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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팜조아, 100억원 추가 투자 협약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농식품 가공 선도기업의 대규모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며 산업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5일 전북자치도청에서 ㈜팜조아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 황은경 ㈜팜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익산시- ㈜팜조아 투자협약[사진=전북자치도] 2026.02.25 lbs0964@newspim.com ㈜팜조아는 생산 물량 증가와 유통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익산 제4산업단지에 36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까지 1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3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팜조아는 냉동 밀키트와 리얼 스무디 키트, 냉동 채소 등 간편조리 식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기업이다.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쿠팡 마켓컬리 등 국내 주요 유통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2026년 수출 5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도내 본사를 둔 기업이 추가 증설을 결정한 것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농생명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용 부시장은 "농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투자 확대를 계기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5 15:23
장수군-농협, 농어촌기본소득 상생협력 체결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농어촌기본소득의 지역 내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지역 농협과 손을 맞잡았다.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농협, 장계농협과 농어촌기본소득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군수와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 곽점용 장계농협 조합장, NH농협장수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협약식[사진=장수군]2026.02.25 gojongwin@newspim.com 이번 협약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고, 그 수익이 다시 군민에게 환원되는 구조를 제도화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군과 2개 농협은 기본소득 지급과 장수사랑상품권 운영 전반에 협력하고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한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기금으로 조성해 관련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맞춰 면 지역 하나로마트의 조건부 사용을 허용하고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기본소득 소비가 지역 재투자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중심으로 사용처를 넓히고 이동 장터 운영을 통해 교통과 접근성 문제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군과 농협은 사업 관련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공동 점검해 제도 완성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핵심은 소비가 지역에서 이뤄지고 그 혜택이 다시 군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본소득이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 협약에 따른 환원 재원을 활용해 지역 현안 해결과 취약계층 지원 등 기본소득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2-25 14:22
완주군, 산업단지 공업용수 '복선화' 추진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공업용수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만경강에서 정수장까지 연결되는 관로를 추가 설치하는 복선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노후 관로 1개에 의존해 공업용수를 공급해 왔으나 잦은 누수와 시설 노후화로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완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25 gojongwin@newspim.com 이번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입해 7.1km 규모의 신규 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사 효율성과 경제성, 유지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 노선을 확정했으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관로와 신규 관로가 동시에 운영되는 이중 공급 체계가 구축된다. 이에 따라 돌발 사고나 긴급 보수 상황에서도 공업용수를 중단 없이 공급할 수 있어 산업단지 기업들의 생산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원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공급로를 두 개로 늘려 기업들이 물 걱정 없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5 14:16
조용식 선대위, 최정호·최병관 정책연대 정면 비판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5일 논평을 내고 최정호 최병관의 '정책 연대' 선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예비후보 선대위 배승철 위원장은 이날 "이번 연대가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인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결합인지 분명히 따져봐야 한다"며 "가치와 신뢰가 아닌 선거 구도 중심의 연대라면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조용식 예비후보 선대위 배승철 위원장이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정호-최병관 정책연대를 비판했다.[사진=배승철] 배 위원장은 최정호 예비후보를 겨냥해 과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시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낙마한 전력을 언급하며 "도시 개발과 성장 배당을 말하기에 앞서 충분한 설명과 책임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 미래 설계는 도덕성과 공공성에 대한 신뢰 위에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최병관 전 후보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 참여 경력을 거론하며 "행정 경험 자체가 아니라 그 정치적 상징성을 시민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 인물의 결합이 '가치 연대'인지 '정치 생존 연대'인지 의문이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선대위는 "익산은 정치적 실험장이 돼서는 안 된다"며 "투기 논란과 권력 중심 정치의 결합이 지역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시민이 냉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용식 후보는 지난 5년간 지역 산업 기반 재편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준비해 왔다"며 "정치적 이벤트가 아닌 실행 가능한 구조 개혁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다"며 "최종 판단은 시민의 몫"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5 13:45
