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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일부터 경북내륙·남·동해안 '대형산불 주의보' 예고...순찰 강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림청이 20일, 경북내륙 일부와 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주의보' 발효를 예고했다. 22일부터 발효 예고된 지역은 경북(포항, 김천), 울산, 강원(강릉, 양양, 동해, 삼척), 전남(여수) 등이다. 산림청이 경북내륙 일부와 남.동해안을 중심으로 22일부터 '대형산불 주의보' 발효를 예고하고 대형산불 대비태세 강화에 들어갔다.[사진=뉴스핌DB]2026.02.20 nulcheon@newspim.com 산림청은 대형산불 주의보 발효 예정 지역을 중심으로 전 직원의 1/6 이상이 산불 비상 근무에 들어가고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과 순찰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또 동해안 지역의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형 헬기(시누크) 1대를 원주에서 경북 울진으로 이동 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영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 '높음' 단계가 지난 12일부터 지속되고 있는데다가 오는 22일에는 최대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대형 산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영남 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은 0.9mm로 평년(50.4mm)의 1.7% 수준에 불과하며,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어진 '건조특보'가 역대 최장 기간 유지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풍속 6m/s, 경사 30 이상의 조건에서는 산불의 확산 속도가 바람이 없는 평지에 비해 약 79배까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금시훈 산불방지과장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더해져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조그마한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사용, 불법소각 등 위법 행위를 삼갈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20 23:17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지속 성장 교두보 열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20일 오전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원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이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사진=곽문근 선거사무소] 2026.02.20 onemoregive@newspim.com 곽 예비후보는 "원주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의 눈높이를 벗어나지 않겠다"며 출마 일성을 밝혔다. 그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는 각오가 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며 원주시의 지속 성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5극3특' 등 중앙정부 기조에 맞춰 정부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세대를 위해 청소년의 희망 도시를 만들고, 안락한 노후를 책임지는 복지 도시를 열어 나가겠다"며 세대별 맞춤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45만평 규모 원주 소재 군 유휴부지 활용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 물류도시를 구축해 흔들리지 않는 경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군사 유휴부지를 원주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곽문근 예비후보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무원들과 협력하는 시장으로 꼭 인정을 받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통해 원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0 18:05
김한근 강릉시장 예비후보 등록…민생·전통 행보로 공식 출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9시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선거 절차에 돌입했다.​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지선 강릉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김한근 강릉시장 예비후보.[사진=김한근 예비후보선거사무소] 2026.02.20 onemoregive@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지역 주요 일정을 잇따라 소화하며 본격적인 첫 행보에 나섰다. 그는 우상호 전 정무수석과 함께 강릉최씨 대종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지역 원로 및 종친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어 박월동 도배례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전통과 결속을 되새겼다.​ 오후에는 우 전 정무수석과 강릉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서부시장 성남시장 등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기 침체와 상권 활성화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0 18:00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진짜 원주, 대전환의 시대 열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출마예정자가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5.12.11 onemoregive@newspim.com 구자열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이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전환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히며 "이제부터 진짜 원주, 대전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관찰하는 시장, 실행하는 시장, 연결하는 시장, 이해하는 시장이 돼 원주가 따뜻한 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향후 정책 방향으로 ▲경제 산업 교통 ▲복지 환경 안전 ▲문화 관광 ▲청년 가족 주부 등 4대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곳곳을 직접 누비며 시민의 의견을 듣는 현장 중심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혁신도시를 찾아 혁신도시상가협의회와 함께 휴지줍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혁신도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0 17:50
