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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3·1절 맞아 '최고령' 독립유공자 오성규 지사 위문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이 3 1절을 앞둔 27일 최고령 독립유공자 오성규 지사를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27일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 방문했다.[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오성규 지사는 1923년생으로 현존하는 애국지사 4명 중 최고령이다. 일제 강점기에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의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희 등과 함께 비밀조직망을 구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중 광복을 맞았으며, 광복 후에는 교민 보호 등에 헌신했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오성규 지사님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2-27 17:05
"시간이 경쟁력"…삼성·SK하닉, 용인 클러스터 조기 가동 '사활'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기도와 손잡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기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용인 클러스터의 조기 안착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과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2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용인시 지방도 321호선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산단 주변 교통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조기 완공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도 321호선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동 남사)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원삼)를 잇는 핵심 도로망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 [사진=뉴스핌DB]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경기도 입장은 확고하니 계획보다 더 당겨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40년 가까이 형성된 생태계를 옮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되며 시간 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은 용인 클러스터 조기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반도체 올케어, 이제는 시간이라는 말은 진리이자 진실"이라며 "저희가 경기도에 보유한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곳으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현 상황을 전쟁에 비유하며 총력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지금 반도체는 여러 국가가 정부부터 기업까지 전면에 나선 전쟁 상황으로 저희도 참전하고 있다"며 "전쟁은 지면 소용없으니 이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 앞에서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용인시] 삼성전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차세대 파운드리 생산의 핵심 기지로 키울 계획이다. 기존 메모리 위주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라인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포석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용인에 36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생산공장) 6기를 지을 예정이다. 향후 규모를 더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필두로 한 K-반도체 생태계 재편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비 약 21조6000억 원을 2030년 12월 말까지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1기 팹 건설에 투입되는 전체 금액은 약 31조 원으로 확대됐다.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 총투자비는 기존 발표치인 120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약 60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산단 용적률이 기존 350%에서 490%로 상향되면서 클린룸 면적이 1.5배 이상 확대됐고, 최첨단 설비 도입 비용과 물가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다. SK하이닉스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15만㎡(약 126만 평) 부지에 팹 4기를 구축하고 50여 개 소부장 업체와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건은 전력과 용수, 교통 등 필수 인프라의 적기 공급이다. 현재 경기도는 321호선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선제적으로 진행 중이며 통합 사전컨설팅과 전담관리 체계를 통해 행정 절차를 대폭 단축하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등이 파격적인 보조금을 앞세워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는 상황에서 용인 클러스터의 안착 여부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향후 20년을 결정지을 핵심 분수령"이라며 "기업의 천문학적 투자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의 속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6-02-27 16:25
성남시청 빙상팀 팬 사인회 개최…최민정·김길리·이준서·이정민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2026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딴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쇼트트랙 선수가 27일 성남시청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27일 오전 2026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딴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들이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팬 사인회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시민 300명이 선수들의 기념 사인을 받았다.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 4명은 밀라노 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전원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성남시는 이날 팬 사인회에 앞서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단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시청 빙상팀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이 메달 레이스를 펼친 올림픽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면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 26-02-27 12:48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신규 신청업소 심사 후 지정 통보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3월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하고, 신규 신청업소는 적격 심사 후 지정을 통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청결도 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수원시는 일제 정비 기간에 기존 착한가격업소 171개소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 지정 취소 등 정비를 할 예정이다. 신규 신청업소는 적격 심사 후 지정을 통보하고, 표찰을 배부한다. 수원시는 12월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수시로 모집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 업소(외식업 미용업 등)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 신청서를 준비해 수원시 지역경제과나 각 구 경제교통과에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인증스티커를 배부하고, 업소별 맞춤형 필요 물품, 종량제 봉투 등을 제공한다. 또 연 1회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업소의 주메뉴 등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해 홍보를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착한가격업소들이 서민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존 착한가격업소를 관리 지원하고, 신규 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2-27 12:47
