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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만장일치 선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지난 25일 제376회 임시회에서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지난 25일 제376회 임시회에서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경기도의회 37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고준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출하고 여야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고준호 의원은 이번 선출로 보건 복지 의료분야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보건과 복지, 의료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고 의원은 전반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정책위원장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고준호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보건과 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4-07-27 11:06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휴게소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경인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여름휴가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휴게소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사진=도공 서울경기본부] 26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방향)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위험을 이용객들에게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코자 마련했다. 두 기관은 일상에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에 대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홍보했다. 이와는별도로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관내 수도권 주유소 2곳(△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방향 서하남주유소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안성주유소)에서 기름값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할인 이벤트는 오는 12월 말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전날(토요일) 판매단가 기준 최저가로 판매한다. 또 다음달 한 달 동안은 유류 이외 상품(워셔액 제외)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품가격 2만원 미만은 1000원, 2만원 이상은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1리터 요소수(벌크)는 2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yhkang@newspim.com 24-07-27 11:05
'온실가스 감축 예산제 조례안' 하남시의회 본회의 통과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 경기 하남시 예산과 기금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시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행을 위한 규정이 마련됐다. 온실가스 감축 예산제 조례안, 하남시의회 본회의 통과(정혜영 의원)[사진=하남시의회] 2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정혜영 의원(가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26일 하남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 결산서 작성 및 분석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시행을 위한 실무 지침서 작성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위원회 설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시민 참여 및 지원 등이다.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란 예산과 기금이 투입되는 각종 정책이나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그 결과를 시 예산에 반영하고 결산 시 이를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해 정부 예산안에 의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광역지자체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기초 지자체의 경우 광명시, 과천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했다. 정혜영 의원은 "최근 폭염이나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 생활과 직결된 문제로,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녹색 예산의 실현은 필수적 요소"고 설명했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가 잘 정착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이번 조례 제정은 하남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이다"고 강조했다. yhkang@newspim.com 24-07-27 11:03
유명 유튜버 쯔양 협박한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5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혐의가 중대하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원=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사이버렉카 구제역(이준희)이 2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4.07.26 pangbin@newspim.com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지난해 2월 쯔양과 전 남자친구 간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쯔양으로부터 5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이들은 협박, 공갈, 강요 등의 혐의로 23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달 10일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던 것을 빌미로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익명의 고발이 뒤따르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구제역은 혐의를 부인하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용역을 먼저 요청한 쯔양 측이었고, 이에 따라 용역 계약을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쯔양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에 시달리면서 강제로 일을 해야만 했다고 반박했다. 결국,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와 더불어 범죄연구소 운영자 등 관련된 유튜버 3명이 검찰에 익명 고발됐고, '쯔양 공갈' 사건의 수사가 개시됐다. 쯔양 측도 구제역, 주작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들을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쯔양 측은 25일 공갈 및 업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최모 변호사를 고소했다. 최 변호사는 쯔양의 전 남자친구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쯔양의 과거에 대한 허위 사실을 구제역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4-07-26 20:18
김진경 경기도의장 "후반기 도의회·도·도교육청 협치 틀 강화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후반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협치의 틀'을 강화할 방안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을 전격 제시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후반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협치의 틀'을 강화할 방안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을 전격 제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하루 앞서 후반기 의회의 첫 운영위원회 회의가 파행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협치체계 정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피력했다.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김 의장은 "어제 운영위 후반기 첫 회의가 개회부터 난항을 겪으며 새로운 시작과 집행부 사이에 무용한 대립의 모습이 연출된 것에 의장으로서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도정 운영의 민주적 절차와 완결성은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갖춰진다"라며 "그렇기에 김동연 도지사도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표하며 '협치의 정신'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진통은 의회와 경기도 집행부 간 견고한 화합을 낳는 산고의 과정일 것"이라면서 "다음 임시회에서는 의회와 집행부 모두 한층 성숙한 협치의 모습으로 도민 앞에 서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김 의장은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려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틀'을 한층 강화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그간 움직임이 미미했던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조속히 재정비하고, 정책수립 과정부터 머리를 맞댈 '재정전략회의' 신설에 나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농도를 높여가자"라고 제안했다. 특히, "모든 일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적기에 시동을 걸고 실천에 나서야 한다"라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체계 강화와 정비를 즉각 실현할 것을 도의회와 도에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의회가 첨예한 균형 안에서도 타협과 상생의 길을 향할 수 있도록 집행부 또한 더욱 긴밀한 공감대로 함께해달라"라며 "제11대 의회는 탄생부터 도민께서 명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 희망과 신뢰를 주는 후반기 2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후반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협치의 틀'을 강화할 방안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을 전격 제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도지사 및 도교육감 비서실 등 양 기관의 정책결정 조정 기관을 의회운영위 소관으로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대상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1141world@newspim.com 24-07-26 15:42
