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대구 달서구,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발적인 규제혁신 노력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법령상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한 실적 ▲자치법규에 내재된 규제 정비 노력 ▲ 인허가 과정에서의 소극적 행정을 개선하고 현장 애로를 해소하는 이른바 '그림자 행태규제' 개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대구 달서구는 지방규제혁신 우수 지자체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사진=달서구] 2026.01.15 yrk525@newspim.com 달서구는 자치규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규제 발굴 창구를 다각화해 왔다. 또한 규제개혁위원회와 토론회를 활성화해 기업과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규제 개선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1-15 11:51
대구 북구청,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북구청은 구직 실패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여 맞춤형 상담,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북구는 2025년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구 북구청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진=북구청] 2026.01.15 yrk525@newspim.com 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근무 교육 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130명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할 경우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북구청 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된 구글 폼(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거나 운영기관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yrk525@newspim.com 26-01-15 11:37
수성구·한국나무의사협회 대구경북지회, 상호 협력 업무협약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 수성구와 한국나무의사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4일 공원녹지 및 도시숲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 변화로 돌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도시숲의 공익적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공원녹지와 가로수 등 수성구 내 주요 녹지 공간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수목 관리 선진화를 위한 기술 행정 지원 및 공동연구 ▲위험수목 및 병해충 진단 등 수목 관리 활동에 대한 지원 협력 ▲수목 관리 전문 교육, 재능 기부 및 자원봉사 협력 등이 포함됐다. 대구 수성구와 한국나무의사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수성구] 2026.01.15 yrk525@newspim.com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육안 관찰에 의존해 왔던 수목 관리를 국가 공인 전문가인 나무의사의 과학적 진단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약제 오남용을 줄이고 수목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 이용이 잦은 생활권 녹지의 안전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의 소중한 자산인 녹지 자원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나무의사협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며 쉴 수 있는 '명품 녹색도시 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헌석 한국나무의사협회 대구경북지회장도 "협회가 보유한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성구의 수목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6-01-15 11:31
대구 수성구, 대구시 '살피소 운영 실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살피소 운영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수성구는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과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살피소(시정견문정보보고제)는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점검해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 개선하는 제도다.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는 9개 구 군을 대상으로 ▲행정 사항 이행 실적 ▲제보 사항 처리 실적 ▲담당 부서 사기 진작 및 제도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성구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살피소 운영 실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수성구] 2026.01.15 yrk525@newspim.com 수성구는 단순 제보 처리에 그치지 않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접수부터 조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운영함으로써 행정 대응력과 문제해결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민 체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수성구는 동(洞) 유관 단체 회원과 주민, 동장, 환경순찰반으로 구성된 합동순찰반을 운영하며 재난 안전 생활 불편 등 주민 밀접 분야에 대한 상시 점검과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살피소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1-15 11:25
