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증시] 초강세 랠리 A주, 2015년 이런 종목에 수익기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강퉁 H주보다 A주 수익 전망 밝아

[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후강퉁(상하이 증시 및 홍콩 증시 교차거래) 정식 개통 이후 2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H주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시들한 반면 중국 본토에서는 금리인하∙신(新)실크로드 추진 등 각종 호재가 쏟아지면서 A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대형 투자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승인을 얻으면서 A주가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대형 기관, A주에는 ‘미소’,  H주는 ‘버려라’

후강퉁 정식 출범 이후 후궁퉁과 강구퉁에 대한 관심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후구퉁(홍콩과 외국인이 상하이 A주식매매) 거래는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반면 H주에서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눈에 띈다.

27일 항셍지수는 오후 장 개장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0.56% 하락한 23,975.73포인트까지 내줬다가 마감 직전 소폭 상승하며 결국 24,0004.28로 거래를 마쳤다. 하락폭은 107.70포인트(0.45%)를 기록했다. 또 항셍H지수(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는 37.48포인트(0.34) 밀린 11,013.87에 마감됐다.

또 이날 강구퉁(중국 본토인의 홍콩 증시 투자) 거래액은 투자한도 105억 위안 중 겨우 1.6%만 소진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기관투자자들은 강구퉁이 ‘뒷심’을 발휘하기 힘들 것으로 점치면서 H증시에 보유 중인 주식 규모를 줄이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종합금융지주회사 JP모건의 H주 주식 매도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홍콩거래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중국은행(03988.HK)과 잉더치티(盈德氣體, 02168.HK), 칭다오맥주(靑島碑酒, 00168.HK), 중국석유(00857.HK), 롄화차오스(聯華超市, 00980.HK) 등의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JP모건은 중국은행의 핵심 주주로, 이날 하루 주당 평균 3.717KHD에 6억315만5392주를 매도하며 22억4192만 HKD이상을 현금화했다. 이로써 JP모건이 보유한 중국은행 주식은 61억7683만여 주로, 전체의 7.37%로 줄어들었다.

같은 날 중국석유의 주식도 3억 주 이상 대량 매도했다. JP모건은 주당 평균 8.53HKD에 3억1823만2100주를 매도함으로써 1억1614만 HKD 이상을 회수했다.

이와 함께 마찬가지로 10대 주주로 있던 잉더치티와 칭다오맥주의 보유 주식 규모도 줄였다. JP모건은 잉더치티와 칭다오맥주의 주식을 각각 1808만2100 주, 214만1900주씩 매도하여 총 2억2044만 HKD 이상을 현금화했으며 이로써 JP모건이 보유한 잉더치티와 칭다오 주식의 비율은 각각 4.9%, 8.87%가 되었다.

명보재경(明報財經) 역시 홍콩거래소를 인용, 20일 하루 동안 JP모건은 약 70개 종목의 보유 주식을 대량 팔아 치웠으며 거래액이 590억 HKD 이상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홍콩 증시에서 이루어진 거래 규모는 611억 HKD였다.

H주 주식을 매도하기 하루 전 날 JP모건은 내년에도 강구퉁 거래한도가 소진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JP모건의 아•태 및 이머징마켓 수석주식전략가 애드리인 모왓(Adrian Mowat)은 자금이 아직 중국으로 흐르고 있고 글로벌 기관투자자 역시 본토 A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중국 로컬 개인 투자자의 홍콩 주식 투자에는 50만 위안의 계좌 잔액을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 점을 지적하며 “후강퉁 중 강구퉁은 단기간 내에 추동력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지켜본 뒤에야 강구퉁 거래량이 증가할 수 있을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강구퉁 거래액이 소진될 만한 추동력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에도 강구퉁 거래액 한도가 소진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A주에 대해서는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A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후구퉁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설명한 것.

애드리인 모왓은 “내년 A주가 H주에 비해 강세를 보이면서 후구퉁 거래 한도가 강구퉁 보다 빠른 내년 중반에 이미 소진될 것”이라며 “특히 본토에서 지급준비율 등을 하향 조정하면 후구퉁의 거래액은 더 빨리 소진될 것”이라고 점쳤다.

이어 21일 중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조치를 단행한 뒤에는 2015년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서 상하이종합지수가 10%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이 A주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은 2009년 5월 이후로 처음이다.

