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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놀이와 창작 중심 신규 프로그램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대표 교육인 'NJP 학교'를 확대 개편해 놀이와 창작 중심의 신규 프로그램인 '나 역시 장난감'과 '예술 해커들'을 오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예술 해커들 홍보 이미지. [사진=경기문화재단] 이번 프로그램은 백남준의 실험 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참여자의 연령별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놀이와 창작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예술을 보다 자연스럽게 접하고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스스로 시도하고 몸으로 실천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감각을 능동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총 두 가지로 구성된다. '나 역시 장난감'은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감각 예술 프로그램으로, 백남준의 TV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시각과 촉각 중심의 체험 활동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백남준아트센터의 대표 소장품인 'TV 정원'(1974)과 'TV 물고기'(1975)를 직접 관찰하며, 정지된 화면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는 TV의 가능성을 경험한다. 이후 TV를 말랑한 재료로 재해석해 작품을 제작하고, TV를 눕히거나 돌리고 서로 이어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간다. 나아가 TV 작품을 활용한 그림자 놀이를 통해 백남준의 실험적 예술 세계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예술 해커들'은 10~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엉뚱하고 실험적인 예술 정신으로 잘 알려진 백남준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정해진 지시문을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기발한 퍼포먼스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융복합 예술을 경험한다. 특히 지시문을 독창적인 재료와 협업을 통해 퍼포먼스로 구현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접수를 진행한다. 상반기에 진행되는 '나 역시 장난감', '예술 해커들'은 4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교육 시간은 각각 60분과 90분으로 구성된다. 단 전시 준비 기간이나 휴관일에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백남준아트센터 관계자는 "올해 'NJP 학교'는 백남준의 예술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상상하는 배움을 공유하고자 한다. 백남준아트센터가 활동과 경험 중심의 정답이 없는 예술 놀이터로 자리 잡아 어린이들이 스스로 묻고 탐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7 15:17
박효진 예비후보 " '신변보호관' 도입 등 긴급 대응 체계 구축"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최근 경기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중학생의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교권 보호를 위한 '신변보호관' 도입과 학교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신변보호관' 도입과 학교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사진=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박 예비후보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사가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라는 소식에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며 "교사가 맞으면서 수업해야 하는 학교는 이미 교육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의 교권 보호 체계가 사건 발생 이후에야 작동하는 '사후 대응'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업 중 폭력 상황 발생 시 교사가 즉시 학생을 분리할 수 있는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체적 위협이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신변보호관'을 즉시 투입하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서 행동 위험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분리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학교 내 갈등이 법과 고소로 치닫는 현실을 우려하며 '공동체의 붕괴'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제도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공동체 사회적 합의위원회' 구성을 도교육청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기준과 갈등 해결 원칙을 구성원들이 스스로 정하고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역 협의체와 연계한 '학교 공동체 협약'을 통해 학교를 다시 배움과 돌봄의 공간으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 예비후보는 "교사를 지키는 것은 단순히 교사 개인을 위한 일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을 지키고 학교를 학교답게 만드는 일"이라며 "교사가 안전하게 가르치고 학생이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서로를 신뢰하는 공동체로서의 학교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역설했다. 서로를 신뢰하는 공동체로서의 학교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역설했다. [사진=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한편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는 수업 중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교사가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교육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beignn@newspim.com 26-04-07 15:15
경기아트센터, 주요 공연시설에 '바이오옥시전' 4대 설치 완료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대극장, 소극장, 국악당 등 주요 공연시설에 세계 최첨단 친환경 공기정화 및 살균 시스템 '바이오옥시전(Bio-Oxygen)' 4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객석사진. [사진=경기아트센터] 센터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도입은 경기아트센터를 국제적 수준의 '바이러스 프리(Virus-Free)' 공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람객에게 바이러스 부유세균 악취에 대한 걱정 없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바이오옥시전'은 태양이 지구 대기를 정화하는 원리를 구현한 '인공 태양' 기술을 기반으로, 산소 클러스터를 생성 확산시켜 공기 중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헤파(HEPA) 필터 방식이 오염원이 필터에 닿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방식인 것과 달리, 공조기를 통해 산소 클러스터를 능동적으로 확산시켜 공기 중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실시간으로 99.1% 이상 사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일시적 방역과 달리, 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상시 작동하며 유해 미생물을 분자 단위에서 파괴하는 '능동형 타격 방식'을 적용한다.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공연장 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은 "대규모 관객이 밀집하는 공연장의 특성상 실내 공기질 관리와 감염 예방은 관람 만족도와 직결되는 요소"라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관람객이 보다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공조 시스템 효율 개선과 에너지 절감 등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바이오옥시전 도입을 계기로 '무결점 안심 관람 환경' 구축과 함께 지속가능한 ESG 경영 모델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연 전 후 공간 위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친환경 공연장 운영의 모범 사례를 전국 공연기관과 공유하는 허브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4-07 12:41
