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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월부터 다자녀 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나선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인구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요금을 월 3000 원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고지분부터 다자녀 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본격 시행해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모와 자녀 모두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3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이번 정책으로 약 1만 8000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기존 감면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대구시는 9월부터 다자녀 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나선다. 2026.05.25 yrk525@newspim.com 신청은 오는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상수도 지역사업소에서 가능하다. 시행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인 7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막내 자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온라인 신청은 요일제와 관계없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금 감면 혜택은 신청 가정에 한해 적용되며 소급 적용은 불가하다. 9월 1일 이후 최초 고지분부터 혜택이 적용되며 대구시 내 다른 주소지로 이사하거나 추가 출산 등으로 막내 자녀가 변동될 경우 반드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수도요금 감면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및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라며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5 12:15
대구시, '상장 도전 기업' 모집…'4개사 선정' 지원 예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상장(IPO)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장(IPO)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둔 중소 중견기업 중 상장을 준비하거나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를 거쳐 4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상장 전략 수립,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기술평가 등 상장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장(IPO)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유망 중소 벤처기업의 상장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6개사가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상장(IPO) 도전 기업을 키운다. 2026.05.25 yrk525@newspim.com 최근에는 지원기업 가운데 채비㈜가 상장(IPO)에 성공하면서 지역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채비㈜는 국내 1위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이자 업계 1호 상장사다. 충전기 개발 제조부터 설치 운영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주요 입지를 중심으로 약 6000면 규모의 급속 충전망을 직접 소유 운영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채비㈜는 대구시의 상장(IPO)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국제회계기준(K-IFRS) 전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등 상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이처럼 대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iM뱅크, iM증권, 대구테크노파크와 6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기업의 상장 준비 단계에 맞춘 밀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사업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대구광역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2022년 상장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역기업 6개사가 상장(IPO)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상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51
대구 미래산업 선도 '2026년 신규 스타기업'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이 글로벌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파워풀 스타기업 육성사업', '스타기업 육성사업',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미래산업을 이끌 차세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소기업은 중기업으로, 중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에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을 둔 소 중기업이다. 모집 분야별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파워풀 스타기업 1~2개사, 스타기업 3~5개사, Pre-스타기업 7~10개사 내외다. 특히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서는 AI SW,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대구 미래산업 분야의 유망 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대구형 유니콘 기업 트랙'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 대구 미래산업 선도할 주역인 2026년 신규 스타기업을 모집한다.[사진=대구시] 2026.05.25 yrk525@newspim.com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단계 사전평가(요건심사 재무평가 서면평가)를 실시한 뒤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심층평가(발표평가(현장확인) 종합평가)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정기간 동안 기업 수요 맞춤형 유형별 특성화 지원을 비롯해 R D 과제 기획 및 교육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스타기업의 미래산업 구조 전환과 혁신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 스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PM)와 분야별 전문가(SC 전문위원)가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진단해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이 과정에서 파악된 시급한 현안은 '스타기업 원포인트 신속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 S6동 1층 지구관에서 '2026년 신규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 및 선정 절차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이미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육성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올해는 스타기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의 주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48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 28일 재개장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건물 노후화와 누수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던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 목욕탕이 기능보강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일주일간 시범운영 후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2년 개관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건물 노후화와 누수 문제로 시설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다. 