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가 오는 18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핌=이지은 기자] 샤이니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Od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Odd'앨범은 지난 2013년 10월 발표한 'Everybody' 이후 약 1년 7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매 앨범마다 참신한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색깔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샤이니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샤이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I'm Your Boy'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최근 도쿄돔 피날레 공연을 포함한 일본 투어로 약 30만 관객을 동원, 일본 공연 누적관객수 77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오늘(11일)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SHINee 2015 Comeback Trailer'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 오는 15일~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IV'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