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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맞춤형 복지사업 본격 추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 및 기준 완화에 발맞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26년부터 적용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 개선 사항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1인 가구의 기초생계급여 지원금이 기존 76만 5444원에서 82만 556원으로 상향되는 등 각종 급여의 인상 ▶청년 대상 근로․사업소득 공제 적용 대상을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하고, 공제금을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 ▶일반재산 환산율(월 4.17%)을 적용하는 자동차는 다자녀가구 기준을 3자녀 가구에서 2자녀 가구로 완화하고, 일반재산으로 적용되는 승합 화물자동차 기준을 1,000cc 미만 200만 원 미만에서 소형 이하 500만 원 미만으로 개정하는 내용 등이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폐지돼 의료급여 사각지대 해소와 보장성 강화가 기대된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해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에서 탈락한 133세대를 대상으로 완화된 기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유선 안내를 실시하고, 선정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재신청을 선제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적 급여 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도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권리 구제를 지원한다. 대구 수성구는 기초생활보장사업 강화로 '든든한 삶의 안전망'을 만든다.[사진=수성구] 2026.02.05 yrk525@newspim.com 수성구는 제도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자체 기초생활보장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먼저 찾아가는 '뚜비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복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변경된 복지제도와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개별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관내 복지관 이용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가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사업인 '희망 홈(Home)런'을 통해 청장년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완화된 기준과 확대된 복지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 사망 이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품 정리와 특수 청소 등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마무리 사업'을 추진해 고인의 존엄을 지키는 삶의 마무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복지체감도 UP, 부정수급 DOWN' 사업을 추진한다. 성실 신고 의무에 대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득 재산 변동 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급여를 적정하게 제공하는 한편 권리 구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급여가 중지된 대상자에게도 제도 개선 내용을 반영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든든한 삶의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제도 접근성을 높여 실질적인 도움이 현장에 닿도록 하겠다"며 "함께 나누는 따뜻한 수성 복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5 11:40
대구 북구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후원품 전달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영 김영희)는 지난 4일 관내 노숙인 자활시설인 제일평화의 집을 방문하여 설을 앞두고 '설맞이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감귤, 강정을 전달하고, 제일평화의 집에 거주 중인 노숙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북구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후원품을 전달했다.[사진=북구청] 2026.02.05 yrk525@newspim.com 김영희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노숙인들이 설을 앞두고 음식을 함께 나누며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걸 제일평화의 집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노숙인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나눔 덕분에 큰 위안과 힘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예년과 같이 '장보러 갑시Day' 사업과 '함께 두드림'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대상자 발굴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yrk525@newspim.com 26-02-05 10:38
전국 광역단체장 2월5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청년정책 기본계획 발표 (09:30 공무원교육원) - 양구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2:00 양구시장) - 화천 사내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4:30 화천 사내시장) - 한파쉼터 점검(16:00 화천 사창2리 경로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행복마을 사업 설명회(14:00 증평) - 양성평등충북 정책토론회(15:00 미래여성플라자) - 설명절 기관 방문(16:00 청주) ▲김관영 전북지사 - 국외출장(5~8일) ▲강기정 광주시장 -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대시민보고회 및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0:00 비즈니스룸) - 지역‧대학 동반성장 광주RISE 성과공유회(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전남 행정통합 영광군공청회(16:00 영광군청)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전남 행정통합 영광군공청회(16:00 영광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37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용장 수여식(09:10 접견실) - 2025년 경북 지역 변화이웃사촌마을 성과 공유회 및 특판전(10:00 화백당) - 경상북도4-H연합회 이.취임식(10:30 경북여성가족플라자) -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정기총회(11:00 예천축협 청하)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정기총회(11:30 안동그랜드호텔) -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 대경권 지역현안 간담회(14:20 대구시청 산격청사) - A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6:00 구미시) ▲이장우 대전시장 - 일본 삿포로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청년대사 프로그램 개회식(15:3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임용장 수여식-행정부시장(09:00 의전실) - 업무협약-공공지원 전통시장 정비 통합기획 추진(10:00 1층 대회의실) - 제4기 감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11:00 의전실) - HAHA센터 개금점 착공식(14:00개금동 392번지) - 부전역 맞이길 조성사업 제막식(15:00 부전역 광장) ▲박완수 경남지사 - 진해문화원 간담회(11:00 진해피크닉카페) - 경남도의회 제4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14:00 경남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언론브리핑(11:00 시청 프레스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8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자치경찰단)-제주경찰청 업무협약식(09:10 도청 백록홀) - 일본국 우호협력도시 오키나와현 지사 면담(10:10 집무실) -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컨퍼런스(13:00 호텔시리우스) - 제446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26-02-05 06:47
