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3월 금통위, 소수의견 출현 가능성 고려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승환 기자] 삼성선물은 전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으로 3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소수의견이 출현할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박동진 삼성선물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최경환 부총리 발언이) 과거 '척하면 척' 수준으로 강하게 주문한 것은 아니지만 기존보다 스탠스가 우호적으로 변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며 "유가하락에 따른 물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3월 금통위의 소수의견 출현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부총리는 전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정책포럼에서 "지난달 물가는 담뱃값 인상분을 빼면 마이너스"라며 "저물가 상황이 지속돼 디플레이션 가능성 때문에 큰 걱정을 하고 있다"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정부 주도로 기준금리가 인하된 전례가 여러 번 있었던 만큼 전날 최 부총리의 발언은 일종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포문을 열고 초석을 깐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부총리는 금리인하가 자산시장의 연착륙을 돕고 부채의 질을 개선시켰다는 등 추가 유동성 공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가계부채 증가는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난 결과이며, 가계부채를 크게 증가하지 않는 수준에서 관리하면 금리인하는 가계부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채권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질(스티프닝)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2%를 상회하는 미국의 10년 금리와 전일 최부총리의 발언을 고려할 때 채권시장의 스티프닝 포지션 구축 당위성이 갖춰졌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이날 국채선물이 이벤트를 앞둔 보합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커브 스티프닝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날 국채선물의 예상 레인지로 3년 국채선물 108.60~108.70, 10년 국채선물 123.00~123.30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