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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우피해 19건 접수...인명피해 없어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월 마지막 휴일 밤새 경북 남부권과 동해남부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토사유출과 침수 등 호우피해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19건의 호우피해가 접수됐다. 30일 오전 10시 기준 밤새 내린 비로 경북권에 19건의 호우피해가 접수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8.30 nulcheon@newspim.com 유형별로는 ▲도로장애 14건 ▲주택 침수 2건 ▲배수 1건 ▲기타 2건 등이다. 또 지역별로는 ▲상주 5건 ▲칠곡 3건 ▲안동 3건 ▲예천 울진 구미 김천 청송 성주 경주 영양 각 1건 등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별 일일 강수량은 ▲칠곡 39.8mm ▲성주 36.7mm ▲예천 34.1mm ▲상주 29.9m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현재 대구 경북권에는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40km의 속도로 북동진해 이날 오후부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고했다. 특히 이날 낮(12~15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이튿날인 31일 이른 새벽(00~03시)부터 늦은 새벽(03~06시) 사이에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30 12:20
대한민국 산림유산 보루 '울진금강소나무군락지'...재선충 차단 국가가 나서야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조선 시대부터 국가가 관리하고 가꿔 온 중요한 산림자원인 경북 울진의 금강소나무숲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 동해안 벨트인 경주와 포항, 영덕권이 소나무재선충으로 사실상 초토화된 가운데 영덕지역과 연접하며 경북 동해안의 최북단에 자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 군락지가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노출돼 있는 셈이다. 울진군이 정부에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가 책임방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선 이유다. 울진군은 정부가 울진을 국가 방제의 핵심 지역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예산과 전문인력, 방제수단을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민국 대표 산림자원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사진=울진군]2026.08.29 nulcheon@newspim.com ◆ 청정 지역 되찾았지만 10개월 만에 재발 금강송까지 위협 울진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다. 이후 지속적인 방제 끝에 2023년 12월 청정 지역으로 전환됐다. 그러나 경주, 포항, 영덕 권이 사실상 재선충으로 무너지고 급기야 2024년 10월 다시 울진지역에 재선충병이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195본의 감염목이 확인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소나무류 반출 금지 구역은 9개 읍 면 36개 리, 3만864ha로 울진군 전체 산림 면적의 약 36%에 이른다. 문제는 울진의 산림이 갖는 가치다. 울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금강송 군락지를 비롯 월송정과 전국 최대 규모의 왕피천일원 생태 경관보전지역 등 반드시 지켜야 할 소나무림과 산림생태자원이 집중돼 있다. 재선충병이 이들 지역까지 확산될 경우 단순한 산림피해를 넘어 울진의 생태 경관자원과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림유산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울진금강소나무군락지(위)와 불영계곡(가운데), 월송정소나무숲 맨발걷기길(아래)[사진=울진군]2026.08.29 nulcheon@newspim.com ◆ 감염목만 제거해서는 늦다... "확산 전에 막는다" 울진군은 감염된 나무만 제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확산 경로 자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방제의 초점을 맞춰왔다. 기존 감염목 단목제거와 훈증작업은 최소화하고 산림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감염목 주변의 소규모 소군락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주변 100m 내외 나무 주사를 병행해 눈에 보이는 감염목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감염 우려목까지 선제적으로 방제하고 있다. 특히 평해읍 월송리에서 온정면에 이르는 국가 선단지에는 약효가 최대 4년간 지속되는 합제 나무주사를 투여해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는 '나무주사 방제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광범위한 산림과 국가적으로 중요한 금강송림을 울진군의 예산과 인력만으로 장기간 지켜내는 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사진=울진군] 2026.08.29 nulcheon@newspim.com ◆ 전국 177만 그루 피해... 이제는 '선택과 집중' 필요 소나무재선충병은 이미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산림재난으로 확대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 166개 시 군 구에서 약 177만 그루의 피해 고사목이 발생했으며 감염 우려목 등을 포함하면 약 309만 그루가 제거되는 등 피해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정부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을 마련하고 국가방제벨트 구축과 권역별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국가방제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전국 피해지역에 방제 예산을 일률적으로 분배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가적으로 반드시 보전해야 할 소나무림을 중심으로 방제 역량을 집중하고 이미 피해가 심각하게 진행된 지역보다 아직 피해가 경미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지역에 예산과 인력을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선택과 집중'의 방제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 중심에 울진 금강송이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금강송군락지를 보유한 울진은 대한민국의 우량 소나무림을 지켜내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이자 국가방제벨트의 핵심 방어지역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사진=울진군]2026.08.29 nulcheon@newspim.com 국가 산림유산인 금강소나무 최대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는 울진군의 소나무림 보호구역[사진=울진군]2026.08.29 nulcheon@newspim.com ◆ 울진을 국가방제벨트 핵심지역으로 울진군은 정부에 ▲울진 금강송 군락지 일원의 국가방제벨트 핵심지역 지정 ▲감염지역과 핵심 보호지역 사이 광역 방제대 구축 ▲소규모 소군락 모두베기와 장기 지속형 나무 주사, 항공 방제 등 다양한 방제 수단 활용 ▲필요시 산주 보상을 통한 무송지대 조성 ▲국가방제벨트에 대한 차별화된 국가 예산 및 전문 인력 집중 투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핵심은 재선충병이 금강송군락지까지 확산된 뒤 대응하는 등 '사후약방문'이 아니라 지금부터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해 확산 자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가 정부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울진을 대한민국 소나무를 지키는 최후의 방어선으로 인식하고, 국가가 책임지고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사진=울진군] 2026.08.29 nulcheon@newspim.com ◆ 금강송을 지키는 일... 대한민국의 산림유산을 지키는 일 금강송 보호는 울진군의 산림만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의 아름다운 경관 역시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림과 함께할 때 역사적 경관적 가치가 온전히 유지될 수 있다. 무엇보다 울진 금강송을 비롯 우량소나무는 오랜 기간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과 국가 유산의 보수 복원을 위한 중요한 목재 자원으로 활용돼 왔다. 지금 금강송림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숭례문과 같은 국보 보물급 목조건축 국가 유산을 보수 복원하는 데 필요한 금강소나무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 역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한 번 무너진 금강송 군락지는 단기간에 되돌릴 수 없다. 