대구시, 베트남 다낭에서 'ICT 기업인 간담회'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와 베트남 다낭시는 지난 14일 오후 5시(현지시간) 다낭소프트웨어파크 2에서 '대구 다낭 ICT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도시 간 ICT 산업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양측 경제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분야 관계자와 대구 다낭 ICT 기업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다낭시 산하 ICT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는 다낭시에서 대구-다낭 ICT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대구시] 2026.01.15 yrk525@newspim.com 행사는 양 도시 주요 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구시 ICT 산업 및 교류 현황, 다낭시 ICT 산업 생태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AI와 로봇, 소프트웨어, 스마트시티,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특히 대구 지역 ICT 기업과 다낭 현지 IT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공동 프로젝트 추진, 아웃소싱 및 기술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베트남 중부 ICT 거점 도시인 다낭시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ICT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정기적인 교류 채널을 구축해 양 도시 간 기술 인재 산업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yrk525@newspim.com 26-01-15 11:20
대구시정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서민경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해 향후 시정 운영과 주요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거주 만족도 ▲대구시가 역점 추진해야 할 분야 및 핵심사업 우선순위 ▲재정운영 대책 ▲시정 성과 만족도 등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구시 거주 만족도와 관련해 교통, 교육, 생활물가, 거주여건, 경제여건, 문화체육관광 여건, 생활환경 등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7개 분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교통여건(87.6%), 생활환경(81.8%), 거주여건(79.5%) 등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경제여건은 불만족 비율이 62.9%로, 조사 항목 중 유일하게 부정응답이 많았다. 이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인프라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경제 상황은 어렵다고 인식하는 이중적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향후 역점 추진분야 및 핵심사업에서는 대구시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안정(51%)'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대구미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사업은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54.9%)'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대구시정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및 서민경제로 드러났다.[사진=대구시] 2026.01.15 yrk525@newspim.com 역점 추진분야 및 핵심사업 모두 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과제로 나타나 시민들의 경제회복에 대한 요구가 뚜렷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재정이 부족할 경우 재정운용 방안으로는'중앙정부의 재정지원 추가 확보'가 44.2%로 가장 높았으며, 민자사업 유치확대(23.1%), 기존 사업 축소(16.9%), 지방채 발행(10.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사업 축소 등 소극적 대응보다는 국비 확보나 민자사업 유치 등 적극적인 추가 재원확보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편, 대구시가 추진한 주요 시책의 성과 만족도 조사에서는2023년부터 실시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일요일 월요일)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75.4%로, 불만족 응답(19.2%)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2023년 9월 동일 문항으로 실시한 직전 조사결과(60.2%) 대비 만족 응답이 15.2%p 증가한 수치다. 만족 이유로는 '일요일 대형마트 영업으로 쇼핑하기 편리해서'라는 응답이 54.9%로 가장 많았다. 대구형 소비진작 행사에 대한 만족도 역시 62.4%로 불만족 응답(28.8%)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향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67.8%로 나타났다. 경기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골목상권, 전통시장, 대구로 앱 등을 통해 추진한 할인 환급행사 중심의 소비진작 특별대책이 내수진작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신천 금호강 수변 공간 이용과 관련해서는 '이용한다'는 응답이 42.9%로 나타났고, 이용 목적은 '산책 및 조깅'이 86.5%로 가장 높았다.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72.5%의 시민들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만족 이유로는 '자전거길, 산책로가 분리되어 이용하기 편리하다'(33.8%), '가로등, CCTV 등 안전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안심된다'(27.5%) 등이 꼽혔다.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은 시민들의 도시환경 인식을 경관 중심에서 사용 경험 중심으로 변화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조사에서 시민들은 교통, 생활, 거주여건 등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경제 일자리 정책에 대한 아쉬움이 뚜렷이 나타났다"며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유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yrk525@newspim.com 26-01-15 11:15
