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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입천리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발령…대구·대전 등 5개 시도 소방력 동원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강풍 건조특보'가 내려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현장에서 경북 소방 등 진화 당국이 강풍과 한파에 맞서 이틀째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33분을 기해 '국가 소방 동원령'이 발령됐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대형 재난 시 소방청장이 전국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최고 수준의 긴급 조치이다. 8일 '강풍.건조특보'가 내려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현장에서 경북소방 등 진화당국이 강풍과 한파에 맞서 이틀째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08 nulcheon@newspim.com 이에 따라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남 지역 등 5개 시도 소방력이 경주 산불 현장에 동원된다. 또 소방청의 상황 대책반이 가동되고 산불 현장에 상황 관리관이 파견됐다. 여기에 울산 대구 부산권의 재난 회복차가 경주 산불 현장으로 파견돼 지원에 들어간다. 소방청에 따르면 8일 낮 12시 기준 문무대왕면 임천리 산불 현장의 진화율은 23%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이 60%대에 달했으나,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진화율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진화 헬기 38대가 투입됐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8.9m의 북서풍이 불고 있다. 한편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발생 10여 분 전에 발생한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52분을 기해 주불이 진화됐다. 발화 12시간 20여 분 만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08 13:30
대구 달서구, 둘째 자녀 출산축하금 이달부터 본격 지급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달서구 출산축하금'지원 대상을 둘째 자녀까지 확대, 이달부터 만 1세에 도래하는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출산축하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도 확대에 따라 2025년 이후 출생한 둘째 자녀도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다. 둘째 자녀 출산축하금은 출생신고 시 신청을 받아 접수한 뒤, 만 1세 도래 시점에 5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급 시점을 출생 직후가 아닌 만 1세 시점으로 설정한 것은,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양육비 부담을 고려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셋째 자녀 100만 원, 넷째 자녀 200만 원, 다섯째 이상 자녀는 500만 원을 각각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은 영아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달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 자녀와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대구 달서구는 둘째 자녀 출산축하금을 2월부터 본격 지급한다.[사진=달서구] 2026.02.08 yrk525@newspim.com 신청 기한은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이며,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급 시점 이전에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달서구는 출산 초기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체감형 출산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첫째 자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약 20만 원 상당의 '달서 Happy 육아용품 지원 사업'을 운영해 휴대용 유모차 또는 아기띠 중 1종을 개별 배송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생아 카시트 대여 사업'을 통해 관내 6개월 미만 영아 가정에 최대 5개월간 바구니형 카시트를 무상 대여하고 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출산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강화해 청년층의 출산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달서를 만들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출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8 12:24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강명령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대학생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가정법원 수강명령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형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하부지원단 소속 또래상담자들이 중심이 돼 기획 운영했다. 또래 간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을 형성해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운영에 앞서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기획 회의를 진행했으며, 전 과정에 복지 전문 지도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직업 빙고와 진로 보드게임을 통한 진로 탐색 ▶파급력 마인드맵 그리기 활동 ▶자신의 행동과 선택을 돌아보는 모의법정 체험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활동 등으로 구성돼 강의식 전달이 아닌 체험 활동 중심으로 운영했다.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강명령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수성구] 2026.02.08 yrk525@newspim.com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래상담자 김은진(대구대학교 청소년상담복지학과) 씨는 "처음에는 수강명령 대상 청소년들과의 만남이 조심스러웠지만,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또래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또래상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 문제가 발생한 이후의 개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재비행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예방 중심 접근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된 예방 정책과 현장 중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법원 수강명령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위기 개입,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rk525@newspim.com 26-02-08 12:17
대구시,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식품 안전도·생산성 올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식품제조 가공업소의 식품 안전성과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규명하고 예방하는 식품안전 인증 제도다. 스마트 HACCP는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을 자동화한 종합 관리 시스템으로, 식품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방식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HACCP 현장 구축을 위한 시설 장비 도입 ▲가열 세척 소독 금속검출 등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설치 ▲스마트 HACCP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 구축 등을 추진하며, 업체당 최대 1,200만 원(자부담 40% 별도)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대구광역시는 스마트 HACCP 구축해 식품 안전도와 생산도를 올린다. 2026.02.08 yrk525@newspim.com 신청 대상은 지역 소규모 HACCP 인증(예정) 업체 중 스마트 HACCP 도입을 희망하는 업체이며, 보조금통합포털(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스마트 HACCP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신청 업체의 적격성, 수행 능력, 사업계획 적절성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최종 지원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식품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IoT 기반 모니터링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것으로,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스마트 HACCP를 통해 장기적인 위생 관리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 역량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제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8 12:16
