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 청소년문화페스티벌 '다름을 선택하다' 운영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청소년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일과 16일 청소년문화 페스티벌 '다름을 선택하다'를 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내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편견, 방관 문화를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북구청소년회관은 관내 2개 학교(강남권 1개, 강북권 1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연계 활동으로 추진한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청소년문화페스티벌 '다름을 선택하다' 를 운영한다.[사진=북구청] 2026.06.02 yrk525@newspim.com 행사는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맞춰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캠페인 형태로 이루어지며, '오늘 내가 선택할 존중 행동'을 고르는 '다름 존중' 선택 캠페인, 전교생이 함께 다짐하는 공동체 선언인 '다양성 존중', 학교폭력 및 방관 문화 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함께 지키는 학교' 등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고 참여하는 활동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해당 학교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복우 관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yrk525@newspim.com 26-06-02 12:23
대구지방보훈청, 6월 현충시설에 '낙동강승전기념관' 선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이달의 현충시설을 지정하고 있으며, 2026년 6월에는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낙동강승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 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의 방어선전투 승전을 기념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대구를 지켰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고 있다. 1층 전시관에는 6.25전쟁의 발발, 최후의 낙동강 방어선, 학도병 이야기 등 6개의 테마로 전시되어 있으며 2층 전시관에는 6.25전쟁 유물전시관, 영상관, 추모관, 평화의 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야외전시관에는 M577 지휘용 장갑차, 8인치 자주포 등 군 관련 장비와 대구시 남구 6.25참전유공자를 기억하기 위한 명비가 건립되어 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6월 현충시설에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선정했다.[사진=대구지방보훈청] 2026.06.02 yrk525@newspim.com 또한 기념관 우측에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공적을 기리기 위한 '학도의용군 6 25참전기념비(현충시설, '05.5.9.지정)'가 자리하고 있어, 6 25전쟁에 참전한 이름 없는 학도의용군의 전공을 기념하고 관람객들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함양하고 있다. 기념관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 1978년 착공하여 1979년 6월 25일 완공되었으며, 2003년 2월 14일에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김종술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비롯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6-02 12:18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및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성평등가족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축제로, 올해는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를 주제로 개최됐다. 박람회는 AI 디지털, 기후 에너지, 진로탐색, 창의 예술, 힐링 건강, 지역특화 등 6개 주제관, 총 278개 체험부스로 운영됐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수성구] 2026.06.02 yrk525@newspim.com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힐링 건강존에서 '웰니스 한방, 체질 Know! 건강 Up!'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질 유형 분석 ▲체질별 향주머니 만들기 ▲데드리프트 1RM(1회 최대중량) 근력 평가 ▲악력 측정을 통한 기초체력 진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체질 분석과 체력 측정을 통해 자신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체질별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구지역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창의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역량, 참가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박람회 마지막 날인 30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영우 수성구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성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지도자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전문적인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6-02 11:53
전국 단체장 6월2일 일정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 화공 굿모닝 특강(382회);책과 여행으로 만난 더 넓은 세계(07:20 다목적홀)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방문(11:00 보건환경연구원) -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관련 방문(13:00 영천시)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이 7일 '중동 상황 대응 분야별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04.07 nulcheon@newspim.com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 -하천계곡 불법시설 현장점검(11:00 밀양 시전천 일원 등) -지방선거 투 개표소 현장점검(14:00 김해 북부동사무소 등)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지방선거 본투표소 설치 현장점검(15:00 송촌동행정복지센터)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 -충북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10:00 여는마당2) -현안업무 보고(14:00 행정부지사실)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09:30 대회의실)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간부회의(9:00 집현실)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 -외부 일정 없음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재청근무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 -통상 일정 ▲여중협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통상업무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 통상업무 ▲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 대행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02 06:30
