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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의, 전력 다소비 기업 정책 간담회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상공회의소는 31일 2023 동해안 전력 다소비 기업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쌍용C E(주)동해공장, ㈜DB메탈 동해공장, 한라시멘트(주) 옥계공장, 삼표시멘트(주), ㈜경동 상덕광업소, 강릉상공회의소, 삼척상공회의소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2023.03.31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6:46
심영섭 동자청장, 경제자유구역 투자 확대 협력 논의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11차 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협의회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 투자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2023.03.31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6:41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개최 [원주=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은 31일 횡성 보훈공원에서 6 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가졌다. 횡성 보훈공원에서 거행한 '2023년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서 하헌철 사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는 모습.[사진=육군36사단] 2023.03.31 oneyahwa@newspim.com 이날 행사는 사단장 하헌철 소장, 김명기 횡성군수,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김영숙횡성군의회 의장, 박주혁 횡성경찰서장, 김숙자 횡성 소방서장, 백범세 횡성군 6.25 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군부대 관계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발굴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기원했다. 올해 유해발굴사업은 사단장 하헌철 소장 주도 하에 장병 160여 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횡성 오원리 일대에서 오는 4월 17~5월 19일까지 평창 모릿재 일대에서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횡성 보훈공원에서 거행한 '2023년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서 유해발굴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사진=육군36사단] 2023.03.31 oneyahwa@newspim.com 유해가 발굴될 경우 유해는 부대에 마련된 임시 봉안소에 정중히 모시는 임시봉안식을 하고 서울 현충원 내 국방부 유해발굴단으로 봉송될 예정이다. 사단 유해발굴팀은 준비단계부터 발굴지역의 지형정찰, 위험성 평가, 전사연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적인 유해발굴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백범세 횡성군 6.25 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군부대 관계기관 등이 헌화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육군36사단] 2023.03.31 oneyahwa@newspim.com 유해발굴팀장 김시우 중사는 "사단은 15년째 유해발굴 작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팀원들 모두 잘 알고 있는 만큼 내 가족의 흔적을 찾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헌철 사단장은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들을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며 호국영웅들의 유해를 온전하게 수습해 유가족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서 하헌철 사단장이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육군36사단] 2023.03.31 oneyahwa@newspim.com 36사단은 지난 15년간 강원도 횡성과 평창 일대에서 전사자 유해 112구와 수천여 점의 유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작년에는 유해 3구와 800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oneyahwa@newspim.com 23-03-31 16:37
김진하 양양군수, 해군 제52전대 양양함 위문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는 31일 자매결연을 맺은 해군 제52전대 '양양함'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이 양양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사진=양양군청] 2023.03.31 onemoregive@newspim.com '양양함'은 지난 1999년 진수할 때부터 양양지역의 이름으로 명명됨에 따라 양양군은 '양양함' 장병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돈독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양군과 양양함은 지난 2006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시 양양함 소속 군인들이 성금을 모아 양양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되면서 교류가 시작됐다. 이후 지난 2007년 4월 12일 양양함 관할 부대인 해군 제52전대 부대 관계자가 양양군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연 1~2회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4:47
속초시 신청사 건립 시민의견 적극 반영...3차 회의서 평가기준 확정 [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신청사 건립에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제2차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신청사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후보지 평가과정과 주민의견 수렴 방법 등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시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건립부지를 선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속초시청.[뉴스핌 DB] 2022.07.21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회의에서는 타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사 건립사례를 참고하면서 속초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신청사 건립부지 선정을 위한 평가과정과 방법, 기준, 시민 여론조사 방법과 항목 등을 심층 논의했다. 전체적인 후보지 평가과정은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에서 평가기준(안)을 마련하고 시민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거쳐 평가 기준을 확정한다. 이후 현 시청사 부지를 포함해 속초시 전역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지 1차 평가를 거쳐 2~3개 규모의 최종후보지를 압축한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신청사 건립부지를 확정하기로 했다. 시민 여론조사는 신청사 건립 인지도와 필요성, 건립부지 결정시 주요 고려할 점에 대한 의견을 모아 평가기준 설정에 활용하고 조사방식은 면대면과 온라인, ARS(자동응답시스템)을 혼용해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최종 후보지에 대한 주민선호도 조사에 따른 정량적 평가에 대해서는 위원 간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나눠졌으나, 장시간의 토론 결과 비전문적이고 주관적인 후보지 선정에 대한 우려와 지역별, 세대별 의견차에 따른 주민 갈등이 예상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대신 평가에 있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공청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추가 실시하고 신청사 건립부지 평가항목 중요도 조사시 세부 지표를 마련하는 것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차기 3차 회의를 통해 평가방법과 평가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신청사 건립부지 선정에 있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시민의견 수렴결과가 기초가 될 것이며 투명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방식으로 건립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4:31
