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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탄면 주민들, 고준호 경기도의원에 감사패 전달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주민들이 13일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어떠한 요청 없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자"는 제안에 만장일치로 뜻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주민들, 고준호(오른쪽) 경기도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경기도의회] 광탄면 주민들은 이번 감사패에 광탄면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지도 78호선(용미~신산) 설계 재개와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노력을 대표적인 사례로 명시하며 감사의 뜻을 함께 담았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입성 이후 의정 목표 1순위로 국지도 78호선 건설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당 문제를 지속적으로 공론화해 왔다. 주민 서명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를 직접 설득한 끝에,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설계비가 신규 반영 확정되며 그동안 중단됐던 국지도 78호선 사업이 다시 첫발을 떼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고준호 의원은 용미4리 노인정의 환경을 현장에서 확인한 이후, 경로당이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매일 모여 생활을 이어가는 실질적인 생활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고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 제도를 소개하며, 현장의 필요와 제도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그 과정이 스마트 경로당 조성 논의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감사패 전달과 관련해 "이번 감사패는 개인의 성과를 치하하는 의미라기보다, 정치가 어떤 태도로 주민을 대했는지에 대한 평가이자 책임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수없이 오간 전화와 방문, 주민 한 분 한 분의 걱정과 망설임은 기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과정을 건너뛰지 않으려 했고, 회의실보다 마을회관에서, 보고서보다 주민의 말씀을 먼저 들었다. 오늘의 감사패는 그 결과이자,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지역사회에서는 일부 국회의원이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경관조명 조성 사업(도비 5억 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반영된 현수막을 게시한 것을 두고, 행정 절차를 배제한 채 성과를 가로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주민들, 고준호 경기도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경기도의회] 이에 대해 고준호 의원은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하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파주시민의 현안 앞에서 책임 있게 행동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7:16
김동연 지사, 광명 목감교 확장공사 현장 찾아..."2028년까지 완공 노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13일 광명시를 방문한 김동연 지사가 목감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목감교 확장공사 주민간담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현장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정호 최민 유종상 김용성 경기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지역 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금 목감교 폭이 7m인데 앞으로 폭 23m 왕복 4차선이 된다. 지금은 없는 인도교까지 같이 설치된다"며 "광명 시민 여러분들의 교통편의가 아주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목감교 확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번에 잘 해결이 돼 연내에 설계를 마치고 28년까지 완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목감교 건너 (구로구와) 교통 문제 협의까지 경기도가 같이 해결하겠다. 목감교 확장 사업이 끝날 때까지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을 함께한 임오경 국회의원은 "목감교 때문에 가장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던 분들은 여기 현장에 계신 시민분들이다. 긴 시간 동안 이겨내 주시고 참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완공 때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목감교 확장공사가 많이 지체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구로구와 협의 문제다. 결국은 재정에 관한 문제인데, 경기도의 적극 지원으로 구로구와의 협의가 한층 빨라질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광명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여러 가지 현안 사업을 경기도와 함께 끝까지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감교는 1984년 준공된 왕복 2차로 교량으로, 광명시와 서울 구로구를 연결하는 핵심 생활 교통축이다.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 증가로 정체가 반복되고 있으며, 차로 수와 교량 구조가 교통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목감교 확장공사 주민간담회. [사진=경기도] 광명시는 광명뉴타운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교통 혼잡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목감교 왕복 4차로 확장과 교량 재가설, 인근 평면교차로 개선 등 공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목감교가 행정 경계를 넘는 광역 교통시설이라는 특성상, 서울 구로구와의 사업비 분담 문제로 협의가 지연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약 20억 원의 도비 지원을 검토하고, 광명시와 서울시 간 협의를 중재하는 역할에 나섰다. 목감교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광명뉴타운 삼거리부터 구로구 현대아파트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광명 서북부 이동이 편리해지고, 교차로 병목 현상이 완화돼 출퇴근 여건과 통행 안전성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7:07
평택대, 이동현 현 총장 만장일치로 9대 총장 선출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대학교 학교법인 피어선기념학원이 지난 6일 제250회 이사회에서 제9대 총장으로 이동현 현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3일 평택대에 따르면 현 이동현 총장은 제8대 총장으로 재임 중으로 제9대 총장 임기는 2026년 2월 7일부터 2029년 2월 6일까지 3년간 평택대를 이끌게 됐다. 평택대학교 제8대에 이어 제9대 총장에 선출된 이동현 총장[사진=평택대] 이 총장은 그 동안 대학 구조개혁과 재정 정상화, 국책사업 유치, 첨단학과 신설 등을 통해 대학 위기 극복과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이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 RISE 사업,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이끌면서 학교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유학생 유치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대학 기반구축에 노력해 왔다. 제9대 총장으로 재선출된 이동현 총장은 'PTU 3.0+'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학생 성장 중심 교육체계 구축, AI 디지털 대전환,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혁신대학 실현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동현 총장은 "지난 임기 성과를 토대로 평택대학교가 안정적 성장 기반 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책임 있는 리더십을 다하겠다"며 "학생, 교수,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26-01-13 15:26
새벽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3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6분경 신고자는 거실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가족들과 대피 후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6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내부 인명검색 및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9분만인 오전 2시 4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초진). 불은 발생 15분만인 오전 2시 7분에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5:21
의왕시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을 2026년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 사업 지속 운영_스마트 기기 확용 건강측정 모습. [사진=의왕시] '경로당 스마트 백세사업'은 의왕시 대표 노인정책으로 지난 2023년 3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개소한 신규 경로당 2곳에도'인공지능 건강 스피커 시스템'설치가 완료돼, 관내 모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노인 접근성이 용이한 관내 모든 경로당에 ▲화면형 인공지능 건강스피커▲자동혈압계▲혈당측정기▲체지방측정기 등의 건강측정기기를 설치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원격으로 수시 모니터링하여 건강 이상군을 발굴하고 의료기관 연계 등의 맞춤형 건강 상담으로 이어진다. 특히 의왕시보건소에서는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노인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경로당 대면 건강교육도 병행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모든 경로당 108개소에서 2870명의 어르신이 등록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누적 건강 측정 인원은 4만3280명에 달하고 있다. 시에서는 그간 사업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끄는 맞춤형 건강 운동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 사업 지속 운영_경로당 건강 교육. [사진=의왕시] 임인동 보건소장은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건강관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에 참여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서비스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5:07
