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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일 봄 재촉하는 눈...아침 기온 낮아 빙판길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 봄이 선다'는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대구와 경북 전역에 봄을 재촉하는 눈이 오겠다. 다만 눈이 오는 2일, 대구 경북권의 아침 기온이 -3에서 -9도의 분포를 보이며 빙판길과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 석리 겨울바다. 2026.02.01 nulcheon@newspim.com 대구 경북의 예상 적설량은 △울릉 독도 5~10cm △경북 남서 내륙 북부 내륙 북동 산지 2~7cm △경북 중부 내륙 1~5cm △대구 경북 남동 내륙 경북 동해안 1~3c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으로,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 등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눈은 2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다. 1개월 이상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경북 동해안, 내륙, 북동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다만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부 건조 특보가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 산불이나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는 2일 오전부터 차차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대구와 경북의 2일 기온은 -9도에서 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5도, 경북 봉화 -9도, 청송 영천 경주 -7도, 안동 구미 -6도, 문경 영덕 -5도, 울진은 -3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4도, 경북 봉화 영주 0도, 안동 문경 2도, 울진 경주 4도, 포항은 5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26-02-01 19:47
김규학 전 대구시의원, '북구청장 출마 선언' 북콘서트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김규학 전 대구시의원(국민의힘, 3선)이 지난 31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6 3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규학 이 꿈꾸는 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배광식 북구청장, 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 서상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 의원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전 의원은 저서 '세상을 바꾸는 건 혁명이 아니라 연대다'를 통해 "이 책은 제가 잘한 일을 적은 책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만난 분들의 삶, 가게 문턱에서 들은 한숨, 병원 복도와 골목길에서 배운 질문들을 정치의 언어로 옮긴 기록입니다"라면서 "저는 정치는 언제나 강한 사람을 앞세우는 일이 아니라, 가장 늦게 오는 사람과 함께 걷는 일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약자와의 동행, 그것이 제가 선택한 정치의 길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말보다 결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북구의 주민곁에 서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규학 전 대구시의원이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김규학 전 시의원] 2026.02.01 yrk525@newspim.com 이어 김 전 의원은 자신은 "가게를 지키는 소상공인, 시장을 지켜온 상인,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청년, 돌봄의 무게를 견뎌온 가족, 그리고 묵묵히 지역을 지켜온 시민, 전통시장의 좌판 앞에서, 학교 앞 골목에서, 병원 복도와 복지시설에서 정치의 언어를 다시 배웠습니다"라면서 자신의 정치철학은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북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도청 후적지를 사람이 머무는 도심융합특구로 만들고자 했던 이유 ▲엑스코선을 통해 북구를 연결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했던 이유 ▲금호강을 다시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주고자 했던 이유 ▲의료 산업 교육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 찬찬히 밝혔다. 김규학 전 대구시의원 북콘서트 장면 [사진=김규학 전 시의원] 2026.02.01 yrk525@newspim.com 한편 김규학 전 의원은 경북 의성군 점곡면 출생으로 경북대 정치학 박사와 대구한의대 사회복지학 박사이다. 제5대 대구 북구의원, 제6,7,8대 대구시의원, 대구보건대 겸임교수, 경북대 차세대에너지연구 겸임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국가전략기획원 정책연구위원회 연구원, 대구광역시 기억학교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정당 민주주의와 국회의원 후보 선출제도', '청소년의 학교폭력 비행 행동에 미치는 요인' 등이 있다. yrk525@newspim.com 26-02-01 17:56
대구광역시, 플러그앤플레이와 손잡고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실리콘밸리 3대 창업지원기관 중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함께 '2026년 대구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진단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현지법인 설립 컨설팅 ▲글로벌 콘퍼런스 및 액셀러레이팅 ▲PNP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개념증명(PoC)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업력 7년 이내의 대구 소재(본사 공장 연구소) 스타트업이며, 총 12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미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사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뷰전, ㈜레몬클라우드, ㈜체리, 옐로시스㈜, ㈜플루언트, ㈜럼플리어, 슬로크㈜, ㈜아이케미스트, ㈜코코에이치, 엑시온랩스㈜, ㈜지로, ㈜에이아이지먼트 총 12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해외법인 설립 4개사, 투자유치 39.5억 원, 업무협약(MOU) 79건 및 비밀유지계약(NDA) 29건 체결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 중 ㈜뷰전(스마트 윈도우 솔루션)은 PNP 연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투자자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며 올해 유럽 북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손잡고 글로벌 유니콘기업을 육성한다. 2026.02.01 yrk525@newspim.com ㈜럼플리어(LFP 배터리)는 10.3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해외 MOU 체결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보했으며, 향후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산업용 배터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케미스트(합성데이터 기반 AI 솔루션)는 국내외 다수 MOU 체결과 함께 4.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12월 미국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시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구시는 올해 참여 기업의 해외진출 수요를 적극 반영해 미국 현지 PN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 싱가포르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동 등으로 글로벌 진출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지역 최대 박람회인 'FIX 2026'과 연계해 'PNP 코리아 엑스포'를 개최,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대구창업허브에서 공고문과 신청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또는 PNP로 문의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1 16:39
