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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여름, 동해선 타고 하이볼 마시며...가슴 탁 트이는 울진 기차여행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을 포함 북부 동해안이 올해 1월부터 철도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완벽한 기차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전용 열차'를 운영한다. 동해선 '관광 전용 열차' 운영은 여름 피서 휴가가 절정을 이루는 17일과 19일 이틀간이다. '국민동굴'로 불리며 피서 관광지로 각광받는 울진 성류굴(위)과 왕피천 케이블카[사진=경북도]2025.07.06 nulcheon@newspim.com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관광 전용 열차는 동해선 구간을 활용해 지역 간 연계 관광을 촉진하고 경북도를 포함한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첫 시도로, 동해안 권 관광진흥협의회(경북, 강원, 부산, 울산 4개 시도)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공동 기획했다. '완벽한 기차 여행' 상품은 17일 부산-울진, 부산-삼척‧동해 코스와 19일 울진을 경유하는 동해-부산, 동해-울산 코스 등 4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여행에는 지역 관광, 문화 체험, 미식, 열차 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돼 있다. 왕복 열차 요금, 식비, 입장권, 가이드 비용까지 모두 포함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해안 열차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열차 안에서는 일일 바텐더로 임명된 코레일 직원이 만드는 하이볼 시음과 지역 특산물 체험이 가능한 '완벽 카페'와 함께 관광지 사진으로 꾸며진 '포토존 및 셀프 사진기 부스', 객차 내 레크리에이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다채로운 체험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가족 피서 명소로 각광받는 울진 연안 해촌 갯바위(아래)와 동해안어업전진기지이자 해양 먹거리 관광 명소인 죽변항.2025.07.06 nulcheon@newspim.com 특히 17일 운행하는 울진 코스에서는 10만 5000원의 가격으로 열차 내 모든 콘텐츠와 함께 왕피천 케이블카, 성류굴, 덕구온천과 바지게시장 등 동해안 필수 여행지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관광 열차는 동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경북 울진 지역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북 동해안의 숨겨진 명소와 지역 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완벽한 기차 여행'은 경상북도를 포함한 4개 시도가 함께 만든 협력의 결실"이라며 "동해선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확장을 넘어 동해안의 자연과 문화를 전국에 알릴 소중한 기회로, 앞으로도 4개 시도가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를 통해 동해안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권역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벽한 기차 여행'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과 상품 예약은 부산역 여행센터, 관련 여행사 ㈜다올여행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ulcheon@newspim.com 25-07-06 18:32
울진 북동쪽 해역 규모 2.2 지진...기상청 "지진 피해 없을 듯"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오전 4시20분쯤 경북 울진군 북동쪽 57km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7km로 관측됐다. 6일 오전 4시20분쯤 경북 울진군 북동쪽 57km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2025.07.06 nulcheon@newspim.com 또 경북과 강원지역의 계기 최대진도는 'Ⅰ'로 파악됐다. 계기 최대진도 'Ⅰ'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5-07-06 09:03
삼척우체국-삼척지역자활센터, 복지사각지대 상해보험료 지원 약속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우정지방청 삼척우체국이 최근 삼척지역자활센터와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료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삼척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사진=삼척우체국] 2025.07.04 onemoregive@newspim.com '만원의 행복보험'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재해로 인한 사망, 수술, 입원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며 만기 시에는 납입한 보험금을 돌려받는 구조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안전망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노충영 삼척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체국이 지역사회 사회적 지원망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공익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주민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홍 삼척지역자활센터장도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07-04 16:21
