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 대표단, 우호협력도시 15주년 기념 대구 방문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고베시에서 오하라 가즈노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56명의 대표단이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를 방문했다. 대구시와 고베시는 2010년 7월 23일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베시, 고베시의회, 고베상공회의소, 고베경제동우회, 재일대한민국민단 효고현지방본부, 예술단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대구를 방문, 2박 3일간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대구=김용락 기자]일본 고베시 대표단이 우호협력도시 15주년 기념으로 대구시를 방문했다.[사진=대구시] 2025.04.22 yrk525@newspim.com 고베 대표단은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예방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에 대한 고위급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스마트광통신센터와 스마트시티센터에서 대구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접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국보인 군위 아미타여래삼존석굴을 방문했고, 대구-고베 15주년을 기념하는 '한일교류음악회'에 참석했다. 특히 고베 예술단은 대구 지역 음악가들과 함께 체류기간 동안 대구 역내에서 버스킹 공연 등을 열어 대구시민들에게 한일 도시 간 음악 교류의 장을 선보였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고베시에서 대구를 공식 방문한 것은 5주년이었던 2015년 이래 10년 만이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 방문은 양 도시 관계 발전의 증폭제 역할이 될 것이며, 특히나 이번에는 경제계 인사들 간의 만남도 있었기에 향후 경제 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4-22 17:31
대구광역시, 재난안전기동대 공무직근로자 공개 채용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기동대'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달성군 산불현장에서 활약했던 '산림재난기동대'를 '재난안전기동대'로 확대 개편하여 재난 대응 범위를 산불뿐만 아니라 자연재난 사회재난 전반으로 확장하여 보다 종합적이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각종 재난 예방활동, ▲산불 현장 투입 및 진화, ▲태풍 홍수 산사태 등 경보 시 주민 대피 지원 ▲각종 재난 발생지역 복구 작업 등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재난안전기동대 공무직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사진=뉴스핌 DB] 2025.04.22 yrk525@newspim.com 응시자격에는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공고일(2025.4.22.) 기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부터 8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5월 8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으로 가능하며, 채용절차는 서류심사(1차), 체력검정(2차), 면접시험(3차)의 공정한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올해 6월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절차 및 시험 일정, 응시 자격 및 가점 사항, 제출 서류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의 '시험정보'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현장 중심의 초기 재난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4-22 10:57
대구시·경북도,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6개국 30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전시회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산업 전반의 전환과 혁신을 이끌 다양한 기술, 제품, 정책,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특히 수소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미래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 동향과 실제 적용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기업, 정책결정자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개막된다.[사진=대구시] 2025.04.22 yrk525@newspim.com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전시 품목은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등 신재생에너지 전 주기를 아우르며, 특히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글로벌 선도 기업 중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화웨이, 그로와트 등 14개사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에스디엔, 그랜드썬, 등 신재생에너지 국내 유망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한국가스공사, (주)대성에너지, (주)씨에스텍, 아진솔라텍(주), 한빛전력 등 지역 기업들도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 및 이차전지 12개 유망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하여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온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인도 등 22개국 84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린에너지엑스포 기간 중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비즈니스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23~24일 양일간 열릴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에서는 '진리는 나의 빛, 태양광 발전은 인류의 빛!'을 주제로 한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며, 25일에는 '푸른에너지 수소,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한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된다. 올해는 최근 탄소중립, 기후위기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10개국 46개 기관에서 53명 연사를 초청해 600여 명의 태양광-수소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정책과 시장동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2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기업 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트렌드 교류 역할을 넘어 국제사회 에너지 문제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 전시회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참가 기업 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관련 산업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홈페이지(www.greenenergyexpo.co.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yrk525@newspim.com 25-04-22 10:48