2월 첫날 낮 기온 영상권...맹추위 누그러질 듯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월 첫날인 1일 대구와 경북은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기승을 부리던 '맹추위'가 조금 누그러들겠다. 다만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북 의성, 봉화 평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 안팎으로 낮아 여전히 춥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조업 준비 서두르는 경북 울진 죽변항. 2026.01.31 nulcheon@newspim.com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1일 기온은 -11도~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4도, 경북 봉화 의성 -11도, 안동 -8도, 문경 영천 -6도, 울진 -4도, 포항은 -3도의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5도, 경북 봉화 영주 1도, 안동 상주 청송 3도, 영천 경주 포항 5도, 영덕은 4도로 관측됐다. 대구와 경북 동해안, 내륙,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튿날인 2일,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nulcheon@newspim.com 26-02-01 00:04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발의...균형발전·권한이행·특례 담아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31일 경북도와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대구경북통합을 위한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및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을 위한 특별법(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민의힘 구자근.이인선 국회의원이 30일 국회 의안과에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안을 제출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1.31 nulcheon@newspim.com 특별법은 대구 경북권 국민의힘 국회의원 24명의 공동 발의로 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날 발의된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은 총 7편 17장 18절 335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대구경북통합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권한 이양 및 특례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구경북특별시의 설치 운영 ▲자치권의 강화 ▲교육 자치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 등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닌 규모의 경제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5극 3특' 성장 엔진과 연계한 AI 로봇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항공 방산 등 첨단 미래 산업 중심으로 성장 구조를 전환하고 대구경북특별시를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특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 26일 공식 발족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은 국회 입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시 군 구와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정통합 입법에 최대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정부뿐만 아니라 광주 전남, 대전 충남 등 여 야를 넘어 타 시 도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특별 법안의 원활한 국회 통과와 대구경북특별시의 출범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 대행은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의 불평등한 구조는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에 걸림돌이 되면서 많은 국가적 난제를 낳아 왔다"며 "이러한 판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정책인 행정통합은 지금이 적기이며, 정부는 구체적인 권한 이양과 재정 인센티브를 제시해야 하고, 양 시 도는 민선 9기 대구경북특별시가 정상 출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도 손해 보지 않는 '더 잘 사는 대구경북'을 위한 통합이 돼야 한다"며 "대구경북의 모든 지역이 균형 발전되고 자치권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시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통합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은 "대구 경북 행정통합은 가장 오랜 기간 논의돼 왔고, 준비도 가장 잘 갖춰진 만큼 중심이 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맞춤형 특례와 자치 권한 확대, 충분한 재정 지원 내용이 특별법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차원에서 대구 경북 의원들과 뜻을 모아 실질적인 행정통합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 법안이 아니라, 지방정부 권한 구조 자체를 바꾸는 국가 행정 체제 개편 프로젝트"라며 "대구 경북을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는 대한민국 제2의 성장 축,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으로 키우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의된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공동 발의 국회의원은 구자근(대표 발의), 강명구, 김석기, 김정재, 송언석, 이만희, 이상휘, 임이자, 정희용, 조지연, 강대식, 권영진, 김기웅, 김상훈, 김승수, 우재준, 유영하, 윤재옥, 이인선, 주호영, 최은석, 추경호, 김위상, 이달희 의원 등 대구.경북권 국민의힘 소속 24명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31 10:25
