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새누리당, 인혁당 공식 사과…박근혜는 답변 거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홍일표 대변인, 사과브리핑…인혁당 유가족 등 새누리당사 항의방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2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외 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이 12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인혁당 발언 논란에 공식적인 사과입장을 밝힌 가운데 발언 당사자인 박 후보는 침묵을 지켰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인혁당 사건 유족 기자회견 계기로 과거 역사 속에서 피해를 입었던 모든 분들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치유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박 후보의 뜻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브리핑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박 후보는 어제(11일) 인혁당 사건과 관련해 재심 판결을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면서 "지난 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그 당시 피해 입으신 분들, 고초 겪은 분들에 대해선 딸로서 사과드리고 우리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외 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인혁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은 원외 당협위원장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그것을 위주로 얘기하겠다. 다른 인터뷰는 안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인혁당 재건위 사건 유가족, 4·9통일평화재단, 유신잔재 청산과 역사정의를 위한 민주행동, 박정희시대 피해자모임 단체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를 항의 방문해 "박 후보는 사법부 판결을 짓밟는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두 개의 판결이 아니라 '하나의 판결, 무죄 판결'이 있을 뿐"이라며 "박 후보의 발언은 대한민국 사법부를 부정하고 사법살인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는 만행이며 고통의 세월을 살아온 유가족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지난 10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인혁당 사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느냐. 그래서 그 부분도 앞으로 있을 판단에 맡겨야 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하루 지난 11일에는 "2007년 법원 판결은 존중한다. 법적으로 그렇게 된 것은 저도 인정한다"며 한발 물러섰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