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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1)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0년12월01일 07:37

최종수정 : 2010년12월01일 07:37


[뉴스핌=황의영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2월 1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NHN (추천일 : 12월 1일)

- 온라인광고 영향력 확대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 검색사업 본격화, 모 바일 서비스 플랫폼 강화 등 긍정적
- MMORPG 테라를 비롯하여 FPS, 액션전략,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출시 예정으로 이익 모멘텀 기대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케이비티 (추천일 : 11월 26일)

- 원천기술, 자체 브랜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 으로 글로벌 스마트카드 메이커로 도약 본격화
- 전자주민증 등 수주 모멘텀, 인도·중국시장 성과 가시화, 차세대 USIM 선도, M&A 성과 기대는 긍정적

▷삼성증권 (추천일 : 11월 26일)

- Wrap Account를 통한 자산관리 시장 선점으로 자체 수수료수익을 포함하여 타 부문 시너지 효과 전망

- 충성도 높은 고액자산가 보유에 따른 WM부문 경쟁력 확보, 실적 안정성과 가시성 고려시 재평가 기대

▷동양강철 (추천일 : 11월 25일)

- LED TV, 차량경량화, 고속철, 자전거, 그린홈, LNG선박, 태양광 등 녹색산업 소재전문업체로 변신 성공
- 11월부터 TV외장재 양산, LNG 선박 A L구조물 개발 및 고속철 이슈, 해외 자회사 성장성 부각은 긍정적

▷한솔LCD (추천일 : 11월 25일)

- 사파이어 웨이퍼업체 인수외에 사파이어 잉곳 과 태양전지 모듈사업 진출로 신성장동력 확보해 긍정적
- 삼성전자가 태양광을 5대 신수종사업 중 하나로 선정, 2 020년까지 6조원 투자할 예정이어서 수혜 기대

▷대우조선해양 (추천일 : 11월 12일)

- 초대형 컨테이너, 해양플랜트 등에서 양호한 수주증가세 지속되며 업종 디스카운트 해소될 전망
- 유가상승에 따른 해양플랜트 발주 본격화 예상되는 가운데 수혜 기대, M&A 예정에 따른 가치 부각

▷현대제철 (추천일 : 11월 9일)

- 봉형강 단가인상에 따른 톤당 마진 증가 및 후판 라인 정상 가동 등 Product Mix 다양화로 수익구조 개선
- 2기 고로 준공에 따른 당진제철소 일관 화 완성 및 단기간 조업도 향상에 따른 성장세 지속 전망

▷에스에프에이 (추천일 : 11월 5일)

- LCD, 공정자동화, 물류관련 장비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 등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지속
- SMD와 공동으로 5.5세대급 AMOLED용 증착,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에 있어 긍정적

▷한국타이어 (추천일 : 11월 4일)

- 원재료인 천연고무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타이어 판가 인상, 가동률 상승 등으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 중국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글로벌 자동차업체로의 OE 타이어 공급 확대 등 브랜드인지도 개선

▷현대차 (추천일 : 10월 27일)

- 2011년 운영 생산능력 증대, 원화대비 엔화 강세, 브랜드 개선 등 경쟁력 향상으로 실적개선세 지속
- 위안화 강세, 중국 자동차시장 확대, 미국 공장의 아반떼MD 생산 등으로 중국, 미국 법인의 실적개선

▷MDS테크 (추천일 : 10월 19일)

-해외 원천기 술업체와의 재휴 및 자체 SW 개발 역량 보유로 임베디드 SW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 IT융복합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처 다각화, 국방항공 SW 국산화 , IFRS 도입에 따른 실적개선 등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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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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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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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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