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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오전] 상하이·닛케이, 보합권 공방.. 금융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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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항셍·H주 모두 상승세
[뉴스핌=배효진 기자] 18일 중국증시와 일본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잃은채 보합권 공방인 반면 홍콩증시는 모두 오름세다. 
18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 추이 <출처=텅쉰재경>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23분 현재 22.97포인트, 0.58% 빠진 3970.13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26.72포인트, 0.20% 밀린 1만3547.38을 지나고 있다.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 지수는 0.06% 오른 4080.30을 지나고 있다.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널뛰기 장세를 펼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 중국의 70개 주요 도시 평균 신규 주택가격은 전월비 0.3%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던 하락폭이 3개월째 줄어드는 추세다.

한편 중앙회금공사는 오는 9월 중순께 300억위안 어치의 역내 채권을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금공사가 역내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지난 2010년이 마지막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1200억위안 가량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말 10주만에 유동성 공급을 재개한 이후 최대치다.

업종별로는 중국은행과 민생은행 등 은행주가 강세다.

홍콩증시는 본토 흐름과 달리 상승세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28분 현재 0.45% 뛴 2만3921.45를 지나고 있다.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H주는 0.58% 오른 1만1025.95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일본증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2분기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인 실적이 혼재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225 평균은 오전 11시28분 현재 23.78엔, 0.12% 내린 2만596.48엔에 거래중이다. 토픽스지수는 0.01% 오른 1673.08엔을 지나고 있다.

지수는 투자심리가 뚜렷한 방향을 찾을 만한 재료를 찾지 못한 데 따라 전날 종가 부근에서 공방을 펼치는 모습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중국 관련주의 하락 압력이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주식을 보유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익이 대폭적으로 증가한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꾸준히 이뤄지는 상황이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사 중 전체의 5%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28분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06% 오른 124.45엔을 지나고 있다.

일본도 업종별로는 메가뱅크를 중심으로 한 금융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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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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