[6·3 지선 대구]우원식 전 국회의장, 1일 대구 수성못 출격....박정권 후보 지지 유세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우원식 전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1일 오후 3시 대구 수성못에서 박정권 수성구청장 후보를 지원하는 대규모 지지 유세에 나선다. 우 전 의장은 국회의장 임기 종료 직후 대구로 내려와 박 후보의 선거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을 지낸 박 후보에 대한 우 전 의장의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는 대목이다. 박정권 후보는 중앙 정치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역 정치에 대한 깊은 이해로 준비된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우 전 의장의 전폭적인 지지 방문은 박 후보의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역량 강화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원식 전)국회의장이 1일 대구 수성못 출격해 박정권 후보 지지 유세를 펼친다.[사진=박정권 선거사무소]2026.06.01 yrk525@newspim.com 특히 우 전 의장은 이번 유세에서 국회와 정부, 수성구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박 후보의 정책 공약 실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후보는 "임기를 마치고 한걸음에 대구로 달려와 주신 우원식 전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 의장님의 든든한 지원과 여당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수성구의 중요한 현안들을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한 그는 "중앙 정치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수성구 발전에 쏟아붓겠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박 후보 측은 이번 우 전 의장의 지지 유세가 수성구민들에게 박정권 후보의 중앙 정치 경쟁력을 확고히 각인시키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봤다. yrk525@newspim.com 26-06-01 13:22
[6·3 지선 대구] 김대권, '아르떼 수성랜드' 공약…수성못에 호텔·쇼핑몰·입체광장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국민의힘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가 1일 '아르떼 수성랜드 도시개발 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는 오는 3일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이루어진 공개적인 비전 제시다. 이번 사업은 민간 주도 환지 개발 방식을 통해 공공재원 의존도를 낮추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수성못 주변에 위치한 수상공연장과 수성브리지 등의 기존 자산을 연계하여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주차 부족 등 기반시설의 한계로 수성못의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사업 대상지는 수성못 일대 약 10만3059㎡로,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대권 후보는 '아르떼 수성랜드' 공약을 발표했다.[사진=김대권 선거사무소] 2026.06.01 yrk525@newspim.com 환지방식은 기존 사유지 소유자에게 개발 이후 일정 면적의 토지를 환원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공공재원 투입을 줄이면서 토지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발이익은 기반시설 확충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게 된다. 민주당 주도의 중앙 예산 배분 구조 속에서 지방 야당 기초단체장이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려면 국비 의존도 감소가 필수적이다. 이번 환지방식 채택은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민선 7 8기를 거치며 4대 특구 달성이 공약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수성못 일대에 프리미엄 호텔과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수변 친화형 문화컴플렉스를 조성하는 것이다. 수상공연장과 수성브리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수성못 입구와 입체광장도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9661㎡)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재정비되어, 지상 2층 규모 483면의 주차장과 입체광장이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만성적인 주차문제 해결과 보행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수성못은 대구 시민의 삶과 함께해온 소중한 공간"이라며 "민간의 창의성과 투자를 유도하면서도 공공성을 지키는 개발로 수성못을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yrk525@newspim.com 26-06-01 12:49
[6·3 지선 대구] 정의당 김성년, 민주진보 첫 4선 구의원 도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 수성구 라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김성년 후보의 정치적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이미 2010년 진보신당 소속으로 처음 당선된 이후 14일과 18일 선거에서도 승리해 3선 구의원으로 활동했다. 22년 선거에서 낙선한 후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의회 입성에 나선다. 정의당 김성년 후보가 대구에서 민주진보 첫 4선 구의원 도전한다.[사진=김성년 선거사무소] 2026.06.01 yrk525@newspim.com 특히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에서 진보정당 소속 정치인이 오랜 시간 주민들의 지지를 받아온 사실은 지역 정치의 다양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대구 최초의 민주진보 4선 구의원이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김승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김 후보의 도전을 두고 "민주주의는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할 때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김 후보의 도전은 특정 정당의 승패를 넘어 대구 정치의 다양성과 시민의 선택권 확대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성년 후보의 향후 성과가 대구 정치의 다양성과 대표성, 그리고 풀뿌리 지방자치의 성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작용할 것인지에 대한 지역 시민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yrk525@newspim.com 26-06-01 12:42
