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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24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증평군 순방(11:00 증평군 일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2.23 baek3413@newspim.com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발대식 (14:00 원주농민문화체육센터) - 원주시자원봉사센터 현장 방문 (15:30 원주시자원봉사센터) ▲강기정 광주시장 - 통상 업무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충남 시도민 연대 대규모 궐기 총력전(14:00 국회)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세종시 충청지방데이터청 세종연구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식(11:0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26년 보훈단체 간담회(11:00 외부접견실) - 대전 충남 시도민 연대 대규모 궐기 총력전(14:00 국회) ▲박형준 부산시장 - 임용장 수여식-3~4급 직위(09:50 의전실) -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 개소식(10:20 부산시민공원) - 지역 전략산업 선도기업 투자 업무협약(11:10 영상회의실) - 문화정책포럼-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북극항로(14:00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 국립한국해양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8:00 롯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 (09:00 도정회의실) - 북극항로 부울경 공동대응전략 정책포럼(14:30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시정 언론 브리핑 (10:30 시 프레스센터)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통상 업무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기대의원 대회 (14:00 수원) - '민생경제 현장투어' 두 번째 출발 언론브리핑 (15:30 경기대표도서관 인근 잔디밭)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제1차 회의(10:00 한라홀) -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협의회 Kick-Off 회의(14:00 삼다홀) -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장 이취임식(15:00 복지이음마루) [전국종합=뉴스핌] 26-02-24 06:50
강원연극 60년…"삶이 된 연극, 기록이 된 시간"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년 여름, 춘천 아트프라자의 한 전시실에 60년의 시간이 켜켜이 쌓였다. 전시 제목은 '최지순 연극 아카이브: 시간을 잇다 삶이 된 연극, 기록이 된 시간'. 무대 위에서,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소극장과 축제 현장에서 평생을 보낸 한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는 동시에 춘천 연극사, 나아가 강원 연극사의 축약본으로 서 있었다. 김정훈 강원연극협회장이 최지순 선생(가운데)과 원로 배우들을 모시고 아카이브전시를 설명하고 있다.[사진=강원연극협회]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니, 도시의 연극사가 보였다" 전시는 1960년대 말부터 최근까지 최지순 선생이 참여한 공연 포스터, 희곡 대본, 무대 사진, 영상, 방송 자료, 인터뷰를 한자리에 모았다. 관람객은 연도별로 정리된 자료를 따라가며, 대학 극회 시절의 실험적인 무대, 극회 '사계'와 극단 활동, 연극협회와 축제 운영, 국제교류 등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시간 순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강원 연극계는 그를 "춘천 연극사의 산 증인, 강원 연극의 뿌리"로 소개하며, "개인의 연극사가 곧 도시의 연극사"라는 메시지를 전시 전면에 내세웠다. 각종 사진과 대본, 메모와 편지, 무대 의상과 프로그램북은 그 자체로 강원 연극사 아카이브의 핵심 조각들이었다. ◆'오뚝이의 욕망', 삶과 무대가 겹쳐진 레퍼토리 개막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낭독극 '오뚝이의 욕망'은 전시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이 작품은 최지순 선생과 배우 장정임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된 작품으로, 두 원로 배우가 다시 대본을 손에 들고 무대에 서는 순간,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무대가 자연스럽게 겹쳐졌다. 관객들은 무대 위의 두 사람을 보며 1970~80년대 춘천 연극의 공기를 함께 떠올렸다. "젊은 시절 관객으로 봤던 배우를 다시 이 나이에 무대에서 보게 될 줄 몰랐다"는 관객의 소감은, 이 전시와 공연이 단순한 회고를 넘어 '공동 기억의 복원'이라는 차원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지순 아카이브전에서 강원도내 원로배우들이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강원연극협회]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개인 아카이브'에서 '강원 연극 아카이브'로 전시는 강원 연극계에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 "왜 우리는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원로 예술인의 삶과 무대를 기록해 오지 못했는가?" 학위논문과 포럼이 지적해 온 것처럼, 강원 연극은 오랫동안 개인의 기억과 사적 보관에 의존해 왔다. 최지순 아카이브전은 이 현실을 뒤집는 하나의 모델이 됐다. 개인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 분류 전시하면서, 동시에 향후 디지털 아카이브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전시를 공동 기획한 김정훈 강원연극협회장은 "시간 속에 사라지는 연극을 우리의 기억 안으로 소환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본과 포스터, 사진과 영상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보니, 한 사람의 삶이 곧 춘천 연극사였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이 작업이 통합 강원 연극 아카이브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결국 최지순 아카이브전은 개인 아카이브를 공공 아카이브로 전환하는 모델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강원 연극 아카이브 센터' 구축 논의에 구체적인 설계도를 제공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4 00:00
