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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맞아 '희망 동행' 소통 행정 추진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병오년 새해이자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희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9일 저녁 해양동 자이2차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인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이달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7일 선부3동, 9일 해양동, 12일 호수동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즉시 부서와 연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답변하는 '즉답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일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성포동 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간담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경일초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문제 개선'에 대해선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개학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매번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이용 환경 등 의견을 세심히 듣고, 불편 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어 아파트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주거환경, 생활 안전, 공동시설 관리 부분 등 일상 전반의 요구를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 여부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12일 청소년 자유공간 '꿈자락'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호수동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산시] 세부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방향(성포동)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해소 방안(선부3동) ▲신안산선 노선 연장과 한양대병원 유치, 수변공원 환경개선 방안 등(해양동) 지역 곳곳의 현안이 논의된 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동행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자리에서 답을 찾아 드리는 소통 행정에서의 의미가 있다"라며 "건의 사항이 기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총 1,576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 주민 의견과 건의에 대한 처리 이행률은 95.9%로 집계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앞줄 가운데)이 7일 선부3동 소재 한 카페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앞서 지난해 9월 진행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25개동 주민들로부터 총 515건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116억 원 규모를 올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1:20
한국작가회의, 이란시민 저항 연대 표명…"국가폭력 즉각 중단 촉구"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진보적 작가 단체인 한국작가회의가 이란 시민들의 지속적인 저항에 연대를 표명하고 국가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이란 곳곳의 시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유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고 있다. 이 외침은 결코 돌발적인 것이 아니다"며 "이란 사회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여성의 권리, 표현의 자유, 생존의 조건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반복되어 왔다. 억압은 누적되어 왔고, 저항도 끈질기게 이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우리가 겪었던 국가 폭력을, 다른 사회가 겪고 있을 때 침묵할 수 있는가"라며 이란 시민 저항에 연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작가회의 로고[사진=뉴스핌DB] 한국작가회의 자실위는 또 "이란 국가 권력은 이러한 지속적인 요구에 대해 대화가 아닌 폭력으로 응답하고 있다. 실탄 사용, 대규모 체포와 구금, 통신 차단과 공포 조성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이 사태를 특정 문화나 종교의 문제로 환원하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한다. 이란 시민들의 저항은 '문명'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와 존엄을 요구하는 인간의 보편적 권리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실위는 "글을 쓰는 이는 언제나 침묵당한 목소리의 편에 서야 한다. 침묵은 중립이 아니다. 침묵은 반복되는 폭력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배운 책임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고 "이란 정부에 국가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과 모든 정치적 구금자의 석방, 표현과 집회의 자유 보장을 요구했다. 자실위는 또 "국제 사회도 인권의 원칙에 입각한 책임 있는 연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3 11:17
NC문화재단, 성남에 청소년 창의공간 열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NC문화재단이 수도권 남부에 청소년 창의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13일 NC문화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 성남'을 새로 열었다. 논산과 수원에 이어 세번째다. '찾아가는 프로젝토리'는 지역 청소년의 자기주도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서울 외 지역 접근성 확대가 목적이다. 프로젝토리 성남 [사진=엔씨소프트] 프로젝토리 성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 자리 잡았다. 오는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본 공간의 운영 방식도 적용했다. 개러지(Garage) 등 작업 공간을 갖췄다. 150종 이상의 도구와 재료도 마련했다. 멤버들은 자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그룹 활동과 창의 워크숍도 운영한다. 수평적 문화도 유지한다. 성남 거주 여부는 상관없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 나이 기준 10세에서 18세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AI 시대에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프로젝토리에서 쌓은 작은 실패의 경험들이 미래의 큰 성공을 향한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6-01-13 11:06
화성시 희망화성지역화폐 전국 최고 수준 발행량 기록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희망화성지역화폐가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3조 44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소상공인 월평균 매출 증감률 비교(전년 동월 비교). [사진=화성시]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 또한 3만 3646개소가 확보돼,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 기반 시설을 갖췄다. 특히 타지역으로 유출될 뻔한 소비 중 약 2348억 원(발행액의 31.1%)이 지역 내 소비로 전환됐으며, 발행액의 39.3%인 2977억 원이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 대신 지역 소상공인 점포로 직접 유입됐다. 시는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간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상시 인센티브 10%를 지급하며 명절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한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덜고 매출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민의 일상 소비와 지역 상권을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시는 자금이 지역 내에 머물고 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1-13 10:54
