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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환 문예창작교육 이론가, 새 책 '삶을 가꾸는 시 읽기 쓰기 수업' 출간 [서울=뉴스핌] 김용락 기자= 한국문단의 중견시인이자 문예창작교육의 이론가인 배창환 시인이 시 읽기와 쓰기에 대한 이론서이자 학교 현장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시 교육 지침서인 '삶을 가꾸는 시 읽기 쓰기 수업'(휴머니스트출판그룹)을 출간했다. 이 책은 중등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국어와 시 읽기 쓰기를 가르쳐온 저자의 체험이 생생하게 녹아 있어 독자들에게 설득력과 함께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요즘 일반 독자나 학생들이 주로 접하는 기성문단의 현대시는 난해하고 이해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 속에서 어떤 시가 좋은 시인지를 판별하고,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나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이 책은 기성 시인들의 시와 학생들의 시를 예로 들어가면서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사뿐 아니라 문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의 시 이해에도 큰 도움을 준다. 배창환 시인이자 문예창작교육 이론가는 새 책 '삶을 가꾸는 시 읽기 쓰기 수업' 을 출간했다.[사진=(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26.04.01 yrk525@newspim.com 저자가 중등학교를 정년 퇴직하고도 8년 간 원고지를 들고 씨름하여 200자 원고지 1700매 분량을 완성하고 그 가운데 800매로 핵심만 추려서 출간했고, 주로 대구와 김천, 포항, 경주 등 중소도시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온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창중학교와 대구문학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작품을 보완해 참고할 정도로 꼼꼼하고 성실하게 책을 구성했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눠져 있는데 ▲1부는 '시 쓰기 읽기 수업, 왜?' 부분에는 1.삶을 위한 시 교육 2.시 교육, 무엇이 중요한가? 3.교사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가? 4.시 수업, 무엇을 어떻게?, ▲2부는 1장 좋은 시의 기준과 목록 2장 시 수업 프로그램 3장 시 읽기와 감상, 토의 수업 4장 다양한 시 쓰기 수업 5장 시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AI가 세상의 중심으로 돌진해 들어오는 이 시대에도 '읽기와 쓰기'가 여전히 시 교육의 중심에 서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좋은 시'를 읽고 자신의 '삶을 쓰는' 활동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거울 앞에 자신을 마주 서게 할 뿐 아니라 함께 살아갈 세상 모든 생명들의 벗이 되어 서로 손잡게 하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배창환 시인 2026.04.01 yrk525@newspim.com 아울러 "나의 이 작은 경험의 기록들이, 시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며 땀으로 밭을 일구는 많은 선생님들이 현실에 맞게 응용하고자 할 때 편리한 '도구'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창환 시인은 1955년 경북 성주 출생으로 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1년 계간지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잠든 그대' '겨울 가야산' '별들의 고향을 다녀오다' 등과 시교육 이론서 '이 좋은 시 공부' '국어시간에 시 읽기 1'을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냈다. 중등학교 국어교사로 정년 퇴직했으며, 대구작가회의 대표,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yrk525@newspim.com 26-04-01 12:06
대구지방보훈청, '석주 이상룡선생 구국 기념비' 4월 현충시설 선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시 중구 달성공원 내에 위치한 '석주 이상룡선생 구국 기념비"를 4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상룡 선생은 1858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영남유림의 대표적 인물 서산 김흥락에게 배움을 받았다. 정통 유학자로 학문적 수업을 닦은 선생은 유인식, 김동삼 등 혁신적 유림 인사들과 함께 근대교육기관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계몽활동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계몽운동만으로는 독립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선생은 50이 넘은 나이에 망명을 결심, 이회영, 이시영과 함께 간도에서 독립군 기지 개척에 힘썼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석주 이상룡선생 구국 기념비'를 4월 현충시설로 선정했다.[사진=대구지방보훈청] 2026.04.01 yrk525@newspim.com 신흥무관학교 설립 등을 통해 무장독립투쟁을 위한 독립군 양성에 기여한 선생은 이후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맡으며 여러 분파로 갈린 독립운동계의 통합을 위해서 끝까지 헌신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이상룡의 애국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구국기념비는 1963년 5월 1일에 건립되었으며 2003년 2월 14일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yrk525@newspim.com 26-04-01 11:29
