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팬들의 통큰 선물에 함박웃음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 2015년04월14일 09:11

최종수정 : 2015년04월14일 09:11

윤계상의 팬들이 영화 ‘극적인 하룻밤’ 촬영장에 선물을 보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윤계상이 팬들의 통큰 응원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윤계상의 공식 팬카페 연인계상은 최근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촬영 현장에 밥차와 커피차, 디저트와 선물 등을 전달, 통 큰 응원으로 윤계상의 촬영에 힘을 북돋았다.

이들은 밥차로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든든한 식사와 함께 커피차와 디저트까지 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여기에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로 향긋한 디퓨저까지 전달해 현장을 감동케 했다.

윤계상은 팬들의 든든한 응원에 연신 유쾌한 표정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기분 좋게 촬영에 임했다. 그는 “팬들의 든든한 응원에 더욱 기운이 난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같은 윤계상 팬들의 통 큰 응원에 현장의 한 스태프는 “윤계상 배우의 팬들의 든든한 응원에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다.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기분 좋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계상의 팬들이 영화 ‘극적인 하룻밤’ 촬영장에 선물을 보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팬들의 든든한 응원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 ‘극적인 하룻밤’은 윤계상과 충무로 대표 여배우 한예리의 로맨틱코미디 작품으로 크랭크인부터 두 사람의 ‘극강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