주호영 "김부겸 출마해야... 큰 경쟁 있어야 대구 판도 바뀐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후보군이 대거 거론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의원(국회 부의장)이 "대구 발전을 위해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여야 유력 주자 간 경쟁 구도를 대구 도약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게 주 의원의 판단이다. 주 부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행정통합과 재산업화를 축으로 한 대구 구조 전환의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스스로 그 변화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지난 29일 밤 대구의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김 전 총리의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여당 소속 유력 인사가 출마하면 지역에 필요한 공약들이 집중적으로 제시되고, (제가 당선이) 되든 안 되든 그 약속들은 지켜질 가능성이 크다"며 "큰 주제를 놓고 제대로 된 경쟁이 이뤄지는 것이 대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권을 쥔 세력과의 본선 경쟁이 오히려 대구에 유리한 협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그는 출마 결심의 배경으로 대구의 구조적 위기를 지목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가 점점 발전 속도가 느려지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여기서 브레이크를 걸고 국면을 전환하지 않으면 대구는 더 이상 희망을 말하기 어려운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까지 대구 시민들의 사랑으로 대구 경북 최다선 의원이 된 만큼, 저의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를 동원해 중앙정부와 대구 사이의 게임의 룰, 행정과 재정의 규칙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김부겸 출마해 큰 경쟁 있어야 대구 판도 바뀐다"고 주장했다.[사진=주호영 의원실] 2026.01.30 yrk525@newspim.com 대구 경북 행정통합은 그의 핵심 구상이다. 주 부의장은 "이미 5년 전부터 통합을 추진해 왔지만 중간에 동력이 약해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지금은 대전 충남, 광주 전남이 빠르게 통합을 추진하는 상황으로, 통합 광역단체에는 최대 20조원 규모의 국비 지원과 공공기관 배치, 세제 규제 혜택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를 놓치면 발전에서 완전히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다른 지역이 통합하기 전이라도 우리가 먼저 해야 하고, 다른 지역이 통합한다면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준비된 후보라는 점도 선명하게 강조했다. 그는 "이 일은 제가 누구보다 잘 준비돼 있다는 자신감에서 출마를 결정했다"며 원내대표 3회와 정책위의장, 장관을 지낸 경력을 언급했다.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존재감이 있는 의원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당 대표나 원내대표 정도"라며 "달성 국가산단 지정, 첨단의료복합단지, 도시철도 3호선,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수성 알파시티 AX 특화지구 예산 확보 등 대구 현안 가운데 제가 관여하지 않거나 힘을 보태지 않은 일이 거의 없다"고 반박했다. 출마 선언 장소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앞을 택한 배경도 설명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 경제를 살리자는 말은 곧 대구를 재산업화하자는 의미"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를 계승해 대구 경북의 재산업화를 다시 추진해야 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시장 사례로 제기되는 '임기 중도 이탈' 우려에 대해선 "중 고교, 대학, 군 생활과 법원 생활까지 모두 대구에서 했고 자식도 대구에서 키웠다"며 "저는 끝까지 대구와 함께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잠시 시장을 하고 다른 길을 가려는 사람은 걸러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yrk525@newspim.com 26-01-30 11:47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발의…입법절차 본격 돌입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30일 대구경북통합을 위한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및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대구 경북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광역시 도 통합 논의를 시작해 그간 공론화 과정과 함께 양 시 도의회의 의견 청취를 마쳤으며, 특별법안 발의에 따라 1981년 분리되었던 대구와 경북을 다시 하나로 묶는 입법절차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특별법 대표발의는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이, 공동발의에는 대구 경북 지역의원을 비롯하여 23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대구 경북을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으로 조성해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내용의 법안을 마련했다. 총 7편 17장 18절 335개 조항으로 구성된 특별법은 대구경북통합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권한이양 및 특례 등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경북특별시의 설치 운영 ▲자치권의 강화 ▲교육자치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 등이다. 양 시 도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닌 규모의 경제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5극 3특 성장엔진과 연계한 AI 로봇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항공 방산 등 첨단 미래산업 중심으로 성장 구조를 전환하고 대구경북특별시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특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구성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은 국회 입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시 군 구와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정통합 입법에 최대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국회 발의돼 입법절차 본격 돌입했다. 2026.01.30 yrk525@newspim.com 또한 대구시와 경북도는 정부뿐만 아니라 광주 전남, 대전 충남 등 여 야를 넘어 타 시 도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특별법안의 원활한 국회 통과와 대구경북특별시의 출범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의 불평등한 구조는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에 걸림돌이 되면서 많은 국가적 난제를 낳아 왔다"면서 "이러한 판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정책인 행정통합은 지금이 적기이며, 정부는 구체적인 권한이양과 재정 인센티브를 제시해야 하고, 양 시 도는 민선9기 대구경북특별시가 정상 출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도 손해 보지 않는 더 잘사는 대구경북을 위한 통합이 되어야 한다"면서 "대구경북의 모든 지역이 균형발전 되고 자치권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시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통합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은 "대구 경북 행정통합은 가장 오랜 기간 논의돼 왔고, 준비도 가장 잘 갖춰진 만큼 중심이 돼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맞춤형 특례와 자치권한 확대, 충분한 재정 지원 내용이 특별법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차원에서 대구 경북 의원들과 뜻을 모아 실질적인 행정통합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 법안이 아니라, 지방정부 권한 구조 자체를 바꾸는 국가 행정체제 개편 프로젝트"라며 "대구 경북을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는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으로 키우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법 발의 의원 명단(24명)은 ▲경북 : 구자근(대표 발의), 강명구, 김석기, 김정재, 송언석, 이만희, 이상휘, 임이자, 정희용, 조지연(10명) ▲대구 : 강대식, 권영진, 김기웅, 김상훈, 김승수, 우재준, 유영하, 윤재옥, 이인선, 주호영, 최은석, 추경호(12명) ▲비례 : 김위상, 이달희(2명)이다. yrk525@newspim.com 26-01-30 11:36
