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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11일 일정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지휘부 간담(09:10 행정부지사실) -임용장 수여(10:00 본관 소회의실) -기자간담회(14:00 기자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5.01.06 onemoregive@newspim.com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주간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10:00 대회의실)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통합지원협의체 회의(11:00 도정회의실) -2026 가정의 달 기념식(18:00 창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 ▲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10:30 국립중앙박물관) ▲강기정 광주시장 - 2026년 빛고을관등회 관등법회(18:30 5 18민주광장)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재난 취약시설 현장점검(10:00 유성구 일원)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5-11 06:30
평생 교사 출신 박우현 시인, 스승의 날 맞아 생애 첫 북토크 연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평생을 중등학교 교직에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삶을 가르쳐온 박우현 시인이 스승의 날을 맞아 생애 첫 북토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6시 대구 북구 동천로 '산아래 詩 개정 칠곡책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아래서 詩 누리기' 49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박우현 시인의 신작 시집 '나무도 고독사 한다'를 중심으로 그의 시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우현 시인은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오랜 세월 교단에서 국어교사로 학생들과 만나왔다. 2008년 '녹색평론' '사람의 문학' '시에'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았다',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등을 펴냈다. 특히 그의 시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는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드라마 '키쓰 먼저 할까요'에서 시가 낭송되며 깊은 울림을 남겼고,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는 그의 두 번째 시집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를 읽는 장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구=김용락 기자]평생 교사 출신 박우현 시인이 스승의 날 맞아 생애 첫 북토크 연다.[사진=박우현 시인] 2026.05.10 yrk525@newspim.com 박 시인의 시는 삶의 뒤늦은 깨달음과 존재의 아름다움을 담담한 언어로 길어 올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죽음 앞에서 모든 그때는 절정이다 /모든 나이는 꽃이다 /다만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 뿐이다"라는 대표 구절은 세대를 넘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신작'나무도 고독사 한다'는 사소한 존재와 일상의 감각을 통해 삶과 윤리, 생태와 공존의 문제를 성찰하는 작품들로 채워졌다. 문학평론가 차미영은 발문에서 "시인은 센티멘탈 밸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세계를 바라보는 감각이 이번 시집의 미덕"이라고 평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박상봉 시인이 대담을 맡아 박우현 시인의 작품 세계와 교단의 시간, 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독자 시낭송과 저자 사인회도 이어진다. 조미숙 '산아래 詩 개정 칠곡책방' 대표는 "스승의 날에 열리는 이번 북토크는 평생 학생들과 함께 문학을 나눠온 한 시인의 삶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삶의 늦은 계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6-05-10 11:14
일대 스님, 첫 시집 '꽃이 답하다' 출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승려이자 시인으로 이름 높은 일대 스님이 첫 시집 '꽃이 답하다'(장경각)를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스님은 현재 경북 울진 후포의 푸른 청정 동해바다 파도에 잇대어 있는 작은 사찰 광도사의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시집 '꽃이 답하다'는 총 4부 68편의 서정적 아름다움과 수행자의 도(道)를 추구하는 뜨거운 정신의 편력이 문학적으로 섬세하게 형상화돼 있어서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깊은 감동에 빠트리고 있다. 제1부 '삶의 무게와 일상의 풍경' 편에서는 몸과 마음이 겪어내는 무게와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풍경 속의 사유를 담은 시 17편과 제2부 '수행과 신앙의 길'은 불교와 종교적 깨달음, 그리고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내적 성찰의 여정을 담은 시 16편이 실려있다. 제3부 '섬과 자연의 기억'에는 섬과 산, 바다의 풍경 속에서 삶의 단상과 자연의 목소리를 담은 시 19편과 제4부 '계절의 노래와 그리움'에는 계절의 흐름과 삶의 서정,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한 시 16편을 담아냈다. 일대 스님이 첫 시집 '꽃이 답하다' 를 출간해 주목을 끌고있다.[사진=장경각] 2026.05.10 yrk525@newspim.com "맡겨진 소임 지키고/완수하는 게 다는 아닌 게야/죽비소리 맞추어 앉고 서는 게/도 닦는 노릇 아닌 거야/혼자 있어 외롭고 둘 있어 괴로운 건/어쩌지 못 하는 거지//어째야 물음 하나 해결하는/참된 꿈 하나 건져낼까/내려치는 장군죽비/엎드린 등짝 꿈 하나 솟아오른다"('오도송1') "꽃은 다투어 피지 않는다/형형색색 저마다/땅속에서 바람 따라 물 따라/가져온 인연 따라/한 송이 한 송이 곱게 피어날 뿐... /자기 수행 이어가고/비바람 풍파에도 흔들리며/떨구어낼 건 떨구고/지켜낼 건 지키며/대지 위 외발로 가지마다/속 깊은 뚝심 피워 올려/조화로운 아름다움 주는구나"('꽃에 대한 사색') 죽비를 맞아가면서도 "물음 하나 해결하는" 구도의 자세가 잘 드러난 이 시에서 스님은 도와 진여의 세계를 찾아가는 수행자의 깊은 불심을 드러내며, "가져온 인연 따라/한 송이 한 송이 곱게 피어날 뿐"이라는 구절에서는 인드라망으로 얽혀 있는 존재의 연기법에 설법하고 있다. 일대 스님 2026.05.10 yrk525@newspim.com 한편 일대 스님은 경북 울진에서 출생 영남대를 졸업하고 1993년 마산 정인사 원행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 백련암으로 출가, 1999년 송광사 강원을 졸업했다. 송광사, 해인사,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참선 정진했고 2022년 문단에 등단해 현재 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경북지부 부회장이다. yrk525@newspim.com 26-05-10 11:11