전국 광역단체장 4월22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 현안보고(10:00 집무실) - 일하는 밥퍼 범도민추진위원회 간담회(12:00 본가식당) - 일하는 밥퍼 작업장 방문(13:30 모충동 등)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캐나다 알버타 주수상 우호 방문(11:00 통상상담실) -강원복지포럼(14:00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 민주평통 강원지역회의 영남지역 산불 성금 전달식(15:30 통상상담실) ▲김관영 전북지사 - 대광법 개정 공포 관련 브리핑 (14:00 기자회견장) - 간부회의 (15:00 회의실) -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16: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29회);한일역전의 현주소(07:20 다목적홀) - 2025년 상반기 수시인사 임용장 수여식(09:50 접견실) - 경북발전 종합전략 보고회(10:00 화백당) ▲이장우 대전시장 -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개장식(09:00 한밭수목원) - 대선공약 및 국비발굴 보고회(10:30 대회의실) - 대덕특구 기업 방문(14:00 ㈜알테오젠) - 민주평통자문회의 산불피해 지원성금 기탁식(16:00 응접실) - 제14회 과학사랑 음악회(19:30 대전예술의전당)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제18회 독락문화제(10:30 독락역사공원)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폐회(10:00 본회의장) - 2025년 장애인 우수선수 고용기업 환담회(14:30 외부접견실) - 삽교천 자전거길 개통식(15:30 내포자동집하시설 주차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제70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14:00 광주상공회의소) ▲김영록 전남지사 - 대한민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15:00 장흥통합의학컨벤션)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매일경제(10:30 집무실) - 부산 창업지원사업 출범식(14:00 아스티호텔) - 방송 촬영-채널A(21:20 채널A)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회의 (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산불피해 성금 전달(15:00 시장실) -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산불피해 성금 전달 및 신규 아너 가입식(15:40 시장실) - 미래한국재단 내방(16:2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대통령 선거 경선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통령 선거 경선 ▲오영훈 제주도지사 -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기탁식(09:2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25-04-22 07:07
대구광역시, 2025년 첫 추경 11조 3509억원 편성…4263억원 증액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본예산 대비 3.9%, 4263억 원 증가한 11조 3509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9조 1000억 원(본예산 대비 3306억 원, 3.8% 증가), 특별회계 2조 2509억 원(본예산 대비 957억 원, 4.4% 증가)이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5년 첫 추경예산 4,263억 원을 편성했다., 2025.04.21 yrk525@newspim.com 이번 예산안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처음으로 시의회 심의를 받는 추경안으로,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민생안정과 대구 미래 100년 핵심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일반회계 3306억 원, 특별회계 957억 원이 각각 증가했으며 주요 세입재원은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1949억 원, 지난해 아껴 쓰고 남은 순세계잉여금 780억 원, 보조금 반환 수입 등 세외수입 203억 원, 국고보조금 232억 원 등이다. yrk525@newspim.com 25-04-21 18:20
대구광역시 '2025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평생학습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지역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장이 발급 주체가 된다. 대구시는 저소득층 분야(19세 이상), 장애인 분야(19세 이상) 뿐만 아니라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분야(30세 이상)의 평생교육이용권을 4800여 명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2025.04.21 yrk525@newspim.com 1차로 오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2차로 6월경에 노인 및 디지털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용권 신청은 저소득층 노인 디지털 분야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에서, 장애인 분야는 보조금24(www.gov.kr)에서 하면 된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학습자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포인트) 35만 원을 제공한다. 이용권 선정자는 5월 22일(목)부터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문학, AI 디지털 분야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이용권 사용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daegu)과 대구평생학습플랫폼(dle.study.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및 문의는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상담센터(053-210-5683)로 하면 된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른 평생학습의 중요성 및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나아가 평생교육을 통한 성인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4-21 18:15
대구 북구, '2025년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정에 반영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대구 북구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행복북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모두가 행복한' 북구 :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 등 약자동행 정책 ▲'미래를 꿈꾸는' 북구 : ESG 및 미래 세대(어린이, 청년 등)를 위한 정책 ▲'배우고 즐기는' 북구 : 평생교육 및 관광 문화 활성화 방안 등 3개 공모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제안을 모집한다.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 북구청은 2025년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북구청] 2025.04.21 yrk525@newspim.com 혁신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 참여광장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나 북구청 혁신전략과(053-665-4192)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 심사와 2차 북구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건(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선정하여 5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한 구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북구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4-21 18:13
