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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일정

기사입력 : 2007년03월30일 09:03

최종수정 : 2007년03월30일 09:03



▲경제지표
-미 2월 개인소득
-미 3월 시카고 PMI
-미 2월 건설지출
-미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일 3월 CPI
-일 2월 산업생산

▲추가상장
-가드텍(054150)(일반공모, 399만9800주, 500원)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그룹(국내CB전환, 10만4287주, 5360원)
-대유디엠씨(002880)(3자배정포함 유상증자, 972만7651주, 660원)
-동양메이저(001520)(국내CB전환, 17만3776주, 5229원)
-두림티앤씨(033330)(해외BW행사, 24만1387주, 3890원)
-블루코드(043610)(국내CB전환, 1998주, 2250원/해외CB전환, 58만9824주, 2388원)
-솔고바이오(043100)(해외CB전환, 39만7521주, 1170원)
-애강(022220)(스톡옵션행사, 20만주, 600원)
-에이트픽스(036610)(국내CB전환, 20만주, 1000원)
-엘앤에프(066970)(스톡옵션행사, 1만주4420원)
-엘켐(033190)(해외CB전환, 284만3100주, 500원)
-오디티(041590)(해외BW행사, 32만9193주, 1349원)
-오리엔탈정공(014940)(해외BW행사, 43만3721주, 1330원)
-온니테크(049180)(3자배정포함 유상증자, 399만주, 500원)
-월드조인트(032030)(해외CB전환, 417만2687주, 227원)
-케이디씨(029480)(국내BW행사, 142만8571주, 560원)
-티에스엠홀딩(052560)(해외BW행사, 286만6103주, 503원)
-파이컴(039230)(해외CB전환, 9만2500주, 5080원)
-플래닛82(057330)(스톡옵션행사, 2만주, 1920원)

▲변경상장
-케이피티(054410)→케이피티유(상호변경)

▲주주총회

-유가증권시장(21개사)
△대상홀딩스 △미래와사람 △보루네오가구 △비티아이 △삼영홀딩스 △서광건설산업 △신일건업 △알앤엘바이오 △영진약품공업 △에이피우주통신 △우리금융지주 △이엔페이퍼 △케이엠에이치 △케이피앤엘 △팬택앤큐리텔 △한솔엘씨디 △한신디앤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EP △혜인 △LG

-코스닥시장(76개사)
△가비아 △남애인터내셔널 △네오웨이브△다산네트웍스 △다음커머스 △다음커뮤니케이션 △덕산하이메탈 △동신건설 △동아엘텍 △동양크레디텍 △두림티앤씨 △디브이에스코리아 △디앤티 △디지탈퍼스트 △모델라인이엔티 △미광콘택트렌즈 △미디어코프 △사이버패스 △삼우 △서울음반 △세원물산 △세진티에스 △세코닉스 △소프트맥스 △솔믹스 △솔트웍스 △스타엠 △시그마컴 △시나비전 △시스윌 △시큐리티코리아 △싸이더스 △쓰리소프트 △씨엔씨엔터프라이즈 △씨엔에스디펜스 △액슬론 △엔이씨 △엔터원 △엠벤처투자 △엠텍반도체 △엠텍비젼 △엠피오 △온타임텍 △우전시스텍 △웨스텍코리아 △유아이에너지 △유젠텍 △이네트△이비에스아이 △이큐스팜 △인디시스템 △인투스테크놀러지 △제이콤 △젠컴이앤아이 △지엔코 △지엔텍 △초록뱀미디어 △케이엘테크 △코어세스 △코콤 △큐렉소 △큐앤에스 △키이스트 △태화일렉트론 △터보테크 △테이크시스템즈 △텍셀네트컴 △티모테크놀로지 △파캔오피씨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 △피앤텔 △필코전자 △한국정보공학 △한국통신데이타 △헤파호프코리아 △화우테크놀러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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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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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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