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수성구, 건강돌봄단과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 구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역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 및 돌봄 공백 예방을 위해 건강돌봄단과 함께하는 '수성품안(安)에 건강이음'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시니어클럽 건강돌봄사업단과 협력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건강 정보와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건강돌봄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종합복지관 6개소에 배치돼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 가정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건강돌봄단은 주 1회 1시간씩 총 4회에 걸쳐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복약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등을 중심으로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건강돌봄단과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사진=수성구] 2026.05.14 yrk525@newspim.com 수성구는 사업 운영에 앞서 건강돌봄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소와 협력한 건강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 치매 어르신 응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오는 18일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생활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건강돌봄단은 향후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기본 건강상태 확인과 건강수칙 안내, 복약 확인, 정서적 안부 확인 등을 수행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성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간 수행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건강돌봄단 활동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건강 악화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연계를 강화해 주민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4 17:06
대구시민 건강지표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과 전국 260개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국민건강증진계획 수립 평가에 활용되는 지역 단위 건강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약 8100명(구 군별 약 900명)이다. 조사는 관할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착용한 전문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1대 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시민 건강지표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를 실시한다.[사진=대구시] 2026.05.14 yrk525@newspim.com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의료이용 등 총 18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정신건강 위험요인 분석과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해 수면의 질 저하율과 노쇠(65세 이상) 지표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 "더 나은 건강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이듬해 2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rk525@newspim.com 26-05-14 17:06
대구시, 성년의 날 맞아 전통 성년례 등 기념행사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오는 16일 2 28기념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향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로 꾸며진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고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대구시는 성년의 날 맞아 전통 성년례 등 기념행사 개최한다.[사진=대구시] 2026.05.14 yrk525@newspim.com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007년생 청소년 10명과 함께 전통 성년례 재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기념식 전까지 마칭밴드가 2.28기념중앙공원 인근을 순회하며 흥겨운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청소년의 달 기념 세리머니와 함께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미래 인재 7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대구시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올해 성년이 된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전통 성년례 재현을 통해 성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yrk525@newspim.com 26-05-14 17:05
대구시, 지하철 방화 막은 '시민영웅' 공무원에 표창 수여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14일, 도시철도 전동차 내 방화 시도를 신속히 제지해 대형 참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달서구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 문송학 주무관에게 교통안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4월 23일 오전, 도시철도 1호선 열차 내에서 한 승객이 인화물질을 이용해 불을 붙이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문송학 주무관은 위험을 직감하고 지체 없이 달려가 이를 제지했으며 열차가 다음 역에 정차하자마자 피의자를 승강장으로 끌어내 역무원에게 인계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막았다. 긴박했던 순간 문송학 주무관이 보여준 신속한 초기 대응은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구시는 지하철 방화 막은 '시민영웅' 공무원에 표창을 수여했다.[사진=대구시] 2026.05.14 yrk525@newspim.com 이날 수여식에는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솔선수범한 문 주무관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시철도 내 범죄 및 재난 예방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한편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막아낸 의인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과거 지하철 화재의 아픔을 간직한 대구에서 문 주무관이 보여준 용기는 개인의 의로움을 넘어 공직자들의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을 적극 발굴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4 17:04
