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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백범의 소원' 행사 개최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10일 오후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김세환관 1층 강당에서 학교와 함께 '백범의 소원, 우리가 사는 오늘' 행사를 열었다. 10일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백범의 소원, 우리가 사는 오늘' 행사를 열었다.[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올해는 유네스코가 공식 선정한 '백범 김구의 해'이자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으로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이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매향여고 전교생을 행사 주최자로 참여시켰다. 교직원, 학부모 대표, 지역 내 유관기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우리의 꿈' 발표, 김구 선생 주제 영상 관람 및 이벤트, '나의 소원 감사메시지' 서명, 특별공연(학생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공 분야를 활용해 콘텐츠 구성, 영상 제작, 발표 준비 등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능동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내빈, 학생 대표, 아주대 사학과 멘토가 '나의 소원 감사메시지'를 작성해 대형 김구 이미지 천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독립정신을 현재와 미래로 연결하는 상징성을 더했다. 이향숙 지청장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유네스코 '백범 김구의 해'를 맞아 김구 선생의 문화 강국 정신을 학생들이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보훈 문화 조성 사업을 지속해 미래세대가 독립정신과 역사 자긍심을 이어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4-10 21:5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양지4리 아파트 공사 현장 점검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비산먼지 소음 교통 정체 등 주민 불편 해소 대책을 시공사에 강력 당부했다. 1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양지읍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주민들과 비산먼지 등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 시장은 양지4리 비상대책위원회 박광현 위원장과 주민, ㈜서희건설 SM스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아파트 공사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살피며 "주민들이 오랜 불편을 겪고 집단민원까지 낸 만큼 비산먼지 소음 토사 유출 문제를 적극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이 이 지역 주민 입장에서 역지사지하며 문제를 풀어주길 바란다"며 시 관계자들에게도 중재 역할을 주문했다. 앞서 인근 종교시설 공사현장도 방문해 비산먼지 소음 진출입로 개선을 종교단체에 요구했다. 해당 관계자는 "주민 소통 부족을 인정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양지읍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양지읍 양지리에서는 SM스틸 시공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997세대)과 서희건설 시공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1265세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책위는 하천 오염 보행자 안전 도로 확장 등을 요구했다. SM스틸 관계자는 "국공유지 매입 후 도로를 2차선에서 3~4차선으로 확장하고, 살수차 세륜시설로 먼지 최소화, 출퇴근 시간 차량 조절로 교통 혼잡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착공 전이지만 교통인력 배치와 공사차량 통행 최소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seraro@newspim.com 26-04-10 21:15
새벽 안산 초지동 농막서 화재...비닐하우스 등 피해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0일 새벽 경기 안산시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압됐다. 10일 새벽 경기 안산시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8분경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는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시민이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소방인력 41명과 경찰 5명 등 총 46명의 인원이 현장에 출동 했으며, 불은 농막 1동을 전소시키고 인근 비닐하우스 1동으로 옮겨붙어 연소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화학차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집중 방수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전 2시 22분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오전 2시 26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농막과 비닐하우스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0 17:09
경기도·가평·연천·포천·동두천, 영월군 찾아 지방소멸 대응 해법 모색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지난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 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 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북부청] 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영월군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시 군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유입 인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폈다. 구체적으로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예정지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영월 청년창업 상상허브'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기도는 지난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 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북부청]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연 1조 원 규모로 운영된다. 광역계정 25%, 기초계정 75%로 배분되며, 정주 체류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과 정주인구 증가, 생활인구 확대 등을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된다. 전국에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내에는 가평군과 연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포천시와 동두천시가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도 및 시 군의 투자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영월군이 보여준 '유휴공간 활용-청년 정주 지원-체류인구 확대'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사업 연계 방식을 경기도 실정에 맞게 접목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 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북부청] 성인재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인구감소 대응 정책은 단순한 숫자 늘리기가 아니라 지역에서 머물 수 있는 '삶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영월군 우수사례처럼 경기도와 시 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역 혁신과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0 16:53
의왕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 'SA' 달성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도와 정보공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의 기준 시점인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완료율 81.5%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보다 11.08%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종합평가 90점 이상을 받아 SA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매니페스토 분야 5년 연속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분기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보완 방안을 마련해 왔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지원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위례 과천선 의왕 연장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안양천 공원화 사업 등이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들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공약이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은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공약사업 역시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부터 2026년 공약이행 평가까지의 결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 5년 연속 최고 성과를 거둔 지자체는 경기도 내에서 의왕시와 부천시 2곳이며, 전국 시군구 기준 5곳이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10 16:49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아하! 인성 플러스 체험'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내 유아들이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놀이와 첨단 디지털 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몸소 익히는 특별한 배움의 장이 열렸다. 놀이와 체험 중심의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아하! 인성 플러스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10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 중심의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아하! 인성 플러스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인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는 '인성버스'는 증강현실(AR) 콘텐츠 등 디지털 체험 요소를 도입해 유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디지털 기기를 통해 가상 세계 속에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규칙을 흥미롭게 학습했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체험이 유아들의 몰입도를 높여 인성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성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공간 내 공동체 규칙 익히기 ▲긍정적 언어 사용을 돕는 '똑똑한 말하기' ▲놀이 중심 인성 덕목 내면화 활동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가정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교육원 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아이들이 일상생활 전체에서 배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기 체험과 연계된 인성교육은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이 살아있는 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4-10 16:48