최정호·최병관, 익산 재도약 위한 '정책 연대' 선언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5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 재도약을 위한 '정책 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양측은 이번 연대가 단순한 선거 연합이 아닌 인구 감소와 산업 전환, 도시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자리 나눔이 아닌 정책 실행의 책임을 함께 지는 협력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최병관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5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 재도약을 위한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사진=최정호]2026.02.25 gojongwin@newspim.com 이번 정책 연대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두 인사가 정책 역량을 결합해 익산의 성장 구조를 재설계하자는 데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최 전 부지사는 그간 '익산 성장배당'과 '햇빛배당', 도시 디자인 혁신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제시해 왔으며, 최 예비후보는 이를 핵심 시정 과제로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이날 '익산 재도약 7대 공동 핵심 정책'을 발표하고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출 3배 프로젝트▲익산역 광장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성장배당 햇빛배당을 포함한 익산형 이익공유 모델▲복합 문화체육시설 'I-Dome' 조성▲보석 산업 글로벌 브랜드화 '티파니 프로젝트'▲백제 문화유산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잼잼도시' 조성▲공공디자인 리디자인 등이다. 특히 지역화폐 집중 지원과 청년 창업 연계, 영농형 태양광 기반 소득 확충, 보행 친화형 역세권 설계 등 민생경제 회복과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은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니라 도시 대전환을 이끌 실행력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정책 설계는 함께하고 실행과 제도화는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최 전 부지사도 "익산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정책의 시정 반영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연대를 계기로 정책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고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성과 창출로 익산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5 13:43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가상융합·미디어테크 육성 '본격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AI와 가상융합, 디지털 기반 영화 영상산업 등 기술 중심 지역 산업 생태계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허전 원장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AI 가상융합 미디어테크 3대 분야를 축으로 한 산업별 추진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거점 인프라 구축과 함께 인재양성, 기술 실증, 사업화 지원까지 성장 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자잉 25일 3대 미래기술 기반의 산업 생태계 중점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전주시]2026.02.25 gojongwin@newspim.com 먼저 AI 분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농생명 제조 바이오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위험도 안전성 분석, 컨설팅, 검 인증 지원을 포함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 수요 파악부터 시험 심사, 진단, 인증 발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촉진한다. 또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지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사업을 AI 중심으로 고도화해 개발 인력과 재직자 대상 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신뢰 가능한 AI 기술 기반 위에서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가상융합 분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운영사업' 전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전북 VR/AR제작거점센터, 전북 메타버스 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실증, R D 연계, 사업화 투자 판로 지원 등 기업 성장 전주기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조성되는 지-타운(G-Town)을 중심으로 AI 가상융합 미래기술 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트윈 피지컬 AI 등 첨단기술의 산업 적용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화 영상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제안 'AI 기반 VFX 후반제작지원시설 구축' 사업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2027년까지 약 40억 원 규모의 특수효과 후반제작 인프라를 전주독립영화의 집에 조성한다. 이를 통해 음향 마스터링, 색보정, 특수효과 등 3대 후반제작 지원을 아우르는 원스톱 체계를 완성한다. 아울러 교육용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기반 전문 인력 양성과 사전시각화 교육을 지속하고, 한국형 영화효과음원플랫폼(K-sound library) AI 음원 검출 서비스와 국제 표준 카테고리 시스템(Universal Category System) 체계 구축으로 글로벌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전북 RISE 사업과 연계한 '3DGS 기술 기반 테크비즈 플랫폼' 시제품도 올해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허전 원장은 "AI 가상융합 미디어테크 기술 기반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2-25 12:33
