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전자(www.lge.co.kr)가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5인치 대화면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Vu:(뷰)’의 흥행몰이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주부터 이달 14일까지 명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풍문고 등 서울시내 20여 곳에서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옵티머스 Vu:(뷰)의 퀵 메모키 기능으로 서명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Vu:(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서명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캠페인에서 소비자가 4:3화면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각의 행사장소에 맞는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예를 들어 오피스 밀집지역에서는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식차트 및 문서 활용 장면, 서점가에서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했다.
옵티머스 Vu:(뷰)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컨텐츠,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신개념 전략 제품이다.
LG전자는 또한 LG 유플러스와 함께 서울시내 CGV 4개 상영관에서 특정 좌석에 앉은 관객들에게 모두 90여 대의 옵티머스 Vu:(뷰)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영화관 깜짝 이벤트는 이달 7일까지 열린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차별화된 경쟁력인 4: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Vu:(뷰)의 흥행몰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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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