대구·경북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6년 대구 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4회를 맞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기관 채용 설명회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 채용 일정에 맞춰 개최 시기를 기존 5월에서 3월로 앞당기고, 내빈 소개와 축사 등 형식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구직자 중심의 실질적인 채용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 9개 기관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등 경북 지역 이전공공기관 7개 기관, 그리고 대구 경북 지방공공기관 및 민간기업(iM뱅크)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구 경북 공공기관이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대구시] 2026.04.01 yrk525@newspim.com 행사장은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1층 경하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1:1 채용 상담을 통해 채용 요강, 전형 절차 및 준비 전략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2층 효석홀에서는 오후 2시부터 NCS 전문강사 특강과 주요 4개 기관(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장학재단)의 채용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퍼스널 컬러 진단, AI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의 자기 이미지 구축과 면접 준비를 돕고,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최근 3년간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41.6%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30%)을 상회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 확대 흐름을 가속화하고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4-01 11:03
전국 광역단체장 4월1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자치도 2차공공기관 이전 범도민 유치추진위원회 출범식 (10:00 대회의실) ▲김진태 강원지사 -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준공식 (14:30 삼척의료원) - 감로사 전통사찰 지정 기념 현장 방문(16:00 삼척 감로사) 김진태 강원지사 [사진=뉴스핌 DB]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후원금 전달식 (15:00 비즈니스룸)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13:40 여수 엑스포) ▲김영환 충북지사 - 4월 직원조회(09:00 문화홀) - 현안 관련 언론브리핑(10:30 브리핑룸) - 충북도 정원교육센터 개소식(14:00 미원) -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현장 간담회(16:00 용암동) ▲이장우 대전시장 - 기업투자유치 업무협약(9:30 중회의실) - 신교통수단(3칸 굴절차량) 시범운행 차량 점검(10:30 서구 도안동로 일원) - 효평마루 꿈드림 예술창작놀이터 개관식(15:30 효평마루) - 최종태 전시관 개관 행사(16:30 최종태 전시관) ▲최민호 세종시장 - 4월 직원 소통의 날(9:00 여민실) - 제16대 제17대 대한노인회지회장 이 취임식(11:00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 세종한우대왕 출시기념 행사(14:00 싱싱장터 새롬점) - 시장님과 새내기가 함께하는「문화가 있는 날」(17:00 조치원 1927아트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4월 직원 월례모임(9:00 문예회관) - 제25회 유관순상 시상식(14:30 천안독립기념관) - 도지사-독일 프레틀社 대표 접견(17:00 외부접견실)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립박물관 개관 80주년 기념식 (10:30) -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14:00) - 찾아가는 직원 소통 월례 조회 (16:00) ▲박형준 부산시장 - 방송촬영-KNN 톡앤썰(10:30 KNN) - 언론 인터뷰-머니투데이(13:30 집무실) - 정책브리핑-백년의 귀환, 동천(15:00 BIFC2) - '부산 맛의 다양성을 묻다' 시민공감 미식토크 콘서트(16:00 밀락더마켓) ▲박완수 경남지사 -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장 이 취임식(11:00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3층 강당) - 경남도민연금 소통간담회(14: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2분기 직원 정례회(09:30 2층 대강당) ▲황명석 행정부지사(경북도지사권한대행) -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1:00 도의회 본회의장)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사전 안전관리 합동 점검(14:00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내방(15:00 행정부지사실) [전국종합=뉴스핌] 26-04-01 06:48
김두현 수성구의원 예비후보 "공정한 분배와 따뜻한 공동체 만들겠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두현 수성구의원 예비후보는 31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새로운 대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두현 예비후보는 "지금 대구는 일당 독재의 정치가 바뀌어야 경제가 살고, 대구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고 진단했다. 이어 "대구 정치가 경쟁과 견제가 사라지면서 낙후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시민의 삶이 피폐하고 외면받고 있다"면서 대구정치의 전면적인 쇄신을 김부겸 전 총리와 함께 이루겠다고 역설했다. 김두현 수성구의원 예비후보는 "공정한 분배와 따뜻한 공동체 만들겠다"고 주장했다.[사진=김두현 예비후보] 2026.03.31 yrk525@newspim.com 김두현 예비후보는 "정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공동체의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자원을 공정하게 나누고 공적 보호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살피는 것이 지방정치의 책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해결해온 것이 김두현 정치의 핵심"이라며 "실력과 실천, 실적으로 이미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김두현 예비후보는 출근길 인사부터 '김부겸과 함께 새로운 대구'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김부겸 후보와 함께 대구 부흥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yrk525@newspim.com 26-03-31 22:36