안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새해 첫 회기 19~23일 개최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최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인 제301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의 한 장면. [사진=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진호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 이같이 의결했다. 이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에 돌입, 집행부 제출 안건과 '안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레 일부개정조례안', '안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보류 안건 2건을 포함해 총 21건을 다루게 된다. 아울러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심사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4개 상임위원회 별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집행부의 2026년도 업무 보고가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위원장은 "제301회 임시회는 병오년 새해를 여는 첫 회기이자 올해 업무 보고와 주요 안건 심사가 진행되는 회기"라며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5:06
과천시, 36개 경로당 순회 방문..."어르신들 의견 청취·소통 강화"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선바위 경로당. [사진=과천시] 시에 따르면 이번 순회 방문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함께 이달 1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3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과천시는 단순한 인사 방문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어르신 복지와 관련한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설명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비롯해 경로당 식수 인원에 따른 부식비 차등 지원, 경로당 환경 개선과 현대화 사업 등 어르신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어르신 복지 정책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바탕으로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한내경로당. [사진=과천시] 한편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어르신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린파밀리에 경로당과 오르투스 경로당을 1월 중 개소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소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4:53
김동연 "군포 산본신도시,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에 지정된 군포시를 방문해 군포 산본 등 도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 [사진=경기도] 25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군포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와 11단지를 잘 만들어서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부를 네 번이나 찾아갔었고 국회의원들에게도 편지를 보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작년 12월에 특별법이 통과됐다. 일반 재건축 재개발 다 하는데 10~15년 정도 걸린다는데, 특별법 통과로 6년 정도로 단축됐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작년 말에는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서 사업 시작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다.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데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 성복임 성기황 최효숙 김미숙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도지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9-2지구, 11지구는 가장 늦게 (재개발을)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선도지구가) 됐다"면서 "특별히 군포시를 제1정비지역으로 선택해 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군포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승인을 받은 지 12개월 만에 특별정비구역에 지정된 것으로, 이는 기본계획 승인부터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30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18개월 정도 줄인 것이다. 두 구역은 각각 3376가구와 3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 [사진=경기도] 이번 사업 기간 단축에는 2024년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경기도가 수 차례의 실무협의, 사전자문, 전문가 검토 등 사전절차를 통해 각 시군의 정비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처리한 부분도 유효했다. 군포 산본의 경우도 경기도는 군포시와 협력해 통상 6개월이 소요되던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1개월로 단축해 2024년 12월 승인하는 등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짐에 따라 앞으로 주민대표회의 구성 후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등이 진행된다. 한편 도내 1기 신도시 부천중동, 군포산본, 안양평촌, 성남분당, 고양일산 등 5곳 모두 2024~2025년에 걸쳐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4:46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6.3지방선거' 조속한 선거구 획정 촉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협의회)가 국회에 조속한 선거구 획정을 촉구했다. 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8차 임시회'를 열고 '2026년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조속한 입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사진=의장협의회]2026.01.13 nulcheon@newspim.com 이번 결의안 채택은 헌법재판소가 2025년 10월 23일, 현행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구역표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2026년 2월 19일까지 법 개정을 명시적으로 요구했으나 국회가 현재까지 관련 입법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에서 비롯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선거구 획정이 지연될 경우▲입후보 예정자의 선거운동의 자유 침해▲유권자의 알 권리와 참정권 침해▲선거법 집행과 처벌의 공백▲지방자치제도의 근간 훼손 등 중대한 헌법적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장협의회는 "특히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시점에도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을 경우 2026년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체가 심각한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장협의회는 2026년 2월 29일까지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에는 국회가 헌법재판소가 정한 시한인 2026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즉각 완료와 향후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정치적 독립성 보장, 법정 기한 경과 시 자동 확정 제도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 기관이자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 선거제도의 불안정은 곧 지방자치의 흔들림으로 이어진다"며 "국회는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국민의 기본권과 지방자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시 도의회의 뜻을 모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과 지속적인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13 14:07
수원 아파트 9층서 화재...주민 2명 연기 흡입·6명 구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3일 낮 12시 13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9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13일 낮 12시 13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9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며 이 불로 세대 안에 있던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9층 세대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6명을 구조했으며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연기 흡입자 2명 중 1명은 구조 인원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8분 만인 오후 12시 3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초진). 불은 발생 24분 만인 오후 12시 37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아파트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1개 동으로 연면적은 8894㎡ 규모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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