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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 '수다'가 시작됐다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유정주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을 맡은 유튜브 신규 콘텐츠 '예술인의 솔직한 수다-수작UP(이하 수작UP)'을 제작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수작UP' 이미지. [사진=경기문화재단] 이번에 선보이는 '수작UP'은 기존의 딱딱한 인터뷰나 토론 형식을 탈피했다. 유정주 대표이사가 현장의 예술인들과 마주 앉아 예술가로서의 삶과 고민,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누는 에듀테인먼트(지식+예능) 형식의 콘텐츠다. 콘텐츠 제목인 '수작UP'에는 여러 층위의 의미가 담겨 있다. ▲'수작부리다'의 어원인 '술잔을 주고받으며 정답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酬酌)'▲작가의 창작 방식을 상징하는 '수작업'▲진솔한 대화를 통해 '빼어난 작품(秀作)'을 만들어내고 정책의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첫 프로그램은 예술인의 창작과 교류를 위한 복합 문화예술 거점 공간인 '경기 예술인의 집' 개관을 기념해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미술사 연구자인 양정무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해, 김보람 예술감독(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세동 작가, 김채린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예술가로서의 성장 과정▲창작 현장의 애로사항▲공공 지원의 정책 효능감과 확대 필요성 등 깊이 있는 주제를 자유로운 수다로 풀어냈다. 첫 촬영을 마친 유정주 대표이사는 "책상 위 보고서로는 다 알 수 없었던 예술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현실적인 고민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더욱 효능감 있는 문화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 "이번 콘텐츠가 재단과 예술인 사이의 문턱을 낮추고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작UP'은 분기별로 제작돼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2월에는 '백남준 서거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수다를 이어간다.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이 미디어아트에 끼친 영향력과 더불어,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 변화될 문화예술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ssamdory75@newspim.com 26-01-04 14:56
화성특례시, AI 선도도시 도약 기술 우선 도입 분야는 '교통'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화성특례시 AI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초조사'에서 응답자의 71.2%가 'AI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집계됐다. 화성시청사 전경. [사진=화성시] '보통이다'는 24.4%,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4%에 그쳤다. 4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AI 기술의 우선 도입 분야로는 '교통'이 48.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안전'이 36.9%로 뒤를 이었고 '보건 의료'는 23.1%,'행정 민원'은 2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들이 AI 기술이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타'는 0.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7%였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AI에 대한 인식 수준과 정책 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향후 AI 기반 도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기초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며 "조사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행복한 AI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025년 지자체 최초 AI 엑스포 'MARS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AI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대규모 투자 네트워킹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AI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MARS 2026 투자유치 컨퍼런스'와 AI 박람회 'MARS 2026'를 연계 개최해 정책 기술 산업을 연결하는 미래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AI와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 분야에서 시민 일상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약 1개월간 만 18세 이상 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방식으로 시민의견 수렴 및 데이터 분석이 수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수준이다. ssamdory75@newspim.com 26-01-04 14:53
양기대 "'현대판 매관매직' 공천 관련 금품 수수자는 정치권 영구 퇴출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국회의원(전 광명시장)은 최근 제기된 현직 국회의원과 서울시의원 간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공천 관련 금품 수수자는 정치에서 영구 퇴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국회의원(전 광명시장). [사진=양기대 전 국회의원] 양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공천을 둘러싼 돈과 권력의 잘못된 관행이 반복돼 온 국민의힘에 대해 국민 다수가 이미 냉소적 시선을 갖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만큼은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이번 의혹은 그 믿음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공천 관련 금품수수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환부를 도려내고, 비리의 유혹은 꿈조차 꾸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하고 원천 봉쇄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것은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전 의원은 "공천은 누구에게나 투명해야 하며 공정한 기회가 동등하게 보장돼야 한다"라며 "정당의 공천은 공직 후보를 추천하는 가장 중요한 책무로 그 과정에 돈이 오간다면 이는 현대판 매관매직과 다를 바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 즉 도덕성과 원칙 위의 정치를 당의 뿌리로 삼아온 정당"이라며 "공천 관련 금품 수수자를 영구 퇴출하고 다시는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양 전 의원은 "그것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최소한의 도리이자 국민 앞에 책임지는 정당의 자세"라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26-01-04 14:50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 앱 '2025년 최우수 공공앱' 선정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앱이 행정안전부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결과 2025년 최우수 공공앱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25 최우수공공앱 마크. [사진=경기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는 공공앱의 사용률과 관리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된 제도다. 