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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스마트관광 '여행비 지원' 확대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스마트관광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진안군은 관광객이 여행 전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을 정산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안 마이산[사진=진안군] 2026.01.28 gojongwin@newspim.com 이번 사업은 관광객의 실질적인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관광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환급 대상은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스마트관광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이며, 소비 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 업소를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고도화해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스마트관광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광객 맞춤형 혜택 제공과 편리한 여행 환경 조성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1-28 11:05
임실군,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본격화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석면으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정비에 속도를 낸다. 임실군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해 주택 413동과 소규모 창고 축사 등 비주택 40동, 지붕개량 68동 등 총 521동을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9억6000만 원으로 국비와 군비가 각각 9억8000만 원씩 투입된다. 임실군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임실군] 2026.01.28 gojongwin@newspim.com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동당 최대 700만 원, 창고 축사 등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지원된다.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초과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전액 지원되며, 지붕개량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공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그러나 과거 설치된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 가루로 인한 건강 피해 우려가 커 철거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임실군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에 총 84억여 원을 투입해 2621동을 정비하는 등 주거 안전 확보에 힘써왔다. gojongwin@newspim.com 26-01-28 11:01
전주시 '한옥산업관 거점' 한옥 세계화·산업화 가속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전통한옥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옥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에 조성된 전주한옥산업관을 중심으로 한옥문화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전주시는 한옥문화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전주한옥산업관을 거점으로 한옥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한옥 수출 상담, 마케팅 활동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주한옥산업관[사진=전주시]2026.01.28 lbs0964@newspim.com 전주한옥산업관은 전통한옥 보존과 함께 한옥의 세계화 현대화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된 공간으로, 개관 이후 한옥 건축과 관리 전반에 대한 상담은 물론 해외 한옥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과 마케팅을 지속해 왔다. 전문 인력을 활용한 정보 제공과 자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옥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해외 한옥 수출 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러시아,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의 기관과 민간으로부터 한옥 건축 조성 의뢰를 받는 성과를 거두며, 전통한옥 건축기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옥 모형과 고부재 상설전시, '2025 국가유산기능인작품전' 수상작 한옥 부문 전시를 비롯해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연계한 '한옥정원' 조성 등 공간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이와 함께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한옥 분야 수상작 특별전시, 한옥가구 맞춤 이음 조립 체험, 한옥 건축가와 교수진이 참여하는 한옥 주제 특강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전주한옥산업관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만여 명을 기록하며 한옥산업 육성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전주한옥산업관에서는 내달 전북대학교와 일본 중부대학교 간 한일 대학생 교류 워크숍과 말레이시아 국립대학(UKM) 학생 교수가 참여하는 한국 전통마을 문화유산 보존사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26-01-28 10:26
전북자치도·국립생태원, 녹조 기반 양식기술 특허 3건 공동 출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토하(새뱅이)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료비 절감과 수질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기술로, 토하 양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28일 국립생태원과 함께 토하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 관련 특허 3건을 공동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새뱅이 먹이생물용 녹조류 증식 및 생산방법 ▲녹조류를 먹이생물로 활용한 새뱅이 양식방법 ▲새뱅이를 활용한 부영양화 수역 수질 개선 및 수생식물 복원방법 등이다. 전북자치도 국립생태원이 토하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 특허 3건을 공동 출원했다.[사진=전북자치도] 2026.01.28 lbs0964@newspim.com 이번 기술의 핵심은 무해 녹조류를 직접 배양해 토하 사료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시판 배합사료를 사용하지 않아 사료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토하가 녹조를 섭취하는 특성을 활용해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기존에 전북자치도가 보유한 토하 관련 특허 4건은 특정 품종 선별과 무환수 양식기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기술은 사료를 녹조로 대체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발전된 양식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공동 출원으로 전북자치도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토하 관련 특허 등록 출원 총 7건을 확보하게 됐다. 전국 최초로 토하 양식기술을 확립한 데 이어 기술 고도화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도는 2023년부터 김제시와 부안군 44개 어가를 중심으로 '토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특허 기술 역시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실증 연구를 거쳐 검증할 계획이다. 향후 도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국립군산대학교가 참여하는 농업 부산물 사료화 연구과제도 병행해, 토하 양식산업을 배합사료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양식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토하를 대체 민물어종으로 육성하고, 수산 농업 환경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 모델로 발전시켜 창업과 소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8 10:17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2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남관우 의장은 이날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헌신하며 의정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남관우 의장[사진=전주시의회] 2026.01.28 gojongwin@newspim.com 남 의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남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민생을 지키는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1-28 09:30
