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채널 추가
뉴스핌 채널 추가 안내

실시간 뉴스

순천서 손 흔드는 김건희 여사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3.31 ojg2340@newspim.com 23-03-31 20:20
순천국제정원박람회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3.03.31 ojg2340@newspim.com 23-03-31 20:18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31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식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3.03.31 ojg2340@newspim.com2023.03.31 23-03-31 20:17
전남도교육청,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대폭 확대 운영 [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운영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 3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24과목 3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426명이 수강한다. 이는 2022학년도 1학기 19개 강좌에 비해 크게 확대된 규모이다. 현재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에 의해 추가 모집을 하고 있어 개설 과목과 수강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수업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강좌당 수강인원을 최대 15명으로 제한해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전남도교육청이 급식종사자들의 환경 안전보건관리에 적극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전남도교육청] 2023.03.09 dw2347@newspim.com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고급 생명과학, 고급 화학, 공학 일반, 국제관계와 국제기구, 국제 경제, 국제 정치 등 전문교과 영역의 진로 선택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늘려줬다. 이는 또한, 도서벽지 및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교육 환경에서 교육력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수업 시작에 앞서 30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및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개설 예정학교 관리교사 등 5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 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활성화하겠다"며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대책으로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w2347@newspim.com 23-03-31 17:01
광주시교육청, 일본 역사왜곡 대응 역사교육 강화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영토 주권 침해의 부당성을 바로잡기 위해 독도교육을 포함한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첫째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교육청에서 개발한 '달마다 만나는 민주시민 이야기' 계기교육 자료를 통해 강제징용 등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 강제징용 관련 계기교육 안내에 이어 추가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학교현장 친일 잔재 청산 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항일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등의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교육청, 일본 역사왜곡 대응 역사교육 강화 [사진=광주시] 2023.03.31 ej7648@newspim.com 둘째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독도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 초4~고1 학생 대상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연중 10시간 이상 독도교육을 실시하며, 학교별 연중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선정하여 독도교육주간 동안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실시한다.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독도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독도체험관을 운영한다. 셋째 시교육청 산하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직속기관인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는 '생각이 커가는 독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도사랑 체험활동을 통해 초2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인식과 영토 수호의지를 고취시킨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 독도체험관 개선을 통해 콘텐츠 보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독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더 나아가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역사교육을 펼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3-03-31 16:58
광주시, 효령노인복지타운 13주년 기념식 개최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31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 잔디광장에서 효령노인복지타운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조오섭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과 서용규 이명노 최지현 의원, 기관 단체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개원 13주년 기념식 [사진=광주시] 2023.03.31 ej7648@newspim.com 기념식은 어린이집 난타 공연 및 회원 댄스스포츠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광주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주민 등 미래세대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식 외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어르신들의 휴식과 친교는 물론 일하고 배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인일자리 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더불어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갖춰 어르신들의 활력 있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노인일자리사업 특화시설로, 등록회원 1만3000여 명, 일평균 7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노인맞춤 돌봄 사업, 파크골프장, 작은 도서관 운영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ej7648@newspim.com 23-03-31 16:43
강기정 광주시장 "인도와 디지털 혁신 중심 교류"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밋 쿠마르(Amit Kumar) 신임 주한 인도 대사와 만나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은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인도 관계 및 광주시와 인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아밋 쿠마르 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강기정 광주시장, 아밋 쿠마르 신임 주한 인도 대사 접견 [사진=굉주시] 2023.03.31 ej7648@newspim.com 아밋 쿠마르 대사는 "올해가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았다. 광주시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며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와 함께 양국 관계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는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건립 등 디지털혁신과 주요 산업의 허브다. 인도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큰 중점을 두고 있기에 이와 관련해 실무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자"며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희망했다. 강 시장은 "인도와 아세안 등 신남방국가들과 문화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관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한 문화, 자동차,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는 광주시가 앞으로 많이 배워야할 훌륭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많다"며 "올해 10월에 개관하는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주한 인도 대사로 부임한 아밋 쿠마르 대사는 주 시카고 총영사, 주 미국 인도대사관 공관 차석 등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다. ej7648@newspim.com 23-03-31 16:36
'태양광·태양열' 강진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과 관련해 참여 희망 가구를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2종류 이상의 에너지원을 주택과 상업‧공공 건물에 설치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는 것을 주 골자로 한다. 신청 대상은 강진군 전 지역 내 주택 및 건물 소유자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업 대상지역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동면 문화마을 가정용 3㎾ 태양광 설치 전경 [사진=강진군] 2023.03.31 ej7648@newspim.com 신청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자부담금 납부 확약서, 건축물대장,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 원칙이지만, 신청 가구의 밀집도에 따라 먼저 신청했을 경우에도 사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일반 주택에 3㎾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8만 원 까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6㎡ 태양열을 설치 시에는 집열기를 이용해 얻은 열량으로 온수 사용이 가능해, 월 2만 원에서 4만 원까지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올해 9월 중 발표 예정으로, 사업 선정될 경우, 내년부터 추진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최근 전기요금 및 연료비 인상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많은 군민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 감소에도 기여해,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3-03-31 15:18

광주·전남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