대구 달서구, 16~23일 '2026 북스타트 주간' 운영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달서구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도원도서관, 본리도서관,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2026년 달서구립도서관 북스타트 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가족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전국 사회적 독서운동으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의 지원 아래 추진되고 있다. 달서구는 매년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선물'을 테마로 책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과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원도서관에서는 '선물' 주제 북큐레이션, 도서 대출 이벤트, 책놀이 활동, 동화구연 프로그램,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한다. 특히 '또, 또 읽어도 좋아!'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자원봉사자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대구=김용락 기자] 2026.05.10 yrk525@newspim.com 본리도서관은 선물 테마 북큐레이션, '선물 팝업북 만들기', 가족 영화 상영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는 대형 리본 포토존,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영유아 대상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풍성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 기간 중 제목에'선물'이 포함된 도서를 대출하거나 포토존 인증 행사에 참여하면 스티커와 그림책 목록 리플릿 등 북스타트 굿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달서구는 지역 내 생후 35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하며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달서구는 이번 북스타트 주간이 영유아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올바른 독서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북스타트 주간은 아이들에게 책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과 생활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0 10:36
대구시, 13일 '2026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2026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미취업 장애인과 특수학교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2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채용 면접 ▲구직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제도 안내 ▲취업정보 제공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대구시는 구직자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매칭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오는 13일 '2026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사진=대구시] 2026.05.10 yrk525@newspim.com 또한 행사장 곳곳에 수어 통역사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박람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수 책갈피 옥수수전분 입욕제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작년에 취업박람회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며 "올해도 우리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박람회에서는 350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39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들에게는 취업의 기쁨을,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가 취업의 장벽이 되지 않는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0 10:26
대구시, '차량 진출입로 설치 지침' 33년 만에 손본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1993년 제정 이후 장기간 유지돼 온 '보도횡단 차량 출입시설 허가처리 지침'을 시대 흐름과 변화한 교통 환경 여건에 맞춰 대폭 개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 보 차도 너비 기준 완화 요구를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대구시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존의 획일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현장 특성에 따라 탄력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정비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산업단지나 공장 등 대형차량 통행이 빈번한 시설과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대상 시설에 대해 진출입로의 설치 개수와 너비를 현장 상황과 교통 여건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실례로 현재 분양 중인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의 경우 기존 진출입로 설치 너비가 1개소 8m, 2개소 각 6m로 제한돼 대형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해당 구 군이 현장 상황에 맞춰 폭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행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구시는 '차량 진출입로 설치 지침' 을 33년 만에 손본다. 2026.05.10 yrk525@newspim.com 동시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규제는 한층 강화했다. 차량 진출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교차로 등으로부터 충분한 이격거리를 확보하도록 명시하고, 유치원, 학교,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등 교통약자 보호시설 출입구로부터 20m 이내에는 진출입로 설치를 제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진출입로 설치 기준도 정비했다. 보도 경사 및 가각 처리 기준, 포장 구조 등 세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속도 저감시설과 경보장치 등 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구체화해 차량 진출입 시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다양한 현장 여건을 반영하면서도 보행자의 안전과 통행 편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된 '보도횡단 차량 진출입로 허가처리 지침'은 5월 11일 각 구 군 도로점용 허가부서에 통보돼 일선 행정 현장에서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yrk525@newspim.com 26-05-10 10:24
대구시, 'R&D 28개 과제 확보' 지역산업 육성 최우수 성과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2년간 국비 190억 원을 포함한 총 272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 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14개 시 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해 8월 중기부 주관 '2025년도(2024년 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등급)를 달성하며 2026년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 D 사업 지원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시는 이번 전국 공모에서 선정된 306개 과제 가운데 인센티브 과제를 포함한 총 28개 과제를 확보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R D 28개 과제를 확보해 지역산업육성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2026.05.10 yrk525@newspim.com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해 모빌리티 로봇 소재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한 기술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총 49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기획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시는 