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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은행 부·점장 등 승진

기사입력 : 2010년12월28일 09:5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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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

<본부장 대우>

▲명동영업부장 김병옥 ▲여의도영업부장 박순옥 ▲서여의도영업부장 김철홍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성희 ▲강남역지점장 이종탁 ▲선릉역지점장 한윤기 ▲양재역지점장 조성열 ▲거여동지점장 권홍주 ▲송파지점장 백동호 ▲목동8단지지점장 김정노 ▲구로동지점장 김명철 ▲종암동지점장 최승호 ▲마포역지점장 강홍만 ▲서교동지점장 정순일 ▲내방역지점장 황경문 ▲서초동지점장 심영권 ▲신사동지점장 김종필 ▲신자양지점장 이오성 ▲무역센터지점장 이장희 ▲압구정서지점장 김형률 ▲언주로지점장 홍완기 ▲문래동지점장 안병선 ▲양평동지점장 안병린 ▲여의도지점장 최명동 ▲증권타운지점장 차형근 ▲광화문지점장 이기범 ▲종로중앙지점장 이치한 ▲명동중앙지점장 백조현 ▲무교지점장 송연숙 ▲서소문지점장 윤웅원 ▲소공동지점장 박철웅 ▲경안지점장 이제경 ▲용인지점장 김활수 ▲평택중앙지점장 박주홍 ▲의정부중앙지점장 변수우 ▲마두역지점장 강익환 ▲일산지점장 정선문 ▲주엽역지점장 곽영희 ▲ 동수원 지점장 김철오 ▲수원지점장 이한응 ▲영통지점장 최상운 ▲부천중동지점장 박상철 ▲상대원지점장 이종현 ▲선부동지점장 이경화 ▲안산지점장 이수용 ▲평촌범계지점장 한경수 ▲구월동지점장 민영현 ▲ 서인천 지점장 정영은 ▲고현지점장 이형래 ▲옥포지점장 전대식 ▲진주지점장 이상훈 ▲창원지점장 강영호 ▲울산지점장 강대현 ▲부산지점장 김병남 ▲부전동지점장 박기원 ▲온천동지점장 박용진 ▲포항남지점장 이정구 ▲내당동지점장 정언영 ▲대구지점장 정재주 ▲성서지점장 금병하 ▲광주지점장 오평섭 ▲전주지점장 박재균 ▲유성지점장 김성수 ▲청주서지점장 김정기 ▲둔산선사지점장 전운선 ▲명동법인영업부장 정호열 ▲여의도법인영업부장 권오강 ▲서여의도법인영업부장 전귀상 ▲삼성센터기업금융지점장 박정현 ▲삼성타운기업금융지점장 장지인 ▲서린동기업금융지점장 이원록 ▲스타타워기업금융지점장 강재규 ▲분당기업금융지점장 이명규 ▲길동지점장 김종국 ▲대치동지점장 전유문 ▲마산지점장 한정헌 ▲보라매지점장 오관기 ▲오산운암지점장 강길성 ▲장한평역지점장 박병일 ▲정자동지점장 김정국 ▲종로5가지점장 팽경진 ▲청량리지점장 이명규 ▲강남파이낸스PB센터장 김영규 ▲도곡PB센터장 김해경

