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GAM] "많이 올랐지만 2분기 中증시 신흥국중 최고 투자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강퉁 활용해 상해+선전 거래소 골고루 담아야

[편집자] 이 기사는 지난 6일 오전 10시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여의도 증권가는 오는 2분기 신흥국 중 중국증시의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전망했다. 선강퉁(심천-홍콩증시 교차거래)이 시행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심천에 집중하는 것보다 상해 상장 종목을 동시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6일 국내 주요 증권사의 자산배분전략에 따르면 중국을 2분기 가장 유망한 신흥국으로 꼽았다. 후강퉁에 이은 선강퉁 출범을 앞둔 기대감과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정책이 본토 증시 리레이팅을 이끌 것이란 관측에서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증시가 2분기에도 강세장을 연출하며 장기적인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부양 정책과 선강퉁 등 자본시장 추가 개방이 투자심리를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 담당 팀장은 "중국 경기 및 실적 부진, 단기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부양정책에 따른 의지를 표명했다"며 "정책 기대, 자본시장 개방 기대, 기업공개(IPO) 증가 따른 유동성 흡수 일단락이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부양조치 효과로 2분기 말 경제지표가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지수의 단기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것은 맞지만, 기업실적 개선 가능성을 고려하면 장기적인 부담은 적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중국의 적극적 정책 행보, 유로존의 경기회복에 따른 대유럽 수출 개선 가능성 등을 긍정적인 면으로 꼽았다.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센터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경기 위축은 여전히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라면서도 "당국의 적극적 경기부양 의지가 확인되면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확보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야심차게 구상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란 중국을 중심축으로 한 주변국 40개국의 연합 경제 프로젝트이다. 지역 간 교통연결과 경제유대 강화를 위한 인프라 건설을 기초로 한다.

전종규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본격화는 중국 금융시장의 긍정적인 재료"라며 "중국 정부의 인프라투자가 올해부터 20% 이상 증가하는 투자사이클이 재개될 것으로 보여 금융시장 리레이팅의 조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본토 증시는 일대일로에 대한 기대감은 반영하고 있다"며 "올 들어 대표적인 수혜 기업군인 고속철도, 도로, 유틸리티, 산업재 섹터의 주가 상승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르면 상반기 시행하는 선강퉁 역시 증시에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선강퉁은  중국의 4번째 주식시장 개방 조치이다. 선강퉁이란 중국 심천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심천거래소는 금융, 에너지, 산업재 업종에 편중된 상해거래소와 달리 업종별로 시가총액이 골고루 배분되어 있다. 심천거래소의 상장기업은 총 1629개이고, 시가총액은 약 14조80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심천거래소의 메인보드와 중소판, 창업판의 상장기업은 각각 468개, 740개, 421개이다. 시총은 5조9000억위안, 6조1000억위안, 2억8000억위안이다.

전 연구위원은 "후강퉁을 통한 증시 레벨업 학습효과가 선강퉁을 앞두고 선전증시의 선취매 현상으로 재현되면서 전반적인 증시 레벨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선강퉁은 본토증시의 리레이팅을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선강퉁에 집중해 투자하는 것보다 후강퉁 종목을 동시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경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은 심천거래소의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더욱 크다"며 "상해와 심천 종목 10개 내외로 압축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상해는 대형 가치주와 심천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이 큰 금융, 에너지, 자본재, 통신업종, 심천은 메인보드 중심의 중대형 성장주를 추천했다. 펀드 투자자들은 상해와 심천에 동시에 투자하는 본토펀드를 고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해증시의 주가수익배율(PER)은 12.5배이지만 심천 메인보드, 중소판, 창업판은 각각 25.5배, 29.5배, 40.7배 수준이다. 

심천 메인보드 위주로 신 경제업종 대표주에 투자하거나 기존 해외투자가가 선호한 업종과 종목을 골라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김 연구위원은 "심천거래소의 신경제업종은 확실한 성장스토리가 구축됐다"면서 "향후 성장 스토리는 중장기 정책 수혜군인 신실크로드, 환경, 온라인융합, 내수관련 고성장 신소비업종과 금융개혁 수혜군에서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강퉁 시행 이후 거래량과 순매수 상위 업종인 금융, 경기·필수소비, IT업종, 고배당블루칩, 본토 희소성 높은 업종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