대구·경북 5일 큰 일교차 '건강 유의'...동해안 대기건조 '산불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여전히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5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으나 이튿날인 6일부터 다시 낮아져 추워지겠다. 울릉 독도에는 6일 2~7cm 미만의 눈이 오겠다. 또 동해안은 6일 오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수일 째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경북동해안과 산지, 대구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사진=뉴스핌DB] 2026.02.05 nulcheon@newspim.com 수일째 건조 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경북 동해안과 산지, 대구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산불이나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5일 기온은 -8도~14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0.7도, 경북 봉화 -8도, 영주 안동 -4도, 문경 상주 -2도, 영천 -3도, 울진 0도, 포항은 3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4도, 경북 봉화 영주 8도, 안동 상주 11도, 영덕 울진 12도, 포항 경주는 14도로 관측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5일 밤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튿날인 6일 아침 기온은 전날(5일)보다 5~10℃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05 06:42
대구 달서구, 구목 '편백' 노래 제작·공개…건강·행복 담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달서구는 나무심기 좋은 이른 봄을 맞아 구목(區木)인 '편백'을 주제로 한 공식 노래 '편백숲길 함께 걸어요'를 제작 공개했다. 4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 노래는 달서구의 대표 자연자산인 편백숲의 가치와 의미를 구민과 공유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구정 홍보 콘텐츠다. 달서구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녹색도시 정책과 편백숲 조성 성과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곡의 작사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맡았으며, 음악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작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AI 보컬 기술을 접목해 세대와 취향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편백은 달서구의 상징수로, 피톤치드가 풍부해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수로 알려져 있다. 달서구는 와룡산 일원과 생활권 녹지 등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5만 그루 이상의 편백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편백숲길과 힐링 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오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구목 '편백' 을 노래로 제작해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담았다.[사진=달서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노래 '편백숲길 함께 걸어요'는 '우리 함께 걸어요 편백숲길을', '편백나무 우리 아이와 함께 자라네'라는 가사를 통해 구민이 함께 걷고, 심고, 키워가는 공동체의 미래를 따뜻하게 표현했다. 후렴구에는 '편백산책으로 건강과 행복 챙겨요', '피톤치드 우릴 유혹하네'라는 메시지를 경쾌한 리듬에 담아, 편백숲이 주는 상쾌함과 치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달서구는 이 노래를 구 대표 축제와 환경 캠페인, 걷기 행사, 구정 홍보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제작 공개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구목 노래 제작은 편백숲 조성이라는 물리적 성과를 넘어, '미래', '행복', '공동체', '건강'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정서적으로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편백숲을 중심으로 한 녹색 정책을 지속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편백은 달서구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미래의 건강수"라며 "이번 노래가 구민에게 봄날 숲길을 걷는 듯한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5만 그루 편백숲이 품은 건강한 도시 달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6:16
대구 수성못,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 2기 선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 2기 지역 문화공간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선정해 육성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수성못'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통한 정부 차원의 집중 홍보를 지원받는다. 수성못은 '대구12경' 중 하나로 2010~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정비된 친환경 생태 호수공원으로 수성구 랜드마크이자 민족시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이 된 역사적 장소다. 대구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 2기에 선정됐다.[사진=수성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또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는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빛예술제, 수제맥주페스티벌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며, 특히 스페인 건축가 다니엘 바예가 설계한 2025년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공중화장실 '옴팔리온'과 현재 건립 예정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은 대구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서는 수성구의 자연, 문화, 이야기를 빛과 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수성구 대표 캐릭터'뚜비'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성못 카페거리와 들안길 먹거리타운까지 연계한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못은 체류형 문화도시이자'목적지가 되는 도시, 수성구'의 출발점이자 중심축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수성못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더욱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명실상부한 대구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5:17
주호영 "제1호 공약은 TK 통합 완성"... 행정통합 강공 드라이브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대구 경북(TK) 행정통합 완성'을 제1호 공약으로 선언했다. 그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설령 '선(先)통합 후(後)보완' 방식이 되더라도, 지금 문이 열려 있을 때 반드시 통합해야 대구가 도약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배수진을 쳤다. 주 부의장은 대구지역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당선 시 최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1호는 단연 대구 경북 통합의 완성"이라고 답했다. 그는 현재의 통합 논의 과정에 대해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기보다는 시간에 쫓겨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통합을 미룰 수 없는 이유로 실리 측면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이번에 통합해야 4년간 20조 원 규모의 국가 보조금과 공기업 이전, 국책사업 지원을 선점할 수 있다"며 "통합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지역이나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에 대한 지원책은 통합 이후 치열하게 논의해 보완하면 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통합 이후 북부 소외 지역에 대한 지원책 등을 마련해 대구와 경북이 윈윈하는 해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주 부의장의 메시지는 통합 논쟁의 주도권을 잡고 선거 의제를 선점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시 도민의 찬반이 엇갈리는 민감한 사안에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기보다, '국비 20조 원 확보'라는 확실한 실익을 명분으로 '강한 추진력'을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하려는 의도다. 