오영준 대구 중구청장 후보, "중구를 금융·투자·무역 복합 거점 중심업무지구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영준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대구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 일체를 제출하고 6 3 지방선거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공식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영준 예비후보는 1994년생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세대에 속하는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수석대변인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하며 대구에서 민주당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달 18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당시 IBK기업은행 본사 유치를 비롯한 공공기관 클러스터 구축, 중구형 마을셔틀버스 도입, 출산 돌봄 인프라 확충, 동성로 사계절 축제 전략 등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중구를 대한민국 내륙금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오영준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중구를 금융 투자 무역의 복합 거점 CBD(중심업무지구)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사진=오영준 예비후보] 2026.03.31 yrk525@newspim.com 오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직후 2 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았다. 오 예비후보는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선언을 이끌며 6 3 지방선거 승리와 지역주의 타파, 대구 경북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오 예비후보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산업구조의 전환적 개편은 정부 여당과의 소통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한 과제"라며 "기초단체장 후보로서 김부겸 대구시장 당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IBK기업은행을 포함한 공공기관 유치와 내륙금융 클러스터 구축을 필두로, 대구 중구를 '금융 투자 무역의 복합 거점 CBD(중심업무지구)'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대구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대구의 내일을 열어갈 중구에서 가장 오래된 중심이 가장 젊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전에 없던 길을 열어내겠다"며 중구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yrk525@newspim.com 26-03-31 22:30
감사원, 상주 문화예술회관 부지 이전 뒤에도 12억 추가 매입 적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감사원이 경북 상주시에 대한 정기감사를 통해 상주시가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지를 옮기기로 결정한 뒤에도 기존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설계 용역비를 과다 지급한 사실을 적발했다. 감사원은 농지 복구비 보증 관리 부실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관련자 징계와 주의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31일 '상주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정기감사' 보고서에서 모두 14건의 위법 부당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두 지방자치단체가 2016년 이후 정기감사를 받지 않은 점을 고려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주요 재정 투자사업과 인허가, 계약 업무 전반을 점검했다. 기존부지 매입 현황. [자료 감사원] ◆ 이전 결정 뒤에도 보상 중단 안 해 활용 어려운 토지에 29억 투입 감사원에 따르면 상주시는 2015년부터 기존 사유지에 문화예술회관을 짓는 사업을 추진하다가 2022년 8월 사업부지를 다른 시유지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기존 부지에 대한 보상업무를 중단하지 않았고, 보상 위탁기관에도 별도 중지 통보를 하지 않은 채 토지 매입을 계속 진행했다. 그 결과 상주시는 부지 이전 결정 이후 기존 부지를 5차례 더 사들여 토지 보상비 등 12억2800만원을 추가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미 부지 이전 방침이 정해진 만큼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의결 결과에 따라 보상업무를 재개하거나 위탁 협약을 해지했어야 하는데도 예산을 비효율적으로 집행했다고 판단했다. 기존에 매입한 토지 비용 17억원까지 합치면 활용이 쉽지 않은 토지에 총 29억원가량이 투입됐다는 게 감사원 판단이다. 설계용역비 정산도 문제였다. 상주시는 부지 이전 추진에 따라 2022년 7월 문화예술회관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중지했는데, 중지 당시 공정률 32%를 기준으로 정산하지 않고 2023년 8월 제출된 설계도서를 기준으로 기성금을 지급했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상주시가 설계업체에 2억6439만원을 과다 지급했다고 보고,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필지 미복구 현황. [자료=감사원] ◆ 부적정 보증서 받고 허가 미복구 농지에 추가 예산 투입 우려 상주시는 또 골재 채취를 위한 농지 타용도 일시사용을 허가하면서 농지복구비 보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상주시는 관련 법령에 맞는 보증서나 보증보험증권인지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업체들로부터 보증을 받아 허가를 내줬다. 