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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이 대통령과 만찬 회동...반도체 지방투자 막판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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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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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대통령과 만찬을 갖고 지방 반도체·AI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 정부의 29일 반도체 클러스터 발표를 앞두고 천안 HBM 패키징과 아산 온양 후공정 투자 확대가 유력 검토 대상이 됐다.
  • 삼성은 천안 첨단 패키징과 온양 후공정을 연계해 충남 HBM 후공정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9일 국토공간 대전환 회의서 반도체 클러스터 청사진 공개
천안 HBM 패키징·온양 후공정 투자 확대 포함 여부 관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갖고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한다. 정부가 오는 29일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의 투자 구상도 막판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천안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징 설비 구축과 아산 온양사업장 후공정 투자 확대 방안이 포함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회장이 회동을 앞두고 천안 HBM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충남 투자 계획을 둘러싼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오른쪽)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재용 회장은 2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는다. 정부는 현재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첨단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호남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반도체 생산시설과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인프라 등을 연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생산 거점을 운영 중인 충청권의 경우 기존 시설 확장과 후공정 투자 확대 방안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회장이 내달 2일 천안이나 아산을 찾아 직접 투자 계획을 밝힐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날 회동이 관련 투자 계획을 조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3일 충남 천안사업장 C1·C2 라인을 방문해 HBM 생산 현장과 공급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삼성 측은 이번 방문이 글로벌 AI 시장 성장에 따른 HBM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경쟁력과 공급 체계를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경영진으로부터 사업장 운영 현황과 생산 계획, 기술 개발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대통령과의 회동을 앞둔 시점에 천안 사업장을 찾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가 지방 반도체 투자 구상을 구체화하는 가운데 천안·아산이 삼성의 핵심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안은 삼성이 첨단 패키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충남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내 삼성디스플레이 부지에 HBM 패키징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회장이 찾은 C1·C2 라인은 당시 협약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시설인 L3·L4 라인을 반도체 생산시설로 전환한 곳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을 HBM 패키징과 첨단 패키징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천안사업장을 찾은 이재용 회장 [사진=삼성전자]

천안사업장에서 직선거리로 약 10㎞ 떨어진 아산 온양사업장도 충남 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온양사업장 내 신규 부지에 후공정 전용 팹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시설에는 웨이퍼 테스트(WP) 공정과 패키징(PKG) 라인이 함께 들어서는 방안이 거론된다. HBM은 적층 기술과 패키징 정밀도가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후공정 역량 확보가 공급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온양은 그동안 테스트 중심 사업장으로 알려졌지만 신규 투자가 현실화할 경우 첨단 패키징 기능까지 수행하는 HBM 후공정 핵심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천안의 첨단 패키징 역량과 온양의 테스트·후공정 기능이 결합되면 충남 지역에 삼성의 HBM 후공정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준비 중인 지방 투자 계획에는 신규 투자뿐 아니라 이미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의 천안 HBM 패키징 설비 구축과 아산 온양사업장 후공정 투자 확대 방안 역시 주요 검토 대상 가운데 하나로 거론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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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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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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