대구시, AI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각지대 줄인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지역기업 ㈜파미티(주관), ㈜퓨처드라이브(참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공동연구), 대구광역시(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과제는 '개인정보 보호형 다중센서 융합 기반 어린이보호구역 3차원 지능형 안전알림 시스템'으로 레이더와 라이다 등 비영상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위험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안전 솔루션이다. 대구시는 AI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각지대 줄인다.[사진=대구시] 2026.05.14 yrk525@newspim.com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기여함은 물론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의 선도사례로서 기술 상용화와 전국 확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기업인 ㈜파미티는 공간지능 AI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6년 CES 혁신상 2건(AI 디지털 헬스 분야)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CES 참가를 통해 공간지능 분야에서 약 35만 달러 규모의 현지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입증했다. 아울러 오는 5월 27일 일본에서 열리는 KOTRA 주관 '2026 AI Frontier Korea in Japan' 행사에 한국 AI 대표기업으로 참가해 기술 발표를 진행하며, 일본 시장 수출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기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 국내외 시장 진출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체계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7년 CES 등 글로벌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현지 계약 연계 등 단계별 성장 지원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미경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은 "이번 공모 선정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도시 전략과 연계해 지역기업 육성은 물론 도시문제 해결과 기술 상용화, 글로벌 확산까지 이어지는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4 16:58
전국 광역단체장 5월14일 일정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주요 간부공무원 회의(08:30 행정부지사실) -현안회의(09:00 여는마당2) -제3회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10:30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 -주요 사업대상지 점검(14:00 음성) 이동욱 충북 행장부지사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0시축제 연계사업 추진보고회(10:00 대회의실) -LIG정밀기술 Metal AM Center 개소식(14:00 LIG정밀기술)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2026년 제2차 기후위기대응위원회 회의(14:00 집현실)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재난안전종사자 고위관리자 교육(9:00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14:00 예천군문화회관) - 구미부시장 내방(16:00 행정부지사실)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2026년 집중안전점검 관련 현장방문(11:00 원주) -강원역사문화연구원 2026년 제3차 이사회 (17:00 한국역사문화연구원)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주요일정 안내] -부산대 80주년 개교기념식(10:30 부산대학교)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투르드 경남 2026 준비상황 보고회(13:30도정회의실) -제2회 경남국제합창제(19:30 경남문화예술회관) ▲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집중안전점검(10:00 덕진수영장) ▲강기정 광주시장 -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 개회식(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14 06:30
전국 광역단체장 5월 13일 일정 ▲김영록 전남지사 - 5 18민주묘지, 국립 5 18 민주묘지 참배 6.3 지방선거 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김영록이 29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 (14:30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현안업무 보고(10:00 행정부지사실) - 2026 안전한국훈련(15:00 재난상황실) -AI특화 시범도시 업무협약식(16:00 여는마당) 2026 안전한국훈련(재난상황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여름철 자연재난 최종 점검회의(10:00 재난안전대책본부) -조례규칙심의회(16:30 7층 회의실)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 재청 ▲강기정 광주시장 -K-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10:00 김대중컨벤션센터) -AI 유치기업 업무협약(14:30 비즈니스룸)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제57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10:00 문예회관) ▲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재청근무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13 06:30
전국 광역단체장 5월 12일 일정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14:35 함안군 이곡지구 등) 집중안전 현장점검(16:00 고성 당항포관광지 오토캠핑장)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6일 오전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 공백 최소화와 주요 도정 현안의 안정적 추진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5.06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임용장수여식-5급직위(08:45 집무실) -2026년 상반기 반부패 .청렴특강(09:30 대강당)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식(15:00사직실내체육관)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자율주행버스(A5) 운행 점검(10:00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간부회의(9:00 집현실)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도정 현안 TF회의(10:00 집무실)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제4회 도지사기 노인파크골프대회(08:30 립파크골프장) - 현안업무 보고(10:00행정부지사실) - 공습대비 민방위훈련(14:00도청 대피소)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통상 업무 ▲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 간부회의 (09:00 종합상황실)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79회) ;생존근육운동(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2026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14:00 경북도청 지하주차장) -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 총회 만찬행사(18:30 경주 APEC 경제전시장,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강기정 광주시장 - 한국유치원총연합회광주지회 스승의날 기념식(13:30 광주교육대학교)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 회의(15:00)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12 06:30