동해시 동해체력인증센터, 시민 체력관리 거점으로 자리매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체력인증기관인 강원 동해시 동해체력인증센터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4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체력인증센터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료로 체력 측정과 평가, 운동 처방, 체력 인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 발급하는 1~6등급 인증서는 공공기관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동해체력인증센터.[사진=동해시청] 2024.07.10 onemoregive@newspim.com 지난해 7월 개소 이후 센터 이용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총 9351명(체력 측정 1375명, 대면 비대면 교실 참여 7976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올 상반기에는 총 9874명(체력 측정 2,091명)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가 전체 체력 측정의 약 69%를 차지하며 학교와 복지관 등 지역 내 기관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나 전화 예약 후 신분증과 운동복 차림으로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력을 평가받을 수 있다"며 "직장인 등 주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화 목요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체부 장관 명의로 발급되는 체력 인증서(1~6등급)는 취업이나 각종 공공시험에 활용돼 소비자 관심도가 높다. 올 상반기 기준 총 인원 중 유소년은 약 186명(8.9%), 청소년은 약 772명(36.9%), 성인이 약 1천56명(50.5%), 어르신은 약77명(3.7%)이다. 센터의 과학적이고 세분화된 운동 처방 시스템은 연령별 맞춤형 건강 관리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건강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07-04 16:02
강원랜드, 중독 유병률 저감 위한 첫 예방 포럼...사행산업 정책 개선·IT 활용 논의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는 지난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제1회 강원랜드 중독예방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사행산업 중독 유병률 저감과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공동 주최했으며 정부기관 사행산업 사업자 학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랜드, 중독 유병률 저감 위한 첫 예방 포럼.[사진=강원랜드] 2025.07.04 onemoregive@newspim.com 포럼은 '도박중독 없는 대한민국, 우리가 함께 가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임국희 작가의 붓글씨 공연과 기관 대표들의 공동 서명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권선중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빅데이터 기반 도박중독 디지털 백신 및 유병률 조사 체계 개발 방향을 발표했고, 스위스 취리히 대학 안드레아스 마이어 연구원과 김에스더 연구실장(중독포럼)이 생체 모니터링 정보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위험 예측 및 조기 개입 사례를 소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유병률 조사 방식의 문제점▲관 산 학 연대 필요성▲중독 징후 이용자 사전 발굴 및 관리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는 국가 차원의 공동연구를 제안하며 실질적 연대와 책임 있는 산업 운영을 강조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포럼이 중독 예방과 정책 개선 연구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건전 게임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랜드는 합법 사행산업 공기업으로서 저위험 게임 가이드라인 홍보, 도박중독 자가진단 서비스 제공, 전문위원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07-04 15:56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센터, 15주 중기 프로그램 성료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센터는 지난 3일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프로그램(1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센터, 15주 중기 프로그램 성료.[사진=동해시] 2025.07.04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25일부터 약 15주간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자기이해 검사(TCI MBTI),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자기탐색 활동과 진로계획 수립 교육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의미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프로그램 덕분에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 정책으로 동해시는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수 시 최대 22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전체 운영시간의 80% 이상 출석해야 한다. onemoregive@newspim.com 25-07-04 15:31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법적 근거 마련됐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는 법적 근거 없이 법무부의 지침에 의해서만 시행되고 있어 브로커 등의 개입으로 임금 착취 등 각종 인권 침해가 발생하는데도 처벌하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번에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좀 더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임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사진=임미애의원실]2025.07.04 nulcheon@newspim.com 앞서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4월 1일 '계절 근로자 제도개선 2법(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어 해당 법률안은 이달 3일 속개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임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은 크게 ▲계절 근로자 제도의 법적 근거 마련 ▲계절 근로 전문 기관 지정 ▲브로커 처벌 조항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계절 근로자는 2021년 7340명 배정에서 2025년 9만5429명 배정으로 그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난 만큼 제도의 안정적 체계적 운영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 조건 인권 보호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관련 개정법률안의 통과로 전문 기관이 지정됨에 따라 외국 지자체와의 MOU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 지자체의 문제가 해소되고 인신매매 등 피해가 발생하던 브로커 개입으로 인한 임금 착취 인권 침해 등의 문제 처벌 근거 마련 등 제대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임미애 