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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도숙박 할인 이벤트…체류 관광 박차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여행의 일환으로 '남도숙박 할인 빅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최대 5박까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양시청 청사 전경. [사진=전남 광양시] 참여 대상은 전남도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이다. 전남관광플랫폼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광양시'를 선택하고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쿠폰은 전남관광플랫폼에 입점한 이벤트 숙박 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면 4만원, 7만원 이상이면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당일 자정에 소멸되며 소멸 후 다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남사랑애 서포터즈 회원은 추가로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남도숙박 할인 빅 이벤트와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오늘 광양 어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광양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광양 어때?'는 SNS 인증 등 조건을 충족한 소규모 관광객에게 최대 8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ojg2340@newspim.com 24-11-21 15:25
전남교육청, '함께 꿈구는 미래' 11월호 발간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월간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11월호를 발간했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호는 나주교육공동체가 성과를 선보인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박람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렸으며, 나주 64개 학교와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구는 미래' 11월호. 2024.11.21 ej7648@newspim.com 나주교육 A to Z 박람회는 진로 진학 체험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고민과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나주교육의 노력을 알렸다. 이번 호에는 완도초 소프트웨어 동아리 '코드 챌린저스'도 소개됐다. 이들은 '제1회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팀으로, 완도의 특성을 메타버스에 반영한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숲', '여행' 코너에서는 신안 안좌도의 반월당숲과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지인 목포와 청산도를 소개한다. 각각의 장소는 지역적, 역사적 가치를 부각시켰다. 또한 '친구' 코너에서는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남 선수의 이야기와 향후 계획을 엿볼 수 있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전남교육청의 웹사이트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전자책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독할 수 있다. 이 잡지는 독자가 교육 현장을 직접 느끼도록 도와주는 생생한 현장성을 특징으로 한다. ej7648@newspim.com 24-11-21 15:04
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혁신 연수 진행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공무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교육공무직원의 이해를 넓히고 수업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실시. [사진=광주시교육청] 2024.11.21 hkl8123@newspim.com AI디지털교과서 선도교사인 정창홍 광주중 교사가 나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의 이해',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의 필요성, 정책 방향,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수업방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공무직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교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인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24-11-21 15:03
전남선관위, 제1회 전국동시이사장선거 대책 수립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내년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시 군 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여했다. 이번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선거법에 의거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동시이사장선거다. 전남선관위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사진=뉴스핌 DB] 동시이사장선거는 금고별 직선제, 대의원제 등 선출방식이 다채롭고 평일 실시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선관위는 투 개표 절차 교육 및 실습을 예고했다. 불법행위 예방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의원제 방식의 비율이 높고, 기부행위 제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금품 제공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돈 선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금품선거 근절과 준법선거 홍보를 진행한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동시이사장선거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 금고의 자율성과 선거의 공정한 관리가 조화를 이루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4-11-21 14:44
"럼피스킨 유입 막자" 고흥군, 방역 총력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럼피스킨병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남에서 럼피스킨 양성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 사례는 올해 들어 20번째로, 주로 해안가나 공항 근처에서 기류를 통해 매개곤충으로 전염되고 있다. 전남 고흥군 한 한우농장에사 럼피스킨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4.11.21 ojg2340@newspim.com 고흥군은 가축시장 임시 폐쇄와 함께 역학 관련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또 공동방제단과 보건소를 통해 축사 주변 지역과 농가에 대한 소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각 읍 면에서는 농가 전담관을 통해 소독 및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에 축사 주변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가축시장 출입 차량은 거점 소독 시설을 방문해야 한다. 고흥군은 지난해 모든 가축에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했고 올해 4개월령 이상의 송아지 약 9400여 두에도 백신을 공급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추가적인 백신 접종과 철저한 소독을 통해 럼피스킨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의심 축 발견 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ojg2340@newspim.com 24-11-21 14:43
광주·전남·전북, 호남권 관광활성화 힘 모은다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는 전남도, 전북도와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2025 호남권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무등산 양림역사근대문화마을, 김치축제 광주비엔날레 등 호남권의 관광자원과 대표축제 및 추천코스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범호남권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공동관광설명회 모습. [사진=광주광역시] 2024.11.21 hkl8123@newspim.com 또 인플루언서 투르수노바 구잘과 우마로브 후산존을 호남권 명예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해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3개 시 도는 앞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며 내년도 호남권 관광문화 주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와 전남, 전북은 천년의 역사를 함께 한 한 뿌리로 관광분야에서도 상생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호남권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24-11-21 14:38
