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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 공동주택·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지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경비노동자의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100만 원 한도로 단지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1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익산시청[사진=뉴스핌DB]2026.01.14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가로등, 상 하수도 시설, 도시가스 공급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 공용시설 개 보수와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정비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경비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경비원의 근무 휴게공간에 대해 도배 장판 교체, 구조물 보수, 도장 방수 공사, 창호 및 냉난방 설비 보수 등을 지원한다.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의 지원 한도는 단지당 최대 500만 원이며, 공동주택 단지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익산시청 주택과로 하면 되며,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받은 단지는 3년 이내 재선정에서 제외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경비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2:12
익산시, 장기 미취업 청년 '자립·사회 복귀' 지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중 장기반'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중 장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한다. 신청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 청년에게는 5주마다 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중 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 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이 지원된다. 구직 단념 청년 지원[사진=익산시]2026.01.14 lbs0964@newspim.com 지급 요건을 충족할 경우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27일 중기반 1기 개강을 앞두고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이후 15주 과정의 중기반과 25주 과정의 장기반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청년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학업 중단이나 장기 미취업 등으로 사회와 단절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심리 회복 등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3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총 3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맞춤형 관리와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운영되는 중 장기반은 상담, 진로 직무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역 연계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참여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돼 중장기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알선을 넘어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2026년 중 장기반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2:08
익산시, 자원봉사자 신년인사회 개최…나눔 실천 '다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아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14일 송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자원봉사자 신년인사회'를 열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새해 자원봉사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익산시 자원봉사 새해도 계속된다[사진=익산시]2026.01.14 lbs0964@newspim.com 이번 행사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익산시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 7명에 대한 표창과 월간 베스트 자원봉사자 9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져,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엄양섭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신년사와 자원봉사단체 소개, 신년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센터로 이동해 떡국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봉사와 나눔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실천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2:03
순창군,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로 스포츠 마케팅 '시동'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순창공설운동장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제67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다.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로 스포츠마케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사진=순창군] 2026.01.14 lbs0964@newspim.com 해당 대회는 지난 2023년 순창군과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 간 체결된 스포츠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순창군에서 영구 개최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종목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순창군은 실내 체육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대회 역시 겨울철 눈과 비 등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치러진다. 이에 따라 참가 선수와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가족 등 외부 방문객 유입으로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 상권 전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순창군은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10여 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20여 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있다. 그 결과 소프트테니스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은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순창군에 지속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1:55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완주형 관광 르네상스' 공약 제시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돈승 완주군수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가 14일 '완주형 관광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관광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완주를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고 치유하며 살아보고 싶은 4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약 발표에 앞서 이 출마예정자는 현 군수가 홍보하고 있는 '방문객 2000만 명' 통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14일 '완주형 관광 르네상스' 공약을 제시했다.