개혁신당 김홍수 동해시장 출마예정자 "동해, 국제항 도시 만들겠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개혁신당 김홍수(68) 동해시장 출마예정자가 23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해 동해를 국제항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해군사랑 바다사랑 회장, 코스모스호텔 회장, 월드상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동대 행정학 전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김홍수 동해시장 출마예정자.[사진=김홍수 출마예정자]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김 출마예정자는 출마선언문에서 "지금은 도시 간 경제전쟁 시대"라며 "북극항로와 국제항 전략을 선점하지 못하면 동해의 미래는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 수립, 동해항의 국제물류 거점 육성, 일본 오사카 직항 항로 개설, 물류 크루즈 관광산업 동시 성장 모델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동해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출발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환경 개선도 약속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천곡동 중학교 이전 추진과 북평초 이전 검토를 통해 과밀 학군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결국 사람이 모이는 도시"라며 교육 인프라 재정비 의지를 드러냈다. 도시 개발 방향으로는 규제 혁파와 '도시 대개조'를 제시했다. 무허가 건축물의 합리적 양성화, 고도제한 완화를 통한 초고층 건축 허용 등을 통해 정체된 도시 구조를 바꾸고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김홍수 출마예정자는 "과감한 규제 개혁과 글로벌 항만 전략으로 동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3 19:18
버터바·솔금빵·꿀치빵…삼척관광문화재단, 로컬 관광기념품 5종 출시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형 관광기념품 5종을 정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2025 로컬콘텐츠 기반 관광기념품 개발 사업을 통해 선정 개발한 상품 5종을 정식 선보인다"며 "모두 삼척의 농산물 특산물과 지역 스토리를 담은 로컬 기념품"이라고 밝혔다. 먹거리형 관광기념품 5종.[사진=삼척시]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삼척 버터바'(토디 근덕면) ▲'솔금빵'(아가파오 남양동) ▲'삼척사는 덕봉씨'(리가브로 근덕면) ▲'꿀치빵'(지재근 베이커리 봉황로) ▲'육포유'(pH7Tea 중앙시장 청년몰) 등 5종이다. 각 제품은 삼척의 식재료를 활용하고 덕봉산 소나무 곰치 등 지역을 상징하는 요소와 이야기를 담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관광객이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삼척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광기념품 5종은 각각의 제작 판매처에서 상시 판매되며, 오는 5월 열리는 '2026 삼척 장미축제'와도 연계해 관광객이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삼척을 찾는 방문객이 의미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와 연계된 가치 소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3 18:59
삼척시, '주인 없는 간판' 115개 철거…무상 정비 계속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폐업 이전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해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 개선에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23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방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해 78개 업소, 115개 간판을 철거했다"며 "강풍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추락 전도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 관광지 주변 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효과를 거쳤다"고 밝혔다. 주인 없는 간판.[사진=삼척시]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시는 올해도 '주인 없는 방치 간판 정비사업'을 이어간다. 폐업 또는 이전 뒤 철거되지 않은 노후 불량 간판을 대상으로 무상 철거를 지원하며, 정비 대상은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큰 간판과 도로 인도 관광지 등에 설치된 불법 간판 등이다. 신청은 건물주(토지소유자)나 건물관리인이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수시로 할 수 있다. 시청 도시과 또는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가 현장 확인과 안전점검을 거쳐 정비 대상 여부를 결정한 뒤 철거를 진행한다. 광고주를 확인할 수 없거나 철거 동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대집행도 검토한다. 백승호 도시과장은 "방치 간판 정비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위험 우려가 있는 간판이 남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3 18:58
김종문 동해시장 예비후보 "먹고사는 문제 해결 '세일즈 시장' 되겠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40년 공직 경력과 6년간의 지역 활동을 내세운 김종문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23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IMF 금융위기, 태풍 루사 매미, 2000년 2019년 산불 등 위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버텨온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며 "행정은 탁상공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길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문 동해시장 예비후보.