수원시, 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농업인 실용교육' 열어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 관내 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이미지. [사진=수원시]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활개선 ▲도시농업 ▲블루베리 ▲시설채소 ▲벼농사 등 5개 과정으로 구성해 총 5회 운영한다. 교육은 모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도시농업 과정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이며, 도시농업 과정은 1월 2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 후에는 변화하고 있는 농정 현안 과제를 안내한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참석 방법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 또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정보를 중심으로 교육을 마련했다"며 "한 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1-13 10:43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 쌩쌩"...경찰, 공유 PM 업체 '무면허 방조' 첫 송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면허 인증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청소년 등의 무면허 운전을 방치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대여업체와 대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는 경찰청이 무면허 PM 대여 업체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이후 실제 사법 처리로 이어진 첫 사례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경기남부경찰청은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공유 PM 대여업체 A사와 대표자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업체는 경기남부 일대에서 면허 확인 절차 없이 공유 PM을 대여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 해당 업체를 이용하다 무면허로 단속된 이용자들은 "면허 인증 절차 없이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업체는 일부 지역에서는 면허 인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기술적 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 등 특정 지역에서는 이를 선별적으로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업체 측이 무면허 PM 이용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이를 방치해 무면허 운전을 용이하게 했다고 판단, '부작위에 의한 방조' 혐의를 적용해 지난 8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 수사는 최근 청소년들의 무면허 PM 운전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착수됐다. 실제 2024년 경기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PM 교통사고 651건 중 18세 미만 청소년 사고는 248건으로 전체의 약 38%를 차지했다. 경찰청은 지난 10월, 운전면허 확인을 소홀히 한 업체에 대해 무면허 방조행위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송치는 그 첫 결과물이다. 경찰 관계자는 "PM 대여업체의 안전조치는 사업자가 책임져야 할 법적 의무"라며 "최소한의 안전장치 없이 수익에만 치중하는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하여 국민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0:42
수원시 '시민소리해결팀' 신설 민원 내용 매일 확인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모습.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백성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며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100일 동안 민원 1658건을 접수했고, 민원의 86%를 해결했다. 신속하고, 꼼꼼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는 70%에 달했다. 수원시는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1월 15일 자로 시민의 민원함 전담팀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상하반기에 100일씩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상반기 시민의 민원함은 15일 시작된다.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에 넣을 수 있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는 접수한 민원 내용을 매일 확인하고, 분류해 처리 담당 부서를 지정한다. 민원을 접수하면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감사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민원 처리 실 국 소장, 구청장, 동장 책임제를 운용해 담당 부서가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한다. 수원시는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도입해 분야‧지역‧처리 기간‧진행 단계 등 민원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장기‧반복 민원을 관리한다. 또 2025년에 제기된 민원과 연계해 관리하며 '추진 중'인 민원 처리 현황은 지속해서 현행화하고, '장기과제' 민원은 현재 기준으로 전면 재검토한다.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에게 모범공무원 포상,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지속해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1-13 10:42
수원도시공사, 델타플렉스 인근 주차장 '부정 사용' 전수 조사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19일부터 델타플렉스 인근 재직자 우선주차장을 대상으로 부정 사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도시공사 로고.[사진=뉴스핌DB] 이는 부정 사용으로 인한 장기 대기자 적체 해소와 공정한 배정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조사 대상자는 델타플렉스 재직자 우선주차장 계약자 1980명이며 주차면수는 1단지 342면, 2단지 289면, 3단지 1726면 등 총 2357면이다. 대상자는 1월 30일까지 차량등록증, 사업자등록증, 건강보험득실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공사에 제출해야 하며 공사는 이미 우편과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발송했다. 검증은 2월 6일까지 진행된 후 부정사용자에 대한 해지 통보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신규 배정은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인 사장은 "델타플렉스 재직자의 공정한 주차 공간 배정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며 "정기적인 조사로 주차 문제를 해소해 선진적인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26-01-13 10:31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사업 전면 개편..."장학제도 새롭게 운영"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새해를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하고 더 많은 학생이 이해하기 쉽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장학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장학제도의 단순화, 지원 대상 확대, 인재 기준의 다양화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그동안 재단의 장학사업은 다양한 전형으로 운영됐으나 전형이 세분화하면서 신청 과정이 어렵다는 시민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재단은 유사한 목적의 전형을 통합하고 장학사업 구조를 시민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재정비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대상의 확대다. 기존 중ㆍ고ㆍ대학생 중심이던 장학사업을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는 조기 진로 탐색과 재능 발굴의 중요성이 커지는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더 이른 시기부터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재단은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도 새롭게 마련했다. 기능경기대회는 반복된 훈련과 숙련 과정을 통해 기술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검증받는 대회로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지역 인재의 중요한 성장 과정으로 보고 장학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성적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과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는 장학제도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장학제도를 구축하고 초등학생까지 확대된 장학의 문과 기능 기술을 인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시흥시의 미래 인재를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금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한 사람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인재를 키우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0:25
용인시, CES 2026 단체관 운영…역대 최대 수출 상담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용인특례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운영한 단체관이 1억294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사진=용인시] 13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단체관에는 아날로그플러스(블루투스 일체형 스마트헬멧), 에이제이투(AI 홍채인식), 위스메디컬(생체신호 AI 수면진단 패치), 에이엠시지(초전도 양자센서 심자도 측정), 엑시스트(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 감정 분석) 등 5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1월6~9일(현지) CES 기간 122건 상담을 통해 이 성과를 거뒀으며 시의 7년 연속 참가 중 최대치다. 시는 2020년부터 CES 단체관을 지원하며 부스 운송 통역비 등을 제공, 다른 국제전시회에서도 지역 기업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성과는 용인 기업들의 세계적 기술력을 증명한다"며 "해외 판로 확대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현지) 우호 도시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장 빅터 호스킨스가 단체관을 방문, "미국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평가했다. seraro@newspim.com 26-01-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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