대구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농촌 일손 나눔 실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29일 동구 평광 사과마을에서 '농촌사랑 일손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평광동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직원들은 비료 살포와 병해충 진단 및 처방과 같은 맞춤형 농업기술도 제공하며 농가의 힘을 보탰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 맞아 농촌으로 일손 나눔을 실시했다.[사진=대구시] 2026.06.01 yrk525@newspim.com 대구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사과는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재배 면적이 줄어들고 있지만, 팔공산 자락 평광동 지역은 토양 배수가 좋고 일교차가 커서 여전히 '대구 능금'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국내 최고령 홍옥 사과나무가 자생하는 역사 깊은 평광동에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또한, 평광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대구올레길, 주변 유적지가 있어 가족 단위 힐링 장소로 적합하므로 향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6-01 12:27
대구시, 하절기 수돗물 안정공급 총력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무더위 대비를 위해 '하절기 급수대책'을 1일 발표했다. 기상청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상황실은 수돗물 공급 중단 등의 긴급 사태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기온에 따라 낙동강 수원의 조류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조류경보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각 경보 단계별 수질 검사도 강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하절기 수돗물 안정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6.06.01 yrk525@newspim.com 배수지와 가압장, 송 배수관로 등 주요 공급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 및 정비도 실시하고 있으며, 하천과 교량 부설 관로와 같이 여름철 취약 구간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결과 보수 작업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수리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방침이다. 고지대 및 관말지역의 수돗물 출수 불량에 대한 우려를 덜기 위해 정기적인 수압 측정 및 관 세척, 수질 검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수돗물 관련 불편사항을 달구벌콜센터 또는 수도사업소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도 민원을 간편히 신청할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 공급, 수질 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rk525@newspim.com 26-06-01 12:22
[6·3 지선 대구] 김부겸 "대구 산업 대전환 통해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 만들 것"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오는 3일 치러지는 '제9회 지방동시선거'는 탄핵정국 이후 탄생한 이재명 정부의 1년 성과를 가늠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6 3지선'에서 압도적 성과를 거둬 이재명 정부의 탄탄한 국정 드라이브위한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민주당이 이른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TK권에 김부겸이라는 정치 거물을 전면에 내세운 것도 이 때문이다. '보수 안방'에서 민주당 소속 대구시장을 당선시켜 국정 드라이브의 이니셔티브를 쥐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김부겸의 당선은 민주당이 대구의 목소리를 더 무겁게 받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고 "정부 여당이 국정 운영을 보다 균형 있게 하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며 '험지 대구' 출마의 변을 밝혔다. 종합 민영통신사 뉴스핌 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대구시정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실행 방안을 들어본다. 다음은 김부겸 후보와 일문일답. -이번 2026년 대구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대구의 절박함이 저를 다시 불렀다. 2020년 총선 이후 정치에서 물러나야겠다고 생각했고 국무총리를 끝으로 실제 은퇴자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대구 경제가 오래 정체되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대로는 안 된다", "대구 좀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대구가 저를 키워주었고, 저는 대구시민 덕분에 국회의원, 장관, 국무총리까지 지냈다. 이제 그 경험과 힘을 대구에 돌려드릴 때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민주당 출신으로는 첫 대구시장이 된다. 보수의 심장이자 전통적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에서 하고 싶은 정치는 ▲대구시민은 정말 오랫동안 한 정당을 믿고 지지해주셨다. 그런데 이번에 저를 선택해 주신다는 건 그만큼 대구의 사정이 절박하다는 뜻 아니겠나. 대구가 처한 현실, 그리고 저에 대한 신뢰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저는 편 가르기 정치가 아니라 성과를 내는 시정으로 보답할 것이다. 대구를 살리는 일에 지역의 국민의힘 시의원 국회의원과 언제든 협력하겠다. 또한 김부겸의 당선은 민주당이 대구의 목소리를 더 무겁게 받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정부 여당이 국정 운영을 보다 균형 있게 하도록 목소리를 내겠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6.05.31 yrk525@newspim.com ◆ 청년 붙잡는 핵심은 좋은 일자리와 성장 기회 AI 전문인력 5000명 육성 창업펀드 1000억 조성 -청년층(20~30대)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기 4년 동안 달성 가능한 구체적 목표는 ▲청년을 붙잡는 핵심은 좋은 일자리와 성장 기회다. 대구 산업 대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만들고 대구 GRDP를 2030년 100조 원, 2035년 150조 원 규모로 키우겠다. 단순한 숫자 목표가 아니라 산업 체질을 바꾸겠다는 약속이다. 기계 금속 자동차부품 섬유 같은 전통제조업에 AI를 접목해 설계, 공정, 품질, 물류를 혁신하겠다. 