선정 과제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공정 개선, 사업화 기반 확보 등을 지원하고,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R D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과제에는 지역 연구기관과 대학이 함께 참여해 기업 중심의 기술개발을 산 학 연 협력 기반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기업의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넘어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최근 고금리와 원가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자체 기술개발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 R D 지원을 통해 민간의 혁신투자를 보완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과제 수행 이후에도 사업화 성과 창출, 판로 확대, 투자 연계, 후속 지원사업 참여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계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 D 사업은 대구의 미래산업을 이끌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이 기술개발 성과를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10 10:22
대구 신천둔치 인근 지하도서 1t 규모 암석 떨어져...행인 숨져 [대구=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구의 한 지하도 옆 경사로에서 대형 암석이 떨어져 지나가던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용두낙조 지하차도 옆 경사로에서 1t 규모로 추정되는 대형 암석과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8일 오전 10시53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용두낙조 지하차도 옆 경사로에서 1t 규모로 추정되는 대형 암석이 무너내렸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6.05.08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구조 인력 36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하고 남구청에 중장비를 요청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구조 11분 만에 낙석에 깔려 있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낙석 사고가 난 경사면 주변에는 산사태나 낙석을 막기 위한 안전 펜스 등 별도의 방지 시설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전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남구청은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상동교 하상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지자체의 관리 책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5-08 16:42
오영준 후보 "샌드위치 세대인 3050도 존중받아야 할 어버이"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육아와 부양의 이중고를 겪는 3050 세대를 위한 '중구형 효도 시스템'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효심은 주민이 준비하고, 표현(효도)은 중구청이 돕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생활 정치 행보를 본격화했다. 오 후보가 제시한 '효도 지원 시스템'은 구체적인 실행 경로를 담고 있다. 첫째 '중구형 마을버스' 도입으로 어르신들의 병원 이동과 장보기 부담을 덜고, 둘째 '야간긴급돌봄 및 공공산후조리원' 확충으로 3050 부모들의 육아 공백을 메운다. 셋째 '경북대병원 본원 존치'로 필수의료 접근성을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골목 안전 관리'를 통해 부모님의 사회 참여와 동네 안전을 동시에 잡는다. 이는 지난 4일 발표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5번째 공약인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 대구'의 아동 어르신 통합 돌봄 정책과 발맞춰 중구 맞춤 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오영준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샌드위치 세대인 3050도 존중받아야 할 어버이" 를 주장했다.[사진=오영준 후보] 2026.05.08 yrk525@newspim.com 또한 오 후보는 전국적으로 검증된 우수 사례를 중구에 이식한 안심 정책을 공개했다. 광주광역시의 성공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벤치마킹하여 '중구형 원스톱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기도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정책을 도입해 신규 전입한 3050 부모들의 소중한 주거 자산을 행정이 직접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오 후보는 기존의 경로당 방문이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식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3050 세대를 겨냥한 정책 홍보에 집중했다. 아이를 키우며 동시에 부모님을 부양하는 '샌드위치 세대'임을 강조하며 "정작 정책적 소외감을 느끼는 계층인 여러분도 존중받아야 할 어버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오영준 후보는 "지난 8년, 중구의 행정이 어르신들을 모시는 방식은 일회성 행사에 그쳤다"고 지적하며 "중구에서 삶을 설계할 세대가 부모님 부양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대구를 연결해 확실한 실행 책임을 지겠다"고 다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08 13:51
대구시, '실무·사례 중심 법제교육'으로 법제역량 높인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법제처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지역대학협력센터 강당(중구 수창동)에서 '2026년 상반기 법제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자치법규 입안 역량과 법률 기본 소양을 높여 자치입법의 적법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대구시와 시의회, 구 군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 입안 실무 및 행정법 사례 중심의 심화교육과 함께 ▲음주운전 등 생활 속 법률문제 ▲드라마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헌법 강의를 새롭게 편성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률을 보다 친숙하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대구시는 실무 사례 중심 법제교육으로 법제역량 높인다.[사진=대구시] 2026.05.08 yrk525@newspim.com 강사진은 대구시 고준석 법무담당관과 박상희 법제자문관, 법제처 중근 법령정보총괄과장과 전태석 법제조정법제관 등 법제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다. 이틀간 진행된 강의는 실무와 이론을 균형 있게 다루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일차에는 ▲고준석 법무담당관이 음주운전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법률 쟁점을 짚는 '생활 속 법률상식' ▲박상희 법제자문관이 조례 규칙안 작성 방법을 다루는 '자치법규 입안 실무'를 강의했다. 2일차에는 ▲손중근 법령정보총괄과장이 영화 드라마 속 장면을 활용해 헌법 총론부터 기본권, 통치 구조 등을 쉽게 설명하는 '미디어로 보는 헌법' ▲전태석 법제조정법제관이 인허가 의제, 공법상 계약 등 행정 현장의 주요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는 '실무 행정법'을 강의했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지식 전달을 넘어 자치법규 입안 실무부터 행정법 사례까지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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