경기교육감 출마 유은혜 "학생선수 학습·운동권 함께 보장·보완 방안 제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학생선수들 학습권과 운동권을 함께 보장하기 위한 제도 보완 방안을 제시하며 '최저학력제'와 '출석 인정 결석 허용 일수'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학생선수들 학습권과 운동권을 함께 보장하기 위한 제도 보완 방안을 제시하며 '최저학력제'와 '출석 인정 결석 허용 일수'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최저학력제는 학교체육진흥법 제11조 및 시행령 제6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시행규칙에 따라 전교생 평균을 기준으로 초등학생 50%, 중학생 40%, 고등학생 30% 이상의 성적을 충족해야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출석 인정 결석 허용 일수 역시 고등학교 연간 50일, 중학교 35일, 초등학교 20일로 정해져 있다. 유 예비후보는 "학습권 보호와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운영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 기준 이상의 출석 일수와 학업 성적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대회 출전 기회가 제한되는 상황은 학생선수와 학부모 모두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2025년에 헌법재판소에서 발간한 보고서에서도 최저학력 도달 여부를 경기대회 출전 자격과 결부시키는 방식은 인격권과 교육에 대한 자유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만큼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아이들의 현실을 반영한 세심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고 꿈을 키워가는 과정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관련 제도 역시 아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습 시기를 놓칠 경우 기초 학력 형성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의 방향성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훈련과 대회를 병행하는 학생선수의 특수성을 고려해 제재보다는 지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 예비후보는 최저학력제와 출석 인정 기준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1대1 튜터링과 멘토링,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학습을 정규 출석으로 폭넓게 인정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 체계를 구축해 경기 일정이 비교적 적은 비시즌 기간에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도내 운동선수 학부모들과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지역 스포츠 클럽 및 지도자들과 협력 체계를 통해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조성할 방침이다. 유 예비후보는 "제도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끊임없이 보완해 가는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공부와 운동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선수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책임"이라며 "현장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보완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07 12:35
화성시 '재활용품 교환사업' 적극 추진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 장안면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2026년 재활용품(폐건전지 종이팩) 교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안면행정복지센터 전경. [사진=화성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인센티브형 자원순환 정책이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일반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장안면은 2026년 재활용품 수거량을 2025년 대비 80%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을방송 및 게시판 홍보 강화 ▲관내 기업 기관 분리배출 참여 독려 ▲마을 순회 방문수거제 운영 등 다양한 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특히 장안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가정과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적극 분리 수거하고 교환사업에 참여하며,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는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병섭 장안면장은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책"이라며 "그동안 교환사업과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홍보가 충분하지 않았고,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쉽지 않아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7 12:29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2566명 모집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직접 반영하고 현장 밀착형 경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대규모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모집에 나섰다. 대규모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모집에 나섰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현장과 함께 만드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2026년 경기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2,566명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단은 교육 정책 수립부터 시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교육 정책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 의견 제안 등 활발한 소통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이며, 최종 선발된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뿐만 아니라 교육부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으로도 병행 활동하며 국가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학부모 온(On)누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제안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 정책의 성공은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진실하게 담아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학부모-학교-교육청 간의 신뢰와 공감을 확대하고,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경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26-04-07 12:27
