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우리는 맞수] 삼성 vs LG ' 초슬림' 노트북 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시리즈9 이냐, 엑스노트 Z330 이냐

[뉴스핌=장순환 기자]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등장으로 노트북 시장에도 휴대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전업체들도 보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출시하며 경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리즈9'으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항공기 소재 두랄루민을 적용해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과 초경량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에 맞서 LG전자는 최근 울트라북 기반의 엑스노트 Z330 시리즈를 출시하며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 대결에 나서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휴대성이 뛰어나고 빠른 부팅시간 등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지만 비싼 가격과 일부 성능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하고 있다.

◆ 삼성전자, 프리미엄을 공략한다…'시리즈 9'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듀랄루민 소재 노트북 '센스 시리즈 9'의 13.3인치와 11.6인치 제품을 출시했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시리즈 9' 출시 이후 "'시리즈 9' 13.3인치 한국 판매를 시작한 이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와 프리미엄 채널의 반응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최첨단 항공소재 듀랄루민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초경량·초슬림을 실현했고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줄이면서 무게도 1.06kg까지 낮췄으며, 배터리 사용량은 최대 6.1시간까지 늘리는 등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삼성 모바일 PC의 독자적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Power Plus)를 적용해 기존 배터리 대비 수명이 3배 이상 연장됐다.

여기에 340nit의 슈퍼브라이트 기술과 1천600만 색재현력, 외부 밝기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디스플레이는 실외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소비자들은 주변 밝기에 자동 반응하는 '백라이트 키보드'에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128GB SSD(Solid State Disk)를 탑재하고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술을 적용,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13.3형의 시리즈9 확장모델인 11.6형 제품과 실버 컬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한편, 일부 사용자들은 듀랄루민 소재의 특성상 지문이 남는 것과 일부 제품의 무선랜 불량에 따른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 LG전자, 울트라북을 능가한‘엑스노트 Z330 시리즈

LG전자는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 울트라북 기반의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Z330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달 중순 선보일 이 제품은 인텔이 제시한 울트라북 기준을 훨씬 웃도는 성능과 디자인을 구현했다.

13.3인치인 신제품은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해 전원을 켜고 9.9초 만에 부팅이 완료될 정도로 빠르다. 이는 동급 모델 중 최단 시간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속도다.

또,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 전체 두께가 14.7mm로 얇다. 이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초슬림 디자인을 완성했다.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mm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12인치 대 크기 수준을 유지할 뿐 아니라 무게도 일반 넷북보다 가벼운 1.21kg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인텔 2세대 코어i7/i5 프로세서와 SATA3 방식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Solid State Drive) 저장장치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20% 향상시켰고 응용 프로그램 로딩시간도 단축시켰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6시간 이상이며, USB 3.0 포트 및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Ready)를 탑재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의 단점은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이 꼽히고 있다. 출시 가격은 170만~260만원 대로 울트라북의 기준인 1000달러와 경쟁 제품인 '맥북에어'에 비해서도 높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