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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로그'통한 적극적 정보소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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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루머에 대한 강력한 대응..기업 가치 보전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독보적인 사상 최대 실적행진속에서  일각의 '카더라'식 소문이나  일방적 주장을 해명하고 불식시키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의도적이고 왜곡된 주장이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의 이미지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때문이다.

기업의 경쟁력은 신상품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소문과 악성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소비자들에세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경쟁력 보전의 큰 부문이라고 삼성전자측은 보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쉽게 퍼지는 소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SNS상에서  논란이 됐던  '내수중점의 과대한 이익창출'주장이나 해외에서의  '갤럭시S3 폭발 해프닝'등에  즉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지키는 데에  적지않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지난 6일 삼성전자는 국내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70% 이상이 내수에서 발생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근거로 들었던 사업보고서상의 관련 내용을 잘못 해석한 틀린 정보"라고 밝혔다.

이는 경제평론가 선대인(선대인경제연구소장)의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

이에 대해 선 소장도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그의 블로그에 "삼성전자의 국내 영업이익 비중이 70%에 이른다는 내용을 트윗한 바 있다"며 "이 내용은 제가 다시 확인해 본 결과 내용적으로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트윗한 것에 대해 삼성전자쪽에 정중하게 사과하고 또한 많은 분들에게도 혼란을 불러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대기업 집단에 비판적 시각을 지니고 활동중인 선대인 소장의 트위터상 사과는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삼성전자측이 발빠르게 사실확인에 나섰고 선 소장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일단락됐다.

또한, 지난달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갤럭시S3의 발화사건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삼성전자는 자사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에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던 갤럭시 S3 그을린 자국의 원인은 외부에서 에너지가 가해진 결과인 것"이라고 밝혔다

최초로 문제를 제기했던 당사자도 인터넷 게시판에 "원래 발언을 철회하고 싶다"며 "고의로 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어리석은 실수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측은 갤럭시S3 발화건이 트위터상에서 퍼질때 이의 사실확인작업을 진행중이라며 회사측 입장을 즉각 밝히면서 스마트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 2분기 삼성전자 분기기준 사상최고의 실적을 발표한 날 이례적으로  블로그에  '갤럭시S3'의 부품 협력사를 공개하며 "삼성전자와 파트너사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밝힌 점도 소비자와 사회와 소통하려는 한 모습으로 풀이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언제나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상생의지를 강조한 것.

재계에서는 이같은 근래 삼성측의 적극적인 SNS대응등에 대해 "삼성이 항상 긍정적인 이미지만 창출하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하고 있을 때일수록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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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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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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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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