수원시 '느린우체통' 운영…체험형 관광 콘텐츠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오늘의 이야기를 3개월 후에 특별한 추억으로 전해주는 '느린우체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수원시] 수원시와 수원우체국은 지난 6일 팔달산 회주도로 내 남포루 앞에서 '느린우체통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느린우체통 설치 및 장소 제공 ▲서신 수집 배달 ▲수원 방문의 해 기념 맞춤형 엽서 제작 판매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느린우체통'은 케이(K)-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수원시 대표 벚꽃 명소인 팔달산 회주도로 내 남포루 앞 드라마 포토존 조성지에 설치된다. 관광객이 엽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이 서신을 수집한 뒤 3개월 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느린우체통이 벚꽃 시즌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복고풍 감성의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은임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박현덕 수원우체국 영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느린우체통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여행지에서 보낸 편지가 다시 수원을 찾게 만드는 따뜻한 초대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7 12:27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을 키우고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4월부터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 수준에 맞춘 밀착형 수업을 제공하는 데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나눔버스)'이다. 방송 제작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TV 뉴스 제작 ▲애니메이션 더빙 ▲라디오 방송 체험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소외 지역과 특수학교(급) 학생들을 중심으로 우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프로젝트형 수업, 방송 장비 활용 교육 등 전문 강사와 현직 교사가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센터는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에도 주력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윤리, 저작권 교육, 데이터 활용법, AI 기반 교수학습 자료 제작 등 실제 수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연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윤리를 지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윤리를 지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의 미디어 문해력과 AI 활용 역량을 동시에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미디어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4-07 12:25
수원시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 첫 인증 상품 10종 발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수원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의 첫 인증 상품 10종을 7일 발표했다. 수원굿즈 이미지. [사진=수원시] 올해 처음 도입한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는 지역 기반 브랜드와 디자인 제조 기업이 만든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수원을 대표하는 공식 굿즈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업체 제안발표(실물심사)로 디자인 완성도‧지역성‧상품성‧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굿즈는 ▲수원담은 책갈피(이상공작소) ▲커피 드립백(정지영커피로스터즈) ▲효심깃든 복소라 풍경(봄날애공방) ▲수원화성을 담은 황금비율 아토얼 수건(아웃사이트) ▲점심다휴(도예공방공기) ▲수원화성을 담은 구름향기 모빌(스튜디오 수) ▲우리동네, 수원산책(양알마) ▲탐색 기와파우치(아트딜리버리) ▲정조대왕 유니폼(케이티스포츠 케이티위즈) ▲2026시즌 홈 유니폼(재단법인 수원FC)이다. 인증 상품에는 '수원굿즈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수원시는 인증 굿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 홍보 판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도시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문화상품 산업을 확대하고, 지역 디자인 제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굿즈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은 상품을 발굴하는 사업"이라며 "수원을 대표하는 굿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7 12:24
수원시, 통닭거리 중심 미식관광 사업 본격 추진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케이(K)-미식벨트 조성 사업(치킨벨트)' 공모에 선정돼 수원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한 미식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케이(K)-미식벨트 사업은 지역 대표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 고도화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올해 전국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치킨 분야에 선정돼 국비 50%를 포함한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수원시는 수원문화재단, 민간 여행사와 협력해 '치킨과 함께하는 수원 케이(K)-헤리티지 미식여행'을 추진한다. 행궁동 통닭거리와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먹거리 체험 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통닭거리 자체를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프랜차이즈 중심이 아닌 지역 상권을 브랜드화하고, 치킨 만들기 체험과 미식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닭거리 원데이 클래스 ▲교촌1991스쿨과 연계한 관광 코스 ▲1박 2일 체류형 '케이(K)-치킨 그랜드투어' 등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이끌 계획이다. 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기존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케이(K)-치킨 벨트를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통닭거리라는 고유한 자원을 세계적인 미식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민간과 협력해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수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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