[사진=이돈승]2026.01.14 lbs0964@newspim.com 그는 "해당 수치는 관광객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의 방문 횟수를 합산한 연인원 수치"라며 "이를 마치 2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허위 과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광 성과는 숫자가 아니라 체류, 숙박, 소비가 지역 소득과 일자리로 연결되는지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출마예정자가 제시한 관광 분야 핵심 공약은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경천면 운주면 동상면 일대를 '4계절 체류형 휴양도시'로 지정하고, 민간자본 유치를 포함한 집중 투자를 통해 관광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수질 개선과 산림자원 활용 등 지속가능한 휴양 인프라도 함께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구이저수지와 상관 편백숲, 인근 출렁다리를 연계한 힐링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상레저 활성화를 통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대둔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 레저 특구' 조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등산, 트레킹, 암벽등반 등 다양한 산악 레저 콘텐츠를 집약해 완주의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이다. 이와 함께 체험형 숙박 인프라와 치유관광 자원 확충에도 나선다. 완주 전역의 체험휴양마을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치유농원과 산림치유 공간을 지정 운영해 체류형 관광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돈승 출마예정자는 "문화와 자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은 완주가 가진 강력한 잠재력"이라며 "휴양 치유 모험이 어우러진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은 외부 방문객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1:49
장수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접수...내달 6일까지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인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농업창업과 주택 마련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제도로, 연 2.0% 또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지원 방식은 농협 자금을 활용한 융자에 대해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이다. 장수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4 lbs0964@newspim.com 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하우스 설치, 농기계 구입, 축사 저장시설 조성 등 영농 기반 구축에 활용할 수 있으며, 주택구입 자금은 주택 구입이나 신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농 귀촌 희망자 또는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귀농인으로, 영농 관련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장수군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과 농촌지역 거주 비농업인, 올해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포함된다. 지원 한도는 농업창업 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이며, 5년 거치 후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다만 실제 대출 금액은 농협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심사 결과에 따라 조정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은 장수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최종 대상자는 서류 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면접을 거쳐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이 귀농 귀촌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귀농인이 지속 가능한 농업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1:32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확장 아닌 회복으로...도시정책 대전환"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는 14일 익산의 도시정책 방향을 '확장'에서 '회복'으로 전면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공원일몰제를 명분으로 한 아파트 과잉 공급을 정면 비판하며, 구도심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콤팩트 도시 전략을 통해 익산의 100년 미래를 다시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출마예정자는 "익산시민의 분노는 감정의 폭발이 아니라 오랜 인내 끝에 나온 정당한 문제 제기"라며 "공원일몰제를 이유로 한 대규모 주택 공급은 미분양 증가와 집값 하락을 불러왔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시장 논리가 아닌 명백한 행정 판단 실패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14일 익산시내 5층 규모 아파트 재건축 추진협회장들과 함께 익산 도시정책 대전환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최문호]2026.01.14 lbs0964@newspim.com 그는 "도시는 행정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시행착오의 비용을 시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익산에 필요한 것은 더 넓히는 정책이 아니라 다시 숨 쉬게 하는 회복 정책"이라고 밝혔다. 인구 감소와 상권 붕괴, 빈집 증가 상황에서 외곽 확장 위주의 공급 정책이 지속될 경우 도시 공동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다. 조 예정자는 도시 회복의 출발점으로 구도심과 역세권,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까지 익산의 재개발 정책은 '하라'는 요구만 있었을 뿐, 사업성이 성립되는 조건을 만들어주지 못했다"며 "사업성이 없는 재개발에 민간과 주민이 참여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용적률과 용도지역의 합리적 상향 조정, 인허가 절차 개선, 공공기여 방식 유연화, 기반시설 선투자 등을 통해 시가 직접 '사업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시를 살리는 사업이라면 시는 방관자가 아니라 조정자이자 촉진자로 책임 있게 개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인 공간 전략으로는 익산역 인근 약 10만 평 부지를 중심으로 한 '전북 제2혁신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행정 일자리 주거 상업 기능이 결합된 고밀도 콤팩트 시티를 조성하고, 익산역 선상 공간을 재구성해 철도 고속 시외버스를 연계한 원스톱 환승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 시청 부서를 역사 공간에 배치해 익산역을 도시의 행정 경제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읍 면 동 지역에 대해서는 "남겨진 공간이 아닌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생활 단위 도시로 만들겠다"며 의료 돌봄 교통 생활 SOC 등 삶의 질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을 약속했다. 만경강 개발과 관련해서는 "보여주기식 수변도시 개발이 아닌, 시민 일상을 품는 생활형 명품 수변공원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개발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는 "익산시민의 분노는 변화를 요구하는 힘"이라며 "공급 위주 주택 정책 전면 재검토와 회복 중심 도시 전환, 구도심 재개발에 대한 시의 적극 개입을 통해 익산을 다시 살고 싶은 도시로 돌려놓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1:20
