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에스원, 빌딩관리서비스 '블루에셋' 출시…"2020년 매출 9천억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안 '세콤'과 시너지 낼 신규브랜드 육성…부동산컨설팅·PM·FM·에너지관리 통합 제공

[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그룹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건물관리사업의 신규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출시했다.

에스원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건물관리사업 브랜드 '블루에셋'을 공개했다. 블루에셋은 ▲부동산 컨설팅 ▲자산관리(PM, Property Management) ▲시설관리(FM, Facility Management) ▲에너지효율화 ▲보안서비스 등의 건물관리 서비스를 종합한 브랜드다.  

에스원은 '세콤' 브랜드를 통해 보안서비스기업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빌딩관리에서도 5000억원(지난해 기준) 규모의 매출을 내며 업계 내 주요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빌딩관리는 전사매출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두 번째 주력 사업이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블루에셋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이날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많은 분들이 에스원하면 세콤만 생각하시는데, 다른 한 가지 큰 사업이 더 있다"며 빌딩관리 사업을 소개했다. 육 사장은 이어 "그동안 충분히 내실도 다졌고,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 브랜드 이름을 론칭하는 이유는 세콤 브랜드 못지 않도록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다"라고 밝혔다.

에스원의 블루에셋은 기획, 매입부터 운영, 매각, 처분까지 건물의 생애주기(Life Cycle) 전반에 걸쳐 연결성있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동종업계에는 LG 서브원, 교보리얼코, 메이트플러스 등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업체들은 부동산 관리 솔루션을 전반적으로 통합해 제공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 에스원의 설명이다.

블루에셋은 이미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춘 에스원의 기존 보안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시너지도 창출할 수 있다. 이미 한 건물에서 에스원의 보안서비스 '세콤'과 건물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고 있는 사례도 다수다.

에스원은 이날 새 브랜드명과 함께 심볼도 공개했다. 블루에셋 브랜드명과 심볼은 현판으로 제작돼, 고객에 전달된다. 에스원의 '세콤' 현판이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갖추고 있음에 착안해, 블루에셋 현판도 전국의 고객 건물에 부착돼 건물관리 사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박준성 에스원 빌딩솔루션사업부장은 '에스원 블루에셋' 브랜드에서 '블루'는 삼성과 에스원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전문성과 신뢰의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에셋'은 고객의 자산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원의 건물관리사업은 삼성그룹 내 지배구조 재편 과정에서 지난 2014년 1월 삼성에버랜드(현 제일모직)의 건물관리사업을 양수하면서 시작됐다. 에스원은 인수 후 부동산 자산관리(PM), 시설관리(FM), 에너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수 당시보다 1.5배(지난해 기준) 가까이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도 빌딩관리 사업 인수 후 현재까지 주가가 약 32% 오르며 긍정적인 반응이다.

에스원은 블루에셋 브랜드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건물관리 사업의 매출을 2배 가까이 키운다는 목표다. 박준성 빌딩솔루션사업부장은 "매출 목표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2020년까지는 연 매출 9000억원에서 1조원 사이 정도를 잡고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원이 중장기 목표까지 순조롭게 이룬다면 그룹 내 사업 재편에서 성공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한 사례가 될 전망이다.

육 사장은 "건물관리사업은 오피스 빌딩뿐만 아니라 주택, 공장, 도로, 교량 등 사회간접시설 관리까지 사업 영역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의 해외진출을 추진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에스원의 보안사업과 건물관리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