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피데스 호치민 통신] 4분기 상승을 위한 9월의 짧고 큰 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석유개발업, 증권업, 건설업 등이 4Q 상승 주도할 듯

9월말 베트남 지수는 전월대비 5.95% 하락한 598p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2014년 월간 기준으로 최고의 하락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9월 조정은 5월 이후 큰 조정없이 지속상승하였던 지수에 대한 시장의 조정기대를 충족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4분기 재상승을 위한 짧은 조정이었다 라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또한, 8월에 각종 호재성 재료의 발표로 석유개발업종이 단기급등하면서 2008년 4월 이후 최고인 640p까지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단기 급등한 석유개발업종 위주로 차익실현매물이 집중되면서 지수를 7월말 수준인 596p로 되돌리는 과정이었습니다. 석유개발업종 중 호치민거래소 기준 시가총액 비중 18.7%(1위)인 GAS가 8월중에는 9.7%상승하였으나, 9월에는 최고대비 15.8% 하락하면서 지수 상승과 하락을 주도하였으며, PVS는 하노이거래소에서 시가총액 1위 종목이 되었습니다.

 2014년 베트남 증시는 분기별로 상승과 조정, 재상승의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1분기에는 새해 경제전망 및 정부 목표 발표, 기업들의 연간실적 발표 등으로 외국인의 대형주 매수와 개인들의 신용증가를 수반한 중소형주 매수가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업종, 특히 2013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던 부동산/건설, 은행, 증권주가 순환매를 보이며 분기중 17% 상승하였습니다.

  2분기는 1분기 급등과 사상 최고치에 달하는 개인신용잔고에 대한 우려감으로 4월중 2.29%하락하고, 5월초 중국과 동해영토에서의 긴장 고조로 단기급락하였으나, 외국인의 저가매수세와 주주총회에서의 기업실적발표 및 배당지급 뉴스 등으로 반등하면서 분기중 2.27% 하락하였습니다.

  3분기는 8월이 전통적으로 휴가시즌, 새로운 시장 뉴스 부재 등으로 약세를 보이는 기간이나, 석유개발업종의 양호한 분기 실적 전망, 엑슨 모빌(Exxon Mobile)과의 가스개발 논의, 새로운 유전개발 발표, GAS의 정부지분 25% 매각 기대감 등으로 GAS를 비롯한 대부분의 석유개발업종 종목이 급등(GAS +9.7%, PVS +20%, PVD +16%, PVC +60%, PVT +29% 등)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9월 조정은 특별한 악재가 아닌 8월 상승에 따른 조정이었고, 조정폭이 6%로 적지 않아 추가 하락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또한, 석유개발업종과 일부 대형주 중심으로 조정이 이루어져 기관들에게는 저가매수 기회가 주어지고, 신용잔고가 많은 하노이거래소는 9월중 1.8% 상승하여 개인들의 손실액이 크지 않았으며, 경제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4분기 재상승을 위한 기초를 충분히 다졌다고 생각됩니다.

  2014년 GDP(국내총생산)는 정부목표 5.8%를 초과한 5.9%, 소비자물가지수는 4%이하, 무역수지는 3년 연속 흑자가 예상되고, 외환보유액 350억$ 이상, 베트남 동화(한율)의 안정, PMI(구매관리자 지수, Purchasing Managers Index)의 13개월 연속 50 이상인 51.7 유지, 대출 및 예금금리의 하락추세 등 펀더멘털이 양호한 가운데, 외국인직접투자 및 증시로의 외국인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0월 및 4분기는 조정 폭이 컸던 석유개발업종과 3분기 실적전망이 좋은 증권업, 정부의 부양정책 추진에 따른 부동산/건설업종 중심으로 전년과 같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7일 현재 베트남 지수는 614.42p로 9월말 대비 2.60% 상승하였습니다.

김광혁 피데스투자자문 호치민 리서치센터장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동원그룹, '참존'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동원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1세대 K뷰티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선다. 인수 주체는 식자재 유통 계열사 동원홈푸드다. 거래가 성사되면 식품·포장재·물류에 이어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며, 2024년 3월 취임한 김남정 회장 체제의 첫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 동원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진행 중인 참존 매각에서 조건부 인수 예정자 지위를 확보했다. 거래 금액은 수백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동원그룹은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존은 1984년 약사 출신 김광석 회장이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클렌징 워터를 선보였고 청개구리 마스코트와 '콘트롤 크림'을 앞세워 1990년대 업계 매출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권 분쟁, 면세점 사업 실패가 겹치며 지난해 11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동원이 인수에 나선 배경으로 유통업계에서는 40년 넘게 쌓인 기초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등 무형 자산을 꼽는다. 계열사 패키징·물류와의 시너지도 기대 요인이다. 인수 주체인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2조 6,433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은 이미 뷰티·바이오 분야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동원산업은 올해 약사 출신인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 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스킨부스터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남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M&A 전략을 맡고 있다. 참존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그룹의 뷰티·바이오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2026-10-01 06:10
사진
'삼전닉스' 16조 던진 외국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9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16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가 집중된 것과 달리 K-반도체 ETF는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엇갈린 매매 흐름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9월1일~30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조8713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순매도액은 11조5808억원으로 두 종목의 순매도액은 총 16조4521억원에 달했다. 9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54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에서 8667억원, SK하이닉스에서 6085억원을 각각 순매도해 두 종목에서만 1조4752억원을 팔았다. 이날 코스피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의 약 72%에 해당하는 규모다. 9월 29일에도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6812억원, 1조5622억원 순매도했다. 이틀간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액은 3조7186억원으로 집계됐다. [AI 일러스트 = 이나영 기자] 반면 ETF 시장에서는 국내 반도체 상품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ETF CHECK에 따르면 30일 정규장 마감 기준 최근 1개월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 가운데 국내 반도체 ETF 3종이 포함됐다. 'TIGER 반도체TOP10'은 외국인이 641억원을 순매수해 전체 ETF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ACE K반도체TOP2+'는 268억원으로 7위, 'HANARO Fn K-반도체'는 175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이들 K-반도체 ETF 3종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액은 총 1084억원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의 순매수액 4749억원 가운데 K-반도체 ETF 3종이 차지한 비중은 22.8%였다. 순매수액뿐 아니라 수익률에서도 'TIGER 반도체TOP10'이 9.77%, 'ACE K반도체TOP2+'가 9.25%, 'HANARO Fn K-반도체'가 8.81%를 기록했다. ◆ 대형주 매도 속 K-반도체 ETF 매수…소부장까지 투자 범위 확대 증권가에서는 최근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도에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인공지능(AI) 투자 관련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K-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장비와 소재·부품 기업을 함께 편입하고 있다. 외국인의 ETF 거래 방식도 개별 주식과 차이가 있다. ETF 거래에는 업종에 대한 방향성 투자 외에 현물·선물과 ETF를 연계한 차익거래와 헤지 거래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개별 종목과 해당 종목을 편입한 ETF에서 외국인의 매매 방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오른 K-반도체 ETF들은 메모리 대형주와 함께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소부장) 관련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직접 매매하는 것과 달리 ETF에서는 여러 반도체 종목의 주가 흐름이 함께 반영되는 구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초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하지만,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면 장비 발주와 소재·부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혜 범위가 소부장 기업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0-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