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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 "민선 9기 말보다 행동과 성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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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23일 안성시장 선거에서 전국 최초 여성 연임 3선 시장이 됐다고 밝혔다
  • 김 시장은 첨단산업·철도 중심 10대 공약과 7대 전략을 통해 민선 9기 안성 발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갈등 봉합과 통합 시정을 강조하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안성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여성 '연임 3선 시장'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김 시장은 "이번 승리는 안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철도·첨단산업 중심의 10대 핵심 공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 시정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지지하지 않은 시민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 시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안성시민의 선택이자, 안성 발전을 완성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새로운 다짐 속에 힘찬 시정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23일 뉴스핌은 연임 3선에 성공한 김보라 안성 시장을 맞나 민선 9기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민선 9기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사진=안성시]

- 민선 9기 안성시장으로 당선됐다. 먼저 소감이 궁금하다

▲ 시민분들의 소중한 선택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며, 무한한 책임감과 엄중함을 느낀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3선 연임 시장이라는 역사적 사명감도 무겁게 새기겠다.

무엇보다 시민분들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는 지난 6년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안성은 언제나 하나가 돼야 하기에 21만 안성 시민 모두를 위한 시장으로 쉼 없이 달려가겠다. 겸손한 자세로 더 낮게 듣고 시민의 삶을 살피며 시민의 이익을 챙기는 행정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 선거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 선거는 늘 어렵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시민들께서 그동안 안성시가 걸어온 길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시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깊은 교감을 나누고자 노력했다. 생활 속 불편부터 미래에 대한 기대까지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도 받았다. 그러나 그 모든 말씀은 결국 안성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시민들의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안성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산업과 교통, 문화와 복지 등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분들의 말씀을 잊지 않고 안성의 내일을 바꿀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 이번 결과는 결코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중단 없는 안성발전과 위대한 안성시대의 완성을 바라는 시민분들의 뜻이 담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민선 8기 동안 안성은 첨단산업 기반 구축, 기업 투자유치,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복지 정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민들께서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고, 지역의 성장과 혁신이 멈춰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한다.

또한 시민들께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안성의 변화를 책임 있게 완성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국회와 경기도, 안성시가 한 팀이 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역량 역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안은

▲ 민선 9기 안성시 비전은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이다. 이는 공약사업의 철저한 이행과 시민중심의 혁신 완성을 토대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드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시민들께서 3선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주셨기에 구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며 안성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모두의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시정을 실천하겠다. 아울러 통합과 실용을 원칙으로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고 모두의 지혜를 모으는 포용의 행정을 추진하겠다.

민선 9기는 지난 6년간 마련한 성장의 기반을 완성하고 결실을 맺는 시기다.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기반 조성, 안성철도시대 준비, 농업과 지역경제 선순환, 통합돌봄, 교육, 문화 등 핵심 과제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임기 초반부터 속도를 내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분명한 변화를 향해 총력을 다하겠다.

박두진 박물관에서 아이들에게 전시된 악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사진=안성시]

- 민선 9기 1호 행정(시장 1호 결재)으로 생각하고 있는 정책은

▲ 첫 결재는 민선 9기의 방향성과 철학을 보여주는 상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1호 행정인 만큼, 지난 6년간 추진해 온 안성의 미래 전략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동력을 점검하고 속도를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

안성은 지금 매우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 첨단산업은 청년 일자리로 철도와 광역교통은 시민 이동권 향상으로 지역 개발과 산업 유치는 안성의 균형발전과 시민 이익으로 환원돼야 한다. 돌봄과 복지는 든든한 안전망으로, 농업과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돼야 한다.

시민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뜻도 결국 '변화의 지속'과 '완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민선 9기 첫 결재는 그동안 뿌려온 씨앗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책임행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선거 과정에 발표한 공약들의 이행 방안은 구체적으로 마련된 상태인지

▲ 민선 9기가 지향하는 '위대한 안성시'는 크게 7대 전략과 10대 공약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7대 전략이 안성의 미래를 위한 큰 방향이라면, 10대 공약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핵심 실행 과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정책에 따른 부서별 실천계획과 연차별 추진 일정, 재원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국회와 경기도,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미 추진 중인 사업들과의 연계성을 높여 행정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안성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다. 공약의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을 시민들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접 설명드리며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공약은 선거 때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자 사명이다. 시민들께서 4년 뒤 "약속이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이어졌다"고 평가하실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선거에서 경쟁했던 상대 후보에게 한마디 한다면

▲ 먼저 선거 기간 동안 안성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후보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선거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해법과 견해를 제시했지만 더 나은 안성을 만들고 시민의 행복을 바란다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고 생각한다.

선거는 끝났지만 안성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는 여야도 진영도 따로 있을 수 없다. 시민들께서 바라시는 것은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통합과 성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좋은 정책과 고견은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시민 이익에 부합하며 실현 가능성이 있는 정책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안성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표, 한 표에 담긴 기대와 책임의 무게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민선 9기는 안성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동안 안성은 산업과 교통, 문화와 복지, 교육과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제는 그 씨앗이 시민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나야 할 때이다.

선거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안성에 대한 자부심과 더 큰 변화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들께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장밋빛 미래로 나아가는 안성을 원하고 계셨다.

저 역시 같은 마음이다. 안성은 결코 작은 도시도 과소평가 돼야 할 도시도 아니다. 안성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도시이며,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는 전환점에 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이익만을 생각하며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며, 시민들이 "안성에 살아서 삶이 달라졌다"라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의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더 큰 안성, 더 나은 안성을 향한 여정에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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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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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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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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