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10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돌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8일부터 방영되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광고에는 다양한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대세돌’ 인피니트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인피니트 멤버들.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엘’은 Wi-Fi존에서 카카오톡으로 자유롭게 얘기하고,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자이로 센서(gyro sensor)로 더 빠르고 실감나게 게임을 즐기고, 5.0 대형화면으로 칠판글씨까지 선명하게 보며 메가스터디 강의를 보고 있다.
'우현', '호야' 등 멤버들은 엘이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뭐해?’하며 궁금해 하고 10대인 막내 성종(93년생)만은 ‘엘’을 보며 ‘형 갤플해요?”라며 엘이 신나하는 이유가 갤럭시 플레이어 때문임을 단번에 알아맞춘다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갤럭시 플레이어가 10대들만이 알아보는 대세품임을 표현했다.
또한 광고 온에어에 앞서 유투브에 공개되어 약 1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엘, 호야, 성종 등 각 멤버들의 갤플 댄스의 군무도 선보인다. 인피니트가 직접 부른 갤플송 ‘넌 나의 첫번째’까지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광고 안에는 10대들이 열광할 만한 댄스와 음악이 가득하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는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마켓과 삼성 앱스를 통한 다양한 게임 어플, 그리고 메가스터디, EBS 어학강좌 등 교육 컨텐츠 등을 지원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어 10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며 “앞으로 대세돌 인피니트와 함께 10대들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인피니트가 출연한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의 신규 광고는 M.NET (보이스 코리아 등), TVN(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등 10대들이 주로 시청하는 케이블 채널 및 전국 롯데시네마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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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