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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년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 결과 공개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공약이행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양시청 청사 사진. [사진=안양시]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안양시 시정현장평가단 43명이 참여해 2025년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2025년 상반기까지 완료된 사업을 제외한 113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단은 공약사업에 대해 ▲정책 최종목표의 부합성 ▲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과정의 적절성 ▲이행률 평가의 타당성 ▲사업 추진실적의 목표 달성 여부 ▲시민과의 소통 ▲시민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검했다. 평가 결과, 이번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는 종합 평균 92점으로 집계됐다. 세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매니페스토(공약)' 콘텐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 결과와 시민 의견을 향후 공약사업 추진 과정의 점검과 관리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공약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2-03 17:22
[3보] 시흥 SPC삼립 공장 화재 진화 중…3명 부상·9명 대피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식빵 생산동서 시작된 불...검은 연기에 다수 신고 잇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내 식빵 생산동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장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목격자들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의 심각성을 고려해 오후 3시 6분께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57대와 소방관 135명이 투입되어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근로자 3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추가 인명 피해 수색 중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12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었으며, 이 중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3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40대 여성 1명과 20대 50대 남성 각 1명으로 확인됐으며, 오후 3시 42분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 소방본부 "대피 최우선 대원 안전 철저" 지시 오후 3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한 소방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인명 구조와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고, 연소 확대 방지에 철저를 기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또한 화재 진압에 투입된 대원들의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2-03 17:20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G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김성남의원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포천 곳곳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두루 챙기며 해결해 온 김성남 위원장의 '민심 경청 리더십'이라면, 특별위원회 활동이 기폭제가 되어 수도권 동서남북을 주름잡는 포천의 '철도시대'가 화려하게 열리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사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날 경기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김성남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서광범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는 포천을 기점으로 경기 서북부와 서울 강남, 인천을 잇는 GTX-G의 조기 도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경기도가 지난 2024년 'GTX 플러스 노선'으로 제안한 GTX-G는 포천 송우에서 의정부 남양주 구리를 거쳐 건대입구 논현 사당을 지나 KTX 광명역과 인천 숭의까지 약 84.4㎞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다. "앞으로 특별위원회를 잘 이끌어 GTX-G 노선 도입의 과업도 조속히 완수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사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현재 포천시를 중심으로 해당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촉구되고 있으며 관련 논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자체 지방의회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가동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는 포천시 교통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수도권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GTX-G 노선 도입을 신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별위원회가 중앙정부와 경기도 포천시 간 '정책 조율 창구' 역할을 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 국비 확보 기반 마련에 집중할 전망이다. 나아가 당면 과제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업 반영을 관철하고 향후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는 등 도의회가 '경기도형 광역철도망 확충'의 구심점이 되어 GTX-G 노선을 빠르게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백현종 대표의원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포천에 번영의 활력을 불어넣는 대동맥의 건설이자, 포천의 미래를 새롭게 일으킬 교통 혁신의 완결판인 'GTX-G 노선 조기 도입'을 성공시킬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김성남 의원을 임명했다.[사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포천 곳곳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두루 챙기며 해결해 온 김성남 위원장의 '민심 경청 리더십'이라면 특별위원회 활동이 기폭제가 되어 수도권 동서남북을 주름잡는 포천의 '철도시대'가 화려하게 열리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성남 특별위원장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GTX-G 노선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차분히 정리하고 정책적 논의를 단계적으로 축적해 나가며 전문가 자문과 시민 소통을 통해 수도권 전체의 균형발전 차원으로 공감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TX-G 노선 도입은 포천 그리고 경기 북부의 미래 경쟁력과 맞닿아 있는 과제인 만큼 오늘의 출범식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해법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천명했다.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은 "지역 민생 현안 해결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남 위원장의 추진력이라면 GTX-G 노선 도입은 순조롭게 성공할 것"이라며 "특별위원회의 순항을 통해 포천의 정주 여건이 더욱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광범 의원은 "김성남 위원장은 교육 교통 산업 등 각 분야에서 포천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정책 비전을 설계해 온 지역의 맏일꾼"이라며 "앞으로 특별위원회를 잘 이끌어 GTX-G 노선 도입의 과업도 조속히 완수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포천에 번영의 활력을 불어넣는 대동맥의 건설이자, 포천의 미래를 새롭게 일으킬 교통 혁신의 완결판인 'GTX-G 노선 조기 도입'을 성공시킬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beignn@newspim.com 26-02-03 16:41