시흥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SA'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시는 공약실천계획평가와 공약이행도평가에서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 이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시는 공약이행 완료율에서 78%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 경기도 평균 70.89%를 모두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평가보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초단체 수가 줄어든 가운데(경기도 기준 2025년 14개 2026년 11개) 달성한 성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최우수(SA) 등급은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공약 이행에 매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0 16:38
경기도교육청 '경기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정책 공감 워크숍' 개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 군 지자체가 아이들의 빈틈없는 돌봄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무는 '경기형 초등돌봄 거버넌스'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온 동네 돌봄'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진=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10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온 동네 돌봄을 잇다'를 주제로 '2026 경기 초등돌봄 교육협의체 정책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과 시 군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이 참여한 첫 공식 협력 모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절되어 운영되던 초등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지역 기반 공동 대응 체계로 묶는 '초등돌봄 교육협의체'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지자체 협업 초등돌봄 정책 방향 특강 ▲시흥 남양주 지역의 민 관 협력 우수사례 공유 ▲교육지원청-지자체 간 원탁 협의를 통한 지역별 과제 도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흥과 남양주 사례는 학교 유휴 공간과 지역 커뮤니티 인프라를 결합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모델로, 타 지자체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원탁 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분석하고, 지자체의 행정력과 교육청의 교육 자원을 결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온 동네 돌봄'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학교는 교육에 집중하고, 돌봄은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차미순 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짊어져야 할 공동 과제"라며 "앞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4-10 16:37
경기교육감 출마 유은혜 "학생선수의 진로와 꿈이 제도에 막혀선 안 된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최저학력제 출석 인정 기준'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침을 약속한 가운데 "학생선수의 진로와 꿈이 제도에 막혀선 안 된다"고 10일 밝혔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선수와 관련한 교육 현안에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이날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선수와 관련한 교육 현안에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130만 명 규모의 8개 지부를 운영하는 민간 단체인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소속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창우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운동권을 함께 살리기 위한 제도 보완 의지를 밝혀주신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책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최저학력제 시행의 현장 어려움▲훈련 일수 제한 정책▲운동부 소멸 및 연계 부족▲체육계 비리 및 수사권 부재▲사교육 의존 심화▲소통 채널 부재▲지역별 인식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은혜 예비후보는 "기초학력 보장이란 제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장의 어려움 고려하지 않은 강압적 시행 방식은 문제가 있다"며 "온라인 수업이나 방학 중 보충학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방해되지 않도록 기초학력 문제를 빠르게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운동부 소멸 및 연계 부족에 대해 "운동부는 교장 재량에 따라 운영되기 때문에 수원지역 경우 학생선수와 부모가 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하는 사례가 있다"며 운동부의 초 중 고교 연계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통 채널 부재 문제에 대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피드백 받는 상시적 소통 채널과 구조가 필요하다"면서 부모와 교사, 학생이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를 구조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유 예비후보는 훈련 일수 제한 정책과 체육계 수사권 부재 문제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봤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선수와 관련한 교육 현안에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앞서 유 예비후보는 "학생선수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책임"이라며 '학생선수 학습권 운동권' 보장을 약속하고 최저학력제와 출석 인정 기준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1대1 튜터링 멘토링, 온라인 수업 등 맞춤형 학습을 정규 출석으로 폭넓게 인정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 체계를 구축해 경기 일정이 비교적 적은 비시즌 기간에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4-10 15:49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 4~6월 2026년 상반기 '예술캠프'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예술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술캠프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지난해 선감도의 갯벌과 갈대밭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머무는 시간을 따뜻하게 품었던 예술캠프는, 올해도 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감각을 나누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자리에서 새로운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반기 예술캠프는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각 회차는 예술을 매개로 서로 다른 창작과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다가오는 4월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1회차에서는, '경기섬아트페스타'와 연계한 '시각 예술 캠프'로 작품의 창작부터 전시, 거래까지 이어지는 예술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 작품의 창작과 전시, 거래의 과정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예술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과 만나며 또 다른 가치로 이어지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이 밖에도 모두가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바닥화 제작과 아트 경매도 함께 진행한다. 5월에 열리는 2회차는 서해 갯벌과 해양 환경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버려진 것들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 보는 '바다 예술 캠프'가 열린다. 참여자는 해변에서 직접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바다를 떠돌던 재료가 또 다른 감각과 이야기로 이어지는 순간을 체험하며 환경 문제를 보다 가깝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6월에 열리는 상반기 마지막 3회차는 '게임, 예술의 또 다른 언어'를 주제로 게임을 음악과 미술, 그리고 문학적 상상이 어우러진 '게임 예술 캠프'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다양한 게임 활동과 미션에 직접 참여하며, 놀이의 형식 안에서 감각과 상상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예술캠프는 창작과 전시, 환경,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예술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는 프로그램"이라며 "하반기에는 입주 예술인 및 단체와 협업해 참여형 콘텐츠를 한층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술캠프'는 경기창작캠퍼스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해 운영하며, 참여 신청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가족 단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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