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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 고속도로 21일 첫 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동서 간 단절된 교통망을 잇는 핵심 인프라 사업인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본격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중부 내륙권 물류 관광 지형 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제성 논리를 넘어 정책성과 균형 발전 가치를 인정받아 추진된 대표적 국가 주도형 투자 사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위치도. [사진=충북도] 2026.07.16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오는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우상호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과 강원 영월군 영월읍을 연결하는 총연장 29.9km, 4차로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조 9975억 원이 투입되며 2032년 준공이 목표다. 구간 내에는 동제천, 어상천(무인 하이패스), 단양 구인사, 남영월 등 4개 나들목(IC)이 신설된다. 이 사업은 2019년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나 산악 지형에 따른 공사비 증가로 2023년 타당성 재조사라는 변곡점을 맞았다. 이후 경제성(B/C) 지표 한계를 정책성 평가로 보완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 항목(AHP 0.563)에서 당위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특히 향후 영월~삼척 구간까지 연장될 경우 충북 내륙에서 동해안까지 직결되는 동서 고속도로망이 완성된다. 제천~삼척 이동 시간은 기존 약 2시간에서 75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는 물류 효율성 개선은 물론 단양 제천 영월을 잇는 중부 내륙 관광 벨트 활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경제성 논리를 넘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정책적 가치로 추진된 상징적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나들목 연계 교통망 및 주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영월 구간에 이어 영월~삼척 고속도로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경우 평택에서 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망이 구축된다. 이는 국가 물류 경쟁력 제고와 동서 간 생활권 통합을 촉진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baek3413@newspim.com 26-07-16 09:05
음성 햇사레 복숭아 본격 출하…유통망 확대·매출 630억 기대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 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본격 출하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전국 소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생산량 증가와 함께 판로 다변화가 맞물리며 매출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음성 햇사레 복숭아. [사진=괴산군] 2026.07.16 baek3413@newspim.com 16일 음성군에 따르면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 최적의 재배 환경에서 생산돼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동 선별 시스템을 통해 비파괴 당도 측정기로 11브릭스 이상 최상품만을 엄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햇사레 복숭아는 1만 1248톤이 출하돼 6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생산량이 약 1만 2000톤으로 늘고 매출도 63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 채널도 확대되고 있다. 롯데마트, GS리테일,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해 쿠팡, 마켓컬리, B마트 등 온라인 플랫폼과 TV 홈쇼핑까지 유통망을 넓히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음성군은 출하 시기에 맞춰 유통 관리도 강화한다. 동시에 온 오프라인 판촉 행사와 시식 체험 이벤트를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산물 쇼핑몰 '음성장터'에서는 7월 넷째 주부터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햇사레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햇사레 복숭아는 지역 농민들의 정성과 기술이 결합된 대표 브랜드"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16 08:43
증평군, '스마트 생활도시' 공약 본격화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선 7기 공약 이행에 본격 착수했다. '20분 생활권'을 기반으로 돌봄부터 산업, 도시 인프라까지 군정 전반을 재편해 체감도 높은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7기 증평군 6대 분야 사업 .[사진=증평군] 2026.07.16 baek3413@newspim.com 군은 5대 군정방침과 6대 분야 70개 사업을 발굴해 16일 발표했다. 인수위원회 없이 실무 부서 중심으로 공약을 구체화해 정책 연속성과 실행력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행복돌봄센터와 365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한다. 장애인 체육관과 보호작업장 조성, 일자리 지원도 병행해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경제 분야는 증평 3 4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조성, 공공 연구기관 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바이오 반도체 등 전략산업과 AI 로봇 분야를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은 스마트농업 실증단지와 스마트팜 조성, 농산물 가공 유통 기반 확충에 집중한다. 문화 관광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스포츠 테마파크, '365일 축제도시'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 도시 분야에서는 AI CCTV와 스마트 가로등 확대, 농어촌버스 무료화, 공공주차장 확충 등을 추진한다. 보강천 정비와 탄소저감 숲 조성, 미래교육 인프라도 포함됐다. 군은 이달 중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9월 보고회를 거쳐 10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공약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16 08:36
괴산 쌍곡계곡서 물놀이 하며 더위 식히는 피서객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최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이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 곳을 찾은 탐방객들은 맑고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그거나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맑은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괴산군] 2026.07.16 baek3413@newspim.com 울창한 숲이 드리운 그늘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투명한 물줄기가 어우러지며 계곡은 도심의 열기를 잊게 하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쌍곡계곡은 깨끗한 수질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진 괴산의 대표 여름 관광지다.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면서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baek3413@newspim.com 26-07-16 08:24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도민 일상 속으로…사업 본격 착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16일 오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북도와 증평 진천군을 비롯해 참여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 지난 6월 과기부 공모에 선정돼 총 99억 원을 확보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은 어린이집 돌봄, 전통시장 안전, 도서관 이용 편의, 산림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AI를 적용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 실증할 계획이다. 이사업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는 선도 모델이다.