LH 경기남부지역본부-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협업 약속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6일, LH 오리사옥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경기도민 주거안정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경기남부지역본부] 이날 협약식에는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업을 통해 도심 내 질 좋은 민간신축매입임대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서민 주거안전망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LH 경기남부본부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상호 협력해 역세권 등 우량한 입지를 갖춘 양질의 민간신축매입약정주택 발굴을 확대하고, 신규 시행자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우수기업의 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매입약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신청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담 상담창구 운영 및 민간신축매입약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건설사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매입사업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 건설경기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경기남부 18개시를 대상으로 준공형 및 약정형 주택 총 1만6천여호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다. 주택매입 신청 관련 공고는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준공형주택은 온라인 및 우편신청, 매입약정은 방문신청 가능하다. ssamdory75@newspim.com 24-07-26 15:22
고준호 경기도의원 "도 재정지원 추진 사업들 실시간 점검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지난 25일 제37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점검해줄 것을 주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지난 25일 제37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점검해줄 것을 주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와 관련해서 사업 추진현황을 질의하며 "현장을 다녀보면서 듣는 이야기는 다른데 집행부에서는 잘 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업에 대해 제대로 점검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경기도 재정지원 사업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밀하게 챙겨주기를 당부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대상자 제한 없는 방문형 의료 복지 통합서비스인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지난 2월 경기도의료원 소재지인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6개 시를 시작으로, 시군 공모를 거쳐 7월 1일부터는 일산복음병원(고양시), 동탄시티병원(화성시), 신천연합병원(시흥시) 에서도 돌봄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4-07-26 15:21
이채영 경기도의원 "산업현장 사고율 '0' 만들도록 안전교육 강화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024년 경기도 노동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산업현장 사고율을 '0'(제로)으로 만들도록 안전교육 강화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024년 경기도 노동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산업현장 사고율을 '0'(제로)으로 만들도록 안전교육 강화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노동국 예산은 133억원에 그치고, 이마저도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노동복지기금은 2004년 100억원까지 조성됐으나, 해마다 고갈되어 올해말에는 9억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채영 의원은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2019년 7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노동국이 신설돼 5년째 운영중이지만 노동자 권익보호, 노동안전보건 기능 강화 등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아무리 열악한 상황이라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예산이 확대될 수 있다"며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성과가 좋은 기존 사업을 확대하는 등 좀 더 대책 마련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채영 의원은 "화성 아라셀 리튬배터리 화재 현장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다쳤다"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외국어 가이드를 배포하거나 교육을 강화하는 등 산업현장 사고율을 '0'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금철완 노동국장은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사업이 호응이 커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노동기구와의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노동 관련 예산을 확보해 더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1141world@newspim.com 24-07-26 15:20
화성시, 기초지자체 시청 부분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 수상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시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최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4'에서 기초지자체 시청 부분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서비스 혁신대상으로, 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해마다 추천받아 SNS 분야별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평가단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추천사례를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등 5개 분야 15개 지표로 예선, 본선, 결선, 최종심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화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화성 온 TV'는 화성시 시정 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가 갖고 있는 스토리를 사용자 수요를 적절하게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해 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평가단은 '화성'에서 착안한 '마스맨' 시리즈를 통해 정보 제공부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간접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성시의 매력을 발산한 점과 시 공식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3D로 표현해 서비스 사용자가 화성시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용범 홍보담당관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정 정보를 쉽게 접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화성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4-07-26 15:12
최민 경기도의원 "후반기 의정활동 교육·취약계층 지원에 온 힘 쏟을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11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11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경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흡연 음주와 약물 오 남용 예방 교육 조례」 등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필요한 7개의 조례를 제 개정 하면서 발전적 정책에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였고, '경기도 내 테크노밸리 미래유망산업 유치 및 혁신산업생태계 조성'을 주제로한 도정질문과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구체화', '지방의원 후원제도 도입' 등을 주장하면서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11대 의회 후반기에는 최초로 생긴 1기 道교육청 예결위원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을 겸임하게 되면서 ▲ 경기교육 전반과 ▲여성 및 가족 ▲ 청소년과 청년 ▲ 다문화 등 이민사회 ▲ 평생학습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도정 사업을 소관하게 됐다. 아울러, 경기도-경기도교육청 간 유보통합특별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되면서 유보통합 선도 지자체로써 경기도정의 역할을 준비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됐다. 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도정의 재정 사무 전반과 정책기획 및 조정 업무에 집중했다"며 "후반기에는 교육청 예산을 통해 경기교육의 질 제고와 광명 미래인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민생 부양에 있어 직접적인 대상인 취약계층, 가족 공동체, 여성과 청(소)년, 이민사회를 지원할 따듯한 공동체 활성화 정책 입안과 예산확보를 위해 남은 임기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4-07-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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