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횡령의혹과 관련해 19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할 것을 최 회장에게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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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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