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지난달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직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일본 재무성은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조251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인 1월 말 수준에서 100억달러 줄어든 수치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살펴보면 2월 금 보유액은 298억6800만달러, 국제통화기금(IMF) 보유고는 107억7500만달러, 특별인출권(SDR)은 183억58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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