전국 광역단체장 1월15일 일정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6년도 경상북도 행정동우회 신년 교례회(11:00 대구 수성스퀘어) - 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5:00 사림실) ▲김영환 충북지사 - 농업인 교육현장 방문(13:30 보은농업기술센터) - 스마트경영포럼 창립기념 및 회원의날(18:00 엔포드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 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조찬 간담회(07:30 국회의원회관) -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 공청회(13:00 국회의원회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 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조찬 간담회(07:30 국회의원회관) -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 공청회(13:00 국회의원회관)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50 기자회견장) - 보훈단체 신년인사회 (12:00 전북상이군경복지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핵심광물(텅스텐) 육성방안 발표 (10:00 도청 브리핑룸) - 우리도민운동 우수군부대 표창 수여식(11:00 통상상담실) - 어린이시설 환경 안전점검 (14:10 춘천 장난감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 - 시민과의 대화 (11:30) - 주요 업무 보고회 환경공단 (14:20) - 주요 업무 보고회 관광공사 (16:20) ▲박형준 부산시장 -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SOC 분과위원회(14:00 한국개발연구원-세종) ▲박완수 경남지사 - 2026년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14:00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동구 신년인사회(10:30 동구청 2층 대강당) ▲이장우 대전시장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물품 기탁식(10:00 응접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식(10:30 응접실) - 꿈돌이호두과자 3호점 개소식(17:00 중구 대흥동) ▲최민호 세종시장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일자리경제진흥원)(10:00 일자리경제진흥원) - 연동면 남 여성의용소방대장 이 취임식(17:00 연동면 행복누림터) ▲김태흠 충남지사 - 보고(원예치유박람회)(10:00 집무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의왕 도깨비시장 방문(13:35 의왕) -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15:35 과천)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10:0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5 06:49
성윤희 대구 남구의회 부의장, '남구형 통합돌봄 정책' 준비 상황 점검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성윤희 부의장(대구 남구의회)은 오는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을 앞두고, 남구형 지역 통합돌봄 정책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청장을 대상으로 서면질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성 부의장은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사업 확대가 아니라, 지방정부가 주민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행정체계로의 전환"이라고 강조하며 "전담조직과 인력, 의료‧돌봄 간 유기적인 연계 구조가 갖춰져 있어야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다"고 질의 취지를 설명했다. 성윤희 대구 남구의회 부의장[사진=남구의회] 2026.01.14 yrk525@newspim.com 특히 '남구형 통합 돌봄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을 위해 ▲전담조직의 규모 및 인력증원 계획 ▲신규 돌봄 대상자 발굴 및 통합지원사업의 연계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전략 ▲수요자 중심의 자원공급방안 마련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의 협업 ▲예산확보 및 돌봄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핵심 질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성윤희 부의장은 "2026년 통합돌봄사업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총 6억 1000만 원이다. 통합돌봄사업이 단기 사업으로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단위의 돌봄체계와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서, 마중물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하며0, "의회는 앞으로도 돌봄 공백과 틈새없는 지역안전망의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이번 구정에 관한 서면질의를 계기로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둔 지역통합돌봄 계획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yrk525@newspim.com 26-01-14 22:32