이남호 "전략산업 연계 '전북형 진로·진학 체계' 전면 개편"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북 전략산업과 연계한 진로‧진학 체계 개편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AI 로봇 수소에너지 농생명바이오 문화콘텐츠 보건의료(지역의사제) 등 전북 전략산업과 연계한 '전략산업 인재 진학 체계 통합 설계' 구상을 발표했다. 그는 "새만금 등 전북의 미래산업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이 선제 대응하지 못하면 학생들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교육 방향을 '입시 대응'에서 '산업 대전환 대응'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gojongwin@newspim.com 이를 위해 ▲권역별 공동 심화과정 확대 ▲전략산업 분야별 진학지원 협의체 구성 ▲전북형 학생부 성장기록 모델 개발 ▲AI 기반 진로설계 지원 시스템 도입 등 4대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생명과학Ⅱ 화학Ⅱ 심화수학 AI 데이터 등 핵심 교과를 거점학교와 온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하는 '도 단위 공동 심화 플랫폼'을 구축해 고교학점제의 과목 개설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략산업 분야별 인재 트랙도 고교 단계부터 체계화한다. 지역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산업 맞춤형 학생부 기록 모델 개발, 전담 진학 컨설팅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 지역에 AI 수소 로봇 등 미래 신사업 중심지 조성을 위한 10조 원 규모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인 상황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에 대비한 교육 체계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7학년도 시행 예정인 지역의사제도 보건의료 전략 인재 트랙의 한 축으로 포함된다. 지역의사제 대응 진학지원단을 신설해 의대 전형 분석과 학생부 관리, 면접 코칭 등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부 성장기록 프로젝트'를 통해 탐구 문제 해결 프로젝트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전북형 학생부 모델을 구축한다. 권역 공동 심화과정과 AI 기반 맞춤 설계 시스템을 통해 학교 안에서 진학 전략을 완성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전북이 필요로 하는 산업 인재를 고교 단계부터 설계해야 한다"며 "전북이 키운 다양한 인재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구조적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2-25 12:23
정헌율 익산시장 "어양로컬 비상 운영…500농가 판로 지킨다"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 운영 중단 위기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정 시장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들의 땀방울이 서린 직매장이 문을 닫게 돼 안타깝다"며 "지금은 책임 공방보다 시민과 농민의 고통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500농가를 살리기위한 어양로컬 비상 운영 방침을 밝히고 있다.[사진=익산시]2026.02.25 lbs0964@newspim.com 문제가 된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은 감사 과정에서 현 운영 주체의 부적정 운영이 확인되면서 계약 만료일인 28일 이후 위탁이 종료된다. 시는 직영 전환을 추진했지만,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서 무산됐다. 이후 타기관 위탁동의안과 공모 위탁동의안도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해 운영 주체가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익산시는 운영 공백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행정 체계를 가동한다. 판로가 막힌 농가를 위해 로컬푸드 모현점과 지역 농협 직매장 등 대체 판매처를 긴급 연계하고, 시청 로비 등을 활용한 '긴급 장터' 운영도 추진한다. 필요할 경우 시가 직접 관리하는 비상 운영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 시장은 "문제가 있는 단체에 시민 세금과 공공시설 운영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 행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른 조치임을 강조했다. 이어 "27만 시민의 이익을 위해 흔들림 없이 대응하겠다"며 "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어양 로컬푸드가 하루빨리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5 12:14
순창군, GAP 인증 확대 지원 본격 추진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를 위한 종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 요구가 높아지는 흐름에 대응해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AP 인증 참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순창군이 GAP 인증 확대 지원에 나섰다.[사진=순창군]2026.02.25 lbs0964@newspim.com 사업은 △GAP 인증심사비 지원 △GAP 농산물 포장재비 지원 △GAP 이력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우선 신규 갱신 연장 변경 등 인증을 신청한 농가에 대해 수수료와 출장비, 사후관리비 등 심사비를 실비 범위에서 지원해 비용 부담을 낮춘다. 또 GAP 인증을 유지하며 통합마케팅 조직에 계통 출하하는 농가에는 GAP 표시가 포함된 포장재 구입비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동브랜드 활용을 통한 판로 확대도 도모한다. 아울러 통합마케팅 조직과 참여조직을 대상으로 GAP 전문인력(매니저) 운영비와 교육 컨설팅, 영농일지 제작 등 이력관리체계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인증 확대 계획 수립과 현장 지도, 영농일지 관리 등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군은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과 보조금 정산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규정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체계적 지원으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 유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5 11:34
전북교육청, 초등 입학 적응 '빛나는 1학년이 될래요' 보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는 지원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5일 초등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활동 자료 '빛나는 1학년이 될래요'를 제작해 각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빛나는 1학년이 될래요[사진=전북교육청]2026.02.25 lbs0964@newspim.com 초등 1학년의 3월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긴장이 교차하는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학교를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해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유치원 누리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해 유 초 간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뤄지도록 했다. 내용은 놀이 중심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친구와 인사 소개하기, 교실 약속 만들기, 학교 공간 탐색, 기본생활습관 기르기, 안전한 생활, 감정 표현과 공감 활동 등 저학년 발달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을 통해 입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기 초 수업 안정화와 기초학습 능력 및 자율적 생활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입학 초기 경험은 학교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아이들의 첫걸음이 의미 있게 자리 잡도록 입문기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bs0964@newspim.com 26-02-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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