수성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DGIST, 지역 대학과 기업을 연결해 대구를 AX 선도도시로 만들겠다. AI 전문인력 5000명, 청년창업펀드 1000억 원, 청년단디채움공제와 주거 지원까지 묶어 청년이 대구에서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겠다.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광역철도 및 도시철도망 등 대형 교통 인프라 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은 ▲최우선순위는 TK신공항 조기 추진이다. 이미 중앙당과 공공자금관리기금 5000억 원, 정부 재정지원 5000억 원 등 초기재원 1조 원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최근 대통령께서도 군위를 방문해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셨고 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도 현장을 찾아 당 차원의 입법과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4호선 조속 추진, 신공항광역철도 조기 추진, 대구로패스 신설 등을 통해 신공항과 도심, 산업단지, 대학, 주거지를 촘촘히 연결하겠다. 김부겸 후보 유세 장면 2026.05.31 yrk525@newspim.com ◆"경북도와 공동 통합추진위원회 출범 도청 이전부지에 亞글로벌 청년창업 문화융합 특구 조성" -대구경북 행정통합 방안과 비전은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 대구 경북이 하나의 경제권, 생활권, 산업권으로 다시 서기 위한 전략이다. 신공항, 산업, 인재, 교통, 관광을 함께 묶어야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 수 있다. 취임하면 경북도와 공동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충분한 공론화와 설명회를 거쳐 주민투표, 통합특별법 제정, 2028년 통합단체장 선출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추진하겠다. 통합은 행정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의 동의와 지역의 미래 비전 위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노인복지, 특히 돌봄 공백문제 해결 방안은 ▲고령화 문제는 복지를 넘어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다. 어르신들이 익숙한 동네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문 돌봄, 건강관리, 식사 지원, 이동 지원을 연계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 어르신 일자리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 단순 노무형을 넘어 지역사회 기여형, 경력 활용형 일자리를 늘려 소득과 사회참여를 함께 지원하겠다. 또한 중증 응급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보건 복지 의료 주거를 하나로 묶은 대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겠다. -대구에서 배운 인재가 대구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대구 청년들이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배운 것을 지역에서 활용할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학, 연구기관, 기업, 산업단지를 하나로 묶어 교육, 현장실습, 학점, 채용이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수성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DGIST, 지역 대학과 기업을 연결해 AI 로봇 미래모빌리티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프로젝트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 경북도청 이전 부지에는 아시아 글로벌 청년창업 문화융합 특구를 조성하고 청년창업펀드 1000억 원으로 초기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겠다. 취업 준비, 주거, 월세 지원도 함께 확대하겠다.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질 개선, 열섬 현상 완화 등 '환경 도시 대구'를 위한 중장기 목표는 ▲'환경 도시'는 구호가 아니라 시민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문제다. 중장기적으로는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시원한 도시, 안전한 폐기물 처리 체계를 갖춘 대구를 만들겠다. 폭염과 열섬 현상이 심한 도시인 만큼 녹지와 물길, 보행환경을 함께 개선하겠다. 우선 안전한 취수원 확보에 집중하겠다. 복류수 강변여과수 활용 방안을 엄밀히 검증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만들겠다. 산단 폐수와 대기오염 관리를 강화하고 방천리 매립장, 염색산단, 서대구 하 폐수처리장 악취를 통합 관리하겠다. 두류공원을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도심 녹지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권한과 재원을 확대 위한 중앙정부와 협렵 방안은 ▲TK신공항, 대구 경북 행정통합, 산업 대전환 등은 중앙정부와 국회의 지원이 필요하다. 새 시장 임기 4년이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맞물리고 여당이 국회 다수당이다. 제가 시장이 되는 것이 중앙정부와 국회를 움직일 절호의 기회다. 저는 국무총리를 지내며 행정부를 통할하고 각 부처 정책을 기획 조정 총괄한 경험이 있다. 대구의 굵직한 현안을 정부 여당의 중점사업으로 관리하고, 예산과 입법에 반영시키겠다. 코로나로 대구 경북이 큰 어려움을 겪을 때 1조 원을 지원했고 대구산업철도 국가사업 선정에 1조 2800억 원, 수성알파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선정에 614억 원 등 숱한 지역 현안을 해결한 경험을 대구 발전에 집중하겠다. 김부겸 후보 유세 장면[사진=김부겸 선거사무소] 2026.05.31 yrk525@newspim.com -대구 유권자, 특히 청년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이번 선거는 대구가 새롭게 도약할 것인지, 이대로 정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다. 대구는 오랫동안 한 정치세력에 신뢰를 보내왔지만, 시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제는 익숙한 선택이 아니라 대구의 미래를 기준으로 선택해 주시길 호소 드린다. 아울러 처음 투표하는 청년들에게 "여러분의 한 표는 대구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힘"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가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뒤 "대구에서는 최저임금조차 제대로 받기 어렵다"는 문자 메시지가 쏟아졌다. 정말 마음이 아팠다.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고 남아있는 청년들은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노동환경 속에서 버티는 대구의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겠다. 대구 산업 대전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청년이 일한 만큼 존중받는 도시가 돼야 대구가 살아난다. 우리 함께 자부심 넘치던 대구를 다시 만들어가자. yrk525@newspim.com 26-06-01 10:57

대구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