대구 섬유산업 '재도약' 시동…고도화·정책지원 설명회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섬유산업 고도화 지원 및 섬유기업 정책지원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업종 융합과 인공지능(AI) 전환(AX)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 전통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혁신과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자금부터 사업재편, 기술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먼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융자와 함께 구조혁신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연구원은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인력 양성 등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부의 사업재편 지원제도와 섬유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구시는 지역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고도화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섬유산업 '재도약' 을 위한 고도화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6.02.08 yrk525@newspim.com 한편, 지역기업 가운데 산업부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기업은 총 53개사로, 그중 섬유기업인 ㈜보광아이엔티는 일반 의류용 직물 중심에서 '국방용 특수섬유' 분야로 전환해 국내 국방 산업용 안전보호복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풍섬유㈜는 일반 범용 섬유소재 중심에서 '개인 보호용 고기능성 소재'로, ㈜성안머티리얼스는 전통적인 폴리에스터 원단 제조사에서 '리사이클 친환경 섬유소재'로 사업구조 전환에 성공했다. 대구시는 이러한 혁신 사례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섬유산업 고도화 추진단'을 본격 가동하고, 지역 섬유산업의 연구개발(R D) 역량 제고와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기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핵심 과제를 선별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하겠다"며 "대구가 보유한 섬유산업의 충분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8 12:12
경북 봉화 등 북부내륙 아침기온 영하 17도 '곤두박질'…낮 기온도 영하권 '맹추위'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휴일인 8일, 봉화 등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하는 등 대구 경북 전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또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 독도에는 8일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사진=뉴스핌DB]2026.02.08 nulcheon@newspim.com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북 동해상을 포함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30~65km/h(8~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5m(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경북 앞바다에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고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8일 기온은 -17도~2도의 분포를 보이며 매우 춥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봉화 -17도, 의성 -15도, 영주 안동 -13도, 경주 -11도, 울진 영덕은 -1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도, 경북 봉화 영주 -3도, 청송 문경 -2도, 영천 경주 0도, 영덕 포항은 1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08 06:40
포항·경주 등 경북동해안 순간풍속 초속 15~20m 강풍..."산불·시설물 관리 유의" [포항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남부 동해안에 7일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강풍은 이튿날인 8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 8일 오전 1시 이후 특보발효 현횡[그래픽=기상청] 2026.02.07 nulcheon@newspim.com 기상청은 이튿날인 8일 늦은 오후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당분간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08 00:06
한국작가회의,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 한국작가평화선언단 100인 모집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진보적 작가단체인 한국작가회의는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 한국작가평화선언단100인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작가회의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 MBC 한겨레 오마이뉴스 등과 함께 3월 27~29일 3일간 일정으로 DMZ 캠프 그리브스와 파주출판단지 등지에서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를 개최한다. 한국작가회의 로고[사진=뉴스핌DB] 이번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는 한국작가회의가 내란 이후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산하 기구인 세계문학위원회 한반도위원회 문화예술정책위원회 민주주의와문학연구소 평론분과 등이 TF를 구성해 마련한 결실이다. 한국작가회의는 이번 대회에서 생명 평화 인권의 세계 보편 가치에 동의하는 '세계작가네트워크(준)'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비롯해 '마리아 로사 로호', '사르지 라케스타' 등 세계적 작가들이 함께해 '분단과 경계 평화 민주주의', '디아스포라' 등의 주제를 담은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다. 또 '평화 북페어'와 'DMZ 투어(도라산 전망대 대성동 마을)'도 진행된다. '한국작가평화선언단 100인' 접수는 www.forms.gle/B5o9jRXix5hDVE7e6으로 하면 된다. 반환되어 보존 중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행사가 열리므로 참가 신청 시 주민번호 주소 등 인적 사항을 필히 기록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07 11:14
민주당 대구 구청장·군수 후보들 "국힘 행정통합안은 '청년 퇴출법'... 독소조항 폐기해야"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이 국민의힘이 발의한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특별법안'을 '반헌법적 반노동적'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한 비판에 나섰다. 특히 특별법 내 '글로벌미래특구'의 최저임금 적용 배제와 근로시간 규제 완화 조항을 두고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는 청년 퇴출법"이라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신효철(동구), 최규식(서구), 정연우(남구), 최우영(북구), 박정권(수성구), 김성태(달서구), 김보경 이대곤(달성군) 등 더불어민주당 대구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 8인은 지난 5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대구 경북 행정통합이라는 대원칙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발의한 통합 모델에는 찬성한다"고 전제하면서도, "국민의힘의 특별법안은 노동권의 근간인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을 무력화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담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민주당 대구 구청장 군수 후보들은 "국힘 행정통합안은 '청년 퇴출법'으로 독소조항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진=민주당 대구시당] 2026.02.06 yrk525@newspim.com 출마예정자들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살만한 일자리'가 없기 때문인데, 최저임금조차 보장하지 않는 특구를 만들겠다는 것은 청년들에게 대구를 떠나라는 퇴출 명령과 같다"며 "이는 정주 인구 이탈과 지역 경제 위축으로 이어지는 소멸의 악순환을 견고히 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같은 날 발표된 민주노총 대구 경북 지역본부 긴급 성명서의 내용을 인용하며 중앙정부의 고용노동 사무를 지방으로 이관하는 법안 내용이 국제노동기구(ILO) 제81호(근로감독) 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70~80년대식 개발 독재 발상으로 노동자의 기본권을 깎아 기업을 유치하려는 '바닥으로의 경주'를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은 노동의 질과 숙련도에서 나온다"며 "대구 경북이 지향해야 할 미래는 '저임금 기지'가 아니라 '고부가가치 혁신 거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출마예정자들은 기업 유치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교육, 문화, 의료 등 수준 높은 정주 여건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주 40시간 근로 원칙을 무력화해 노동자를 과로사 위험으로 내모는 것은 반인권적 행태"라며 "자치권 확대는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행사되어야지, 기업의 이익을 위한 제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yrk525@newspim.com 26-02-06 11:19
국힘 대구시당 대구청년정치연수원 제3기 수료식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5일 19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대구청년정치연수원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역 청년 정치 인재 양성과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된 연수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구청년정치연수원 3기는 지난 2026년 지난 달 8일 개강 이후 정치 경제 사회 현안 이해, 정책 개발 역량 강화, 지방자치 및 선거법 실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정치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대구청년정치연수원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2026.02.06 yrk525@newspim.com 이날 수료식에는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의 특강과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 윤재옥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특히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 정치 인재 양성은 지역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치와 정책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정치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정치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청년정치연수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yrk525@newspim.com 26-02-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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