<부장>

▲IB사업 우상현 ▲여신IT개발 이문창 ▲수신IT개발 이은석 ▲IT채널개발 이호준


<지점장>

▲대치남 전성일 ▲도곡렉슬 진광표 ▲도곡역 이용성 ▲도곡중앙 윤재원 ▲매봉 전종환 ▲수서역 김교란 ▲잠실엘스 김기영 ▲발산동 신재천 ▲낙성대역 유영근 ▲북한산시티 이창길 ▲수유역 한해선 ▲광흥창역 손주호 ▲연서 박석운 ▲은평로 전기병 ▲논현사거리 최철수 ▲서초중앙 장흥만 ▲이수교 정대성 ▲광장동 이계성 ▲구의남 박지수 ▲면목동 김영혜 ▲중곡서 김익주 ▲사당북 김순금 ▲신길사랑 이승진 ▲양평역 문원희 ▲대학로 염명순 ▲전농동 이근재 ▲곤지암 양 용현 ▲수지동천 서이주 ▲안중 장문순 ▲용인보라 노정이 ▲죽전김기현 ▲태전동 지운용 ▲강릉중앙 김인남 ▲도농 정회철 ▲삼척 손성호 ▲의정부금오 김용식 ▲일동 이기철 ▲토평 송연석 ▲홍천 허이 ▲곡선동 정진학 ▲ 권선동 김재천 ▲당동 김도현 ▲동탄능동 이민종 ▲동탄하늘빛 변창배 ▲영통남 김홍계 ▲천천동 안상원 ▲화성봉담 고건석 ▲동암 유형산 ▲부천위브더스테이트 이청하 ▲부천테크노파크 강영헌 ▲모란역 김정호 ▲분당중앙 최미경 ▲분당효자촌 박형식 ▲창우동 최갑식 ▲KT 김병윤 ▲검단사거리 진영옥 ▲고촌 박명순 ▲송림동 김학무 ▲ 장기동 노명균 ▲김해삼계 정성욱 ▲내서 동희운 ▲삼천포 우민석 ▲팔용동 윤한웅 ▲범어사역 노영일 ▲부곡동 박태문 ▲울산구영 김삼호 ▲울산동평 임시민 ▲웅상 서영휘 ▲좌동 황일철 ▲광복동 조상길 ▲괴정역 김진용 ▲금곡동 백봉현 ▲동대신동 동경진 ▲동삼동 오정훈 ▲중앙동역 박영돈 ▲개금동 최영석 ▲광안동 안기표 ▲명륜동 송동섭 ▲사직동 김병수 ▲수안동 권광남 ▲수영 박태영 ▲양정동 이성건 ▲전포동 원소희 ▲대구메트로팔레스 김용재 ▲동대구 추철엽 ▲방촌동 최경섭 ▲범물동 시종수 ▲칠곡 이재열 ▲하양 이상섭 ▲구미인동 권순보 ▲대곡동 유점환 ▲동성로 안태근 ▲상주 신동계 ▲월성동 이동말 ▲평리동 김세연 ▲광주금호 전안중 ▲무진로 김재윤 ▲신제주 문성삼 ▲용당동 심상곤 ▲해남 정태원 ▲화순 박정군 ▲남원 한상견 ▲두암동 박종열 ▲문흥동 김국현 ▲부안 심우석 ▲신창 소병은 ▲아중 이선기 ▲오치동 김영수 ▲운암동 김진 ▲일곡 강종식 ▲가경동 정공훈 ▲반석동 송창호 ▲산남동 김범열 ▲송강 윤영환 ▲청주남문 김영한 ▲둔산한양 장성규 ▲부여 김경택 ▲신부동 안건호 ▲쌍용서 김인태 ▲용문역 김동섭 ▲천안사직동 김만석 ▲태안 안길종 ▲홍성 이현수 ▲당진기업금융 이남주 ▲진영기업금융 이상태 ▲수송동 최대규