지식(GSEEK) 앱은 지난 2023~2024년 다운로드 수 업데이트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 90점 이상을 기록해 2년 연속 '우수'를 받았다. 2025년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83개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607개 공공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범적으로 최근 2년간 결과가 우수한 앱 가운데 편의성과 디자인을 평가해 총 5개 앱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지자체 유일 최우수 공공앱에 선정된 경기도 지식(GSEEK)은 475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취 창업, 자격증, 외국어 등 13개 분야 1,900여 개의 다양한 온라인 강좌와 실시간 화상강좌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프라인 학습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앱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IOS 앱스토어 4.7점, 안드로이드 4.3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학습 이력 관리, 수료증 발급, 개인 맞춤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자세한 강좌 목록과 이용 방법은 지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은 도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 온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평생학습 강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학습자가 하나의 아이디로 경기도 지식과 시군 평생학습 교육의 신청 수강, 학습 이력 관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4년 표준화된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2025년 기준 13개 시군에 보급했으며, 2026년에는 16개 시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04 13:42
경기도, 국적변경 체납자 115명 전수조사...총 7679만원 징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국적을 변경했지만 국내에서 계속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자 115명을 전수조사해 체납액 7679만 원을 징수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재산을 보유했음에도 외국인 신분으로 국적을 변경한 체납자는 체납처분이 지연되는 등 징수가 어려운 사례가 많다. 특히 국적변경 체납자는 주민등록 말소로 거소지 파악이 쉽지 않아 일반 체납자보다 행정력이 더 소요된다. 이에 경기도는 법무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적변경 체납자의 국내 거소지 자료를 제공받고, 체납자 식별부터 징수까지 연계하는 조사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에는 국적상실 체납자의 국내 거주 여부 확인을 위해 신용정보와 주민등록 기록 등을 수작업으로 대조해야 했으나, 법무부에 국적 상실자 명단을 발송하면 그 중 국내 거주하는 체납자의 거소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조사 체계를 마련한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최대 6개월까지 소요되던 조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해 체납처분 효율을 크게 높였다. 도는 지난 10월 이를 활용한 국적변경 체납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외국인등록번호 변경 이력, 출입국 기록, 국내 경제활동 여부 등을 종합 확인해 실제 징수가 가능한 대상을 선별했다. 이후 ▲재산조회▲체납처분 사전예고▲부동산 자동차 예금 압류 ▲현장 실태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115명 가운데 국내에 재산을 보유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체납자 79명을 확인했다. 도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69건을 압류하고 현장 조사 등을 병행해 총 7679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 중 지방세는 5879만 원, 세외수입은 1800만 원이다. 실제 사례를 보면, 도는 전수조사에서 2014년부터 재산세를 체납해 온 A씨의 외국인등록번호를 확인하고, 예금을 압류 추심해 체납액 3106만 원을 전액 징수했다. 2016년 손실보상금 소송에서 패소한 뒤 소송비용을 미납한 B씨는 국적상실 상태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국적회복 사실이 확인됐다. 도는 즉시 현장 납부 독려를 진행해 체납액 1070만 원을 자진 납부받았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국적을 변경해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경우 추적과 징수가 쉽지 않지만,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체납자 식별을 위한 정례적 조사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국적변경 체납자 정보를 상시 관리하는 등 체납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04 13:40