특히 2층 목욕탕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공공시설이지만 안전성 확보가 시급했다. 대구 수성구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을 28일 재개장한다.[사진=수성구] 2026.05.25 yrk525@newspim.com 이에 수성구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구시와 협력해 특별조정교부금과 시비 각 6억 500만 원 등 총 12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해 12월 기능보강 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건물 구조보강과 방수 공사, 내부 시설 정비를 완료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약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친 목욕탕은 보다 쾌적한 공공 목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은 수성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수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이용요금은 일반 주민 4000 원이며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우대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복지카드 제시 시 3500 원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공공 목욕시설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재개장은 지역주민의 위생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 향상에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고 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공간이자 지역 공공복지 거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45
대구 수성구, '미술관 옆 동물원' 투어 성공적 마무리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달성군과 협력해 운영한 광역연계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옆 동물원'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의 문화예술 자원과 달성군의 자연 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총 15회 운영됐다. 총 5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투어는 고모역복합문화공간, 대구간송미술관, 수성못, 네이처파크, 녹동서원, 가창찐빵골목 등 양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연결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설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두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함께 즐겼다. 대구 수성구는 '미술관 옆 동물원'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수성구] 2026.05.25 yrk525@newspim.com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어린이들은 네이처파크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고모역 관람에 큰 흥미를 보였고 보호자들은 "하루 동안 아이와 함께 문화 생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대구에도 이런 투어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하반기 추가 운영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참가 후기와 추천 글이 확산되는 등 지역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와 달성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이 두 지역의 매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광역연계 관광 콘텐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간 관광 연계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31
신경림 시인 유고산문집 헌정식…신경림학회 출범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한국 민중시의 개척자로 알려진 신경림 시인의 2주기를 맞아 그의 고향인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일원에서 지난 23일 유고산문집 헌정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고 지역 문화계 인사들이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신경림 시인의 묘소에서 추모식과 최근 출간된 그의 유고산문집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창비) 헌정식이 이뤄졌다. 도종환 시인이 엮은 유고산문집에는 '나는 왜 시를 쓰는가?', '임화 문학의 부활과 한국문학의 확대'를 비롯해 총 3부 46편의 산문이 실려 있어 신경림 문학의 전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 신경림 시인은 이 산문집 곳곳에서 "저는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은 욕망, 개인적인 정서가 더 짙은 그러한 시를 쓰고 싶은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라고 했다. 또한 70년~80년대 산업화와 군사정권의 억압된 현실 속에서 창작을 이어나갔던 당시의 시대 상황을 염두에 둔 듯 "결국 이런 현실 속에 살고 있는 나를 떠나 시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고 현실 속에 깊이 뿌리박은 시가 될 때 우리 시대의 올바른 시가 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했다. 신경림 시인의 유고산문집 출간 및 신경림학회가 출범했다.[사진=창비] 2026.05.24 yrk525@newspim.com 이어 "시란 본질적으로 자기탐구이자 내가 어떠한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길 찾기이며 다른 존재와 어떠한 관계 속에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탐구이고 모색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고산문집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 또는 이 세상을 사는 많은 불행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꿈이 되고 별이 되는 것. 말하지만 이런 것들이 바로 시만이 가진 색채요 향기로서 시의 아름다움은 바로 거기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을 터이다"는 자신의 시론에 해당하는 주장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엮은 도종환 시인은 헌정식 인사말을 통해 "신경림 시인이 고뇌하며 걸어온 길이 곧 우리문학이 고뇌하며 걸어온 길이며 그 길이 한국문학사의 뼈대를 이룬다. 선생의 산문을 읽고 있으면 이게 있는 그대로의 인간의 정직한 모습이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도종환 시인이 유고산문집 헌정사를 하고 있다. 2026.05.24 yrk525@newspim.com 염종선 창비 대표는 "신경림 시인의 2주기를 맞아 신경림학회의 뜻 깊은 출범을 축하하며 창비는 향후 신경림 시전집과 시선집의 출간을 통해 신경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이를 젊은 세대에게 널리 확산하는 활동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05.24 yrk525@newspim.com 이날 행사는 오전의 추모식과 유고산문집 헌정식에 이어 노은면 어울림센터 야외광장 및 주변공원에서 백일장, 시낭송회, 학술세미나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특히 신경림 학회 창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는 '신경림 문학의 기원과 현재성'이라는 큰 주제를 두고 이은봉 교수(광주대)의 기조발제와 이경수(중앙대), 염선옥(동국대), 유성호(한양대), 임지훈(항공대), 김춘식(동국대), 정민(문학평론가), 최진석(서울과기대) 등 연구자들과 일반 독자들이 참여해 신경림 문학 정신을 기렸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25