경과원,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재도전 창업자 70개사 선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 달 16일까지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 재도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사업' 통합 모집을 진행해 총 70개사를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모집 포스터. [사진=경과원] 이번 통합 공고는 그간 개별로 추진하던 기술창업 지원사업 3개를 하나로 묶어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자,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자, 반려동물 산업 분야 창업자까지 한 번에 비교하고 복수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모집 분야는 '예비 초기 기술창업지원',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이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폐업 이력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가 대상이다. '예비 초기 기술창업지원'에서는 정보통신(IT), 바이오, 기계 소재 등 기술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40개사를 선발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을,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북부 소재 초기창업자 10개사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은 과거 폐업 경험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 1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 1개사에는 3천만 원, 우수 2개사에는 각 2천2백만 원, 장려 7개사에는 각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 인원의 30% 이상을 39세 이하 청년으로 배정해 청년 재기를 뒷받침한다.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은 20개사를 선발해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2천만 원, 초기창업자에게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개최될 IR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사에는 최대 500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컨설팅, IR 데모데이,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선정 절차는 적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된다. 선정 기업은 5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약 6개월간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간다. 경과원은 후속 투자 연계와 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통합 공고는 창업가들이 자신의 사업 단계에 꼭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 연계, 시장 진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술창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다음달 16일(월) 오후 3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 26-02-27 12:46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보건소가 질병관리청, 한양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오는 3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여주시보건소가 질병관리청, 한양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오는 3월1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사진=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여주시민의 주요 건강상태 및 만성질환 관리상태를 파악하고 건강통계 생산을 통해 지역보건사업의 계획, 실행,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6명이며 20세 이상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조사지역인 여주시 거주자로 지역실정에 밝고 업무 경력자인 경우 우대조건이 주어진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실시하며 컴퓨터 활용능력 평가, 책임감 및 의욕적인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오는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여주시 지역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observer0021@gmail.com 26-02-27 12:46
이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착수…노사 균형정책 중점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지난 26일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적용될 '이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체계적인 노동정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이천시가 지난 26일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적용될 '이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노동정책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는 균형 있는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노동환경 실태 분석 ▲기존 정책 성과 평가 ▲중장기 정책 비전 및 전략 수립 ▲분야별 세부 실행 과제 도출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착수보고회에서 이천시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는데 위원회는 향후 노동 관련 주요 정책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종근 부시장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observer0021@gmail.com 26-02-27 12:44
수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이선경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수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와 이선경이 국가보훈부가 지정하는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원박물관 로비에 설치된 독립운동가 김향화, 이선경 포토존. [사진=수원시] 수원박물관은 수원 기생만세운동을 이끈 김향화와 학생비밀결사조직 '구국민단'을 이끈 이선경의 독립운동 관련 사실을 발굴하고, 국가보훈부에 포상 신청을 해 2009년 김향화가 대통령 표창, 2012년 이선경이 애국장을 받은 바 있다. 수원예기조합대표였던 김향화(金香花, 1897~?)는 고종황제의 승하(1919년 1월 21일)를 누구보다 슬퍼하며 수원 기생들과 함께 대한문 앞에서 망곡을 하고, 1919년 3월 29일 자혜의원(현 화성행궁 봉수당) 앞에서 수원기생 30여 명을 이끌고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다. 이때 체포돼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다. 이선경(李善卿, 1902~1921)은 수원면 산루리에서 태어나 수원공립보통학교(현 신풍초등학교)를 졸업했다. 3 1운동 당시 민족대표였던 김세환의 밑에서 연락 임무를 담당했다. 1920년 조선의 독립을 목표로 한 '구국민단'을 박선태 등과 결성해 비밀리에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르던 중 혹독한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19살의 나이에 순국했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원역사 상설전시실에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관련 유물과 영상을 전시하고 있다. 3 1운동 107년을 맞은 올해는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김향화와 이선경을 기리기 위해 박물관 로비 두 여성의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만세운동 모형이 있는 포토존을 3월 31일까지 설치한다. 또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3 1운동 당시 민족 대표 48인 중 한 명인 김세환을 재조명한 '다시 만난 민족 대표 김세환' 전시를 위해 제작했던 사진액자를 김세환기념사업회에 기증해 기념사업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김향화와 이선경이 국가보훈부 지정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수원시가 여성 독립운동을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원의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2-27 12:44
성남시, 임대사업자 법적 의무 이행 안내문 발송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잦은 법령 개정과 제도 변화로 혼란을 겪는 지역 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가 잦은 법령 개정과 제도 변화로 혼란을 겪는 지역 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안내문.[사진=성남시] 이번 안내문은 임대사업자가 관련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나 세제 혜택 환수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성남시에 임대주택을 등록한 뒤 임대사업 관련 신고 후 2년이 경과한 개인 및 법인 임대사업자 8026명에게 경과 시점에 따라 3월부터 월별로 순차 발송된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는 주택 취득 후 등록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임대 의무기간 준수와 임대료 증액 제한(연 5% 이내) 등 임차인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안내문에는 등록 임대사업자의 주요 준수사항과 위반 시 과태료 기준, 임대차계약 신고 및 민간임대주택 양도 시 유의사항,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기관 정보, 기타 문의처 등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이 임대사업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의무 이행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임대차 시장 질서 확립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 26-02-27 12:43
이천시·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 간담회 개최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지난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와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 및 현안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 이천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와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 및 현안 소통을 위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이번 간담회는 지적측량 업무의 정확성 제고와 효율적인 지적업무 추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이천시 도시주택국장 등 8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장을 포함한 지적측량 수행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지적(임야)도 연속지적도 정비사업(1차) 추진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지적측량 성과도 교부 안내 문자 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대민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시와 공사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했다. 또 기관 간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지적 업무 전반에 대해 폭넓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철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적측량 업무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 26-02-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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