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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한상의 '기업환경 체감도' 입지 우수지역 선정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공장 설립을 위한 '입지' 분야 우수지역 톱10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기업 활동 과정에서 체감한 기초지자체 행정 만족도를 기준으로 창업 입지 행정 3개 분야별 우수지역을 선정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복분자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고창군]2026.01.16 lbs0964@newspim.com 조사 결과, 입지 분야에서는 규제 완화와 부지 활용 여력이 비교적 큰 지방 기초지자체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으며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고창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당 평가에서 고창군은 인구 7만 미만 시군 그룹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애로 해소율 79%를 기록했다. 증축 신고 허가 지연 해소 등 행정 개선으로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매출 증가 효과를 창출한 사례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법적 근거가 없는 '보이지 않는 규제' 16건을 발굴 개선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에 선정돼 국비 410억 원을 확보하는 등 기업 활동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상의 기업환경체감도 우수지역 탑10[사진=대한상공회의소]2026.01.16 lbs0964@newspim.com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업 맞춤형 인허가 지원과 기반시설, 정주 여건 개선을 패키지로 묶은 원스톱 투자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09:57
고창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말까지 연장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농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연말까지 전격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상기후에 따른 수확량 감소와 농산물 가격 하락, 만성적인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사진=고창군]2026.01.16 lbs0964@newspim.com 군은 임대료 감면 혜택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지속적으로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고창군은 농기계 임대 이용률을 높여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임대료 감면 연장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보유한 전 기종을 기존 요금의 50%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정책이 농가 부채 부담 완화와 함께 기계화 영농 확대를 통한 작업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이번 감면 연장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점검과 사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6 09:29
전국 광역단체장 1월16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학사 재사생 특강(13:30 대회의실) - 일하는밥퍼 100만명 달성 간담회(16:30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 방문 (09:30 임실군청) - 시군 방문 (14:30 순창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2026 광주복지 신년인사회(11:00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4:00 비즈니스룸)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15:0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지역 특화 AI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 계획(09:40 전남도청 서재필실) - 2026 도시군 상생협력간담회(11:00 왕인실)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15:00 김대중컨벤션센터)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뷰티산업진흥원 개원식(14:00 대전테크노파크) - 2026 이응노미술관 제1회 기획전 '이종수 도예전'(15:00 이응노미술관)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공수의사 위촉식 및 간담회(11:00 집무실) -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18:30 나성동 나릿재마을2단지 경로당) ▲김태흠 충남지사 -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신년간담회(10:3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아이뉴스24(09:40 집무실) - 공원 유원지 디자인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식(11:00 의전실) - 2026 부산여성 신년인사회(14:00 그랜드모먼트) - 방송촬영-KNN(15:30 KNN) ▲박완수 경남지사 -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10:00 경남경찰청) - 주부산베트남 초대 총영사 접견(14: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신년인사회(19:00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전국종합=뉴스핌] 26-01-16 06:44
진안군 여성농업인, 지역 변화 이끄는 '생활개선 리더십' 재정비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여성농업인 조직이 지역 농촌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떠받치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열고 여성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리더십 강화와 생활 밀착형 농업 정책 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개최[사진=진안군]2026.01.15 lbs0964@newspim.com 이번 총회는 제17대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를 이끌 읍 면 임원진을 공식 소개하고 2026년 연합회 운영 방향과 중점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단순한 단체 운영 보고를 넘어 여성농업인 조직이 지역 농정과 공동체 변화의 실질적 파트너로 기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뇌심혈관질환 예방' 과제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노동 강도와 고령화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이 겪는 건강 문제를 개인 차원이 아닌 공공의 과제로 인식하고 조직 차원에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단순한 학습 모임이 아니라 농촌 여성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실행 조직"이라며 "회원들이 농촌 여성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심축이 되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는 1개 연합회와 11개 읍 면 지회로 구성된 여성농업인 학습 조직으로 만 65세 이하 여성농업인이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농업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 농촌 환경 개선, 지역 봉사활동,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진안군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 그룹으로 성장해 왔다. lbs0964@newspim.com 26-01-15 14:34
남원시, 시민 1인당 2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와 침체된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해 시민 1인당 2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지역 내 소비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설계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민생안정 지원금 선불카드[사진=남원시]2026.01.15 lbs0964@newspim.com 이번 지원금은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남원시의 대표 정책으로 경기 둔화 국면에서 가장 즉각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소비 진작 수단으로 마련됐다. 시민 개개인의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이중 목표를 동시에 겨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7만6032명이다. 지급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이며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주 신청을 원칙으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모바일 신청은 불가하며 5부제가 적용된다. 앞서 2025년 1월에도 1인당 30만 원, 총 230억 원 규모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전액 시비로 지급한 바 있다. 당시 지원금은 단기간 내 대부분 사용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이번 지원 역시 정책의 연속성과 재정 투입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반복적이되 설계가 정교한 민생 지원을 통해 소비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26-01-15 14:18