주호영 의원의 제1호 공약은 TK 통합 완성이라고 주장했다.[사진=주호영 의원실] 2026.02.04 yrk525@newspim.com 주 부의장은 이번 선거를 '대구 구조 전환의 분기점'으로 봤다. 그는 "대구는 30년 이상 GRDP(지역내총생산) 전국 최하위이고 매년 1만 명 이상 인구가 줄고 있다"며 "시장이 열심히 해서 예산을 조금 더 받아오거나 기업 한두 개를 유치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게임의 룰 변경'을 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꼽았다. 주 부의장은 "기업들이 수도권이 아닌 대구 경북을 선택하게 하려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혁파가 법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원내대표를 3번 지낸 국회 최다선 경력을 가진 제가 중앙 정치권과 협상해 이 판을 짤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예산 따오기'를 비판하며 '게임의 룰'을 바꾸겠다고 나선 것은 경쟁자와의 체급 차이를 부각하는 동시에, 위기에 빠진 대구를 구할 '구원투수' 이미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주 부의장은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재산업화'를 제시했다. 그는 "쇠퇴한 섬유 산업의 뒤를 받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산업을 로봇과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으로 전환하고 이를 뒷받침할 AI 전문 인력을 지역에서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균형 발전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근본을 지키는 국가적 과제"라며 "지역 소멸을 막고 대구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5:15
대구 수성문화재단, 한국문화체험 현장학습 'K헌터스 투어' 운영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구 경북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현장학습 'K헌터스 투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K헌터스 투어'는 케이팝(K-POP), 넷플릭스(Netflix) 등 글로벌 콘텐츠를 통해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문화를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보고, 입고, 만들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당일형 체험 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의 다례 한복 체험 ▲대구간송미술관에서의 조선시대 회화 관람 ▲들안예술마을에서의 복을 기원하는 호작도 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수성문화재단은 한국문화체험 현장학습 'K헌터스 투어' 를 운영한다.[사진=수성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이 밖에도 김밥 만들기 체험, 죽궁 체험 등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완성한 호작도 그림엽서는 유학생들의 고국으로 발송해 주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수성문화재단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테마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체험학습 투어를 운영해, 총 7회에 걸쳐 216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투어에는 외국어 통역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 일정과 세부 과정은 각 참여 대학의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1:17
대구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수성구는 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iM뱅크와의 공동 출연으로 36억 원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정될 경우 총 48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에 사업장을 둔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구 수성구는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사진=수성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후 iM뱅크 수성구청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융자 지원과 이차보전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1:11
대구 수성구,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 사업 준비 착착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오는 3월 27일 의료 요양 돌봄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수성구형 통합돌봄 사업명을 '수성품안(安)에'로 확정하고 제도 정비, 조직 구성, 민관협력 기반 구축 등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수성품안(安)에'는 '살던 곳에서 품격 있는 삶이 이어지도록 지역사회가 품 안에 안아주는 돌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성구형 통합돌봄 브랜드로,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다. 수성구는 2025년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통합돌봄 조례 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전담 인력 배치 ▲의료 복지 돌봄 수행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통합돌봄 시행을 위한 제도적 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2026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정책 기획과 서비스 운영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 사업 준비를 착착 진행한다.[사진=수성구] 2026.02.04 yrk525@newspim.com 현재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2026년도 통합돌봄 실행계획 수립 ▲재택의료센터 및 퇴원 환자 연계 협력병원 업무협약 ▲통합돌봄 사업 협력기관(단체) 업무협약 동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유관기관 실무자 대상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통합돌봄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등 단계별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성과와 수요 분석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성품안(安)에'는 대상자별 욕구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가 끊김없이 연계되도록 지원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설 중심 돌봄에서 지역 생활 중심 돌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수성구는 지역 내 의원 한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연계, 동(洞) 중심의 찾아가는 일상돌봄 복지체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나눔위원회 등 안정적인 민관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각을 담는 길, 수성못, 신천, 금호강 등 지역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생활권 중심의 지리적 여건을 통합돌봄과 연계해 건강 정서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살던 곳에서 노후 보내기(AIP, Aging In Place) 실현'에 최적화된 돌봄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품안(安)에'는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도 주민이 삶의 품격과 일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안아주는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수성구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2-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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