이상화의 詩를 회화·설치·영상 등 동시대 예술로 재해석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이 대구를 대표하는 시인 이상화의 작품을 재조명한다. 수창청춘맨숀은 2026년 RE:ART(리아트) 프로젝트 1부 전시 '시감지우(시대의 감정을 건너, 지금의 우리를 비추다)'를 오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인 이상화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의 침실로'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대표의 근대 시인으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현실과 인간의 내면을 작품에 담아낸 인물이다. 그의 작품 중 '말세의 희탄'과 '달밤, 도회'를 주제로 삼아 'RE:ART'(리아트)를 선보인다. 널리 알려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달리 상대적으로 덜 조명된 두 작품을 통해 시인이 살아낸 시대의 감정과 인간적인 내면에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말세의 희탄'은 나라를 잃은 시대 속에서 느낀 허무와 체념을, '달밤, 도회'는 어둠 속에서도 자연의 빛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고자 하는 시선을 담고 있다. 전시는 이처럼 상반된 두 시의 정서를 통해 인간 이상화가 겪었을 복합적인 감정의 흐름을 조명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명의 청년 작가들이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참여해 각자의 시각으로 시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상화의 詩를 회화 설치 영상 등 동시대 예술로 재해석한다.[사진=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6.05.11 yrk525@newspim.com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권아영(회화), 김다슬(미디어 설치), 김준성(회화 설치), 김지우(회화), 김차오름(미디어 설치), 박지혜(회화), 배예진(회화), 송예빈(설치), 이양헌(회화), 이정은(회화), 이지훈(회화), 이향희(회화), 이화영(설치), 임은경(회화), 임은지(회화)로 자신의 예술세계와 함께 이상화 시인을 조명한다. 이 외에도 PK아트앤 미디어와 함께 대구 출신 화가 이인성의 화풍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시 '비너스 프로젝트 시를 그리는 AI 화가'도 함께 개최한다. 해당 전시는 이상화의 시를 기반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통해 문학 회화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제시한다. 또한 이번 전시의 이해와 재미를 더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문학평론가 김용락이 진행하는 인문학 강연에서는 두 시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이상화 시인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으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모티프로 한 국악곡 '봄이오면'과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뮤지컬 넘버를 결합한 미니콘서트가 마련된다. 해당 공연에는 곰스컴퍼니와 그룹 아나키스트가 참여해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이상화 시인을 매개로 전시, 공연, 인문학, AI 기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프로젝트"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방식으로 문학과 예술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1 16:11
대구시, 상생 키우고 불법 막는 하도급 실태점검 나선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가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공정한 하도급 질서 확립에 나선다. 관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43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시와 구 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8개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나머지 32개 현장은 구 군별 자체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건설사 3색 신호등제(500억 원 이상 공사 중인 외지시공사 대상)' 1분기 결과를 반영해 하도급률이 우수한 삼정건설㈜과 지에스건설㈜의 3개 현장을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했다. 우수 건설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인 지역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대구시는 상생 키우고 불법 막는 하도급 실태점검 나선다. 2026.05.11 yrk525@newspim.com 주요 점검 사항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계획서 이행 여부▲주요 공정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교부▲하도급대금 지급 체계 및 체불 상황▲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하도급계약 통보 이행▲표준도급계약서 사용 여부 등 불법 불공정 하도급 행위 전반이다. 대구시는 점검 과정에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가 저조한 현장과 신규 착공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 우수 전문건설업체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도 집중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도급사의 경영 악화나 부도 발생 시 하도급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및 갱신 여부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오는 8월 11일부터 시행되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 소액공사를 제외한 모든 건설하도급 거래에 지급보증이 의무화되는 만큼, 관련 제도를 건설 현장에 적극 안내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도 힘쓸 방침이다. 현재 대구시는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와 지역 하도급률 제고를 위해 하도급 전담 TF팀 운영, 시-구 군 협력증진사업 추진, 외지 대형 건설사 본사 방문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지역 하도급률 제고는 지역업체의 생존과 지역경제 회복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대구시는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 중심의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업체 참여가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1 15:45

대구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