[사진=김종문 예비후보]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공직 퇴직 후 6년간 봉사 현장에 머물며 "시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먹고사는 문제와 인구 소멸에 대한 불안"이라는 점을 절감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해시 비전을 '동해사랑 시민사랑'으로 정의하고 ▲먹고 살만한 도시 동해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동해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 동해를 목표로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북평공단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로 키우고, 동해항 묵호항을 산업 물류와 관광이 공존하는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직형 스마트팜과 약용식물 단지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상가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스마트관광 명소' 실현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디지털 소비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 마케팅 수준을 끌어올리고, 열기구 체험과 한섬해변 개발, 해양 수중전망대, 무릉별유천지 산업 유산 재생 등을 묶는 5대 관광거점 벨트를 완성하겠다"며 "유동 인구가 넘쳐나고 상권이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생활 복지 분야에서는 전천 등 일상 속 쉼터와 공원을 확충하고, 동해 전역을 단계적으로 반려녹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사랑하고 아끼는 어메니티 삶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육 복지시설 보완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의 노후가 외롭지 않은 도시, 소외 없는 두터운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역세권 대개조'와 '현안사업추진 전담부서 대외 세일즈 기획단 현장시장실' 설치도 공약했다. 그는 "동해역과 묵호역 역세권은 단순 개발이 아니라 시민과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전담 조직을 통해 시민 숙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사람과 기업을 유치하는 기동력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종문 예비후보는 "시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위기를 극복해 본 사람, 국가 공모사업의 메커니즘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말보다 결과로, 구호보다 실천으로 증명해 일자리와 인구,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3 18:56
삼척시, 주민이 기획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자치 기반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삼척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23일 시에 따르면 공모 대상은 교육지원형, 문화예술형, 환경 정비형, 복지 봉사형, 소득사업형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율사업으로, 총 1500만원 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단체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로 최대 500만원까지 활동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공동체는 오는 3월 9일까지 사업계획서, 공동체소개서, 참여서명부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삼척시청 경제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 마을 활력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3 18:55
[인사] 강릉해양경찰서 ◇경감 ▲홍승표 장비관리운영팀장 ▲최영신 309함장 ▲유상욱 P-30(A) 정장 ▲이동주 종합상황실장 ◇경위 ▲김태운 P-30(B) 정장 ▲오승민 기획운영계장 ▲박정환 청문감사계장 ▲이재흥 김길동 종합상황실장 이상 2월 23일자. 26-02-23 18:36
강릉시·노인인력개발원, ESG 연계 노인일자리 만든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손잡고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린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강릉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노인역량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강릉시]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강릉시는 23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노인역량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1억20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역량활용사업을 비롯해 문화유산 돌봄, 생태계 보전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와 연계한 일자리 모델을 체계화해 어르신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지역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 환경, 국가 문화유산 관리와 연계한 공공 일자리를 발굴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는 사업 관리와 예산 지원, 노인일자리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 실무를 맡는다. 박찬영 강릉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3 18:33
원주의료고,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새 출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의료기기 바이오 특성화 마이스터고인 원주의료고등학교가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전국 단위 명문 직업계고 도약에 나선다. 원주의료고는 23일 교문 앞에서 학교명 변경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장 및 중등교육과장, 원주시 국회의원, 원주 관내 중 고등학교장, 도내 직업계고 교장 등이 참석해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 현판 제막식.[사진=강원교육청]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원주의료고는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이후 14년 동안 우수한 취업 실적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8명(이 중 2024년 졸업생 3명), 공무원 7명(2024년 졸업생 2명), 공기업 1명, 의료기기 바이오 강소기업 다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성공을 지원해 왔다. 졸업생이 직접 참여해 합격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원 '스공학' 프로그램을 통한 공무원 준비 방과후 수업, 공기업 취업 대비 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졸업 후 취업 재도전을 희망하는 졸업생에게도 지속적인 안내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락 교장은 "마이스터고등학교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 이름을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변경했다"며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새 교명과 함께 글로벌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2-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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