케이메디허브, 화합물데이터 품질관리 워크숍 성료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소노벨 델피노에서 '2026년 화합물데이터 품질선도센터 운영자문위원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은 화합물데이터 품질선도센터 운영 방향 및 추진 전략 논의와 화합물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합물데이터 품질선도센터 운영 컨소시엄인 화합물데이터 큐레이션센터(CDCC) 주관기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기관인 케이메디허브,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함께했다. 행사에는 운영자문위원과 과제 참여 연구원 20여 명이 참석해 화합물데이터 표준등록양식과 품질관리체계, 등록 플랫폼 구축 방향,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화합물데이터 등록과정의 필수입력 항목과 데이터품질 점검 기준, 연구자 편의성을 고려한 등록체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동시에 등록 플랫폼이 국가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안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컨소시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는 특히 3개 기관이 KCODE(Korea Chemical Oriented Database Entity) 플랫폼을 구축 중인 가운데 국내 연구자들이 보유한 화합물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등록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등록 홈페이지 구축의 필요성과 활용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화합물데이터 품질관리 워크숍을 성료했다.[사진=케이메디허브] 2026.05.24 yrk525@newspim.com KCODE는 K-BDS(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등록되는 화합물데이터 대상 플랫폼이다.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적 구조 및 스펙트럼 특성을 지원하며 케이메디허브는 약효 DMPK 독성 프로파일링 데이터의 등록 및 활용을,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화합물 활성실험결과 데이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KCODE 플랫폼은 국내 연구현장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등록 관리하며, 데이터의 신뢰성과 일관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연구자 기관별로 관리되던 기존의 화합물데이터는 등록 항목과 입력방식, 품질기준의 차이로 인해 데이터 통합과 활용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를 보완할 대응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적된 화합물데이터는 향후 신약개발 연구와 소재탐색, 생명연구자원 활용 등 다양한 연구분야의 기초자산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지원기관으로서 화합물데이터가 연구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관리와 활용기반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연구자들이 생산한 화합물데이터가 표준화된 체계 안에서 축적 관리되고, 이를 통해 신약개발과 바이오헬스 연구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화합물데이터 등록 플랫폼은 국내 연구자들이 보유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품질관리를 체계화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동 수행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합물데이터가 신약개발과 바이오헬스 연구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4 12:24
대구농업기술센터,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농업인 온열질환 현장밀착 예방사업' 예방요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예방요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앞서 사업 운영지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사진=대구시] 2026.05.24 yrk525@newspim.com 예방요원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와 건강관리 요령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은 주 1회,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운영된다. 특히 농업인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냉가방, 농작업용 모자, 식염포도당, 부채, 안내 리플릿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예방요원 활동 결과는 기록과 현장 사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밀착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4 11:22
대구시, 글로벌 새마을 리더와 'K-스마트농업' 프로그램 운영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지난 22일 개발도상국 출신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첨단 농업기술과 농기계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협력해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의실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 산업과 농업기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르완다 짐바브웨 탄자니아 말라위 미얀마 등 11개국 출신 중앙 지방정부 공무원과 국제개발 분야 종사자 등 장학생 16명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관계자 등 총 25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구시새마을회 관계자들도 함께해 장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국내 대표 농기계 전문기업인 ㈜대동 본사 대구캠퍼스(달성군 논공읍)를 찾아 첨단 농기계 생산 공정과 스마트 농업기술을 견학했다. 이어 달성군농업기술센터(옥포읍 소재)를 찾아 대구시의 농업인 지원 정책과 농업기술 보급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는 글로벌 새마을 리더와 'K-스마트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대구시] 2026.05.24 yrk525@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산업 시찰을 넘어 장학생들이 자국 실정에 적용 가능한 농업기술과 정책 사례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시는 장학생들이 귀국 후 자국의 농촌 개발과 빈곤 해소를 주도하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하는 한편, 지역 우수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원하는 '새마을운동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석사학위 과정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성격의 글로벌 상생 사업이다. 현재까지 38개국 201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각국 중앙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국제개발 현장에서 지역발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대한민국이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4 11:07
양희 정의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6 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운동 첫 날.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나선 정의당 양희 후보는 아양교 출근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양희 후보는 "동구청장의 자격 상실과 내란에도 침묵했던 동구 정치인들의 행태는 정치가 얼마나 책임감과 신뢰를 잃었는지 보여준 단면"이라며, "이제 동구는 누가 책임감 있게 믿음을 회복할 것인지 다시 선택해야 한다. 주민과 함께 걸어온 사람으로서, 그 믿음을 다시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희 정의당 후보는 첫날 선열공원, 218희생자위령탑, 동화사를 찾아 출마 각오를 다졌다.[사진=양희 선거사무소] 2026.05.22 yrk525@newspim.com 출정식 후 양 후보는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며 헌화한 후 팔공산 2.18지하철참사희생자 위령탑을 찾아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양 후보는 동화사를 찾아 주지 선광 스님과 차담을 가졌다. 선광 스님은 "정치인이 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외친만큼 공덕이 쌓이고, 그 공덕들로 뜻 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그 공덕은 후배 정치인들에게도 나누어져 동구를,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격려를 전했다. yrk525@newspim.com 26-05-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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