 10:02
자궁경부암 수술 뒤 기적처럼 찾아온 아기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이제 임신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제 품에 아기를 안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자궁경부절제술로 가임력을 보존한 30대 여성이 최근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자궁경부절제술을 받은 30대 여성이 자연임신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24일 병원 측에 따르면 L씨(33)는 지난 2020년 말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돼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찾았고, 조직검사 결과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았다. 당시 결혼을 앞뒀던 L씨는 임신 가능성을 열어 두는 일이 절실했다. 산부인과 어경진 교수는 종양 크기와 병기, 주변 조직 침범 여부를 두루 고려한 끝에 가임력 보존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자궁경부절제술을 시행했다. 로봇수술은 좁은 골반 안에서 정교한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자궁경부절제술에 적합한 방법이다. 고해상도의 3차원 시야와 자유로운 기구의 움직임 덕에 출혈을 최소로 줄이는 데다 회복이 빠르기에 젊은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 수술 이후 회복이 순조로웠던 L씨는 정기 추적검사를 이어갔다. 이후 수차례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 임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L씨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면서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L씨에게 자연임신이라는 꿈 같은 선물이 찾아왔다. 자궁경부절제술 이후 임신 성공률은 40~70% 정도이고, 그중 자연임신 비율은 훨씬 낮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임신한 뒤에도 짧은 자궁경부 탓에 조산 위험이 크고 생존 출산까지 이어지기 쉽지 않지만, L씨는 무사히 만삭 출산에 성공했다. 아기는 현재 건강하게 8개 월을 맞았고, L씨는 5년 완치 판정이 코 앞에 다가왔다. 어 교수는 "환자가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를 안고 진료실에 들어온 순간은 감동 그 자체였다"며 "의사로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고,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 환자와 아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암 완치와 건강한 임신 출산을 모두 이룬 L씨 사례가 젊은 여성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씨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을 때만 해도 임신과 출산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절망스러웠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아기를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엄마로서 인생을 살게 해주신 어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seungo2155@newspim.com 25-10-24 10:01
전국 광역단체장 10월24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5년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 (10:00 신관 대회의실) - 강원일보 창립 80주년 기념식 (17:00 춘천 스카이컨벤션)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14:30 전주시청) - 전주페스타 2025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 폐회(10:00 본회의장) -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14:00 대회의실) - 산수1동 주민총회(15:00 행정복지센터 앞) - 서구 어울림한마당(16:00 상무시민공원) - 중국 문화주간 행사(17:00 광주차이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화랑훈련 사후 강평보고회(09:30 왕인실) - 제29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기념(17:30 도청 앞 광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11:00 S컨벤션) - 충북 어울리길 선포식(14:00 도의회 잔디광장) - 충북예술제 개막식(18:00 도청) ▲이장우 대전시장 - 2025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대회의실) - 대전국제와인 EXPO 2025(15:00 대전컨벤션센터) - 2025 아티언스 대전 지평 너머의 감각 개막식(16:00 국립중앙과학관) - 2025 대전정원박람회(17:30 엑스포시민광장) -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19:00 동광장길 메인무대) ▲최민호 세종시장 - 제38차 세종경제포럼(07:2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제101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정원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15:00 집현실) -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18:30 부강면 문곡2리 마을회관) ▲김태흠 충남지사 - 일본 순방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제80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11:00 유엔기념공원) - 제2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회식(13:30 영화의전당) - 교육행정협의회(16:00 영상회의실) - 제31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개막식(18:00 동래읍성) ▲박완수 경남지사 - 도 이통장 한마음대회(14:00 고성) - 제20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 2025 개막식(18: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봉계 한우불고기 축제 (16:00 봉계 다목적행사장) - 태화강국가정원 가을축제 개막식 (18:20 왕버들마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09:40 신용보증재단) - 도청 직원과 소통행사 '달달런'(15:30 도담뜰)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14:00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 중 고교 학생 대표 간담회(15:00 제주청년센터) - 한국 JC 제73차 전국회원대회 개막식(19:00 제주월드컵경기장) [전국종합=뉴스핌] 25-10-24 07:27
김동연 "고양, 대도약 준비됐다"...일산대교·킨텍스·AI캠퍼스 '황금노선' 강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에서 진행된 '달달버스' 12번째 지역 순회를 소개하며, 고양의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에서 진행된 '달달버스' 12번째 지역 순회를 소개하며, 고양의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이날 고양시 시민들이 "오래 기다린 4종 종합선물세트"라 표현하며 지역 핵심 개발사업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일산대교 무료화부터 AI 캠퍼스까지...고양의 황금노선 달려 김 지사는 "화창한 가을날, 열두 번째 달달버스는 고양 시민들이 기다려온 4가지 정책을 한꺼번에 담아 달려갔다"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에서 진행된 '달달버스' 12번째 지역 순회를 소개하며, 고양의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달달버스가 달린 정책 노선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K-컬처밸리 조성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경기북부 AI 캠퍼스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그는 이들 사업을 "고양시 지도와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황금노선"이라고 표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에서 진행된 '달달버스' 12번째 지역 순회를 소개하며, 고양의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 K-pop 성지 MICE 중심 AI 문화산업벨트 거점으로 특히 김 지사는 고양의 미래 가치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K-pop 성지, MICE 산업의 중심, AI 문화산업벨트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고양의 미래를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에서 진행된 '달달버스' 12번째 지역 순회를 소개하며, 고양의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 '달달버스', 현장 소통 속에 민생사업 속도 '달달버스'는 김 지사가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규제개선 예산지원 등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정책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12번째 순회로, 앞서 경기도 내 각 기초지자체에서 산업 경제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 점검이 진행돼 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에서 진행된 '달달버스' 12번째 지역 순회를 소개하며, 고양의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경기도는 고양시 개발축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지원, 예산투입 검토를 함께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5-10-23 21:06
화성폴리텍대·연세대 연합팀,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발대식 [화성=뉴스핌] 노호근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연세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출전을 앞두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23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화성폴리텍대학-연세대학교 동아리 연합팀 'ZERO 100'으로 스마트 e-모빌리티 대회 출전 발대식 개최했다.[사진=화성폴리텍대학] 23일 화성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5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폴리텍대학 스마트자동차과는 2017년부터 매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EV 부문인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 참가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와 연합팀 'ZERO 100'을 구성해 출전하고 있다. 올해는 변경된 프레임 제작 규정에 맞춰 차량 휠베이스를 줄이고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 고전압 배터리, 컨트롤러 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가속성능, 슬라럼, 주행성능, 내구레이싱 등 EV 경기 전반의 성능 향상에 집중했다. 또한 '저전압 배터리 태양광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기술 아이디어 부문에도 참가해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환 화성폴리텍대학 학장은 "연세대학교와의 연합팀을 통해 방과 후와 주말에도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한 모든 팀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작자동차 기술력과 팀워크가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7개 학과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스마트자동차과는 '자동차정비기사' 과정평가형 과정을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지원 자격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이며 만 39세 이하로,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seraro@newspim.com 25-10-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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