북극발 한파에 경기 최저 영하 17.4℃...3일 오후부터 점차 해소 전망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전역에 북극발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며 2일 아침 기온이 17℃ 아래로 떨어지는 등 극심한 추위를 보였다. 경기도는 3일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진 뒤 오후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설과 한파로 계량기 동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3일 도에 따르면 전날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 17.4℃, 포천 16.9℃, 가평 연천 16.4℃, 양평 16.3℃, 양주 15.9℃, 안성 15.8℃, 용인 15.7℃, 여주 15.6℃를 기록했다. 한파경보는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등 6개 시군, 한파주의보는 25개 시군에 내려진 상태다. 이번 추위로 1일 하루 동안 한랭질환자가 6명 발생했으며 12월 1일 이후 누적 환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계량기 동파는 하루 12건, 누적 142건이 발생했으며 수도관 동파는 추가 피해 없이 유지되고 있다. 경기도는 한파 영향 속 민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도와 31개 시 군에서 총 436명이 비상근무를 수행 중이다. 취약노인 4만 6,260건, 건강취약계층 3만 1,109건에 대한 안전 확인이 진행됐으며 노숙인 보호 및 순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파쉼터 8,124곳, 응급대피소 62곳, 이동노동자 쉼터 3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점검 및 취약계층 예찰도 지속되고 있다. 상수도 농축수산 등 동절기 취약시설 안내와 점검도 병행 중이다. 아울러 G버스 9,578대에서 한파 행동요령 영상을 송출하고, 마을방송 재난문자 등을 통해 시민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3일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야외활동 자제, 보온 유지, 난방 안전관리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03 10:50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들의 평범한 행복을 향해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시흥시 논곡동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1월 2일 임병택 시장이 논곡동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이번 신년 참배에는 임 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관내 보훈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시장은 참석자들과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함께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참배 이후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가한 임 시장은 시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년 참배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무식에서 "60만 시민의 평범한 행복을 향해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 행복과 시흥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03 10:29
이상일 용인시장, 시무식서 '반도체 지도 제작' 지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새해 집무 첫날 간부회의와 시무식에서 공직자들에게 '반도체 지도' 제작을 지시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무식에서 공직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사진=용인시] 이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 신년사에서 "잘 진행해 온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서 용인의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은 반도체 산업과 나라의 미래를 망치자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용인 이동 남사읍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배경, 현재 진행 상황,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 등 핵심 내용을 공직자들이 숙지하고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모든 학교 제설지도를 제작해 공개한 것처럼 용인 반도체 투자 현황과 관련 '반도체 지도'를 만들어 시민들이 지도만 봐도 용인 반도체 생태계의 규모와 중요성, 지방 이전론의 허황됨을 알 수 있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의 위치 역할 연계 구조, 소재 부품 장비 기업 투자 및 분포 등을 시각화한 '반도체 지도'를 통해 시민과 국민이 용인 프로젝트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고 부연했다. 간부회의에서도 "지난해 12월3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기자회견' 후 시민 호응이 컸다"며 "일부 정치인 행정부 인사의 무책임 발언으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프로젝트가 흔들림 없이 진행된다는 확신을 시민에게 심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붉은 말의 해에 공직자들이 적토마처럼 힘차게 달려 용인특례시를 도약시키고 시민 삶을 윤택하게 하자"고 독려했다. 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주요 공직자 등은 현충탑을 참배했다.[사진=용인시] 시무식 후에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오전에는 간부 등과 현충탑을 참배해 순국선열을 기리고 시민 안녕 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검색 결과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신년사에서 민선8기 성과를 치하하며 반도체 특화 대도시 완성, 1000조원 투자 시대 개척 등을 강조했다. seraro@newspim.com 26-01-02 21:20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산단 예타 면제 등 1년9개월 만에 승인 성공"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용인 이동 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와 영향평가 패스트트랙으로 1년9개월 만에 정부 승인을 받지 못했다면 다른 지역에 빼앗겼을 가능성이 컸다"고 밝혔다. 2일 용인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이상일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 시장은 "통상 국가산단 계획 발표부터 승인까지 4년6개월 소요되지만 용인 국가산단은 예타 면제 등으로 신속 처리됐다"며 "승인이 늦어졌다면 반도체신도시 조성, 국도45호선 확장, 경강선 연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이 무산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19일 삼성전자가 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은 용인 투자 확정"이라며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 이전 우려는 크지 않다"고 안심시켰다. 이 시장은 2023년7월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이동 남사읍 국가산단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등 용인 3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SK하이닉스 투자가 122조원에서 600조원으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또 "용인 반도체 생태계 확장은 국가 경쟁력 강화"라며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등 소부장 기업 유치 성과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호재가 잇따랐고 올해도 반도체 프로젝트 순조롭게 추진하겠다"며 상공인 새해 복을 기원했다. seraro@newspim.com 26-01-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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