수십 년, 수백 년에 걸쳐 만들어진 숲인 만큼 피해가 본격화되기 전에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황이주 울진 군수는 "울진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있어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도 전국 최대 규모의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울진을 대한민국 소나무를 지키는 최후의 방어선으로 인식하고 국가가 책임지고 지금부터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금강송군락지와 주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 방제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정부와 산림청에 국가방제벨트 핵심지역 지정과 국가예산 집중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8-29 21:30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북 국정과제 해법 마련 '강행군'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오 위원장은 지난 26일 안동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북 주요현안 국비 확보를 중앙당에 적극 건의한 데 이어 28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나 경북 국정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왼쪽)이 28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면담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민주당경북도당] 2026.08.29 nulcheon@newspim.com 29일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오 위원장은 전날 가진 강훈식 비서실장과의 면담에서 "지금 경북은 산업 위기, 경기 침체, 인구 감소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으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1인당 개인 소득, 가구 소득, 청년 실업률, 재정자립도 등 모든 사회경제 지표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한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경북 지역 주요 현안 추진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또 "▲포항 지역 경제 주축인 이차전지와 수소환원제철 ▲안동 첨단 바이오와 낙동강 유역을 활용한 물 산업 ▲구미와 신공항을 연결하는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미래형 자동차산업, 로봇산업과 같은 미래형 신성장 산업의 육성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 등 경북 국정 과제와 공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면담에서 경북의 위기 상황과 현안을 점검하고 경북의 국정과제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중기 위원장은 "도민들은 경북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북 출신 이재명대통령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9 19:15
최덕규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폐기농산물 처리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안동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농지나 하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지는 폐기농산물의 적정처리와 자원화를 지원하기위한 조례안이 전국 최초로 발의됐다. 29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최덕규 의원(경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경주시)은 폐기농산물의 적정 처리와 자원화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폐기농산물 처리지원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했다. 최덕규 경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경북 경주시)[사진=경북도의회] 2026.08.29 nulcheon@newspim.com 현재 도내 농촌 지역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판로를 찾지 못한 농산물이 농경지나 하천 주변에 무단 투기되는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는 심각한 악취를 유발하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 농촌환경을 크게 훼손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폐기농산물을 단순 방치하는 대신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처리해 액비, 사료, 바이오에너지 등으로 재활용하는 '자원화' 방안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원 계획 수립 및 실태 조사 ▲자원화 센터 및 처리 시설 설치 운영 ▲수거 운반 처리 비용 보조 등 지원사업 ▲상습 투기지역 무단 투기 점검 및 관리 ▲농업인 교육 홍보 및 유관 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일일 최대 500t의 비상품 농산물을 처리하며 악취민원 해소는 물론 비상품 농산물 시장 격리를 통해 농가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는 성주군 '비상품 농산물 자원화센터'의 선도적인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전역에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확산하는 행정 재정적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덕규 의원은 "폐기농산물 무단투기 방지와 자원화 촉진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에 관련 조례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정하게 돼 뜻깊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해 경북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월 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8-29 19:06
울진군의회 31일부터 9일간 정례회...'민생지원금' 등 추경예산안 처리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가 3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간 일정의 제294회 1차 정례회에 들어간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울진군 실 과 소(室 課 所)로부터 2025년도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보고를 받고 2025년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울진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자료 사진임[사진=뉴스핌DB]2026.08.29 nulcheon@newspim.com 또 울진군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6년도 제3차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2026년도 제3회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처리하고 임승필 의장과 김도엽, 김복남,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대학생 주거비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울진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급하려는 '민생안정지원금' 등은 이번 군의회 정례회의 추경예산안 심의를 통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울진군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추석명절 전에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울진군민 전체(외국인 중 결혼 이민자와 영주권자 포함)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을 울진사랑카드로 지원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추진하는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행복 에너지연금'과는 별개로,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울진군이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와 지방소득세 증가분 등으로 마련된다. 한편 울진군은 황이주 군수의 1호 공약인 '울진행복 에너지연금' 관련해 내년 초 지급을 목표로 현재 TF를 중심으로 군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의 재원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사전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08-29 10:24