강구퉁의 거래 부진에 대해 리샤오자(李小加) 홍콩증권거래소 총재 역시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투자자격 제한과 함께 공모펀드∙보험회사를 포함한 본토 기관투자자들이 금융관리감독 기관의 투자관련 지도정책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리 총재는 또 홍콩 증시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단기적으로는 강구퉁 거래가 부진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증권시장의 자금뿐만 아니라 아직 증권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자금까지 흡수하면서 강구퉁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후강퉁∙신실크로드∙금리인하 등 A주 호재 ‘풍성’

 H주와 달리 A주에는 증시 상승을 이끌 호재가 넘쳐나고 있다.

가장 최근의 A주 호재는 단연 금리 인하. 21일 중국 인민은행이 기습적으로 금리를 인하한 이후 첫 거래일인 24일부터 28일 오후 2시 30분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금리 인하 발표 후 첫 개장일인 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532.88포인트로 46.09포인트(1.85) 올랐고, 25일에도 2567.60으로 34.72포인트(1.37) 상승했다. 26일에는 전날 보다 36.75포인트(1.43%) 오른 2604.34로 3년 만에 2600포인트를 돌파했다.

28일 2629.62포인트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때 2.32% 오른 2683.18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4시 52.35포인트(1.99%) 오른  2682.8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후구퉁 거래도 탄력을 받았다. 24일 후구퉁 거래액은 69억5600만위안으로 일일 투자 한도액 130억 위안 중 54%가 소진됐다. 한도 소진률이 19%에 불과했던 지난주 21일에 비해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금리 인하로 자금 조달비용이 줄어들면서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이 늘어난 것이 A주 상승의 호재로 지적되고 있으며 증권사 종목과 부동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종목으로는 ▲중국핑안(中國平安 601318.SH) ▲푸파은행(浦發銀行 600000.SH) ▲차이나라이프(中國人壽 601628.SH) ▲중국태평양보험(中國太保 601601.SH) ▲ 화파구펀(華發股份, 600325.SH) 등이 있다.

앞서 금리 인하 소식이 나오기 전에도 신(新)실크로드 경제권(′일대일로, 一帶一路′) 건설•고속철 건설 촉진•원자력 발전 확대•소비시장 진작∙부동산 구매 대출조건 완화 등 중국 정부가 경제구조 개선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띄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 부품∙항만 항운∙교통 운수∙미디어∙전기설비∙식품 및 부동산 등이 대표 수혜 업종으로 꼽혔으며, 종목별로 살펴보면 ▲메이화성우(梅花生物, 600873.SH. 소비류) ▲톈진강(天津港, 600717.SH. 신실크로드) ▲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團 600104.SH) ▲하이뤄시멘트(海螺水泥 600585.SH) 등이 강세를 보였다. 

◆ 1조 위안짜리 투자프로젝트 잇따라 허가, 테마주 주목

10월과 11월 들어 주요 거시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경기 하강 압력이 커지자 중국 정부가 대대적인 투자 프로젝트를 감행하고 있는 것 역시 A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경제성장을 이끄는 ‘삼두마차(수출∙투자∙소비)’ 중 투자 증가세가 둔화한 것이 경제성장 발목을 잡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안정적 성장을 위한 안정적 투자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발개위)는 지난 두 달 사이 철도 부설 프로젝트 25개와 공항 건설 프로젝트 5개를 승인했으며 이들 30개 프로젝트에는 약 9122억 위안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공고를 통해 128억 위안이 투입되는 상하이 국제항운센터 양산 선수이항 4기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앞서 4일에는 683억 위안 규모의 특고압 프로젝트가 착공했다.

26일에는 국무원이 <중점 영역 융자메커니즘 혁신 및 사회투자 장려에 관한 지도 의견>을 발표하고, 환경보호 등 관련 7개 중대 프로젝트 입찰 공고를 통해 사회자본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에 따라 A증시가 다시 한번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면서 중국 주요 증권사들이 수혜 예상 종목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대표적 수혜주로는 중궈젠주(中國建築, 601668▲ 중궈중예(中國中冶, 601618) ▲ 룽젠구펀(龍建股份, 600853) ▲산투이구펀(山推股份, 000680) ▲창린구펀(常林股份, 600710) ▲중궁궈지(中工國際, 002051) ▲중차이궈지(中材国际, 600970) ▲전화중공(振華重工, 600320) ▲중궈자오젠(中國交建, 601800) ▲ 류궁(柳工, 000528) ▲중궈중공(中國重工, 601989) ▲바오리리칭(寶利瀝青, 300135) ▲커다지뎬(科達機電, 600499) ▲중차이궈지(中材國際, 600970) 등이 꼽혔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