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이마트는 전국동시세일 기간 중 에어컨 1000대를 선착순으로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초절전 인버터와 공기청정 기능이 갖춰진 캐리어의 2in1(스탠드형+벽걸이) 프리미엄 제품을 134만9000원에 판매한다. 벽걸이 에어컨도 34만9000원에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기본 설치비가 포함된 가격으로 2in1 세트 제품은 전국 437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1000대 한정 판매한다.
하이마트는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 대유위니아의 에어컨을 예약판매하고 있다.
에어컨 상담 고객에게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증정하며 네 잎 클로버를 가지고 재방문해 구매하면 농협 안성쌀 10kg을 증정한다. 3월말까지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2000명 한정으로 선풍기와 주방세트(칼블럭+글라스락) 중 하나를 증정한다.
조민용 계절가전팀장은 “지난 여름 선선한 날씨의 영향으로 에어컨 판매가 부진했던 탓에 올 해 예약판매 시작 이후 지난해 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며 “예약판매를 통해 미리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과 성수기에 비해 안정적인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