선한빛요양병원, 중증 처치 확대...상급병원 전원 최소화 [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이 외과 전문의를 영입하면서 고난도 혈관 처치를 통해 중증 환자에 대한 시술 역량을 강화해 상급병원 전원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이 외과 전문의를 영입해 고난도 혈관 처치를 통해 중증 환자에 대한 시술 역량을 강화해 상급병원 전원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진은 대퇴정맥 중심정맥관 삽입술.[사진=선한빛요양병원] 선한빛요양병원에 따르면 입원환자 중에는 수액, 항생제, 영양제, 승압제 등을 장기간 투여하거나 반복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 있지만 고령, 만성질환 등으로 말초혈관 확보가 어려웠다. 또 혈관 확보를 위해 상급병원으로 전원할 경우 환자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고 구급차 이용 및 응급실 방문 과정에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됐고 고령 환자의 경우 이동 자체가 신체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선한빛요양병원은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신속히 시행하고 상급병원 전원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혈관 확보가 어려울 때에는 직접 팔에서 말초정맥관이나 어깨 부위에서 중심정맥관 삽입 시술을 하고 있다. 특히 최창순 외과 전문의를 영입해 사타구니에 위치한 대퇴정맥에 긴 카테터(관)를 삽입한 후 피하터널을 이용해 허벅지 가측으로 빼는 고난도 대퇴정맥 중심정맥관 삽입 시술까지 가능해졌다. 이는 어깨나 목 부위 중심정맥관 삽입에 비해 기흉, 혈흉 등의 흉부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일반 대퇴정맥 중심정맥관 삽입 시술보다 감염 위험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기주 병원장은 "중증 환자 치료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전원을 줄이기 위해 중심정맥관 삽입 시술을 직접 하고 있다"면서 "외과 전문의가 합류함에 따라 시술, 수술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observer0021@gmail.com 26-02-03 16:10
이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서 컬러푸드 프로그램 상시 운영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단체 기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상시 프로그램 '색깔요정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단체 기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상시 프로그램 '색깔요정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이천시] 프로그램은 '색깔요정 컬러푸드'를 주제로 어린이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 등 다양한 색의 채소 과일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러푸드 영양교육 이후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흥미와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재권 센터장은 "컬러푸드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체험관은 ▲단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observer0021@gmail.com 26-02-03 16:07
백현종 경기도의원 "경기도 재정, 모라토리엄 위기에 처해있다" 경고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3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기도 재정은 모라토리엄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사진 [사진=경기도의회]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재명표 예산은 증액하고 도민 민생 예산은 삭감한'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과 경기도 정무라인의 무소불위 행태가 경기도를 사지로 몰아넣었다"며 "역류와 퇴행의 도정 운영을 수없이 목도했다"고 소리 높여 말했다.이어 "도의회가 해야 할 일은 위험을 경고하고 책임을 묻는 일"이라며 "도민이 알아야 할 진실을 밝히고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빚으로 얼룩진 경기도 재정의 문제점에 대해 ▲지방채▲통합재정수지▲부채 상환▲자체 재원▲도민 1인 당 지방세 부담액 등을 이유로 들며 조목조목 짚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행한 '알박기 예산'과 관련해서는 "이를 뿌리 뽑지 않고서는 경기도의 미래가 없다"며 "일회성 현금정책과 보여주기식 지출로는 민생을 살릴 수 없음을 분명히 전한다"고 힘 줘 말했다.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 도민 위한 진정한 협치에 힘쓰겠다" 밝혔다.[사진=경기도의회] 아울러 이에 대한 해법으로 '세제개편'을 제시하며 "경기도는 즉각 '지방교부세 법정률 5%포인트 인상'을 포함한 재정 분권 패키지를 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하고 도지사는 정책공약으로 발표해달라"며 "경기도와 시군이 3대7로 분담하는 재정비율도 7대3으로 개편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현안인 ▲약속된 공공기관 이전의 속도감 있는 추진▲여야정 정쟁 없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경기도민의 교통권 확보를 위한 GTX 노선의 신속 개통 및 신규 노선 사업 확정 등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무엇보다 "미래 교육의 성과는 대입 개혁과 공교육 정상화로 증명돼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을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인재로 키워내는 것이 교육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연초 발생한 도의회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에도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 "도의회 구성원이자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의회는 이번 수사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선 안 된다. 도의회 혁신은 모든 사안에 대해 의원이 함께 책임지는 모습에서 시작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백현종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현장을 향해 한발 먼저 움직이고 소통과 협력에 앞장설 것"이라며 "도민 삶을 깊숙이 어루만지는 세심한 정책, 도민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반영하는 자치분권 실현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기도 재정은 모라토리엄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사진=경기도의회] beignn@newspim.com 26-02-03 16:00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3호선 연장 예타 통과 위한 전략 모색·제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3일 기획재정부가 2026년 1월 26일자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을 환영한다면서 "파주 3호선 추진의 제도적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으로 기존의 경제성(B/C) 중심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요소를 함께 반영한 평가 구조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파주 3호선 연장과 같이 파주시와 연계된 노선이 비수도권으로 분류될 경우 기존 '경제성' 중심 평가에 더해 '지역균형발전 분석' 요소가 추가돼 보다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해진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비수도권)와 고양(수도권)을 함께 포함하는 노선의 경우 