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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중국내 일본 자동차 몰락가속, 4년 연속 점유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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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중국본부]

시보금리추이


 ◆전자상거래 2014년 초대박, 연간 거래증가액만 350조원

2014년 한해 중국에서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대박 업종은 전자상거래로 나타났다.

2010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4조 위안(약 704조원)을 돌파한 후, 연간 2조 위안(약 352조원)씩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서 전자상거래는 업종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했다.

중국 투자전문 연구 기관인 칭커연구센터(淸科硏究中心)에 따르면, 올해 1~11월 중국 인터넷 업계가 사모펀드로부터 유치한 투자자금은 36억3300만 달러에 달했다.

같은기간 인터넷 업계의 벤처 투자자금 규모는 34억6000만 달러, 국내외 인수합병(M&A) 거래액은 74억6700만 달러, 해외 기업공개(IPO) 융자 자금은 250억1300만 달러, 국내 IPO 융자 자금은 6800만 달러로 총 396억4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인터넷 업계 가운데서도 2014년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분야는 전자상거래다. 여기에는 지난 9월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NYSE:BABA)의 공이 컸다.

당시 알리바바가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217억6700만 달러로, 세계 최대 IPO 기록을 남겼다.

알리바바 증시 상장과 전자상거래 업종의 급격한 성장에 힘입어 마윈 회장은 중국 최고 부호에 등극했다.

중국 부자 연구소인 후룬(胡潤)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100대 부자' 랭킹에서 마윈 회장이 보유한 재산은 1500억 위안(약 26조4800억원)으로, 부동산 재벌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왕젠린 회장이 보유한 재산은 1450억 위안(약 25조6000억원)으로 이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중국내 일본계 자동차 몰락, 4년연속 점유율 하락

중국 내 일본계 자동차 입지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이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올 1-11월에도 꾸준히 줄어들면서 4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댜오위다오(釣魚島)' 사건 발생 당시 판매량 최저점을 찍었던 이후 2013년 각종 마케팅 수단 및 신형 모델 출시 등으로 판매량 증가를 노리기도 했으나 이미 굳어진 '대세'를 전환하긴 역부족이었다.

중국 자동차업계 전문 컨설팅업체인 WAYS(威爾森)의 9월 시장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1-3분기 도요타·닛산·혼다의 연간 목표 판매량 달성률은 각각 66%, 63.6%, 53.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중국 자동차 전문 매체 가스구닷컴(gasgoo.com)의 데이터에서는 지난 11개월 동안의 누적 판매량 기준 전년대비 증가폭을 기록한 업체는 마쯔다(16.1%)와 도요타(12.2%) 두개 업체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닛산의 판매량은 1.7% 감소했고, 혼다 역시 누적판매량이 동기대비 1.4% 줄어들었다. 이같은 통계자료를 기초로 가스구닷컴은 당초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올해 중국내 목표 판매량은 400만대에 달했으나 지금까지의 실적은 목표치의 80% 가량에 그쳤다고 밝혔다.

영토 및 과거사 분쟁으로 중국내 반일감정이 악화된 것 외에도 중국 시장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며 현지화 수준이 낮았다는 것도 일본 자동차 업계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자동차 제조 기술 면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제품 홍보 등 분야에서는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 차이나라이프에 매수세 집중 3일 연속 상한가

중국생명보험사인 차이나라이프(中國人壽, 중국인수  601628.SH)에 시중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주가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A주 상승세와 보험개혁 추진에 따라 증시에서 보험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차이나라이프의 주가는 다른 대형 보험사 종목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차이나라이프 주가는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하반기 A주 투자중심이 중소형주에서 대형 우량주 종목으로 옮겨가면서, 11월 20일을 기점으로 주가가 급등세로 전환, 최근 한 달 동안 주가가 100%이상 올랐다.

시장 투자 분위기 전환 외에도 우수한 실적도 차이나라이프의 주가 급등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중국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차이나라이프의 연간 순투자수익률이 4.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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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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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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