전국 광역단체장 2월20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도정 정책자문단 주요 정책 공유회(10:00 대회의실) - 충북 원로예술인 정책 간담회(12:00 청주) - 국민운동단체 간담회(14:00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주한 아일랜드대사 접견(10:00 접견실) ▲김영록 전남지사 - 행정통합 관련 국랍아시아문화전당 방문(15: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동물복지 정책 발표 (14:00 강원반려동물지원센터)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교례회(10:30 안동그랜드호텔) - 경북도청어린이집 제10회 졸업식(15:00 화백당) ▲이장우 대전시장 -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대표 면담(09:30 응접실) - 구즉문화센터 개소식(11:00 구즉문화센터) - (주)환상의바다 물품 기탁식(14:00 응접실) - 폐지하보도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개장식(15:00 둥지 폐지하보도) ▲최민호 세종시장 -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소통 간담회(11:00 부강산단) -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15: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송전선로 건설 관련 주민 간담회(14:30 외부접견실) ▲유정복 인천시장 - 소방학교 졸업식 (10:30) - 마을안으로 시민속으로 (11:50) - 인천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 (16:00) ▲박형준 부산시장 - 접견-청년 문화예술인(10:00 의전실) - 인터뷰-2026년 재난관리 평가(10:50 의전실) - 낙동강 취수원다변화사업 관계기관 간담회(16:00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지사 - 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10:30 대회의실) - 지체장애인연합회 시 군지회장 소통 간담회(14:00 도정회의실) - 취수원다변화 관련 사전간담회(16: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글로벌 오마이포럼 2026 (09:00 서울)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대학교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10:30 제주대학교) - 기후위기 대응 기능형 재난관리 체계 이해 및 협력 워크숍(14:00 도남동 일원) - 민생 불편 현장 및 골목형 상점가 방문(15:30 노형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2-20 06:41
강원소방본부-원주세브란스,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소방본부는 19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중증응급환자 이송 체계 구축과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현장 처치와 적정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소방본부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이송 체계 구축과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6.02.19 onemoregive@newspim.com 협약 주요 내용에는 ▲중증응급환자(Pre-KTAS 1 2단계) 우선 수용 ▲1차 처치 후 최종 치료가 필요한 경우 119구급대를 통한 최종 치료 병원까지의 전원 및 재이송 지원 ▲재난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공동 대응 ▲구급대원 대상 교육 훈련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이 포함됐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우선 수용해 신속한 초기 치료를 시행하고, 이후 고난도 수술 장기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 119구급대가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까지 책임 이송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골든타임 확보와 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훈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중증응급환자의 치료 공백을 줄이고 소방과 병원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망을 촘촘히 구축해 도민이 어디서나 신속하고 안전한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강원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도내 주요 응급의료기관과의 간담회와 협약을 통해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서도 공백 없는 이송 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19 17:47
강원랜드, 겨울철 혈액난 해소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는 겨울철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를 돕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 헌혈 캠페인.[사진=강원랜드] 2026.02.19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캠페인은 추위와 독감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 본사와 그랜드호텔 일대, 그리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배치된 헌혈버스에서 현장 헌혈이 이뤄졌으며, 헌혈증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강원랜드는 참여 대상을 기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에서 리조트를 찾은 일반 방문객까지 확대했다.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헌혈버스 1대를 추가로 배치해 총 4대의 헌혈차량을 운영함으로써, 스키장 이용객과 투숙객들이 보다 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헌혈 기념품에 더해, 강원랜드가 별도로 준비한 기념품을 함께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랜드는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협력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8010명이 참여하고 7689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헌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임직원과 리조트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19 17:11
'고병원성 AI' 발생 봉화서 또 AI 의사환축 추가 확인...방역 비상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와 성주 등 축산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경북도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환축이 19일 추가 확인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AI 의심환축이 추가 확인된 산란계 농장은 앞서 지난 6일 확인된 산란계 농장에서 약 2.8km 떨어진 곳이다. 경북 봉화와 성주 등 축산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경북도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이 19일 추가 확인됐다.[사진=뉴스핌DB] 2026.02.19 nulcheon@newspim.com 농장 내 폐사축 증가에 따른 농장주의 신고로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확인 검사를 통해 최종 판정까지 1~3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AI 의심환축이 추가 확인되자 경북도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즉각 투입해 발생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또 해당 농장의 가금에 대해 긴급 살처분하고, 봉화군과 인접한 3개 시 군(영월, 태백, 삼척)에 대해 이날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조치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와 산란계 농장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금 농장은 축사 외부가 바이러스로 오염된 것으로 여기고 축사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사 내 외 집중 소독과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또 "임상증상 발견 시 시 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6일과 12일, 경북 봉화 산란계 농장과, 같은 달 10일, 성주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같은 달 12일, 김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가축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9 17:02
