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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감세' 논란에 다주택자들 "집 못팔아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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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대책 소외된 중산층·다주택자 하소연
[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집이 안팔려 고생하는 건 똑같은데 집 두 채 가졌다고 범죄자 취급 하나요?"
 
4.1 주택종합대책의 수혜대상에서 빠진 다주택자들이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 정부가 신규 주택이나 미분양, 1가구 1주택자의 집을 살 때 양도세를 감면해주기로 하자 자신들의 집은 아예 팔지도 못하게 됐다는 이유다.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 서민들은 '부자감세'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부자들은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것이다.

12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4.1대책이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른바 '부자 감세'나 '강남 대책'이란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 가운데 4.1대책에서 소외된 중산층·다주택자의 하소연도 나오고 있다. 4.1대책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한다는 게 이들의 이야기다. 
 
한 네티즌은 "지금 진짜 문제되는 것은 대형 주택이지 중소형 주택이 아니다"라며 "가격이 최고점이었던 지난 2006년과 비교할 때 40~50% 가까이 폭락한 것은 대형 평형인데도 이번 대책은 중소형을 위해서만 내놓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의 불만은 4.1대책의 핵심인 양도세 한시감면 대상주택에서 자신들의 주택이 제외된 것이다. 
 
아직 2년이 안된 1주택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대출을 받아 집을 샀으나 대출이자를 갚지못해 팔려고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며 "그러나 4.1대책으로 올해 안에 집을 팔 기약이 없어졌다"고 토로했다.
 
역시 집을 산지 2년이 안된 다른 네티즌은 "2년안에 팔 때 양도차익이 있으면 40% 세율의 양도세를 내면 될 것 아니냐"라며 "그러나 이번 조치로 정부가 아예 집을 팔 수 없게 만들어놨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 네티즌은 "안그래도 힘들게 버텨가며 정부대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책도 결국 건설사 미분양 소진을 위해 내놓은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지방의 한 미분양 아파트를 샀다가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 2주택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더욱이 최근 양도세 감면 대상주택을 9억원에서 7억~8억원으로 내리는 내용의 당정협의가 나오자 또다른 불만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9억원을 주고 산 집이 2년새 8억4000만원으로 떨어졌는데 이번 대책을 피하려면 결국 8억원 이하로 값을 내려야할 것"이라며 "그나마 양도세 감면 기준금액이 7억 이하로 떨어지면 손절매를 할 수도 없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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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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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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