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도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대표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변인순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온디바이스 AI는 산업 현장을 넘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완성된다"며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성과가 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16 08:21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16일 일정 ▲박수현 충남지사 -충청남도 중형급 응급의료 전용 헬기 출범 기념식(11:00 단국대) -충남홍보대사 위촉식(13:30 접견실) -2026년 노사간담회(17:00 노동조합사무실) 박수현 충남지사. [사진=충남도] [사진 = 뉴스핌DB] ▲우상호 강원도지사 -강원대학교 총장 면담 (10:00 통상상담실)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16:30 서울 국회의원 회관) ▲신용한 충북지사 -스마트경영포럼 조찬 강연회(07:00 엔포드호텔) -앙리마티스 전시 개관식(09:30 문화제조창) -실국 현안보고(13:30 여는마당) ▲이원택 전북지사 -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08:10 전주 조촌초등학교) -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14:00 본회의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 착공식(09:30 신안국민체육센터) - 호남권 반도체산단 전력공급 방안 협의(13:20 광주청사 소회의실) - 광주CBS-R 「CBS-매거진」 생방송(15:50 광주CBS)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국악현악단 정기연주회(19:30 예술의전당 대극장) ▲전재수 부산시장 - 인터뷰-한국경제(09:10 집무실) - 인터뷰-세계일보(11:10 집무실) - 2026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14:30 아스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제435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4:00 도의회) ▲허태정 대전시장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행사(14:30 2층 로비) ▲조상호 세종시장 -전동면 주민총회(10:00 전동면행복누림터) -실국본부별 핵심 현안업무 보고회(소방, 환경)(14:00 집현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16 06:30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선출…"교원 보호·재정 안정 역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교육감은 15일 전주에서 열린 '제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11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충북도교육청이 밝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2026.07.15 baek3413@newspim.com 부회장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함께 선출됐고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윤 교육감은 회장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오는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이번 선출은 윤 교육감이 제10대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시 도교육청 간 협력 강화와 교육 현안 공동 대응, 정책 제도 개선에 기여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윤 교육감은 지난 임기 동안 학교 내 무단 침입과 흉기 난동 대응을 위한 '재난 유형별 교육 훈련 매뉴얼' 개정, 특수학교 특수학급 확충을 위한 학교 신설 교부금 지원 대상 확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카지노업 제한 법률 개정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이끌었다. 또 '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적정 교원 확보와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에도 힘써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원 교육 활동 보호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윤 교육감은 "부회장 연임은 충북교육에 대한 신뢰이자 더 큰 책임"이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와 적정 교원 정원 확보 등 핵심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학생 중심 현장 목소리가 국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15 18:01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9곳 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 안전 수준이 한층 강화됐다. 주요 휴게소들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이용객이 보다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식품안심구역 휴게소 지정식.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6.07.15 baek3413@newspim.com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5일 오창(하남 방향) 휴게소에서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개최했다. 오창(양 방향) 휴게소와 문의청남대(양 방향) 휴게소가 새롭게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지난해 음성(양 방향) 휴게소가 전국 휴게소 최초로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추가 지정으로 충북본부 관내 식품안심구역 휴게소는 총 9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휴게소는 음성(양 방향), 문경(창원 방향), 안성맞춤(양 방향), 오창(양 방향), 문의청남대(양 방향) 등이다. 식품안심구역은 위생 수준이 우수한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제도다. 충북본부는 그간 휴게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담당자 위생 교육, 정기 수시 점검, 전문 기관 컨설팅, 식품 안전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임종택 본부장은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휴게소 식품 안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휴게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7-15 17:44
국민의힘 충북도당, '아동 성매매 혐의' 청주시의원 제명 의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가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청주시의원 A씨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5일 "윤리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청주시의원 관련 안건을 직접 회부해 긴급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A 의원의 아동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당헌 당규와 언론 보도, 본인의 입장문 등을 종합 검토한 뒤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해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 제1호 및 제2호에 따라 제명을 의결했다. 충북도당은 16일 운영위원회 소집을 공고하고 오는 20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A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북도당은 "이번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청주시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7-15 16:53
민주당 "국힘 청주시의원 '아동 성범죄 의혹'에 공당 자격 있나" 맹비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아동 성매매와 성착취물 제작 혐의를 받는 청주시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으로 선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중대 성범죄 의혹을 받는 인물이 지방의원으로 당선됐다는 점에서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충북도당. [사진=뉴스핌DB]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5일 성명을 통해 "아동 성착취 혐의를 받는 인물이 시민 대표로 활동해 온 것은 청주시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의원의 즉각 사퇴와 철저한 수사 협조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소속 A시의원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당시 중학생과 숙박업소 및 차량 등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금품과 선물을 제공하고 성관계 장면을 촬영해 성착취물을 제작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개인 일탈을 넘어선 '공천 실패'로 규정하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공당의 공천을 통해 선출된 공직자가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상황 자체가 시민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검증 시스템 부실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사전 검증 단계에서 중대한 결격 사유를 걸러내지 못했다면 이는 구조적 문제라는 비판이다. 일각에서는 '탈당 조치' 등 사후 대응만으로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아동 성착취 혐의를 받는 인물이 시민 대표로 활동해 온 것은 청주시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 의원의 즉각 사퇴와 철저한 수사 협조를 촉구했다. baek3413@newspim.com 26-07-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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