동해 극단 '김씨네컴퍼니', 공연장예술단체 육성 지원 대상 선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김씨네컴퍼니'가 강원문화재단의 '2026년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 2차년도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김씨네컴퍼니는 연극 '원더할매, 삶이 무대가 되다!' 사업으로 1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단원 김홍도가 삼천리 금수강산을 누비며 잠시 쉬어가고 있다. 2025.11.23 onemoregive@newspim.com 강원문화재단은 최근 공고를 통해 2026년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2차년도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도내 공연장과 협업할 예술단체 9개를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무용 1건, 전통 1건, 연극 7건 등 총 9건이며, 지원 규모는 8억4000만 원이다. 선정 단체에는 창작 신작 및 우수 레퍼토리 공연, 관객 참여형 퍼블릭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는 김씨네컴퍼니 외에도 횡성문화예술회관과 협력하는 Dance Company 틀의 '춤추는 섬강', 영월관광센터와 함께하는 공연예술 창작집단 베짱이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역의 이야기로, 베짱이답게!', 양구문화복지센터와 협업하는 극단 무소의 뿔의 '예술로 양구, 예술 꽃 피우다!'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고성군문화복지센터, 정선문화예술회관, 평창문화예술회관 등을 거점으로 한 연극 전통예술 프로젝트도 선정됐다.​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사업을 통해 평창, 양구, 정선, 영월, 동해, 횡성, 고성, 홍천 등 문화 소외 지역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단원 김홍도와 눈이 먼 문정이가 재회하는 장면. 2025.11.23 onemoregive@newspim.com 재단은 평가 총평에서 "관객 확보를 위한 노력 속에 작품의 미학이 일부 희석된 아쉬움도 있었지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 마케팅 전략과 지역 간 순회공연, 단체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3월 중 선정단체 워크숍을 개최하고, 4월에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를 통한 교부 신청을 일괄 접수하는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원의 예술가들이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작품으로 재해석해 지역민에게 감동과 긍지를 전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조영택 배우가 황혼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사진=극단 김씨네컴퍼니] 2025.05.23 onemoregive@newspim.com 한편 동해시에 뿌리를 두고 있는 극단 김씨네컴퍼니는 지난해 2025년 강원문화재단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약 9000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극단 김씨네컴퍼니는 지난해 강릉 작은공연장 '단'에서 올린 '사랑에 관한 소묘'(5월), 동해문화예술회관 우수 레퍼토리 공연 '달나라 연속극'(7월), 시민이 참여하는 퍼블릭 프로그램 '동해시의 소리를 찾다', 단원 김홍도와 추암 촛대바위 일화를 엮은 창작 신작 '미인의 발걸음'(11월 21~22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초연) 등 네 축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년도 작품 '미인의 발걸음'은 조선 후기 화가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과 동해 추암 촛대바위 전설을 결합한 창작 연극으로 김민경 대표가 극본 연출을 맡아, 노년의 김홍도가 유년 시절 그림 동무였던 가상의 인물 '문정'을 회상하는 구조로 서사를 풀어가며, 왕의 초상화부터 천민의 씨름판까지 김홍도의 삶과 예술 세계, 그리고 강원 바다와 민초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미인의 발걸음' 커튼콜. 2025.11.23 onemoregive@newspim.com onemoregive@newspim.com 26-02-19 17:00
강원소방, 설 연휴 7일간 소방활동 2309건…"24시간 비상대응 총력"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6년 설 연휴(13일~19일 오전 9시) 화재 구조 구급 등 총 2309건의 소방활동을 수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 귀경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전 소방관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24시간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뉴스핌 DB] 2023.10.10 onemoregive@newspim.com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4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41건)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한 부상자는 2명이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20건(49%)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 16건(39%), 기계적 요인 2건(5%)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1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구조 출동은 총 362건으로 이 가운데 49명을 구조했다. 주요 유형은 교통사고 52건(14%), 산악사고 15건(4%), 승강기 고립 10건(3%), 기타 안전사고 14건(4%) 등으로, 귀성 귀경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와 겨울철 산악사고가 꾸준히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생활안전 등 기타 유형의 출동이 다수를 차지했다. 구급 출동은 총 1906건으로, 하루 평균 약 339건의 구급 출동이 이뤄졌으며 이 중 1014명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다. 주요 이송 환자 유형은 질병 706건(37%), 사고부상 208건(11%), 교통사고 67건(4%) 순으로, 특히 고령층의 중증 질환 관련 신고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소방관서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근무했다"며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여전히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도민들께서도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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