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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박근혜, 경제민주화 좌절시키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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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8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시대적 과제인 경제민주화를 좌절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배포한 개인 성명서를 통해 "지난 16일 박 후보가 발표한 경제민주화 공약은 양극화와 경제침체 유발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가 없는 현상유지 정책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총리는 또 최근 경제민주화 논의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전경련이 한국 경제의 사막화가 우려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데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전경련의 한국 경제가 사막화되고 있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오히려 한국 경제는 사막화를 넘어 공동체 붕괴를 우려하는 상황"이라면서도 "한국 경제의 사막화는 재벌·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벌·대기업이 아무리 많은 이익을 획득하더라도 대기업에서만 성과를 향유할 뿐 협력 중소기업과 서민대중에게까지 흘러들어가지 않는다"면서 "이같은 구조에서 재벌·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은 1대 99의 심각한 양극화만을 만들어 내고 격차세습을 구조화해 우리 세대뿐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어렵게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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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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