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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80% 감면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도 시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80% 감면하기로 했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9.29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조치는 동해시가 보유한 상가 등 공유재산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직접 경영 목적으로 임차할 경우 2025년도 임대료를 감면하는 내용이다. 임대료 납부 기한은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연체료도 최대 50%까지 경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해당 임대 주관부서 안내에 따라 접수하며, 신청자는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 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전춘미 동해시 회계과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부담을 덜고자 임대료 감면을 추진했다"며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 영업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7:40
"머무는 도시 동해시"...묵호, 감성·스마트·체류형 관광도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교통망 혁신과 감성 콘텐츠 결합으로 국내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묵호권역은 동해선 전면 개통을 계기로 접근성과 체류형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하면서 '감성 해양도시'에서 '스마트 체류도시'로의 품격 있는 전환을 이루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동해시의 인기관광지 1 2위는 각각 묵호항과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다. 올 상반기 묵호권역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38.7% 늘었으며, 특히 주말 기준 묵호항 주변 카페거리와 논골담길에 당일 관광객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동해시는 묵호를 중심으로 한 북부권 관광벨트를 '머무는 여행의 거점'으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묵호역. 2025.10.22 onemoregive@newspim.com ◇묵호권역, 감성여행의 진심이 담긴 도시 묵호는 여유로운 해안 풍경 속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트렌드가 공존하는 도시다. 중심지인 묵호항 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회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 해안 카페거리는 감성 인테리어와 바다 뷰가 어우러진 명소로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는 이름 그대로 '도깨비(도째비)'와 바다의 신(해랑)이 만나 탄생한 공간으로, 스카이워크와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 체험형 콘텐츠가 풍부하다. 동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특히 밤의 야경이 아름다워 '야간명소 1순위'로 꼽힌다.​ 그 아래에 펼쳐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개장 후 누적 방문객 170만 명을 돌파하며 묵호권역 상권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바다의 윤슬'을 형상화한 경사로 재정비로 미끄럼 방지와 경관미를 동시에 갖추었다. 묵호역에서 불과 도보 10분 거리에는 논골담길이 있다. 이곳은 1950년대 어촌의 생활상과 항구의 변천을 벽화로 재현한 거리로,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감성카페, 소품점이 들어선다.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살아있는 마을'이라 여행객들이 마을 일상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묵호등대와 바람의 언덕, 대진해변, 어달항까지는 도보로도 연결되며, 해파랑길과 2.2km 해안보도 설치사업이 내년 완공되면 '걸어서 즐기는 해양관광의 도시'로 완성될 예정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경.[사진=동해시] 2025.10.22 onemoregive@newspim.com ◇감성에서 스마트로: 'STAY 동해' 전략 가동 동해시의 관광정책은 'STAY 동해'라는 슬로건 아래, 머무는 체류형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동해선 개통으로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동시대 관광 트렌드인 개별여행 웰니스 로컬체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본격화됐다.​ 시는 스마트 관광서비스 고도화, 웰니스 야간관광 특화, 전통시장 카페거리 연계형 상권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스마트관광 키오스크, 관광 빅데이터 분석, SNS 맞춤 마케팅을 활용해 방문객 동선을 실시간 파악하고, 여행자 성향별 콘텐츠를 제안한다. 또 묵호항 주변에는 '감성포토존 거리'와 '라이트아트 설치사업'을 추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더욱 늘리고 있다. 도시재생과 연계된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113억 원),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23억 원) 등도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와 경관개선을 통한 편의 인프라 확충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벽화.[사진=동해시청] 2024.12.17 onemoregive@newspim.com ◇관광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도시 동해시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민관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묵호역 인근에는 '관광안내센터형 로컬서점'과 '문화기념품샵'이 운영 중이며,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뚜벅아, 라면 묵호 갈래?' 감성 도보프로그램이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동해시는 묵호 천곡 망상 추암 무릉 5대 권역을 잇는 통합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KTX 동해선 연계형 시티투어를 통해 강원 남부권 관광의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과장은 "동해 묵호는 클래식한 감성과 첨단 관광정책이 공존하는 도시로, 이제는 '단순 여행지'가 아닌 '머무는 힐링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해양문화, 도시재생, 스마트 관광이 삼박자를 이루는 지속가능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7:36
강릉시 '보현사 산사 천년문화제' 25~26일 개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보현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보현성지 보현사 경내에서 '2025 보현사 산사 천년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천년 고찰 보현사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강릉 보현사 산사 천년문화제.[사진=강릉시] 2025.10.22 onemoregive@newspim.com 보현사 산사 천년문화제는 국민의 안녕과 지역 평안을 기원하는 산신대제를 시작으로 삼대화상 다례제, 산사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통차 체험과 사찰음식, 강릉 향토음식 전시가 행사 기간 내내 운영돼 사찰과 지역 식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다. 첫날 주요 행사인 다례제와 산사음악회에서는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차 한 잔의 여유와 음악의 감동을 선사한다. 산사음악회에는 가수 김희진, 전유나, 국악가수 감리연 등이 출연한다. 허동욱 강릉시 문화유산과장은 "보현사 산사 천년문화제는 천년 고찰의 숨결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지역 전통문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7:35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 성황리 마무리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지난 21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대에서 '2025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지역 학생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진=강릉시] 2025.10.22 onemoregive@newspim.com 관내 남강초, 노암초, 옥천초 등 3개 초등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단오의 주신 범일국사 탄생지 학산마을과 칠사당, 서낭당, 굴산사지 당간지주, 석천우물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와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배웠다. 특히 단오부채와 관노탈 그리기,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어 강릉단오제 대표 공연인 관노가면극도 관람하며 축제의 정체성을 몸소 느꼈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축험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라는 점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들 역시 "교육과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청소년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세대 간 전승과 무형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7:31
