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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특별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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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찬 동국제강 선임연구원 등 5명 '우수인재상'

오완수 회장 <사진=부산상의>
[뉴스핌=황세준 기자]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창립 126주년을 맞아 오 회장을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상공회의소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원로 상공인에게 주어진다.
 
오 회장은 대한제강을 60년 이상의 장수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상공계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부산상의는 또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수상자를 13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대학부문 2명, 기술연구· 문화·체육부분 각 1명 등 총 5명이다.

기술연구 부문은 최우찬 동국제강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최 선임연구원은 고급건재와 가전용에 사용되는 친환경 고성능 UV강판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한 공로다.

대학 부문은 10여 차례의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2014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동아대학교 이수영씨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등 국제학회에 다수의 논문 발표, 1인 기업 창업 등으로 창의성을 인정받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이장우씨가 선정됐다.
 
문화 부문은 김대황 부산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김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에 독립영화 기반을 새로이 함으로써 영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다. 

체육 부문은 크로스컨트리 최연소 국가대표인 부산체육고등학교 소속 김마그너스 선수가 선정됐다. 한국인 어머니와 노르웨이인 아버지를 둔 김마그너스 선수는 현재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국내랭킹 1위에 올라 있고 스키 종주국 노르웨이에서도 주니어부분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특별공로상과 우수인재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26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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