<센터장>

▲대치PB 장명화 ▲부천중동PB 문용술 ▲서초PB 최강현 ▲송도PB 정동락 ▲청담PB 이원국 ▲해운대PB 박규배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뭄바이사무소 김찬흥 ▲목동2단지 노완택 ▲중계역 김기옥 ▲서울스퀘어 한인석 ▲동백중앙 원용명 ▲일산덕이 박찬용 ▲가오동 임향순 ▲가좌마을 노종민 ▲강동롯데캐슬 김재환 ▲단계동 김기형 ▲대구비산동 이영호 ▲대봉동 천종만 ▲덕정 정금식 ▲두정역 최명식 ▲마석 김태진 ▲복수동 김상규 ▲봉화산역 박재욱 ▲부천여월 성현모 ▲불로동 이응섭 ▲산곡4동 조기성 ▲산본궁내동 이성호 ▲상대원2동 김종훈 ▲소만마을 이재문 ▲시흥능곡 차진회 ▲아시아선수촌 양세욱 ▲예천 구의본 ▲왕십리뉴타운 권기인 ▲원동 문종렬 ▲은평뉴타운 강석옥 ▲의성 박창록 ▲의왕역 김문주 ▲이촌동 정해영 ▲인제 유성기 ▲인창 주봉환 ▲인천공항신도시 정순학 ▲일원역 윤영대 ▲정평동 오성진 ▲제주서광로 우광철 ▲중계본동 박남태 ▲중흥동 김갑규 ▲직산 정해용 ▲진접금곡 김일찬 ▲청학 신상우 ▲춘의테크노파크 한인수 ▲통영죽림 송천석 ▲파주북시티 정기훈 ▲파크리오 김시열 ▲호원동 박정근

<부점장 대우>

▲비서실 조사역 이기노 ▲HR그룹 조사역 정하진 ▲HR그룹 조사역 변성수

 
<부점장 대우(수석팀장)>

▲여의도영업부 길동환 ▲명동영업부 신관철 ▲서여의도영업부 조환성 ▲인천국제공항지점 백성준 ▲강남역지점 박시춘 ▲양재역지점 오우교 ▲선릉역지점 조여익 ▲대치동지점 송대섭 ▲송파지점 안승철 ▲길동지점 왕준성 ▲거여동지점 류상기 ▲목동8단지지점 남종기 ▲보라매지점 홍석훈 ▲구로동지점 구광석 ▲의정부중앙지점 두팔수 ▲종암동지점 양해성 ▲서교동지점 김명경 ▲마포역지점 최충완 ▲서초동지점 정희복 ▲신사동지점 이권형 ▲내방역지점 정채곤 ▲신자양지점 이기원 ▲무역센터지점 이장원 ▲압구정서지점 강태희 ▲언주로지점 이수열 ▲여의도지점 김선정 ▲양평동지점 이학수 ▲증권타운지점 김제흠 ▲문래동지점 정공은 ▲종로중앙지점 김남우 ▲광화문지점 윤우중 ▲종로5가지점 이대노 ▲장한평역지점 김용승 ▲청량리지점 박종대 ▲소공동지점 오재택 ▲무교지점 이상기 ▲명동중앙지점 송재용 ▲서소문지점 류경택 ▲용인지점 박태용 ▲평택중앙지점 노한덕 ▲경안지점 김대환 ▲주엽역지점 김선찬 ▲일산지점 이기섭 ▲마두역지점 강종규 ▲안산지점 신승현 ▲선부동지점 김영일 ▲부천중동지점 임채훈 ▲상대원지점 이춘암 ▲정자동지점 이성준 ▲오산운암지점 김영내 ▲동수원지점 윤승욱 ▲영통지점 최병열 ▲수원지점 유종금 ▲평촌범계지점 김종태 ▲구월동지점 유춘식 ▲서인천지점 문헌섭 ▲진주지점 임채양 ▲창원지점 김호영 ▲고현지점 김정우 ▲마산지점 곽종봉 ▲옥포지점 김효식 ▲울산지점 윤승주 ▲부산지점 손영식 ▲부전동지점 김대일 ▲온천동지점 도용하 ▲포항남지점 최영호 ▲성서지점 김광수 ▲내당동지점 최상재 ▲대구지점 허경순 ▲청주서지점 김성규 ▲유성지점 김덕주 ▲둔산선사지점 조종률 ▲광주지점 한민섭 ▲전주지점 김종희 ▲명동법인영업부 손동기 ▲서여의도법인영업부 강승열 ▲스타타워기업금융지점 김경신 ▲서린동기업금융지점 박복규 ▲삼성센터기업금융지점 박윤현 ▲여의도법인영업부 이수용 ▲삼성타운기업금융지점 변성균 ▲분당기업금융지점 임승환 

2010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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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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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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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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