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가 오는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3년 Korea style week’ 에 참여해 콩으로 만든 ‘소이조이(SOYJOY)’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 행사에서 판매금 전액을 NGO단체인 국제구호개발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소이조이(SOYJOY)’의 주원료인 대두에는 중성 지방 저하, 항비만, 혈압 상승 억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두 단백, 여성 호르몬 양을 조절하는 대두 이소플라본 등이 풍부하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진숙 실장은 "이번 기부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이자 나눔의 실현"이라며 "사회적 소양을 갖춘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