'동해바다 생명지킴이' 동해해경 연안사고 예방대책 추진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31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29건으로 전년 38건 대비 9건이 감소했고, 연안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년 14명 대비 4명이 감소했다. 연안안전교실 구명조끼 착용교육.[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3.03.31 onemoregive@newspim.com 사고 유형을 보면 익수사고가 12건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고 추락 8건 28%, 수중레저 사고 4건 14%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개인 부주의가 21건, 음주가 6건으로 안전수칙 미준수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동해해경은 2023년 연안사고 예방 목표를 지난해 대비 연안사고 및 사망자 발생률을 10%이상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연안사고 예방에 경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사고 발생이 많은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취약해역을 집중 순찰하고 민 관 합동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를 실시해 위험구역을 지정하는 등 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한다. 또 민 관 협업을 통한 현장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연안해역 위험구역인 사천항 남방사제, 강릉항 방파제, 한섬해변 갯바위, 덕산해변 갯바위, 대진항 방파제, 갈남항 방파제 등 6개소에 5월 중 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관기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연안안전 홍보 및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등을 운영한다. 김명일 안전관리계장은 "올해 연안사고 예방 대책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책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동해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4:30
동해해경청, 7월까지 양귀비·대마 집중 단속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7월까지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31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양귀비에서 추출된 아편을 생산할 목적으로 대규모 재배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몰래 재배하다 적발된 양귀비.[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3.03.31 onemoregive@newspim.com 그러나 일부 어촌과 도서지역에서 배앓이 및 통증을 진정시키는 민간요법으로 잘못 알고 재배하는 사례가 있어 중점 단속 대상이다. 또 대마는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받은 대마 재배자가 섬유나 종자를 얻거나 또는 마약류 취급 학술연구자가 학술연구를 위해서 대마를 재배하는 경우 등 극히 제한된 목적에 의해서만 재배 가능하다. 동해해경청은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마약성분이 포함된 대마 양귀비 밀경작 금지 홍보에 나서고 어촌마을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장소에서 불법으로 재배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해 마약류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석준 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어촌 도서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양귀비 불법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또는 관할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4:26
강릉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 서명운동' 전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강릉시는 31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경포 벚꽃축제 기간 동안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 촉구 결의 서명운동'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홍보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물.[사진=강릉시청] 2023.03.31 onemoregive@newspim.com 또 상춘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등에 홍보부스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회의 등을 통해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시청 홈페이지, 관내 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한 홍보에도 힘을 쏟는다. 이어 4~5월 걸쳐 주요 행사 및 기념일 등에 집중 홍보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강릉시 조례 규칙의 제명 및 조문 등의 '강원도' 명칭을 '강원특별자치도'로 개정하는 자치법규 일괄 개정을 추진 중이며 5월 강릉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정보시스템의 기관코드가 새로이 부여됨에 따라, 중앙부처 정보시스템뿐만 아니라 자체 정보시스템도 변환할 계획이며 각종 공부 및 안내표지판 등을 차질없이 정비하기 위한 사전 전수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여 출범 이후 원활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약칭 강원특별법) 개정안은 산림 환경 군사 농지 4대 핵심규제 완화, 강원형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과 관련한 137개 조문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2일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되었으며,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국회 통과 절차를 앞두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3:59
플라이강원 사업보고소 제출기한 연장...28일 투자의향서 수령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연장했다. 31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제출 기한 연장이 필요했던 이유는 플라이강원의 존속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자료 및 사업 계획 등의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수일의 시간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플라이강원 A330-200. 2023.01.12 onemoregive@newspim.com 현재 플라이강원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진행 중이던 대규모 투자 유치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고 지난 3월 28일 투자의향자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수령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투자에 관한 MOU 체결, 투자를 위한 자산 및 회계 실사 등 투자협상을 위한 일련의 절차들이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아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반영시켜 감사의견을 형성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자금 유입과 함께 재무 구조를 개선시켜 계속기업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3:48
태백소방서, 인공 눈 스프레이 '불 하트' 만들기 위험성 홍보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소방서가 최근 유행하는 인공눈 스프레이 '불 하트' 만들기의 화재 위험성을 홍보하고 있다. 인공 눈 스프레이로 만든 '불 하트'.[사진=태백소방서] 2023.03.31 onemoregive@newspim.com 31일 태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10ㆍ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불 하트' 챌린지는 SNS에 인증하거나 기념일 등을 기념하기 위해 눈 스프레이로 하트 등을 그리고 여기에 불을 붙여 태우는 챌린지다. 눈 스프레이는 프로판, 에탄올 등 인화점이 낮은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이 순식간에 번질 수 있다. 소방서는 이런 놀이ㆍ장난이 자칫 화재나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김문하 소방서장은 "SNS에서 급격하게 유행하는 '불 하트' 챌린지를 따라하다가 한순간의 실수로 화재가 발생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3-03-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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