의원은 "지방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의 고질적 일손 부족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질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인 만큼 제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 조건 인권 문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미애 의원이 발의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안'은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의 신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표준 계절 근로 계약서 도입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임금 체불 및 질병 사망 대비 보험 가입 의무화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장 지정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논의를 앞두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5-07-04 12:36
부산시, 동해선 테마관광열차 7월 운행…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동해선 개통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선 테마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울산, 강원, 경북 등 4개 시도가 공동 참여해 동해안권 연계 관광 활성화와 공동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을 목표로 추진됐다. 동해선 테마관광열차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5.07.04 테마관광열차는 '당일치기로 떠나는 완벽한 동해안 여행'을 주제로 오는 17일 삼척/동해 울진 코스, 7월 19일 부산 울산 코스 등 총 4개 코스로 구성됐다. 기차여행과 함께 열차 내 체험존, 셀프사진기 부스, 지역특산품 시음 시식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테마형 관광상품이다. 오는 19일 부산 코스는 요트투어, 부산타워, 영화체험박물관 트릭아이, 깡통 국제시장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했다. 여행객은 동해역, 삼척역, 울진역에서 출발해 신해운대역에 도착하며, 오전에는 수영만요트경기장 요트투어, 오후에는 부산타워와 영화체험박물관, 비프광장, 깡통 국제시장을 둘러본다. 귀가 열차에서는 부전시장 계란김밥과 식혜가 제공되고, 보이는 라디오, 영상시사회 등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협의회 회장)은 "동해선 테마관광열차는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기획된 상품으로, 관광객에게 동해안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며 "부산의 해양 도시 관광자원과 동해안의 자연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5-07-04 07:17
전국 광역단체장 7월4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한마음대회 (11:00 공연장) - (사)새만금사업 범도민 지원위원회 및 소상공인 간담 (14: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김학홍 행정부지사) - 전화위복(戰火爲福)산불지역 재창조 구상 워크숍(10:00 영덕군청) -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공식(14:00 칠곡군 왜관읍) ▲김영환 충북지사 - 코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비즈니스 트립(10:00 청남대) - 청남대 특강(13:50 청남대) - 청년영상인 성장캠프 영상인의 밤 행사(17:00 진천) ▲강기정 광주시장 - 제3기 민관협치협의회 위원 위촉 및 교육(14:00 전일빌딩245)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 제15회 대전광역시협회장배 태권도 생활체육 품새대회(11:00 충무체육관) - 대전광역시 협동조합의 날 13주년 기념식(16:00 한남대메이커스페이스) - 2025 청년 소통 공감(청년스위치ON) 퇴근캠(18:00 시청 남문광장) ▲최민호 세종시장 - 청렴라이브 교육(16:00 세종예술의전당) ▲김태흠 충남지사 -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및 도의교육(10:00 문예회관) - 2025년도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14:00 태안) -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1주년 기념식(18:30 태안) ▲유정복 인천시장 - 모범선행시민 및 우수 이 통장 표창 수여식 (10:00) - 주민자치연합회장 이 취임식 (16: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부산베트남총영사 접견(10:00 국제의전실) -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15:00 1층 대회의실) -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단 접견(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대명 쏠비치 남해리조트 개관식(11:00 남해) - 시군 민생현장 방문(15:00 남해) ▲김두겸 울산시장 - 해외사절단 파견(우즈백, 튀르키예, 프랑스) ▲김동연 경기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성산읍사무소 신청사 개청식(10:30 성산읍 사무소) - 제20회 제주포럼 성과평가회(14: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25-07-04 07:05
동해시 북평동, 추암해수욕장 해변 정화활동 전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사회단체들과 함께 추암해수욕장에서 대대적인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동해시 북평동, 추암해변 환경정화 활동.[사진=동해시] 2025.07.03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작업에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환경보호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해변과 산책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도 진행했다. 전미애 북평동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관광자원을 보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북평동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단체는 "직접 가꾼다는 데 큰 보람이 있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5-07-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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