익산 영어도서관, 미래 인재 양성...공공 영어교육 모델 확장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익산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문화학교'를 운영하며 영어 독서와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어학 학습을 넘어, 공공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성장형 영어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영어문화학교는 '큰 꿈으로 준비하는 미래(Dream Big, Future Ready)'를 주제로 총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 프로그램[사진=익산시] 2026.01.15 lbs0964@newspim.com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과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유아반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토들러(Toddler)반'을 운영해 놀이 동요 촉감 활동을 결합한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조기 영어 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언어 인지 발달과 가족 간 상호작용을 동시에 강화하는 공공교육 실험으로 평가된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독후활동과 체험형 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어책 읽기와 표현 활동을 연계해 단순 암기식 학습이 아닌, 이해 활용 중심의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교육 중심 영어교육과 차별화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또 다른 특징은 교육 접근성 확대다. 익산시는 선착순 모집과 별도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강좌별 추가 선발을 진행해, 공공 영어교육이 교육 격차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영어교육을 특정 계층의 선택지가 아닌 보편적 성장 기회로 확장하려는 정책적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영어문화학교는 익산시의 장기적인 인재 육성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도서관이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교육 문화 돌봄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학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익산시는 향후 영어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 기반 영어교육, 창의융합 프로그램, 학교 연계 교육 콘텐츠 등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1-15 14:16
익산시, 백제역사유적지구 '보는 유산'에서 '체험하는 관광'으로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정책의 방향을 '관람형'에서 '체험 체류형'으로 전환하며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짧은 체류와 단순 관람에 머물렀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는 시티투어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관광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 '백제에 반하다, 방학엔 백반여행이지'다. 익산 시티투어 안내[사진=익산시]2026.01.15 lbs0964@newspim.com 미륵사지와 백제체험관을 중심으로 농촌체험마을, 숲 체험 공간 등을 연계한 하루 일정으로 구성돼 역사 유적을 '보는 공간'이 아닌 '경험하는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평가다. 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 인근 체험시설과 지역 관광 자원을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 개별 방문 시 분절되기 쉬운 관광 흐름을 하나의 이야기 구조로 연결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세계유산의 가치 전달과 관광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풀이된다. 익산시는 이번 시티투어를 계기로 백제역사유적지구 활용 방식을 교육 가족 단위 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유적 관람을 넘어 역사 해설 체험 먹거리 자연 공간을 결합한 복합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관광 정책의 또 다른 축은 지역 경제와의 연계다. 농촌체험마을,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권과의 연결을 통해 관광 소비가 지역 내부에서 순환하도록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역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기능하도록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익산시는 향후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한 야간 관광, 교육 연계 프로그램, 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6-01-15 14:07
익산시, 배출시설 사업장 집중 점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익산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 지도 점검'을 본격 추진하고 연말까지 체계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 321개소와 미신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기 폐수 악취 폐기물 등 분야별 점검을 하나로 묶은 통합 합동점검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경오염 행위 사업장 점검[사진=익산시]2026.01.15 lbs0964@newspim.com 시는 기존처럼 분야별로 나눠 실시하던 점검을 한 번에 진행함으로써 사업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점검 효율성과 환경 관리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 부적정 처리행위▲환경기술인 선임 및 법정 교육 이행 여부▲운영일지 기록 보존 상태▲자가측정 실시 여부(대기 분야)▲인허가 사항과의 일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을 유도한다. 그러나 오염물질 무단 방류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고발, 조업정지 또는 폐쇄 명령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에도 31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업장 51개소를 적발하고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환경 보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설 관리와 법규 준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5 14:01
순창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최대 3000만원 지원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창군은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의 노후 시설 개선과 영업 환경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내달 27일까지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순창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1.15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순창군에 2년 이상 거주하며 같은 기간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 사업장(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이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사업장 시설 증 개축 및 수선 △주요 장비 비품 교체 △그릇 및 포장재 교체 △소형 LPG 가스 용기 교체 등이다. 총사업비의 50% 이내(부가세 제외)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신청자의 재산세 등 과세 내역과 연 매출액, 거주 및 영업 기간, 사업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모범업소, 기초생활수급자 등에는 가점을 부여해 정책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영업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군은 현장 수요가 높은 시설 장비 개선을 중심으로 지원해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설개선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5 12:35
장수군, 소상공인 특례보증…민생경제 방어선 구축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대출 이자 부담을 군이 직접 보전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경영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 대출을 가능하게 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장수군이 지원하는 구조다. 정책금융을 통해 민간 금융의 문턱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 장수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15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장수군 소재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관리정보 대상이 아닌 사업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사업장당 보증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며, 대출이자율의 최대 4% 이내에서 이차보전이 지원된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 균등분할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어, 사업 여건에 맞춘 유연한 상환 설계가 가능하다. 군은 이를 통해 단기 자금 수혈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경영 안정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휴 폐업 사업장과 기존 중앙 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수혜자, 유흥 사행성 업종,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한된 재원을 실제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소비 위축과 원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금융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담보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됐던 영세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줄 정책 수단으로 평가된다. 장수군은 이번 사업을 민생경제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경영 컨설팅과 판로 지원 등 후속 지원 정책과의 연계도 검토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특례보증 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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