해당 사업을 수도권 사업으로 볼지 비수도권 사업으로 볼지는 KDI의 유형 분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며 "사업 구간이 모두 비수도권 지역으로 구성될 경우에는 별도의 논쟁 없이 비수도권 사업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주 3호선이 비수도권 사업으로 분류되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B/C) 비중은 낮아지고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비중이 높아져 종합적으로 통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구조가 된다"고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민간투자사업자인 현대건설 측과도 여러 차례 면담을 진행했으며 2022년 임기 시작 이후 도정 업무보고, 정책토론회, 긴급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며 "포기하지 않고 정책의 흐름을 살피며 파주 3호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철도사업도 정책성과 균형발전 가치를 본격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정부의 방향 전환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교통 인프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접경지역에 실질적인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준호 의원은 과거 파주 3호선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고 의원은 "현재 중단돼 있는 민자 방식이 아닌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가능성은 전에 비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건설이 민간자본투자사업으로 제안한 민자사업은 당시 최선의 방안이었으나 여건 변화로 인해 사업성이 한계에 부딫혔다."며 "이제는 재정사업의 전환도 검토하여 사업추진의 실현 가능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고준호 의원은 "재원조달 가능성과 비수도권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는 요소를 동시에 높이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비수도권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끝으로 "이번 예타 지침 개정으로 접경지역 철도사업은 사업 특성에 따라 비수도권 유형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길이 열렸다. 파주 3호선 역시 재정사업 원칙을 분명히 하고 치밀한 준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돌파해야한다. 파주 교통 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망 구축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2-03 15:57
김진경 경기도의장 "임기 시작하며 다짐한 도민 중심의 초심 끝까지 지켜내야"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3일 2026년 새해 첫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 중심이라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를 되새겨야 한다"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 "도민 중심'의 초심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 되새겨야" 발언[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이날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그간의 여정을 갈무리하는 해로, 출발과 정리가 함께 놓인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제11대 의회가 달려온 4년의 길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왔다"라며 "이 성과들이 다음 의회로 이어져 멈추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중요한 책무"라고 짚었다. 김 의장은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의정 공백 우려들에 대해서도 "의정의 연속성은 흔들려선 안 된다"라며 강력한 당부를 전했다. "제11대 의회가 달려온 4년의 길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여러 분주함이 앞설 수 있으나 처음 임기를 시작하며 다짐한 도민 중심의 초심은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며 "도민 삶에는 공백이 없다. 어떤 국면에서도 의정의 중심을 단단히 지켜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집행기관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향해서도 "변화의 시기일수록 도정과 교육행정은 더욱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며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정은 도민에 대한 기본 책무인 만큼 끝까지 각자의 책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과 관련해서도 지난달 29일 입장문 발표에 이어 재차 깊은 애도와 성찰의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우리는 무거운 성찰 앞에 서 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조직의 책임을 묻는 뼈아픈 질문이기도 하다"며 "혼자 버티는 조직이 아니라 함께 책임지고 보호하는 의회가 되도록 필요한 장치와 기준을 분명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김진경의장 발언 중이다. [사진=경기도의회] beignn@newspim.com 26-02-03 15:48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추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2026년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12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여준 회장.[사진=사랑의열매]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윤여준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977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외교 공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한 후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 6대)을 지냈으며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0년간 언론 외교 행정 입법 교육 정치 분야를 두루 망라한 풍부한 경륜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 회장은 1998년 강영훈 초대 회장, 제2대 김성수 회장, 제3대 한승헌 회장, 제4대 김용준 회장, 제5대 이세중 회장, 제6대 윤병철 회장, 제7대 이동건 회장, 제8대 허동수 회장, 제9대 예종석 회장, 제10대 조흥식 회장, 제11대 김병준 회장으로 사회 지도층 인사가 맡아왔다. 윤여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월 5일부터 3년간이며 취임식은 5일 오후 3시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열린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15:47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났다.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공장 내부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7분 만인 오후 3시 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등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출동하는 단계다. 현재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77명이 투입되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장 관계자들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시흥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정왕동 1253-5 공장화재 발생으로 검은연기가 다량으로 발생중. 주변차량은 우회하시고,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2-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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