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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추석연휴 택배 등 '소비자 피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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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발생시 전국단일번호 1372로 상담 권고

[뉴스핌=김민정 기자] #사례1. A씨는 아기 한복과 신발을 추석 명절에 입히려고 구입했지만 제때 배송이 되지 않았다. 택배 회사에 확인한 결과 물품이 잘못 배송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업체 측에서 물품을 다시 보냈지만 추석이 이미 지난 후였다.

#사례2. B씨는 추석에 제주도에 가려고 여행사에 예약을 했지만 여행 당일 공항에 가서 확인을 하니 예약 자체가 안돼 있었다. B씨는 여행사에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 여행, 추석선물세트, 묘지관리대행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추석과 같은 명절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일시에 몰려 배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아 충분한 시간적 여유(최소 1∼2주)를 갖고 배송을 의뢰할 것을 권고했다. 파손이나 훼손의 우려가 있는 물품은 에어캡 등을 이용해 꼼꼼하게 포장하고, ‘파손주의’등의 문구를 표기한 후 배달원에게 내용물을 사실대로 알려야 한다는 조언이다.
 
부패나 변질이 우려되는 음식, 농산물 등의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인도 될 수 있도록 특송 서비스나 전문 택배업체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여행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여행업체 선택 시 등록된 업체인지,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등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여행업자의 등록유무나 보증보험가입여부는 주무관청인 해당 시군구 관광과에 유선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개설한 ‘여행정보센터 및 여행불편처리센터(www.tourinfo.or.kr)’→여행사찾기→회사소개란을 통해 등록 유무, 보험가입현황(가입일, 종료일)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여행상품을 취소할 경우에도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에 따라 환불이 가능하다. 다만 여행사와 별도의 약정이 있는 경우에는 당해 약정이 우선 적용되므로 별도 약정이 있는 환급기준에 대해서는 사전에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추석선물세트의 경우에는 주문 전에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이나 부패 또는 파손된 물품 등에 대한 보상 기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공정위는 내용물에 비해 지나치게 포장이 과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포장된 물품의 수량이나 품질 등이 적정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셜커머스 사이트와 같은 통신판매업체를 통해 선물세트를 구입한 경우, 상품 구매 후 7일 이내에는 기본적으로 청약을 철회할 수 있으므로 충동구매나 불필요한 구매 시 바로 계약철회 의사를 남겨야 한다.

묘지관리대행업체와의 계약 시에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관리비나 관리방법, 환불규정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초 계약 시에는 전화나 인터넷상으로만 계약을 하기보다는 직접 묘지에 업체 관계자와 함께 방문해 구체적인 관리 내용이나 비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공정위는 추석 명절 기간을 전후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소비자 상담센터(전국단일번호 1372)를 통해 피해구제방법 등에 관해 상담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춰 피해구제를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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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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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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