이후 업체들이 복구기한까지 농지를 원상복구하지 않았는데도 보증금 7억890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 감사원은 이로 인해 상주시가 재정상 손실 위험을 안게 됐고 복구되지 않은 농지를 원상회복하기 위해 추가로 1억9000만원가량의 예산 투입도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관련 규정에 맞지 않는 보증을 수리한 관련자들에 대해 주의를 요구했다. hyun9@newspim.com 26-03-31 18:13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람 중심 정책 공약 제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수성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미래교육과 희망나눔 복지 강화를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성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이제는 교육의 범위와 내용을 한 단계 더 확장해 지역 전체가 배움의 공간이 되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또다른 학교' 고도화, 고교학점제 연계 프로그램 확대, AI 기반 미래인재 양성, 세계시민 전통 생태 교육 프로그램 운영, IB 교육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시 중심을 넘어 창의와 사유, 인성을 함께 키우는 미래형 교육체계를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사람 중심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사진=김대권 선거사무소] 2026.03.31 yrk525@newspim.com 복지 분야에서는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김 예비후보는 "복지는 특정 계층이 아닌 누구나 필요할 때 기대어 설 수 있는 기반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산 범물 범어 만촌권을 중심으로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을 확충하고, 연호지구에도 복지 인프라를 보강하는 한편, 민간 복지타운 유치와 빈집을 활용한 복지시설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 밀착형 복지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돌봄 '수성품안(安)에)' 추진과 함께 휴일 야간 어린이집, 달빛어린이병원 등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서고, 노인 보훈 장애인 맞춤 지원과 청년 취약계층 자립 지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성구 노인지회 건립과 보훈회관 신축도 추진해 어르신과 보훈 대상자의 복지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농업과 이끼 생산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모델을 도입하고, 장애인 체육회 설치를 통해 자립 기반과 생활체육 환경을 함께 확대하는 한편,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한 사회적 고립 대응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고, 복지는 현재의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두 영역이 균형 있게 작동할 때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도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삶의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yrk525@newspim.com 26-03-31 12:12
대구 달서구, 제13회 달서가족축제 참가자 모집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달서구는 가족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제13회 달서가족축제'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사랑이 퐁퐁! 행복이 팡팡!!"을 주제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450가족, 약 1700여 명이 참여해 동별 4개 팀으로 나뉘어 팀 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달서구민 및 달서구 소재 사업장 근로자 가족(2인 이상)으로, 4월 1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와 달서평생학습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구 달서구는 제13회 달서가족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달서구] 2026.03.31 yrk525@newspim.com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하는 명랑경기(큰 공 파도 굴리기 등)와 가족미션 게임(라면 쌓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15개의 홍보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달서문화재단 '꿈나무 어린이 동요대회' 입상자들의 특별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이웃과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3-31 12:03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수피아리아, 초록 숲에 물들다!' 캠프 실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 청도군 일대에서 '수피아리아, 초록 숲에 물들다!'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도숲체원의 숲 체험 교육사업 '나눔의 숲 캠프'와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의 '스카이 트레일' 체험을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인 휴식과 역동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피아리아, 초록 숲에 물들다!' 캠프를 실시했다.[사진=수성구] 2026.03.31 yrk525@newspim.com 참여 청소년들은 숲길을 따라 이동하며 조별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이어 나무를 활용한 목공 체험을 하며 산림 자원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카이 트레일' 활동에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며 도전 정신을 기르고, 서로를 응원하며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숲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색다르고 즐거웠다"며 "스카이 트레일이 처음에는 무섭게 느껴졌지만,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마칠 수 있었고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상담한 뒤, 방문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yrk525@newspim.com 26-03-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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