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프로듀사’ 공효진, 스키니는 그만…‘루즈핏’으로 멋스럽게 <사진=`프로듀사` 방송 캡처>

[뉴스핌=박지원 기자] ‘프로듀사’ 공효진이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S2 ‘프로듀사’에서 까칠한 탁예진 PD로 열연 중인 공효진은 매회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공효진은 출근 전 아침식사 장면에서 루즈한 핏에 솔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늘색 데님 원피스를 착용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또 김종국의 소개팅 남자와의 연락으로 차태현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플라워 재킷에 블랙 탑, 블랙 슬랙스를 입어 시크하고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루즈핏의 블랙 슬렉스는 최근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의 변형으로 여유로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스타 패션] ‘프로듀사’ 공효진, 스키니는 그만…‘루즈핏’으로 멋스럽게 <사진=프로듀사 방송 캡처>

7일 방송에서는 데님 쇼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활동성 높은 체육대회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바캉스룩에 주로 활용하는 플로피 햇을 써 트렌디함을 더했다.

[스타 패션] ‘프로듀사’ 공효진, 스키니는 그만…‘루즈핏’으로 멋스럽게 <사진=프로듀사 방송 캡처>

한편,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15분 방영되는 ‘프로듀사’는 공효진, 김수현, 차태현, 아이유가 각자의 마음을 드러내 사각 러브라인에 불을 붙이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