대구시, 친환경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6년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 전기이륜차 수소차 등 총 4325대의 친환경차 보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친환경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보급 물량은 ▲전기차 3542대 ▲전기이륜차 694대 ▲수소차 89대로, 특히 전기차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일반 시민과 소상공인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전년 대비 65대 확대했다.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최대 754만 원 ▲화물차 최대 1365만 원 ▲버스(중형) 최대 6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수소차는 승용차 기준 정액 3250만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 제외)을 교체(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전기차 전환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는 2026년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6.01.30 yrk525@newspim.com 또한 대구시는 장기 거주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보조금 신청을 위한 거주 요건을 기존 30일에서 90일로 강화했다. 아울러 접수 초기 과수요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도 접수순에서 차량 출고 등록순으로 통일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조금이 단시간에 소진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보급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연간 3회에 걸쳐 구매 신청을 받는 등 구매 시기별 형평성도 강화했다. 친환경차 보급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 대구시 누리집, 무공해차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경재 대구광역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1-30 11:26
대구시, 통합돌봄 시행 구·군 준비상황 점검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구 군별 통합돌봄 추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햤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구 군 통합돌봄 담당 부서장과 보건소 과장이 참석해 각 구 군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시행 초기에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 핵심 복지정책이다. 대구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를 통합돌봄 제도 시행 대비 준비 이행기로 설정하고, 조례 제정, 추진계획 수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기본 틀을 마련해 왔다. 특히 대구형 통합돌봄 모델인 '단디돌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와 구 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통합돌봄' 시행 구 군 준비상황을 총점검한다.[사진=대구시] 2026.01.30 yrk525@newspim.com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 군별 통합돌봄 전담조직 설치 현황과 전담인력 배치 계획, 읍 면 동 전달체계 구축 상황 등을 점검하고, 법 시행 이후 즉시 현장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 현황과 민간 협력기관 활용 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특화사업 구체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대구시는 통합돌봄 정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지원 등 분절된 서비스를 통합 조정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민관 협력을 확대해 정책의 조기 안착과 시민 만족도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국정과제이자 국가 핵심 복지정책으로, 구 군의 실행 준비 수준이 곧 시민 삶의 질로 직결될 것"이라며 "시와 구 군 간 협력체계를 통해 제도 시행 즉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1-30 11:23
전국 광역단체장 1월30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 방문(14:30 부안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이.취임식(17:00 한국자유총연맹(서울))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 특별출연증서 전달식(09:40 여는마당) -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14:00 대회의실) - 못난이김치 참여기업 간담회(15:0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통합 직능별 시민공청회(10:00 광주교통공사) - 광주전남 통합 여수시 공청회(16:00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의정 보고(10:00 본회의장) - 곡성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4:00 곡성레져문화센터 동악아트홀) - 구례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6:30 섬진아트홀) ▲이장우 대전시장 - 갑천생태호수공원 현장방문(18:30 갑천생태호수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23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10:00 평창 알펜시아경기장) ▲김태흠 충남지사 - 천안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식(10:30 도청 상황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WBC 복지TV (09:20 의전실) - 폐의약품 안심수거 노인 일자리 사업단 출범식 (10:00 1층 대강당) -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11:00 의전실) - 민생현장 방문 (14:00 수영팔도시장) - 접견-부마민주항쟁 진상 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장 (16:30 의전실) ▲박완수 도지사 - 재청 ▲김두겸 시장 -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정비사업 개통식 (15:00 삼납읍 교동리 1704-4)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임명장 수여 (14:30 수원컨벤션센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111퍼센트(주)' 투자협약식(10:00 백록홀) - 제주MOR미래로-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15:00 제주썬호텔) [전국종합=뉴스핌] 26-01-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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