전주시, 광역도로망·건설산업 활성화…도시 경쟁력 제고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올해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핵심 축으로 도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교통 건설 안전 주거 생활환경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를위해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한 건설 안전 도시 분야 5대 중점 추진 방향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강화 △주거 안정 △하천 생활환경 정비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4 lbs0964@newspim.com 이번 정책의 핵심은 개정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을 활용해 전주권 교통 인프라를 국가계획에 반영하는 데 있다. 시는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전주 종합경기장~완주 구이 구간 등 11개 광역도로 노선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상태다. 해당 노선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에 반영될 경우, 지방재정 부담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광역도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교통 혼잡 완화와 이동 시간 단축을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 서비스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용진~우아 국도대체우회도로, 상관~색장 외곽순환도로 등 기존 광역도로망 확충 사업도 병행해 도시 생활권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역시 주요 과제다. 전주시는 공동주택 건설 시 지역 건설사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을 개정해 지역 업체의 사업 참여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업체의 수주 기반을 넓히고, 건설 현장의 경제 효과가 지역에 환류되도록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관리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정비한다. 재난안전상황실 역량 강화와 대응 매뉴얼 재정비,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 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집중한다. 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 운영, 집중 안전 점검 등 현장 중심 예방 체계도 지속 추진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월평 미산 조촌 공덕 등 4개 지구에 147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학소지구 저지대 침수 방지를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급경사지 정비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창구를 전주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주거급여와 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이어간다. 하천 산책로 정비와 퇴적토 제거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된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1:10
완주군, 수소 국가산단 연계 '정주 전략' 본격화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에 대응해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을 중심으로 한 정주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조성된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은 총면적 39만4819㎡ 규모로, 약 8300명을 수용하는 주거 거점으로 계획됐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2987세대와 단독주택 333세대를 비롯해 근린공원과 소공원, 녹지, 어린이집, 초 중학교 등 생활 교육 인프라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미니복합타운1-BL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사진=완주군] 2026.01.14 lbs0964@newspim.com 그동안 미니복합타운은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공동주택 건설이 지연되며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최근 수소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산업단지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근로자 유입과 주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 기반 확보 필요성이 커져 사업이 재개 국면에 들어섰다. 공동주택은 민간 분양 방식으로 4개 블록에서 공급된다. 단지별로는 ▲1-BL 777세대 ▲2-BL 667세대 ▲3-BL 739세대 ▲4-BL 804세대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30% 이하, 최고 25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5㎡ 이하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3 4블록은 북측 학교 인접 구간에 중층(10층 이하) 위주로 배치해 교육환경 보호와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서 가족 단위 정착 수요까지 염두에 둔 설계다. 1-BL은 지난 2022년 5월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푸르지오와 더샵 등 대형 건설사와의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 추진 속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완주군은 미니복합타운을 단순한 주택 공급지가 아닌 수소 국가산단과 연계된 자족형 주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안정은 물론, 생활 교육 인프라를 함께 확충해 '일터와 삶터가 가까운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0:31
전주시, 출향·전입 청년 채용 기업 '장려금' 지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출향 전입 청년을 채용하는 지역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며 기업 인력 확보를 뒷받침한다. 시는 청년 고용 확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출향 전입청년 채용 전주기업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4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전주지역에서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한 고용보험 가입기업으로, 기존 인원 외에 출향 또는 전입 청년을 추가 채용하고 매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기업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약 10명 규모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습기간 2개월을 포함해 최대 12개월간 매월 100만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청년 채용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채용 대상 청년은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참여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한 전주시 전입 청년이다. 과거 전북도에 거주했다가 최근 1년 이상 타 시 군 구에 거주한 출향 청년과, 전북도 외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전주시로 전입 의사가 있는 청년이 포함된다. 채용약정일 전 1년 이내 전주시로 전입한 청년도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단, 청년은 사업 기간 동안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취업자에게는 2년 근속 시 최대 9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자체 채용계획에 따라 청년 취업자를 직접 선발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전주시 청년일자리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26-0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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