전국 광역단체장 1월28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농협 충북본부 성금기탁식 등(09:50 여는마당)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정기총회(11:10 청주오스코) -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14:00 엔포드호텔) - 한국생활개선도연합회 정기총회(15:30 농업기술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BNP파리바 업무협약 (11:30 중앙협력본부) ◆강기정 광주시장 -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2026대의원대회(14:00 광주교통문화연수원) - 남구 광주전남 통합 시민공청회(16:00 빛고을시민문화관) ▲김영록 전남지사 - 담양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0:00 담양 문화회관) - 보성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5:00 보성 문화예술회관) ▲이장우 대전시장 - 유성복합터미널 개통식(08:30 유성복합터미널) - 2026 대전 인플루언서 어워즈(18:10 TJB대전방송 공개홀)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3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14:00 외부접견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한국반도체학술대회 개회식 (14:00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파견복귀자 공로패 수여식(10:20 접견실) - 제36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경남 행정통합 입장문 발표(10:30 부산신항-동원글로벌터미널 홍보관) - 민생현장 방문(13:00 르네시떼) - 생활SOC복합화사업 준공 및 연제구 가족센터 이전 개소식(15:00 연제구가족센터) - 산타버스 운행 승무원 표창 수여식(16:3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부산 행정통합 공동입장문 발표(10:30 부산항신항) - 제429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기업간담회 (15:00 2층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방문(10:10 구리)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형 분산에너지 확산 토론회(10:00 농어업인회관) - 행정시 방문 도민과의 대화(14:00 제주시청) [전국종합=뉴스핌] 26-01-28 06:49
전주서 MICE 산업 전문가 모여 '전략'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 MICE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전주시가 지역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전주시는 2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MICE 산업 유관기관과 전문가, 전시주최사, 국제회의기획사, 지역 관련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주 MIC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마이스,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 이제는 전주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9년 전주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지역 MICE(MICE)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마이스 데이[사진=전주시]2026.01.27 lbs0964@newspim.com 행사는 전주컨벤션센터 홍보를 시작으로 업무협약식과 MICE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시는 이날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MICE협회, 한국PCO협회와 지역 MICE 산업 육성과 전주컨벤션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관 간 교류 협력 강화와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행사 유치 협력 등이 담겼다. 이어 열린 MICE 포럼에서는 전주 MICE 복합단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 활성화 방향이 논의됐다. 이상열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컨벤션뷰로 본부장은 'MICE 목적지로서 전주의 목적지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또 이형주 VM컨설팅 대표는 '컨벤션센터는 어떻게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는가'를, 김소연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팀장은 '도시 안의 협력이 국제회의를 만든다'를 주제로 발표하며 전주시 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인숙 한국관광공사 MICE실장, 윤은주 한국무역전시학회장, 한진영 한국마이스관광학회장, 이병철 경기대학교 교수, 심우석 전주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MICE 레거시 창출 방안'을 놓고 토론을 이어갔다. 전주시는 앞으로 전주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MICE 복합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MICE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컨벤션센터를 거점으로 산업과 문화, 역사,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주형 특화 MICE 브랜드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7 16:31
익산시, 중소형 농기계 구입비 50% 지원…최대 160만 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약 5억9000만 원을 투입해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관리기, 동력살분무기 등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에 포함된 500만 원 미만 기종을 대상으로 구입비의 50%,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익산시가 중소형 농기계 지원으로 농업인 부담을 경감시키기로 했다.[사진=익산시] 2026.01.27 lbs0964@newspim.com 지원 규모는 200여 대로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경지면적 5㏊ 미만의 영세농업인이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산업계가 없는 동 지역은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시는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4억 원을 투입해 1,950여 대의 농기계를 보급했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기계화는 고령화된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지원이 영세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7 14:14
익산시, 전세사기 '안전망'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본격 시행한다. 익산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1.27 lbs0964@newspim.com 이 제도는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하는 안전장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지 중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연소득 기준은 18~39세 청년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대상자 6000만 원 이하,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로 정했다. 지원 금액은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그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정부24'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30가구에 총 3500만 원의 보증료를 지원하며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완화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7 14:13
순창 장류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최종 선정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의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공식 인정받았다. 순창군은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최근 2년간 개최된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소비자 평가와 지역 주민 참여도, 바가지요금 근절 노력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된다. 순창장류축제, 문화관광축제'선정[사진=순창군]2026.01.27 lbs0964@newspim.com 이번 선정으로 순창장류축제는 2026년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2027년에는 축제의 지속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명예축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의 안정적인 운영이 크게 작용했다. 특히 11개 읍 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먹거리 부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로 호평을 받으며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을 비롯해 고추장 메주 만들기 체험, 전통장문화학교, 발효나라 1997, 고추 꼭지 따기 등은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평가받았다. 이들 프로그램은 순창의 장문화를 K-푸드 대표 문화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친환경 축제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사용한 현수막을 그늘막 등으로 재활용하는 등 ESG 실천 사례로 주목받으며 심사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주도의 참여형 운영과 친환경 실천이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해 세계적인 발효문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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