칠곡 경부고속도로서 사설구급차 빗길에 넘어져...환자 등 3명 부상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설 구급차량이 주행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돼 운전자와 환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7분쯤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54.7km 지점에서 환자를 태우고 주행하던 사설 구급차가 빗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28일 오후 4시7분쯤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54.7km지점에서 환자를 태우고 주행하던 사설구급차가 빗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8.29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부상자들에게 응급처치를 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사설 구급차 운전자와 동승자, 환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8-29 09:42
안동병원 26돌... 경북북부 중증의료거점 역할 '탁월'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의 중증응급의료 핵심거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26돌을 맞았다. 2000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안동병원은 최근 3년간 응급 환자 10만여 명을 진료하는 등 환자 이송부터 응급 진료, 전문 치료와 최종 치료까지 지역 내에서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중증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면서 경북북부 중증응급의료의 핵심거점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해 왔다는 평가이다. 경북북부의 중증응급의료 핵심거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26돌을 맞았다.[사진=안동병원]2026.08.28 nulcheon@newspim.com 28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근 3년(2023년~2025년)간 10만 264명의 응급 환자를 진료했다. 지난해인 2025년에는 3만 2797명, 일평균 90명의 응급 환자가 센터를 이용했으며 이 중 KTAS 1~2등급 환자는 3309명, 1~3등급 환자는 2만 5481명으로 집계됐다. 안동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숙련된 전문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중증 응급 환자 발생 시 전문의 중심의 신속한 진료와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안동병원의 응급의료 역량은 정부 평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 경북 지역 유일 8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또 비상 진료 체계 유지와 중증 응급 환자 진료 역량 등을 평가하는 비상 진료 기여도 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상위 S등급을 받으며 중증 응급환자 최종 치료거점으로서 역할을 인정받았다. 안동병원의 지역 완결형 응급 의료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닥터헬기와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중증 응급 의료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계된다. 최근 3년간 닥터헬기는 총 898건 출동해 875명의 중증 응급 환자를 이송했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 환자 1096명을 진료했다. 같은 기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혈관 중재술 1748건, 심혈관 중재술 2423건을 시행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전문 의료 인력과 의료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지역에서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지역 완결형 중증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8 16:51
'가을장마' 예고 28일 경북중.남부권 강한 비....오후부터 비구름대 북부권 이동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가을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8월 마지막 주말을 앞둔 28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구미와 의성 등 경북 중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30분 기준 비구름대가 시속 20km 속도로 늦게 북동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1~2시간 이내에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8일 낮 12시30분 기준 레이더 영상[자료=기상청] 2026.08.28 nulcheon@newspim.com 또 동해상 강수대의 영향으로 울릉 독도에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고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 30~80mm 울릉 독도 10~40m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8 14:02
전국 광역 단체장 8월 28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문화예술복합시설 방문(10:00 가덕면) -제34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14:00 청주공항) -도-안동병원 응급의료 협약식(16:00 여는마당1) -AI페스타 영상촬영(17:00 여는마당1) 언론 브리핑하는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8.27 baek3413@newspim.com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명량대첩축제 연출 계획 공유회(09:30 무안청사 서재필실) -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10:30 무안청사 김대중강당) -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16:00 국방부) ▲이원택 전북지사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선수단 결단식 (17:20 전북여성가족재단) ▲전재수 부산시장 - 제33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제13회 2026부산비엔날레 개막식( 17:00부산현대미술관) ▲박완수 경남지사 -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위문금품 전달식(11:20 접견실) - 메가존 피지컬AI연구센터 개소식(13:30 경남대 한마미래관) - 2026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개막식( 19:30 함안박물관 앞 광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10:00 다목적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직원들과의 소통시간(15:00 산격청사 대강당) -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시구(18:3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우상호 강원도지사 09:00 화천군 농어촌기본소득첫 지급 행사(화천)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종합병원장 간담회(15:00 중회의실)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보훈문화제(19:30 예술의전당) ▲ 박찬대 인천시장 -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시상식 (10:30) - 2026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 (14:00) -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 (16:40) ▲추미애 도지사 -제20회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개회식(10:00) ▲조상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박수현 충남지사 -해외 순방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8-28 06:30
대구·경북남부권 27일 늦은밤까지 20~30mm 강한 비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남부권(고령, 청도, 경산)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장애와 침수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북 남부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7시 15분 기준 호우에 따른 피해신고 19건이 접수돼 안전조치했다. 27일 오후 3시 50분경 경북 포항지역에 쏟아진 소나기성 호우로 북구 흥해읍 도로가 침수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유형별로는 ▲도로 장애 15건 ▲주택 마당 침수 4건이다. 또 지역별로는 ▲구미 9건 ▲포항 6건 ▲경주 3건 ▲성주 1건 등이다. 기상청은 대구, 경북남부의 소나기가 시속 20~30km로 느리게 북동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대구와 경북은 이날 늦은 밤(21~24시)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20~30mm(일부 지역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26-08-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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