대구 달서구, 제3기 아동친화모니터단 위촉식·워크숍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3기 아동친화모니터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모니터단 위촉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정책 소개 ▲건강권 확장을 위한 놀이체육 특강 등 아동의 권리 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3기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올해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신규 단원 20명을 포함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대표성을 확보했다. [대구=김용락 기자]대구 달서구는 제3기 아동친화모니터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달서구] 2025.04.21 yrk525@newspim.com 이들은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선진지 탐방, 아동정책 제안 활동, 권리 홍보 캠페인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년 6월 대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정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권리구제를 위한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전용시설 '달서아이꿈센터' ▲청소년복합시설 '청소년 문화의 집'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등이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아동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5-04-21 18:09
전국 광역단체장 4월21일 일정 ▲김학홍 경북 도지사 직무대행 - 2025년 상반기 수시인사 임용장 수여식(08:50 행정부지사실) - 경북 산불 피해 대책 본부 회의(09:00 화백당) - 경북발전 종합전략 보고회(09:30 화백당) - 2025년 1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시상식(10:30 행정부지사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11:20 행정부지사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14:00~14:30, 15:00, 16:00 행정부지사실) 김학홍 경북도지사 직무대행.[사진=경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연합뉴스TV '뉴스워치' 생방송 출연(17:00~) ▲김관영 전북지사 - 국가예산확보 활동 (14:30 국회)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경제기관 단체 수출 비상 전략회의(10:00 여는마당) - 충북 어린이 자전거 기탁식(10:30 여는마당) - 충북도의회 제4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AI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4:00 비즈니스룸) - 밀알중앙회 총재 이취임식(17:00 글로리아웨딩홀) ▲김영록 전남지사 - 영광스포디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11:00 영광스포디움)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 상황 보고회(15:00 서재필실) ▲이장우 대전시장 - 직원 정례조회 좋은아침 공감톡톡(Talk-Talk)(09:30 대강당) - 제자들교회 산불피해 지원성금 기탁식(10:30 응접실) - 카카오T 민관협력 업무협약(14:30 응접실) - 대전 반도체혁신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15: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11:00 부여리조트) - 제2기 충남 쎈(SSEn)농위원회 위촉식(14:3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제328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부산인구 미래포럼(14:00 웨스틴조선호텔) - 언론 인터뷰(16:30 집무실) ▲박완수 경남지사 - 출입기자 간담회 (10:30 도정회의실) - 임용장 수여 (14:30 집무실) ▲김두겸 울산시장 - 월드비전 가족돌봄청년 지원금 전달(15:00 시장실) - 울산불교종단연합회 산불피해 성금 전달(15:4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대통령 선거 경선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통령 선거 경선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한라홀) -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11년차 지구대회(10: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25-04-21 07:20
대구 수성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K-푸드 체험' 큰 호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의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하나투어ITC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전통문화 콘텐츠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왔다. 대구 수성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이 방한 관광객 대상 K-푸드 체험의 중심지로 부상했다.[사진=수성구] 2025.04.20 yrk525@newspim.com 특히 하나투어ITC는 올해 3월부터 구미주(유럽 아메리카)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7일간의 방한 상품에 대구를 하루 일정으로 포함시켰으며, 그중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의 전통음식 체험이 핵심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다. 3월 이후 현재까지 총 5회차, 57명이 방문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단체 관광객의 방문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 루마니아,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개별 및 단체 관광객이 다례 및 한복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340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찾았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수성구만의 고유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살려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5-04-2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