강진군, 2025년 '생활인구 확대 원년' 선포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2025년을 '생활인구 확대 원년'으로 선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군수는 전날 강진군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를 밝혔다. 강 군수는 생활인구 증가에 따른 지방교부세 산정을 예고하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축제와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활성화된 경제가 정주인구와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 시정연설. [사진=강진군] 2024.11.21 ej7648@newspim.com 강진군은 '반값여행' 관광 상품을 확대하고,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농업과 복지 분야 투자 확대를 통해 1차 산업과 3차 산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고소득 작목 육성과 농기계 지원,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관광산업 측면에서는 서부해당화봄꽃축제 및 갈대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2025년에는 10명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매년 90명의 유학생을 받아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다산청렴연수원 생활관 증축과 전남교육청 사업 다산학생수련원이 조성되면 지역경제와 연계하여 지역이 활성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강 군수는 "주거, 육아, 교육, 일자리를 연계한 정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빈집 리모델링과 청년 주거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복지 정책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강진군은 국 도비 사업에 역대 최대인 2456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에도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한다. 더본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강진 음식타운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5국' 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한다. 강진원 군수는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행복한 강진을 만들자는 것이 공동 목표"라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현 시점에 강진군은 관광산업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기적의 新강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j7648@newspim.com 24-11-21 14:36
순천시, 내년 예산 1조4888억 편성…4.5% 증액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올해 1조 4237억원 대비 651억원(4.5%)이 증액된 1조 4888억원이다. 일반회계 1조 2896억원, 특별회계 1992억원이다. 이는 전남도 내 지방자치단체 중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 민선 8기 2년간의 건전재정 운영의 결과다. 순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시는 체감도가 낮은 국 도비 보조사업을 정리하고 경상경비를 10% 절감해 민생안정, 경제활력, 도시경쟁력 3대 분야에 집중했다. 핵심사업 109건에 총 4726억원을 반영했다. 이는 올해 대비 1329억원 증가한 것이다. 또한 경상경비 10%를 자체 절감하고 이 재원으로 민간보조금 17% 확대 편성해 민생 경제 분야에 투자했다. 특히 복지 예산은 2022년 대비 1055억원(26.6%)이 증가한 5018억원을 편성해 전체 예산의 3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농업예산이 1934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14.9%를 차지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안정, 경제활력, 도시경쟁력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게 투자했다"며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을 통해 내년에는 미래 도약을 본격 추진하면서 민생 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24-11-21 14:35
강기정 광주시장, 청년 활동가들 만나 마을살이 공유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청년활동가들을 만나 마을살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강 시장이 남구 효천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청년활동가 20여명을 만나 '마을에서 내 일을 찾은 청년활동가 이야기' 주제로 '함께 나누는 광주공동체' 3번째 이야기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마을 청년활동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2024.11.21 hkl8123@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광주시・자치구 중간지원조직에서 마을공동체 정책 현장지원 등 마을에 대한 경험을 쌓고 있는 마을청년활동가, 마을활동 경험으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한 활동가들이 참석해 마을살이 경험과 개인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선영 공하나협동조합 대표가 마을살이 경험과 성장과정을 공유했고, 청년활동가의 지속적 확보 방안, 마을활동 범위 확장 등도 논의됐다. 마을청년활동가는 광주시와 자치구의 마을공동체 정책 현장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조력자로 광주에는 올해 시센터 4명, 5개 자치구센터 각 1명 등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 시장은 "청년활동가들의 역량이 쌓이고 어느 순간 질적 전환이 일어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활동가들의 지속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대화를 바탕으로 고민을 더욱 숙성시키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24-11-21 14:35
'개관 9주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열린 복합문화공간 우뚝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5일 개관 9주년을 맞는다. ACC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9년간 누적 방문객 수 1837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250만 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1~10월까지 방문객 수가 271만 명으로 집계돼 연말까지 방문객 수는 첫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사진=뉴스핌 DB] ACC는 개관 이후 1910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6%를 자체 제작했다. 특히 최근 전시 '디어 바바뇨냐'와 '이음지음'은 각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ACT 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운 융복합 예술을 선보이며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블랙박스 극장에서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예술을 발전시키고 있고 국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ACC는 아시아문화자원에 대한 연구‧조사 및 수집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제교류 협력 플랫폼으로 아시아 20개국과 협력 채널을 구축해 교류하고 있다. ACC는 한국적인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이색적인 건물로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ACC 하늘마당은 젊은이들 사이에 각종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입소문이 나 지난해 39만여 명이 찾았다. 장애인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모든 인문강좌에 동시 수어통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일부 전시에 수어해설 투어 영상을 제작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편적 문화 복지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개관 9주년을 맞은 문화전당은 세계 수준의 아시아 동시대 문화예술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전당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며 "'보다 가까이, 함께하는 열린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24-11-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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