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단독] '거래소 이사장 추리는' 임추위 7인은 누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사외이사 4명 + 외부인사 3명

[뉴스핌=노종빈 기자] 한국거래소의 차기 이사장 후보를 추리는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위원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거래소 차기 이사장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거래소 임시주총에서 주주인 회원사들의 투표로  가려진다. 임추위는 지원자들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투표에 올라가는 후보 3~4명을 추천하는 역할이다.

◆ 거래소 임추위, 사외이사가 과반 구성

임추위는 거래소의 사외이사가 과반을 구성하도록 규정돼 있다.

현재 거래소 사외이사는 모두 8명으로 공익대표 5명과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는 4명으로 모두 공익대표 사외이사다.

이들을 제외한 공익대표 사외이사 1명,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 등 4명이 임추위에 들어가게 된 상황이다.

공익대표 사외이사인 김태혁 부산대 교수가 임추위원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미국 브리지포트대 조교수를 거쳐 부산대 상대 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위원 등을 지냈다.

◆ 내부인사, 거래소 사외이사 4명

또한 임추위원 가운데 업계대표 사외이사로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성계섭 전 BS투자증권 대표 등이 있다.

경북 안동 출신인 유상호 대표는 KDB대우증권 런던 현지법인 부사장과 메리츠증권 전략사업본부 상무 등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직을 맡아오고 있다.

권용원 대표 역시 서울 출신으로 기술고시(21회)와 산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등을 거쳐 다우기술 부사장과 인큐브테크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다우엑실리콘 대표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키움증권 대표를 맡고 있다.

성계섭 전 대표는 부산 출신으로 KDB대우증권 소매사업부 전무, IB사업부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지난 14일까지 BS투자증권 대표직을 맡은 바 있다.

◆ 외부인사, 변호사 1명·대학교수 2명

또한 임추위원에 선임된 외부인사 3명은 증권전문 변호사 1명과 대학교수 2명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변호사인 임추위원 A씨는 현재 S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다. 주된 업무분야는 금융과 증권 분야의 인수합병(M&A), 구조조정, 투자신탁, 파생상품, 프로젝트 파이낸싱 업무 등이다.

그는 자신의 경력란에 "SK텔레콤 주주제안권 행사, LG필립스LCD 동시상장, 대한생명 인수 등 굵직한 딜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서 "경부고속철도와 인천영종도신공항고속도로 등 대형프로젝트 파이낸싱 업무에도 경험이 많다"고 소개했다.

현직 대학교수 B씨는 서울소재 S대의 경제학과 교수로 모 대기업 계열 증권사의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출신인 그는 과거 대기업 계열사의 사외이사를 주로 맡아왔다. 거래소와는 공청회나 세미나의 주요 발제자로 나서면서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현직 대학교수인 C씨는 서울소재 S대의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현재 모 코스닥 LCD 장비 업체의 사외이사 등을 맡고 있다. B씨는 과거 대기업 계열 화학업체와 M자산운용의 사외이사 등으로 재직한 바 있다.

◆ 판도라의 상자 '뚜껑' 열릴까

현재 거래소 이사장 후보로는 모두 11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7명은 면면이 밝혀졌다. 이들은 ▲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 ▲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 장범식 숭실대 교수 ▲ 정의동 전 예탁결제원 사장 등이다.

나머지 4명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한 막판 지원설이 나돌았던 진수형 전 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은 뉴스핌의 취재 결과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 측은 이사장 선출과 임추위 활동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비밀에 부치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 때문에 금융투자업계 전반으로부터 '밀실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요트의 전설' 하지민, 남자 딩기 금메달...통산 4번째 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요트의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5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4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관록을 증명했다. 하지민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ILCA) 결선 레이스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지민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기상 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며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가마고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하제민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 결승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요트는 매 레이스에 부과된 벌점의 합산 점수가 낮은 선수가 승리하는 종목이다. 하지민은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초반 기상 문제로 레이스가 원활하지 않았고 1차 레이스 실격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총점 24점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예선 점수가 결선에 반영되는 방식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결선은 두 차례 레이스로 진행됐다. 결선 벌점은 예선보다 2배 무겁게 부과됐다. 하지민은 1차 레이스에서 3점을 얻으며 2위 헐리데이(홍콩)를 5점 차로 따돌렸고 2차 레이스에서 6점을 기록해 리드를 지켜냈다. 최종 종합 성적 9점을 기록하며 2위 헐리데이를 2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21세에 나선 첫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대회까지 하지민은 출전한 5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사격 박병택의 6개 대회 연속 메달에 이어 두 번째로 대기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2:41
사진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 집회·마라톤·축제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마라톤대회,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개천절인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 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오후 4시부터는 새문안로와 자하문로를 거쳐 신교사거리까지 행진한다. 우리공화당도 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3가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자유대학 주최로 개천절 반중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민의힘은 오후 3시 숭례문∼시청역 구간에서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연다.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28일 대한문 앞 집회 이후 약 1년 만이다. 시민단체 모임인 촛불행동이 오후 5시 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서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210차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개천절 연휴에는 도로를 통제하는 지역축제도 열린다. 강남권에서는 오는 3∼5일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2026 강남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에 따라 도산공원사거리∼학동사거리 약 500m 구간은 3일 0시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연휴 기간 마라톤대회도 도심 곳곳에서 잇따라 열린다. 여의도에서는 일요일인 오는 4일 오전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가 열린다.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로 한강을 건너 돌아오는 코스다. 이에 따라 여의도 일대와 서강대교 일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부근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같은 날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는 '제23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강남구는 행사장 설치와 철거를 위해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사거리∼구서울의료원사거리 약 5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경찰은 연휴 집회·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위해 도심권에 교통경찰 등 209명, 강남권에 753명을 배치한다. 가변차로 운영과 차량 우회 안내 등을 통해 교통 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경찰은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10-02 13: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