강릉고용노동지청,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산업안전 불시점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지난 21일 강원 동해시 망상동 소재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산업안전 불시점검을 가졌다. 정언숙 강릉고용노동지청장이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강릉고용노동지청] 2025.10.2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점검은 올 7월부터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래형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으며, 고위험 사업장을 밀착 관리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정언숙 지청장은 현장에서 추락 끼임 부딪힘 등 5대 중대재해 유형에 따라 마련된 12대 핵심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비수기 시설 유지보수 공사 시에도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현장 지도에 나섰다. 정언숙 지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불시점검을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 재래형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2대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 위험요소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설 등 고위험 업종에서 허위 컨설팅 적발 등 관련 제도 개선 움직임도 활발하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적인 행정 지원과 모니터링이 이어질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7:22
강릉시, 공공비축미 1549t 매입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 1549t을 매입한다. 1차 배정 1007t에 추가 배정 542t을 확보했으며, 품종은 해들과 알찬미 2종이다. 친환경벼 집적화단지. [뉴스핌 DB] 2025.05.26 ej7648@newspim.com 시는 현재까지 산물벼 404t을 매입했고, 건조벼는 11월 중 매입할 계획이다. 농협은 강릉농협 1619t, 사천농협 1030t 등 총 2649t을 자체 수매 중이다. 수발아 벼 피해에 대응해 시, 농협, 품질관리원이 3차 협의회를 열어 농가는 조기 수확과 건조, 농협은 건조벼 보관과 산물벼 수매 확대, 품질관리원은 신속한 등급 결정과 검사를 추진한다. 강릉시는 피해 상황을 강원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보고하고 피해 벼 매입을 요청했다. 김경태 강릉시 농정과장은 "최근 지속된 강우로 농가에 빠른 수확과 건조, 보관을 당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발아 벼를 피해 벼로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7:03
원주시,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원주시,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사진=원주시] 2025.10.22 onemoregive@newspim.com 원강수 시장과 시의원, 전문가 위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지 조성안과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주시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의료기기 중심의 지역 밀착형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가 지정 필요성 연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연구 결과, 원주만의 특화 전략으로 수도권 의료기기 인프라를 흡수하고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보고회에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로!' 구호를 외치며 단지 지정 의지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를 AI와 디지털 헬스케어가 결합한 의료기기 거점도시이자 글로벌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추가 지정을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7:02
원주시, 12월까지 태장·가현동 일대 임시주차장 조성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2월까지 태장동과 가현동 일대에 171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원주시, 태장 가현동 일대 임시주차장 조성.[사진=원주시] 주차장은 태장동 760번지와 가현동 69-11번지 일원에 각각 117면과 54면으로 나누어 설치된다. 이들 부지는 과거 군이 소유하던 지역으로, 이후 활용되지 않고 폐쇄된 상태였다. 시는 이미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억 7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으로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불필요한 군용지를 시민 생활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해결되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6:56
원주시,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 내년 착공...도내 최초 공인 2급 수영장 조성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20일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 2단계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원주시,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 내년 착공.[사진=원주시] onemoregive@newspim.com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부지에 연면적 7168㎡ 규모로 조성되는 이 센터에는 공인 2급 50m 10레인 수영장과 관람석, 부대시설이 마련되며, 엘리트 선수 훈련장과 대회 유치를 위한 전용 수영장도 포함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내 최초 공인 2급 수영장 제공을 목표로 공공 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체육 인프라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장복합체육센터는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태장동 1191번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원주시가 추진 중인 3대 핵심 현안 사업 중 하나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원주시는 이와 함께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 미활용 군용지 임시주차장 조성 등 생활밀착형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6:35
삼척 근덕면, '인생 샷과 인생 맛의 만남' 진행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표시멘트 후원과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지난 21일 근덕면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인생샷과 인생맛의 만남' 사업을 진행했다. 삼척 근덕면, '인생 샷과 인생 맛의 만남' 진행.[사진=삼척시] 2025.10.2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현재 모습을 아름답게 기록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추장 만들기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표시멘트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도 그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0-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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