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소니코리아, 1TB 고성능 대용량 외장하드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6월15일 10:0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대용량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1TB(테라바이트) 프리미엄 외장하드 ‘HD-E1’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외장하드 HD-E1은 ‘Super Speed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USB 3.0을 지원하는 컴퓨팅 환경에서 기존 USB 2.0보다 최대 10배 빠른 5Gbps의 초고속 스피드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되어 있는 ‘데이터 고속 전송 소프트웨어(Data Transfer Accelerator)’를 실행할 시 USB 3.0은 물론 USB2.0 환경에서도 약 2배 이상 빨라진 전송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외장하드 HD-E1은 개인정보나 업무비밀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에 맞춰 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했다.

 

'패스워드 매니저 프로그램(Password Protection Manager)'을 탑재해 보안이 필요한 정보는 비밀번호 설정을 할 수 있고, 보안영역과 일반영역으로 파티션을 분할 관리할 수 있어 사생활 보호에 대한 편의성도 한 층 향상 되었다.

특히 쉽고 빠르게 백업할 수 있는 ‘자동 백업 프로그램(Back Up Manager)’을 비롯해 핸디캠, 블루레이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3, 브라비아 TV 등 소니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별도의 호환과정 없이 저장된 영상이나 사진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HD-E1은 세련된 메탈 소재 프레임과 곡선 마감 처리 등을 통해 소니만의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있으며, 2.5인치의 콤팩트한 크기와 230g의 가볍고 슬림한 외관으로 휴대성까지 높였다.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의 세련된 3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가격은 23만 9000원으로 소니스토어 및 전국 소니대리점, 하이마트 등의 일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고화질의 영상 콘텐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소니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HD-E1은 대용량 데이터를 다룰 때 속도와 안전성에서 진가를 발휘해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