도종환-김성장 시서전(詩書展) '고요로 가야겠다' 개최 [서울=뉴스핌] 김용락 기자=김성장 서예가가 한국 서정시의 거장으로 알려진 도종환 시인(전 문체부 장관)의 시를 서필로 쓴 네 번째 시서전(詩書展) '고요로 가야겠다'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갤러리5(청주시 청원구 상당로)에서 개최된다. 오프닝 행사는 당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충북 출신으로 시인으로도 활동 중인 김성장 서예가는 신영복 민체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필체를 구축해온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도종환 시인이 고요 속에서 길어 올린 시어들을 김성장 서예가가 붓글씨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의 모티프가 된 도종환의 산문에서 시인은 "멈춘 시간은 사유가 열리는 시간"이라며,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벗어나 고요 속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마주할 것을 권한다. 도종환-김성장 시서전(詩書展) '고요로 가야겠다'가 오는 20일부터 개최된다.[사진=김성장] 2026.01.14 yrk525@newspim.com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도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담쟁이'를 비롯하여 '강' '깊은 물' 등 내면의 성찰을 담은 시들이 김성장 서예가 특유의 담백하고 힘 있는 필치로 펼쳐진다. 김성장의 글씨는 신영복 민체의 특성을 닮았으되 시의 결에 따라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단호하게 변주되며 시의 파동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한다. 도종환 시인은 이번 전시에 대해 "고요에서 만난 언어가 곧 시"라며, "김성장 선생의 글씨로 새롭게 태어난 시 앞에 잠시 멈추어, 내 안의 '마음의 어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들에게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지(止)'와 '관(觀)'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예술가의 조화로운 만남은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직한 자기 성찰의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yrk525@newspim.com 26-01-14 21:52
노진화 시인, 새 시집 '남아있는 날들은 그림자도 떼어 놓고' 출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노진화 시인이 새 시집 '남아있는 날들은 그림자도 떼어 놓고'(이um)를 출간해 새해 문단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시집은 5부로 구성돼 '갯벌' '내가 눈물이 되는 시간' 등 모두 64편의 시와 박남희 문학평론가의 해설 '근원의 바다, 혹은 헤테로토피아'가 실려 있다. 새 시집은 노 시인이 지난 2023년에 펴낸 첫 시집 '외로운 사람은 그림자가 길다'에 이은 두 번째 시집으로 첫 시집에서 보여주었다 고향 바다의 시원(始原), 어머니, 시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에 대한 따뜻한 그리움, 그리고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연민의 정서가 심화돼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시집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바다와 노을이다. 바다는 시인에게 태어나고 성장한 그냥 추억의 공간으로서 바다를 뛰어넘어, 사물의 근원과 시원성을 드러내는 존재 형성의 본질적 바다이다. 그리고 노을은 낙조의 황홀함과 허무함이 이중으로 오버랩 되면서 어쩔 수 없는 사랑과 같은 애틋함, 도달할 수 없는 그리움, 허무와 비애 같은 센티멘탈리즘을 서정성과 함께 폭풍처럼 몰고 온다. 노 시인의 이런 센티멘탈은 단순한 감상(感傷)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삶과 죽음, 존재의 근원에 대한 치열한 질문을 꽤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인의 만만찮은 시력과 미학적 깊이를 엿보게 한다. 그의 질문은 겉으로 보이는 삶의 외형적 현실에 그치는 게 아니라 내면과 우주의 공간으로까지 확대심화하고 있다는 데서 실존에 대한 갈망과 고민을 엿보게 한다. 노진화 시인이 새 시집 '남아있는 날들은 그림자도 떼어 놓고' 를 출간해 주목을 글고 있다.[사진=이um] 2026.01.14 yrk525@newspim.com "슬프고 못난 것들 버리고 싶을 때마다/나는 붉은 녹 같은 감정들 휩쓰는/나의 바다로 간다//낮은 골목길을 벗어나면 앞강이라 불리던/지금은 사라져버린 팔포 방파제에서/도시로 나가 공부하던 큰오빠가 낚시하는 모습을/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소녀가 있고,/저녁 어스름 밥 짓는 냄새로 우리를 부르는 엄마와/만선의 아버지 전어 굽는 냄새 은빛 환희가 있는/천년의 바다로 간다//나를 사로잡는 바다에 잠겨/아무도 모르게 울부짖는 이름이여/초혼의 시간이여!/내 마음에 달 뜨지 않고/외롭게만 하는 사랑이여"('삼천포' 전문) "그러니 동백꽃을 보러 오는 사람아/세상의 좋은 것들은 느리게 오고/사랑하는 것들은 더디게 오지 않던가//붉은 눈동자 동백꽃 보러 오는/그 마음에서/꽃잎은 더 붉게 피어나지 않겠는가."('위미리 동백나무' 부분) 바다와 추억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서정과 세상에 좋은 것은 늦게 오고, 사랑하는 것은 더디 온다는 이 싯구(詩句)는 인생의 철리(哲理)를 통달한 듯한 시인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첫 시집에 비해 확연히 심화되고 깊어진 시세계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노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쁨으로 살기 위해서 시를 쓴다. 그림자도 떼어 놓고 나로 돌아가는 시간. 그림자도 쉬는, 아무것도 한정짓지 않은 현(玄)의 시간이 온다"고 밝혔다. 박남희 문학평론가는 "노진화 시에 나타난 바다는 단순한 지리적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뿌리가 닿아있는 근원적 장소"이자 "바다의 근원성은 모성이나 달, 고향의 이미지로 변주되어 나타난다"고 평했다. 한편 노진화 시인은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나 효성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5년 계간 '생각과느낌'으로 등단했다. '생각과느낌' 발행인 겸 편집인을 역임했고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대구가톨릭문인협회 회원이다. yrk525@newspim.com 26-01-14 18:48

대구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