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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종빈 기자]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따라 국회는 국방위원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등을 곧 소집할 전망이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이날 황우여 국회 운영위위원장에게 이들 3개 위원회을 긴급 소집을 지시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도 연석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 사망에 따른 대책 마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2시 전국위원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되면 비대위원장 자격으로 대책회의를 주재할 것"이라 말햇다.
민주당도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어서 충격적”이라며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부가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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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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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도 연석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 사망에 따른 대책 마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2시 전국위원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되면 비대위원장 자격으로 대책회의를 주재할 것"이라 말햇다.
민주당도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어서 충격적”이라며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부가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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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